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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습지.유역.식생 등을 통합하는 골프코스 설계 - 미국 CAL OLSON GOLF ARCHITECTURE
    캘리포니아 주의 코스타 메사에 위치한 칼 올슨 콜프 아키텍춰는 세계 곳곳의 골프 코스를 계획,설계,시공,개수하고 있다. 1979년에 문을 연 이래로 이회사는 미국 대륙과 하와이, 그리고 일본, 한국, 대만,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과 같은 여러 나라의 골프장 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최근의 프로젝트들에서 이 회사는 환경적으로 민감한 습지, 유적지, 식생 등을 통합하는 코스를 설계했고, 시각적 영향과 복원 가능서을 고려하여 해당 부지 외곽의 언덕뿐만 아니라 야생동물의 서식지도 보호했다. 또한 세계 곳곳의기존 코스를 리모델링하고 개선. 개수함으로써 미적인 면을 향상시키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가장 수준높은 골프코스를 의뢰인에게 선물하고파”(CAL OLSON GOLF ARCHITECTURE의 대표 Cal Olson씨)- 새로운 골프 코스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칼 올슨은 골프 아키텍춰, 토모그 조경, 수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쌓은 25년 이상의 경험을 십분 발휘한다. 그의 종합적인 공학과 조경의 경험은 개념 디자인에서부터 공학적 해결, 경조 조절, 시공과 개선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국면의 골프 코스 개발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준다. 그가 행한 프로젝트의 다수는 절멸 위기의 종, 서식지, 환경적으로 민감한 지역등과 연관되며, 지리적 조건은 올슨씨의 골프 게임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이어 연관되는 환경적 고려사항, 용도 구분, 시공상의 난점과 관개의 문제 등을 해결하게 된다. 1979년에 칼 올슨 골프 아키텍춰를 설립한 이래로 올슨씨는 주어진 예산내에서 탁월한 설계와 시공을 해낸 멋있고 도전적인 개발을 해왔다는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주어진 예산으로 가장 수준높은 골프 코스를 의뢰인에게 선물한다. 올슨씨는 공인된 토목전문가이자 조경가이다. 그는 미국조경가협회와 미국 토목전문가협회의 적극적인 회원이다. ※ 키워드 : 동진 컨트리클럽, 코요테 힐스, 카사블랑카 ※ 페이지 : 58~63
  • 최소자원으로 고품질 잔디 유지에 총력
    잔디.환경연구소 김경남 박사(37세)는 잔디관리시 환경경영철학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LIST(Least Input Sustainable Turf)??개념의 실현을 위해 잔디연구에 고심하고 있다. ??LIST??란 말그대로 최소자원을 투입하여 품질있는 잔디를 유지하는 것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바람직한 품질을 유지하느면서도 잔디관리에 필요한 인력이나 예산, 관수량. 횟수, 예초횟수,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 등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운영 및 관리를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 키워드:식물생장조절제, ITM, 경기장 잔디시스템 ※ 페이지:74~75
  • 제5회 한일 조경 심포지엄
    매년 한국과 일본이 번갈아 주최하는 한일 조경(원) 공동 심포지엄이 올해 5회째를 맞아 일본의 주최로 97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에 걸쳐 일본 동경농업대 100주년 기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측에서는 한국조경학회장 이기의 교수, 국제분과위원장 김성균 교수를 비롯하여 9병의 참가하였으며, 일본측에서는 일본조원학회장 쿠마가이 요이치(동경대)교수 및 국제담당위원장 코시미즈 하지메(명치대)교수 등 1백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먼 주제는 워터프린트의 조경으로 제1주제 워터프린트 랜드스케이프의 성립 검증, 제2주제 워터프린트 랜드스케이프의 원형 탐구, 제3주제 워터프린터 랜드스케이프의 현재, 제4주제 워터프린트 랜드스케이프의 장래 등 4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양국간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되었다. ※ 키워드: 워터프린트조경,경관평가, 주택지조경, 도로조경 ※ 페이지:124~127
  • 미국의 대지예술
    대지예술이란 주로 지구표면 위나 표면자체 혹은 표면 내부에 어떤 형상을 디자인하여 만드는 예술형태라고 정의한다. 미국에서는 현대 대지예술의 출현이 1960년대 말기의 문화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에 따르는 변화된 예술환경 속에서, 경관이 당시의 미술가들을 위한 이스피레이션으로서 재등장하는 시기와 때를 같이 한다. 당시 대표적인 인물과 작품으로는 Mixhael Heizer의 Isolated Mass/Circumflex, Walter De Maria의 Las Vegas Pieve, Robert Smithson의 Spiral Jetty 등이 있으며, 이 사람들은 이후에도 대지예술 분애에서 영향을 미치게 된다. ※ 키워드:대지예술, Mixhael Heizer, 환경복원 ※ 페이지:50~57
  • 경제위기와 조경업계의 대응방안-건설산업의 위기와 도전
    건설산업은 경영혁신, 생산체계개선 그리고 건설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을 첨단화하여야 한다. 결국 건설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영혁신을 통하여 관리비용을 절감하고 이를 건설기술개발에 재투자하여 양질의 건설서비스를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조경분야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조경분야도 건설산업의 한 분야로서 다른 건설산업분야와 협력하여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 키워드 : 건설시장의 대외개방, 건설산업구조개선 ※ 페이지 : 102~105
  • 천하 으뜸의 절경 계림
    "계림산수 갑천하"라는 말이 있다. "계림의 경치가 천하의 으뜸이다"는 뜻이다. 꾸이린으로 발음되는 계림은 중국 남부지방의 유명한 관광도시로, "계(桂)"와 "림(林)"이 합쳐진 "계림"이라는 도시의 이름은 "계화나무가 슾을 이루고 있다"는 데에서 유래된 것이다. 계림은 사시사철 어느 때나 아름다운 도시지만, 그 중에서도 감미로운 목서의 향기가 온도시를 진동시키는 9월과 10월이 관광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눈은 천하절경의 황홀경에 취하고 코는 감미로운 목서의 내음에 취하는데, 학명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종명인 "fragrans"는 "향기"를 뜻하는 말로, 목서는 꽃모양보다는 꽃내음으로 널리 알려진 수목이다. 계림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봉우리중의 봉우리는 "코끼리가 강에 코를 담근 모습과 흡사하다"는 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상비산이다. 또 계림산수의 으뜸이자 으뜸인 리강이있다. 계림의 아름다움을 단적으로 대변하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보다 계림에서 평범하게 살다가 죽는 것이 더 좋다"라는 말로 글을 맺는다. ※ 키워드: 계림, 상비산, 노적암, 리강, 관암기경※ 페이지:80~85
  • 문화도시가꾸기의 발전적 개선안
    도시가꾸기에 있어서 주요 대상요소는 미관, 안전, 건강, 편리, 문화 등 다섯가지 요소가 있다. 도시가꾸기 대상요소 미관성->도로, 인도, 건축물, 하천, 공원, 동식물 등 안전성->교통, 치안, 청소년, 안전, 거주환경 등 건강성->병원, 약국, 보건소, 소방서 등 편리성->교통이용, 정보통신, 행정기능 교육, 유통 등 문화성->공연시설, 미술관, 박물관, 체육시설, 공원등 문화도시가꾸기라는 것은 지역개발의 현실적인 방법론 중 하나가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따라서 문화도시가꾸기는 환경친화적이고 지역문화가 포함되는 실천운동이 되어야한다. ※ 키워드:지방자치제 시행, 도시활성화방안, 문화도시가꾸기 조례 ※ 페이지:86~93
  • 한국 현대정원 예술의 모색
    정원이 없는 집은 완벽한 주택이 될 수 없다. 아무리 집이 좋아도 정원이 없으면 좋은 가정이 될 수 없다. 덕이있고 여유가 있는 삶은 자기 담장 바깥에도 나무와 꽃을 심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한국 문화가 서양문화에 비해 사적이고 내향적이며 속이려 하더라도 겉은 검소하여 겸허하게 있으려 한다고 본다. 남의 질시를 사지 않기 위해 또는 남을 비교하여 위죽되지 않게 하려함일까? 이정원안에 여러 작은 정원과 다양한 체험이 있고 정원은 또일년내내 계절과 빛의 변호로 분위기를 달리하고 있다. 변호와 다양성은 생명체의 특성이요 삶을 즐겁게도 한다. 우리는 이 정원을 만들면서 가정(家庭)과 정원(庭園)이 이제 家.庭.園으로써 구성됨을 터득하였다. ※ 키워드: 가정원, 정원속의 정원, 마당, 후원, 선정 ※ 페이지:30~37
  • 경제위기와 조경업계의 대응방안 -조경산업발전 이렇게 모색해야
    - 윤성수(한국조경사회 회장) : 과거의 관행을 버리고 효율성, 합리성, 전문서을 기반으로 업체 스스로가 저마다의 규모와 특유한 기업체질로 전환해 구조조정과 경쟁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현금흐름이 양호한 공공사업과 해외사업위주로 매출계획을 낮춰 수주전략을 세워야 한다. 일반건설업과 전문건설업의 협력체제를 강화해야한다.- 이기의(한국조경학회 회장) : 21세기의 국제화, 정보화, 그리고 개방화의 무한경쟁 속에서 특히 현 IMF의 한파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조경공사업협의회와 조경직제의 신설 및 조경법 제정등으로 우리의 권익을 옹호하고 질적서비스의 제고 즉 질 높은 환경 조성을 위해서 다함께 단합하고 노력하여야만 우리 사회의 공감대 속에서 새롭게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유일(성균관대 건축,조경 및 토목공학부 교수) :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한 환경친화적 생태적 접근방법이 유행하는 이시기에 조경이 비교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의 신속한 대응과 질적 변화를 시도하여야 할 것이다. 기존의 설계,계획분야에서도 좀 더 경쟁력 있고 질을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실천만이 무한 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전문가를 키울 수 있다고 믿는다.- 최정민(대한주택공사 조경부 대리)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토지를 점유하는 조경은, 어떠한 위치에 있든지 신성한 의무를 가질 수밖에 없고, 그 장소가 요구하는 특수한 조건들을 특수하게 맞추어야 한다. 그것은 대지와 맥락에 대한 장소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 또 시대적 배경을 수용한 소위 시대성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며, 조경을 필요로 하는 합리적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 키워드 : 조경발전전략, 조경공사업협의회설립※ 페이지 : 118~121
  • <환경과조경>문예․예술작품 공모전 수상작
    1.문예부분당선소감김재웅(진주산업대학교 조격학과 4학년)조경을 통한 감성훈련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조경이라는 학문을 대하며 무엇보다도 많은 감성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문예.심사평조석구(시인,문학평론가)시어선정에 있어 많은 습작을 한 흑적이 엿보였다.2.사진부문당선소감이수진(서울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좋은 곳에 가면 무의식적으로 셔터를 눌러대는 습관이 있다. 이끼 낀 기와의 청동빛에 끌려 찍었던 사진이 당선되어 무척 기뻤다.사진.심사평조승래(본지 편집위원, 경민전문대학 사진과 교수)변해가는 인공물로 세월 암시하는 작가의 사려깊은 내면을 읽을 수있었다.3.컴퓨터 그래픽부분당선소감조승만(서울대학교 대학원 생태조경학과)컴퓨터그래픽이 조경설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고 싶다.컴퓨터그랙픽.심사평연대성(주식회사 캐드캠프 대표이사)박물관 전체를 테마별로 편잡한 기술 뛰어나 놀랍다. 기술적인 부분을 습득한다면 더욱 좋은 설계작품을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 페이지 : 6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