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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F시대, 조경분야도 개혁돼야 ; 조경기술사 시험문제 불만 증폭, 출제방식, 문제유형 개선요구
    다양한 지식의 겸비가 모자란 일부 응시자들의 편협된 시각에 대한 책임도 있겠지만 그동안 간간히 제기되었던 기술사문제의 수준에 대한 비판에서부터 특정분야에 과도하게 편중되는 출제경향, 기술자격의 세분화에 대한 요구 등에 대한 응시자들의 목소리는 이제 조경기술사시험도 21세기 새로운 시대의 실력있는 인력배출의 요람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인지도 모른다. ※ 키워드 : IMF, 조경 ※ 페이지 : 136-137
  • 전통이 숨쉬는 마을가꾸기
    한 지역이 개성있고 매력있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주민의 지역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 주민의 지역사랑은 지역의 구석구석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며 그 힘이 지역변화의 원동력이 된다.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가꿀 때 행 정, 시민단체, 전문가가 지역을 도울 것이다. 지역을 개성있게 만드는 요인 중 문화와 역사는 제일 상위개념이자 가장 처음에 시도해야 할 개념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전 통문화를 주제로 지역을 차별화할 지자체는 문화와 역사를 중심으로 풍토와 지역문 화의 조화점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 ※ 키워드: 유상오, 마을 ※ 페이지 : 112-117
  • 배식평면도를 쉽고 빠르게 ; 배식프로그램 LSCAPE 1.0
    조경분야에서도 컴퓨터의 활용없이 성과물을 완성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 정작 조경분야는 건축, 도시계획, 토목과 비교하여 볼 때 설계과정의 많은 수와 자유곡선의 사용 등으로 인해 자료구축, 프로그램의 개발 등은 미약한 편이다. 따라서 우리 현실에 맞는 조경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Lscape를 개발하게 되었다. ※ 키워드: 조대현, 배식평면도, LSCAPE 1.0 ※ 페이지 : 59-61
  • 다이아몬드빛과 영원한 하늘
    이태리를 연구해 보면 고급양식에서 풍토적인 것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이태리 광장과 정원에 대한 글과 도해를 보면 대체로 공간의 기하학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깔끔한 평면도는 복잡한 실제를 잘못 옮기기 마련이다. 광장은 평평하지 않다. 그것은 빗물과 교통에 의해 깍이고 삭아서 고르지 않은 평면을 가지고 있다. 앞에서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비트루비우스는 건축에 관한 책을 저술하기 이전에 로마의 수심을 측량한 경력이 있다. 로마는 오늘날 마치 배수지처럼 기능하고 있다. ※ 키워드: 프레드릭 스타이너, 이탈리아 ※ 페이지 : 40-45
  • 내 고향풍경과 그리운 사람들 ; 전남 보성군 겸백면
    고향이란 누구에게나 그리움이 깃든 곳이다. 청운의 뜻을 품고 금의환향을 겨냥했든, 죄진듯 쫓겨나며 타향살이가 시작되었든간에 고향과 고향풍경은 늘 그리움이 될 터이다. 요즘 도시에서 나고 자란 애들 중에는 아버지 고향 따로 제고향 따로 대는 경우도 있고 태어난 곳, 학교 오래 다닌 곳, 원적지, 본적지 등 저마다 고향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에게 고향이 있다는 것만은 틀림없다 ※ 키워드: 안원태, 보성 ※ 페이지 : 86-87
  • 제7회 국립공원대회 설악축제 ; 청소년 녹색 봉사단 발대식 눈길, 세미나에선 생태관광 논의
    지난 9월 24일부터 이틀동안 국립공원협회(회장 이경식) 주최로 설악산 국립공원 켄싱턴호텔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7회 국립공원대회 설악축제는 전국 각지에서 7백여명이 모여든 가운데 놀이행사, 사진전시회, 자연탐방학습, 국제학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 키워드: 국립공원대회 ※ 페이지 : 88-89
  • 나무에 불어넣은 자연정신 ; 목공예가 김관철씨
    옛 시골의 정취를 물씬 담고 있는 초가집 풍경, 석류, 힘차고 곧은 잎을 잘 표현한 난, 대나무 등이 바로 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작품들이다. 자연소재인 나무이외의 다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도 온갖 정열을 다해 자연을 담아내고 있다. ※ 키워드: 김관철, 목공예 ※ 페이지 : 84-85
  • 지중해 기행 ; 인류의 기원 고대문명 답사
    소아시아 지역의 터어키는 고대 신석기시대부터 인구가 밀집한 지역으로 B.C 3-4천년에 이미 아나톨리아지역에 서로 다른 2가지 문명이 형성되었다. 서쪽 트로이지역의 구트로이 문명과 고원지대에서 형성된 고아나톨리아 문명이 그것이다. B.C 6세기에는 페르시아가 영향력을 키워 2백년간 통치하였으나 그로니코스전쟁의 승리로 알렉산더 대왕의 시대를 열었다. ※ 키워드: 이재근, 지중해, 터키 ※ 페이지 : 46-53
  • 쉴자리를 다듬어야 할 원주(原州) 볼거리를 만들어 가는 강릉(江陵)
    우리나라에는 산이 많다. 산은 물을 담고 있어 생명의 젖줄 역할을 한다. 그리고 많은 생명들을 포용하고 있다. 지대가 낮고 물줄기가 넓은 곳에서는 큰 터를 일구게 하고 높 고 좁은 곳에서도 허용할 수 있는 만큼의 삶을 가꾸게 한다. 이렇게 의지할 수 있는 산의 크기에 따라 크고 작은 삶의 표현을 만들어 내지만 터전을 이룰 수 있는 경계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러한 한국문화를 대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곳이 강원도다. ※ 키워드: 원주, 강릉 ※ 페이지 : 100-103
  • 21세기 한국형 장묘(葬墓)문화 ; 효율적 국토관리를 위하여
    지금 우리는 IMF 관리 체제하에서 아껴쓰기를 범국민적 ‘애국운동’으로 펼치며 사회 구석구석의 낭비요소들을 없애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관심의 사각지대가 있다. 바로 묘지의 낭비 문제다. 묘지에 국민경제적으로 무슨 낭비요소가 있겠느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전통적인 매장선호 관행과 명당을 찾아 조상의 묘지를 쓰는 전통 때문에 좁은 국토가 하루가 멀다하고 묘지에 잠식되므로써, 묘지가 국토이용 측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 발대식 ※ 키워드: 장묘 ※ 페이지 : 9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