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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신청사 및 의회청사 ; 열린정부의 공공청사 조경
    -기본계획 방문객이 시청사에 진입할 때 시청사의 개방감과 건물의 상징성을 느낄수 있도록 중앙광장의 좌우에 수평녹음대를 조성하고 충분한 녹음 및 풍요로움을 제공, 유도기능과 개방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로터리기능을 지니게 하여 방문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유지하도록 하며,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여 보행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보행자의 안정성을 고려하고, 보행공간을 따라 수형이 좋은 수목을 열식하여 가로경관의 쾌적성을 향상시키고, 또한 대단위 옥외공간을 조성하여 휴게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심미적 쾌와 안정감을 갖게 하여 청사이용에 불편함이 없고 신선함을 느낄수 있도록 했다. 부지의 외곽으로 녹지대를 조성하여 부지 내,외부에서의 시각적 이미지를 고려했다. ※ 키워드 : 청사 조경, 안양시청사 ※ 페이지 : 182~187
  • 전원적 분위기 연출…아파트 거주민들 정서순화 기대 -부여조경, 서울시 조경상 시공부문 금상공로, 현대건설로부터 표창-
    1996년 10월 서울시 조경상 시상식에서 시공부문 금상을 차지, 현대건설로부터 우수 협력업체로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한 부여조경의 이수근 사장은 요즘 신바람이 나있다. 부여조경이 식재시공, 이번에 상을 받게 된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현대아파크는 건물사이로 조성한 오솔길 산책로와 가족마당 등 아파트 외부공간의 질적수준 향상이란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한강관리사업소 관리부장, 양천구청 도시정비국장 등 3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정리, 지난 1994년 부인이 운영하고 있던 선친의 농장을 이어받아 조경업에 뛰어든 이씨는 그동안 대우증권(주) 사옥을 비롯, 롯데백화점 본점, 신정동 삼성아파트 등 다양한 현장의 조경공사를 맡아오며 탄탄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의욕파. ※ 키워드 : 부여조경, 이수근 사장 ※ 페이지 : 138~139
  • 일본의 현단위 경관형성계획
    일본에는 경관형성을 직접 대상으로 한 법률은 존재하지 않지만 경관형성과 관련된 대표적인 법률제도의 개요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자연경관에 관련된 대표적인 예는 일본의 자연공원법에 기준하여 설치된 국립공원이다. 국립공원내에는 자연공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별지역, 특별보호지역을 지정하고 구역내의 개발행위를 제한하며 일정 금지조항을 설정할 수 있다. 도시경관에 대한 대표적 예는 도시계획법에 기준한 미관지구와 풍치지구가 있다. 미관지구는 시가지 미관을 추진하기 위해 정한 지역지구의 하나이고 구역내 건축물의 외관에 관하여 필요한 제한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체적인 제한 내용은 지방공공단체의조례에 정한 바에 따르고 있다. 한편 풍치지구는 도시의 풍치를 유지하기 위해 정하는 지역지구이다. 도시내 역사적 경관에 관련한 제도로서는 전통적 건조물군보조지구가 있다. ※ 키워드 : 일본 경관관련 법, 미관지구, 풍치지구, 국립공원, 건조물군보존지구 ※ 페이지 : 160~165
  • 파리세븐 -87년 IFLA 파리총회때 인연 맺어 10여년 친분유지-
    1987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맺어진 우정이 서울로 이어져 올해 10년째 우애를 돈독히 다지고 있는 조경인들의 모임이 있다. 이들은 지난 1987년 제24회 파리세계조경가협회(IFLA) 총회에 한국대표단으로 파견되었던 20여명 중 지금까지도 지속적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는 13명. 부부회원까지 합치면 26여명에 이른다. 이들의 유별난 모임은 파리 IFLA총회 참가를 계기로 한국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 참가당시 한국대표단 단장을 맡았던 오휘영 교수(한양대학교 환경과학대학원)를 고문으로 위촉, 총 13명의 회원으로 결성된 이들 모임의 이름은 파리세븐. 1987년 파리에서의 인연을 기념해 지었다고 한다. 그동안 매 IFLA 행사때마다 수차례 한국대표단이 파견되어 왔지만, 이례적으로 이들의 만남이 유독 10년을 지속하는 것은 1987년 행사 참가 당시 이들의 의욕적인 열정도 그렇지만 귀국할때의 아찔했던 항공사고도 빼놓을 수 없는 사건. ※ 키워드 : 조경인 모임, 파리세븐 ※ 페이지 : 144~145
  • 암반사면 부분녹화공법
    흙을 절개한후 이를 주변의 식생환경과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수목에 의한 여러가지의 녹화공법을 도입한 사례는 있으나 앞으로는 식생이 생육하기 어려운 암반절개면에도 적당한 개소에는 수목 또는 지피식물이 생장 가능토록 하는 새롭고 경제적인 공법개발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와 있다. ※ 키워드: 녹화, 공법 ※ 페이지 : 116 - 117
  • 96 국내우수잡지 기념메세지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천년전 꿈속으로의 여로 폼페이
    폼페이 최후의 날로 유명한 폼페이로 가기 위해서는 세계 3대 미항 작 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나폴리를 거쳐야 한다. 로마(Rome)에서 철도나 버스를 이용해 해안가를 따라 남쪽으로 약 3시간즘 가면 우리에게 산타 루치아로 널리 알려진 나폴리에 다다른다. 눈부시게 검푸른 바다 위로 따가운 햇살이 쏟아지고 올리브와 오랜지 향기 그윽하다는 나폴리에 대한 느낌은 기대에 못미쳤다. 인근에 있는 돌아오라 소렌토로로 유명한 소렌토의 경관도 실상은 해안가에 기대어 늘어선 절벽 몇개 뿐이었다. ※ 키워드: 해외 ※ 페이지 : 162 - 167
  • 그린비전 서울2000 ; 마을마당 조성계획
    중랑구 신내동, 도봉구 방학동, 관악구 봉천동, 서토구 양재동, 강남구 포이동, 송파구 송파동, 강동구 천호동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 키워드: 마을마당, 계획 ※ 페이지 : 118 - 123
  • 조경계 10대 핫이슈
    건설산업 기본법 입법예고에 따른 조경계의 엇갈린 시각 여전주무부서인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입법예고안은 법령체계를 단순화하고 건설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력 강화와 건설공사의 부실방지를 위한 건설업 면허제도. 도급 및 하도급제도 분쟁처리제도 등을 개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경분야에서 가장 쟁점이 된 것은 건설업을 일반건설업 특수건설업 전문건설업으로 구분하던 것을 특수건설업을 전문건설업과 통합하여 건설업의 구분을 단순화 한다는 법률안이다. DMZ 환경보전과 개발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차 이안맥하그 교수 방한Design with Nature의 저자이자 인문생태학의 권위자인 이안 맥하그 교수(미국 팬실베니아대)가 지난 6월 ‘DMZ 환경보전과 개발에 관한 국제심포지움’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안맥하그 교수는 ‘DMZ의 변화와 조경의 역할’ 이란 주제발표에서 과거 남북을 분리시키고 서로 대치하게 만들었던 한반도의 비무장지대가 앞으로는 남북을 연결하여 통일을 여는 기회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했다. 환경부 습지보전법 입법예고생물다양성과 오염 정화 능력이 탁월해 범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정받는 습지. 그러나 그동안 습지는 그 생태적 환경적 가치가 묻혀버린채 매립 개간 등의 개발사업을 통해 이를 토지자원으로 활용하는 것만이 능사로 인식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각종 세미나 토론회가 열리는 가운데 습지개발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습지보전법 이 입법예고 내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 조경공사 권장수목 및 환경지침 마련앞으로 대규모 아파트단지, 공원 체육시설 등의 조경공사에 심을 지역별권장수목이 지정된다. 또 쓰레기처리장 발전소 등 주민혐오시설주변지역에는 공원과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는등 환경친화적 조경시설을 갖춰야 한다. 국내최대 일산호수공원개장댐과 저수지를 제외한 인공호수로는 국내최대인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의 호수공원이 지난 93년부터 약 3년여 동안의 공사끝에 지난 5월 개장했다. 일산호수공원은 일산신도시 서쪽 주엽동과 장항동 일대 31만 2천여 평에 자리잡고 있으며 고양시와 그 주변지역 그리고 서울을 이용권으로 하고 있는 면적 1,040,146㎡의 광역생활권공원이다.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개정건설교통부는 지난 95년 7월 37개 설계기준의 민간관리주체를 선정하여 이관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토록 조치를 한 바, 올 6월 (사)한국조경학회에 조경공사 표준시방서 개정연구 과업을 의뢰하였다. 학회는 지난 8월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 실질적인 집필은 95년 11월 시작 사업에 착수하여 9월 12일 과업을 완료하였다. 서울시 공원녹지확충 계획발표 및 공원녹지기획관 조경과 신설서울시 역사상 처음으로 공원녹지 확충 중기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해 나갈 공원녹지기획관및 조경과가 신설되어 관계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서울 울산 등 대규모 생태공원 프로젝트 착수올해 들어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생태적 개념을 도입한 공원이나 도시에 대한 계획들이 속속 발표 주목을 끌고 있다. 97 세계환경의 날 행사 한국서 개최제25회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내년 6월 우리나라에서 개최키로 확정돼 지구적 환경 문제에 공동 대처해 나갈 세계인들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될 예정이다. 1972년 제 28차 UN인간환경회의 개최일인 6월 5일을 기념해, 제정 이후 매년 UN이 주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해 마다 한가지 주제를 정해 유엔회원국과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범세계적환경보전 행사이다. 어린이대공원 환경공원으로 조성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대공원이 환경교육과 환경보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환경공원으로 거듭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8월 세계적 지휘자인 음악가 정명훈씨가 조순 서울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제안 서울시의 전격 수용으로 이루어지게 된 것. ※ 키워드 : 뉴스※ 페이지 : 63 - 73
  • 도성과 문루
    서울은 왕도이며 수도였다. 조선조 태조가 1394년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한양방어를 위해 1395년에 조선괄도에서 장정 20만명을 동원해 흙과 돌을 섞어 쌓았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급히 쌓느라 부실한 곳이 많아서 세종 4년(1422년)에 고쳐 쌓았다. 이때 장방형 마름돌을 사용했으며, 그후 숙종 30년(1704년)에 정방형 돌을 깍아 다시 한번 크게 보수하였다. ※ 키워드: 전통 ※ 페이지 : 132 -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