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미래 생태주의는 물질문명의 퇴보를 의미하는가?
    물질문명 즉 과학적 지식과 그에 기초한 기술개발 그리고 그것을 도구로 하는 자연의 정복과 개발이 오늘날 생태계의 멸종과 자연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지만 이는 문명의 지식이나 과학기술 때문이라기 보다 이를 도구로 사용하려는 무분별한 인간들의 물질적 욕구 때문이라 하겠다. 오직 자연에 대한 인류의 확고한 인식전화과 그에 따른 미래 생태주의적 선택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될 것이다. ※ 키워드: 자연훼손, 자연생태공동체 ※ 페이지:76~77
  • 경제위기와 조경업계의 대응방안 -조경분야의 업역확보와 발전전략
    이제까지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탈피하여 나무식재에 의한 조경사업이 유일한 방법이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좀더 새로운 발상으로 신 시대에 맞는 사업 아이템의 개발이 중요하다 하겠다. 현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신업종을 살펴보면 그에 대한 방안이 나올 수 있다. 공원의 경우는 테마파크 위주로 나가고 있고, 레저활동의 활성화에 따른 각종 레크레이션 시설의 개발, 현대 인간의 자연복귀 선호에 맞는 자연생태적 접근방식에 의한 시설, 노령층의 증가에 의한 실버산업, 지하 및 해저공간의 개발, 이용 등 생각해 보면 현대사회에서 전개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조경사업들이 무수히 많다는 것을 알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 때와 시기에 맞게 주도적 역할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환경산업의 조경산업화, 업역확대 ※ 페이지 : 110~113
  • 미래사회의 변화와 조경의 비전
    고부가가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 사회의 조경을 위해서는 수목, 시설물 등 소재에 대한 다양하고도 전문성 있는 기술 개발은 물론이고, 조경으로 인한 심리적 만족감을 고양시킬 수 있는 심리 엔지니어링의 연구 개발, 전문화된 조경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마케팅에 대한 연구, 친환경적 맥락에서 건설사업을 관리할 수 있는 산업관리 기술개발등 산학 또는 학제간 보다 심도있는 광범위한 연구에 우리 조경인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여야 할 것이다. ※ 키워드: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조경, 심리 엔지니어링 ※ 페이지:145
  • 건설자재를 환경친호적인 소재로 전환/무공해 이온결합제 FC제
    인간과 지구의 환경을 휘하고, 이러한 이념과 기술이 널리 조화되기를 바라는 (주)The Creation (대표 하원태)이 자연계의 무기화합물을 복합 반응시켜 생성된 「FC제」를 개발하였다.「FC제」칼슘이온을 베이스로 무기화합물을 복합반응시켜서 생산된 것이다. 전적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재료로 되어 무공해이며, 규조토, 재등의 자연계물질에서부터 산업폐기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물질을 안정적으로 고화시킨다.「FC제」의 사용은 우리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전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있게 할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을 위하는 일이라 할수있을 것이다. ※ 키워드:규조토 파우더, 스빠가닉구, ※ 페이지:72~73
  • 생태마을과 퍼머컬쳐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 및 디자인 워크샵
    우리의 마을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고 우리는 어떠한 유형의 마을을 원하고 있을까 또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마을은 어떻게 건설되는 것일까 이에 대한 논의와 그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서울대학교가 주최하고 UNDP 환경부 Global Eco-Village NEtwork가 후원한 생태마을과 퍼머컬쳐에 관한 국제 심포지움 및 디자인 워크샵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개최되었다. ※ 키워드: 생태마을, 퍼머컬쳐 ※ 페이지 : 114-117
  • 생태천이를 고려한 절개면 녹화공법
    기존의 절개면 녹화는 토목공학 측면에서 조기 녹화로 사면안정을 꾀하려는 점에서 출발하여 시각적인 면을 고려하는 단계에 있다. 따라서 이 시기의 녹화공법은 마땅히 절개면을 주변의‘녹색’과 비슷하게 처리하려는데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생태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왔다. 가장 바람직한 생태녹화방법은 훼손지 주변에서 생장하는 식물종자 사용을 원칙으로 주변 식물군락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 식물 종 설계를 마친후, 선정된 식물 종을 채종하여 파종하는 것이나 이는 현실적으로 국내 종자시장, 종자품질, 공사과정 등을 고려할 때 아직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 키워드: 생태천이, 절개면 ※ 페이지 : 76-77
  • 21세기 도시 오픈스페이스 디자인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이러한 유형의 도시 오픈스페이스는 앞으로 다가올 변화된 환경에 부응하여, 이질적인 자연과 인공의 체계가 이례적으로 융합된 장소, 새로운 교육 및 레크리에이션을 위한 장소, 다양하고 상반된 도시민의 사고방식이 조화롭게 만나는 장소, 새로운 경관디자인 접근방법을 공간적으로 실험하는 장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오픈스페이스, 패러다임 ※ 페이지 : 60-65
  • 잃어버린 문명을 찾아서 ; 히브리인 유적의 경관형태
    최근 1897년 이래 유대인들은 전세계적으로 흩어졌다가(Diaspora) 다시 그들의 고토에 돌아가고자(Aliya)하는 강한 시오니즘 환상을 꾸고 있다. 1948년 독립국가를 이룬 이래 급속히 인구가 증가하는 역사적 사실이 이를 입증해주고 있다. 그들은 무너진 솔로몬 성전과 1차, 2차,3차, 예루살렘 성벽, 예루살렘 도시의 회복과 여리고성 맛사다, 솔로몬의 국고성, 병거성뿐만 아니라 황폐화된 사막을 옥토로 바꾸는 일대 개혁을 해 나가고 있다. 때맞춰, 이스라엘 정원의 원형을 찾아내는 연구는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 하겠다. 수천년간 인본주의적 헬라문명의 강대국들이 모두 짓밟고 뭉개어 버린 히브리 문명의 원형을 찾는 일이야말로 21세기 전인류가 함께 풀어야 할 역사적 당면과제요, 헬라 문명의 한계를 극복해 낼 수 있는 지혜가 히브리 문화의 천지인공생형(天地人共生形) Paradise Garden 원형속에 있지 않을까 하는 비전을 가지고 수천년간 잃었던 그 흔적들을 찾아내는 일에 우리모두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 키워드: 히브리, 유적 ※ 페이지 : 54-59
  • 고향의 하늘과 물빛은 내작품의 위대한 스승 ; 경상남도 통영
    내가 자란 통영은 일찍이 개화된 곳이었다. 조선시대 삼도수군통제의 본영으로 세병관을 중심으로 12공방이 있어 앞선 문물을 빨리 접할 수 있었다. 또한 통영은 예로부터 유난히 문인과 화가를 많이 배출한 까닭에 예향(藝鄕)이라 불려왔다. 해방이후 1948년 객지에 나가 있던 통영출신의 예인들이 하나둘 고향을 찾아 청마(靑馬) 유치환을 회장으로‘통영문화협회’라는 문화단체를 결성했었다. 그때 음악가 윤이상, 정윤주, 극작가 유치진, 박재성, 김용기, 시인 유치환 김상옥, 김춘수 등은 해방된 조국의 고향땅에 돌아와 각자 정열을 쏟고 있던 분야에서 뭔가를 이뤄내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 키워드: 통영 ※ 페이지 : 102-103
  • 우리 야생화 혼합세트
    우리 야생화를 혼합하여 만든 이 혼합세트는 그동안 많이 이용되어 온 양잔디가 부자연스러웠던 반면 우리 자연환경과 가장 잘 조화하고 무엇보다 종자확대가 저렴하고 관리가 쉬워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우리 기후와 풍토에도 잘 맞아 절개지나 불량환경에서도 생명력이 강하고 다년성 숙근초이기 때문에 한번 조성한 후 매년 다시 식재하지 않더라도 연속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키워드: 야생화 ※ 페이지 : 5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