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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회 서울시 조경상 수상작
    제6회 서울시 조경상 수상작이 발표되었다. 올해(1997년)는 금상작이 없는 가운데 서울시는 삼성 신대방 주상복합건물과 군자교 녹지대를 각각 은상작, 국제전자센터를 동상작으로 선정했다. <은상>삼성 신대방 주상복합 건물위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395-62용도 :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72세대)층수 : 지상 29층, 지하 7층(최고높이 116m)대지면적 : 3,579㎡건축면적 : 2,214㎡연면적 : 58,925㎡조경면적 : 543㎡발주 : 삼성물산(주) 건설부문설계 : 삼성물산(주) 건설부문시공 : (주)두성조경 <은상>군자교 녹지대공원명 : 군자교 녹지대위치 : 서울시 동대문구 군자교 서측변규모 : 2,880㎡(약 900평)발주 : 서울시 동대문구청설계 : 대림흥산(주)시공 : 반도환경개발(주) <동상>국제전자센터위치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3건물면적 : 3,862.17㎡연면적 : 106,971.41㎡대지면적 : 7,760㎡조경면적 : 1,472.4㎡발주 : 신원종합개발(주)설계 : (주)고운조경시공 : 신원종합개발(주)(도급인), (주)고운조경(협력사) ※ 키워드 : 서울시 조경상, 삼성 신대방 주상복합, 군자교 녹지대, 국제전자센터※ 페이지 : 162~165
  • 조경설계 시공시 고려해야 할 재료별 특성
    조경분야에서 사용하는 목침목은 크게 목재라는 소재의 친밀성, 오랜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탈색한 외관의 포근함과 목재이면서도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내마모성과 내후성이 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목침목의 단면을 잘라보면 알맞게 익은 포도주처럼 매력적인 색상을 띠고 있어 이러한 요인들이 목침목을 매력적인 조경재료로서 인식되게끔 하는 것 같다. 따라서 이러한 속성을 유지하여야만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나 이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할 경우에는 설계의도와는 달리 매우 저급한 결과를 초래하는 등 부정적인 요인도 많은 재료이기도 한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목침목의 외관이다. 외관상 갈라짐이나 흠집이 적어야 하며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서 특히 모서리가 잘 유지되어야 한다. ※ 키워드 : 침목, 철도레일, PC침목 ※ 페이지 : 92~97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 ; 이것이 궁금합니다- 국제적 환경 협력 체제 구축해 자연과 공생공존
    -21세기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건설하기 위하여 보다 전문적인 공원녹지분야에 관한 관리인력이 필요함에도 아직까지 행정직제에 조경직이 신설되어 있지 못하다.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차원에서 볼 때 지방자치단체에도 공원과, 녹지과가 있지만 건교부 혹은 담당기관에 공원녹지 및 조경담당부서가 없어 이에 관련된 사항이 전문적으로 처리되지 않고 있다. 이 두가지 의견에 대한 의견은?(동아대 조경학과 김승환 교수) -우리나라의 인사제도가 계급제적 성격이 강하고 직위분류제가 적극적으로 도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조경직과 같은 직열의 세분화를 통한 새로운 직열의 신설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한다. 다만 직위,직무분석을 통해 21세기형 공무원제도를 재정비하면서 충분한 검토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행정이 전산화되지 않았던 과거 조직을 그대로 끌고 가고 있다. 첨단을 달리는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공조직의 경쟁력이 중요하다. 공원이나 조경 담당도 중요하지만 국가 전체의 중대과제이므로 새로운 부서신설은 작은 정부의 적실성을 판단하여 결정할 것이다. ※ 키워드 : 15대 대선, 김대중 ※ 페이지 : 72~76
  •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환경 및 조경자료 소개 ; 홈페이지 만들기(4) HTML 기초 : Tags 2
    이번호에는 지난호에서 빠진 문자의 속성변환과 목록만들기, 용어정의 목록과 주소지정에 대해서 알아보고 웹문서 꾸미기의 기본요소인 홈페이지간 링크와 배경화면 넣기를 배우도록 하겠다. -문자의 속성변환(FONT) 지난호에는 문자의 스타일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문자의 스타일은 볼드체, 이탤릭체, 밑줄체, 타이프라이터체, 아래첨자, 윗첨자 등이 있다고 배웠다. 그 기본서체에서 폰트의 크기를 줄 수가 있다.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 글자의 크기는 에서 의 6가지로만 쓰인다고 했다. 하지만 글자의 크기를 이렇게 바꾸면 자동으로 줄바꿈이 일어나서 한줄에 여러 크기의 글자를 쓸 수 없게 된다. 이럴 때 명령을 이용하면 한줄에 여러 크기의 그자를 쓸 수 있다. 숫자에는 1에서 7까지를 사용한다. 그 다음 와 라는 지나호에서 배운 글자 효과주기를 사용하면 더욱 재미있는 모양이 된다. ※ 키워드 : tag, 태그, 링크, 배경화면 넣기 ※ 페이지 : 36~39
  • 한국의 쥬라기공원 “해남공룡 테마파크” ; 해남 우항리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 열려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익룡서식지로 확인된 전남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가 그 자체만으로도 자연사적?지질학적 측면에서 매우 훌륭한 학술적인 가치를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내용들이다. 세계적인 자연사 명승지로 떠오른 이곳에 최근 공룡테마파크를 조성하여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은 지난 1997년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전남대와 우항리 등지에서 ‘해남 우항리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룡화석지의 보존과 활용방안 및 공룡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였다. 국내 최초의 대규모 공룡국제학술대회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L. 야콥스 교수(미 SMU대)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 20여명이 참가했다. ※ 키워드 : 우항리 공룡화석, 공룡테마파크, 세계 최대 익룡서식지, 아시아 최초 익룡발자국 ※ 페이지 : 139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 ; 나의 녹색철학- 늘 녹색나라로의 기반 마련에 고민
    녹색선진국을 건설하는 것은 21세기의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우리나라의 핵심과제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쾌적한 국민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의 추구가 국가발전의 핵심전략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날은 공업위주의 성장정책을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기에 산업의 발전과 도시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공단지역과 도시지역에서 오염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환경보전의 논리가 경제발전을 저해한다는 의식이 지배적이었다. 1인당 국민총생산이 1만달러를 넘어선 지금 국민들의 요구는 물질적 풍요보다는 삶의 질, 쾌적한 환경 등을 요구하고 있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범세계적으로 고조되면서 다자간의 환경협상이 본격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제 각 나라의 환경보존활동은 생존의 문제이자 새로운 무역장벽으로까지 발전되어 경제와 군사문제 등 기존의 국제적 관심사를 뛰어 넘는 새로운 현안으로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의 환경투자는 GNP대비 1~2% 수준인데 우리나라는 0.5%수준에 불과하다. 환경관련 기술수준도 열악하여 기초적인 부문을 제회한 환경설비부문의 기술수준이 선진국의 20~30%에 불과한 수준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자세는 환경투자를 선진국 수준이상으로 확대하고 환경기준의 국제화를 통해 녹색 선진국의 기반을 확립해야 한다고 본다. ※ 키워드 : 김종필 후보 녹색철학, 녹색선진국, 15대 대선 ※ 페이지 : 63
  • 제15대 대통령 후보 녹색청사진 ; 당의 자연보전정책 구상_국민과 함께 환경보전운동 실천
    21세기 녹색선진국의 건설과 자연보전에 관한 자유민주연합의 정책은 다음과 같다. 기본방향으로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환경친화적 산업구조 개편과 환경문제를 무역장벽에 이용하려는 선진국의 움직임에 대한 사전 대응책의 강구이다. 실천방향은 다음과 같다.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겠다. 우리나라가 가입한 기후협약이나 몬트리올의정서 등에서 그동안 후진국 대우를 받아 어느 정도 여유를 갖고 있었으나 OECD에 가입함에 따라 선진국 수준의 의무이행 압력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환경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상향조정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기준을 준수하고 환경보전을 강화해야 한다. ※ 키워드 : 15대 대선, 자민련 환경정책구상 ※ 페이지 : 68
  • 벽천과 녹음이 어우러져 빌딩숲속에 자연 연출 -한국소비자보호원 선큰가든
    1997년 7월 서울 양재동에 신축한 한국소비자보호원 사옥내 선큰가든은 이곳 5백여명의 상주직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선큰으로 조성된 1백여평의 이 정원은 13층의 본관동 건물과 4층의 시험동 건물사이에 위치, 두 건물동뿐만 아니라 지상부와 지하부를 동시에 연결하며 맑은 공기를 뿜언는 녹색 심장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벽천이 시원스레 흘러내리는 FRP인공암석, 40cm지름의 원형 물기둥, 캔들분수와 안개분수가 리드미컬하게 쏟아내는 물줄기가 주변 건축물의 묵지한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소나무와 주목, 청단충, 회양목, 철쭉, 조릿대 등 크고 작은 나무들이 마치 천연 숲속을 방불케 하는 짙은 녹음으로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운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 키워드 : 선큰가든, 벽천, 소비자보호원 ※ 페이지 : 58~60
  • 검정고무신 찔러넣고 동네개구장이 다 모여 들었던 인왕산 치마바위
    이시절 그래도 인왕산의 가장 좋은 놀이터는 치마바위였다. 암벽 등반이 무엇인지 또 누구에게도 등산에 대해 배운 바도 없었지만 친구들과 검정 고무신을 뒷주머니에 찔러 넣고 맨발로 수없이 치마바위를 뛰어다녔으니 그때 배운 바위타기는 지금도 여전하다. 지금은 미국에 가있는 김가녀석, 지도제작 회사를 하는 최가놈 등등…. 인왕산에서 자란 많은 산친구들은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산악인이 되어 오늘도 바위를 오르내린다. 문민정부가 시작되어 입산금지되었던 이 산에 개방소식을 들었을 때 우리 인왕산패들은 얼마나 기뻤는지, 그래서 모 스포츠 신문에 거금을 내고 문민정부의 인왕산 개방을 축하하는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현대화 물결에 허리가 잘려 나가 죽어버린 스카이라인 등 지금의 인왕산은 마구 지은 옥인 아파트 단지에 가려 그 웅장하고 인자한 모습이 사라진지 오래다. ※ 키워드 : 인왕산, 대학산악연맹회장, 이인정, 치마바위 ※ 페이지 : 188~189
  • 자연과 인간, 그 황금분할의 교훈
    조화와 균형, 아름다움을 빚어내는 인간의 미감은 동서와 고금을 막론하고 그 본바탕에서는 일치하는게 아닌가 여겨질 때가 있다. 「황금분할」…. 황금분할은 좋은 것이다. 서로 나누어서 딱 떨어지는 등분보다는 5대 3 또는 6대 4등의 비율은 감각적 부담이 없어 좋다. 대개 5막으로 구성된 고대 희랍 비극들의 클라이막스는 항상 3막에 있어 극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알려진다. 이런 것을 두고 5?3황금률이라 하던가. 자연속의 인간, 인간속의 조경이 또한 그와 다르지 않다. 가을에 들어서는 남극 오존층에 관측사상 초유의 큰 구멍이 뚫렸다. 자연과 인간 사이의 황금률이 파괴된 것이다. 자연은 하나이며 전체이고 생명은 둘이 아니다. 자연은 생명의 원형이며 원천이다. 그래서 자연과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 의 황금률이다. 자연훼손과 생명파괴가 인간의 끝없는 탐욕의 결과라면 그 해결책 또한 거기서 찾아야 한다. ※ 키워드: 황금률, 자연훼손, 자연파괴 ※ 페이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