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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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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덕공원 조성을 위한 설계안 현상공모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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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린든그로브
    위치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320대지면적 : 18,151㎡조경면적 : 7,756㎡발주 : 코오롱씨앤씨(주)시공 : 코오롱건설(주)(대표 민경조, 조경총괄 이현수)조경기본설계 :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이민우, 안세헌)조경실시설계 및 시공 : 영산조경(주)(대표 최영대)세대수 : 3개동 52세대 최근 소득증대와 여가시간의 증대로 복잡한 도시를 떠나 한가로운 근교에서 전원형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추세는 웰빙과 로하스(ROHAS)라는 사회적 기조와 맞물려 더욱 증가하고 있다. 린든그로브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 요구에 맞춰 코오롱건설이 야심차게 만든 고급 전원형 주거단지이다.‘대한민국의 안의 작은 유럽’을 표방하고 있는 린든그로브는 새로 조성중인 판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주변의 청계산 자락이 단지 전체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대자연의 풍부한 녹음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의 이름인 린든그로브는 ‘보리수(Linden)’와 ‘작은 숲(Grove)’의 합성어로 유럽풍의 보리수나무가 있는 숲을 뜻하고 있어 주변의 자연환경과 어울린다.자연과 호흡하고 문화가 숨 쉬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조성하고자 단지전체에 유럽풍 테마를 도입했다. 고대 로마와 그리스 양식들을 빌라건물의 주요 테마로 도입하여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유럽형 테마정원으로 꾸민 정원은 마치 중세시대 정원에 온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전체적으로 경사진 부지 특성을 고려하여 이탈리아 노단식 정원을 모티브로 테라스와 캐스케이드 등이 조성되었다. 부지 남쪽 옹벽에는 조각, 부조, 기둥 등을 활용하여 아트월로 조성해 파노라믹한 경관을 제공한다. 정원의 평탄한 곳은 프랑스정원의 자수화단이 펼쳐있다. (본 원고는 요약본입니다)
  • 독일의 장애인을 위한 시설 사례
    독일은 장애인의 평등한 권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왔다. 이는 단지 시설적 측면에서의 노력이 아니라 현재 각종 법에 명시 되어 있어, 이에 의해 점차 발전되어 가고 있는 양상이다. 사회 전반적인 부분에서 평등함을 주장하는 이러한 법 조항들은 결코 문서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에 고스란히 적용되어 장애인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다.처음에 독일에 유학을 와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독일내 장애인들과 정상인은 그 구분이 없이 그냥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점이었다. 장애인을 힘들게 하는 부분은 자신들을 소홀히 하는 각종 편의 시설 및 제도들이나 혹은 너무 특별한 대접이나 시선 때문에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부분인 것 같다. 그러나 독일의 장애인들은 자신이 장애를 가졌다는 것 외에 어느 하나 정상인과 다르게 대접받고 있지 않은 듯 했다. 오히려 이러한 관심 속 무관심이 결국 장애인들이 원하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독일의 장애인을 위한 시설은 한국과 같이 국부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도시 전체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설치되어 있다. 장애인들 중, 특히 휠체어의 경우는 도심지내 어디든 다른이들의 도움 없이 갈 수 있다. 이는 독일에 사는 장애인들이 자가용을 이용하던, 대중교통을 이용하던 모든 부분에서 해당된다. 필자는 이러한 독일내 장애인을 위한 시스템을 짧으나마 입체적으로 소개하고자 직접 집앞에서부터 직장 및 학교, 쇼핑등의 하루 일과에 필요한 장소들을 답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독일, 특히 하노버시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도시내 어디든 자전거를 타고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사진과 같이 녹지대로 보도와 분리되어 있어 보행자를 보호하도록 했다. 이러한 자전거 전용도로는 장애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트램이용도 역시 램프를 이용해서 탑승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트램에서 내려서 차도를 건너 시내 구역으로 들어섰다. 횡단 보도는 램프를 이용해 장애인들이 스스로 미끄러져 내려갈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가로분리대 역시 건널목 구역은 장애인과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평탄화 되어 있다. 시내 전 구역은 보행자 전용도로로 보호되어 있다. 이곳은 자전거를 소지한 사람들도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없고, 직접 손으로 끌고 가게 되어 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목적들이 이 보행자 전용도로에 함축되어 있겠지만 장애자를 위한 목적도 포함되어 있음은 부인할 수 없다. 시내 중심가내에 위치한 상가 건물 (백화점, 쇼핑센터, 서점 등)의 입구를 살펴봤다. 어느 곳에도 입구에 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오히려 실내에도 램프를 두어 장애인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 모습이다.혹시나 해서 다른 여러 건물들을 직접 들어가보고 또 입구 부분을 조사해봤다. 모든 건물에서 (심지어 2층짜리 건물까지) 엘리베이터를 볼 수 있었으며, 시내 중심가에 있는 모든 상점들은 입구에 턱이 없이 설계되어 있었다. 또한 입구에 계단이 필요한 건물의 경우 (그림12) 장애인을 위한 리프트 시설이 바로 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었으며, 이 기계의 작동을 위한 안내자가 항상 대기중이었다.실제로 보행자 구역내에서 장애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장애인들과 이들의 다른점이 있었다면 그것은 얼굴 표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들떠 있지도, 그렇다고 어둡지도 않게 그저 정상인과 똑같이 살고 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모습이었다. 독일의 도시는 중앙역을 중심으로 계획된 곳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모든 철로와 도로는 중앙역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유동인구도 도시내에서 가장 많다. 중앙역에는 한국과 다르지 않게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었다. 조금 다른점은 그 수가 많았다는 점이고, 역사내의 엘리베이터의 경우엔 티켓자동판매기를 함께 설치해서 공간활용면에서 이점을 지니고 있었다. 한국의 경우, 계단에 설치된 리프트가 많이 있지만 작동은 안되고 또 이를 도와주는 안내인조차 갖추어져있지 않아서 장애인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장애인 뿐만 아니라 노약자나 유모차,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해서 좀더 폭넓은 이용을 목적으로한 엘리베이터를 갖추는 것이 더 이용상의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인을 위한 시설중 또 하나의 배려가 바로 대중교통이다. 이 대중교통은 장애인들의 승하차의 편리함만을 고려한 것이 아니라 각 교통편 내부에 장애인을 위한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이 의자는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의자를 접으면 휠체어를 이곳에 세워둘 수가 있고, 장애인이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의자를 내려서 다른 이용자가 앉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버스의 경우는 뒤쪽 출입구에 램프가 달려있어서 필요한 경우 운전자가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실제로 부탁해봤는데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간단하게 조작되는 것이 인상적이었으며, 승차 후 바로 장애인석에 위치할 수 있도록 버스 내부가 설계되어 있었다. 독일의 사례라 함은, 사실 독일의 여러 도시들을 답사하여 좋은 사례를 제시함이 옳다. 하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여러 제약들로 인해 필자가 살고 있는 하노버지역만 소개하게 된 부분이 아쉽다. 하지만 뭔가 독일의 특별한 장애인 시설을 보여주기 보다는 이러한 도시내 장애인을 위한 유기적인 시스템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소개해 보았다.독일의 장애인들은 그들의 장애가 단지 신체의 불편함만을 호소할 뿐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일반일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일반인과 다르지 않고 대중교통을 무리 없이 항상 이용할 수 있으며, 슈퍼에가서 직접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고를 수 있고, 도서관에서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를 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2층 혹은 3층 높지 않은 건축물일지라도, 구석구석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의 설치와 편의 시설은 그들도 역시 이 나라의 사회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 주는 사소한의 배려인 것이다.얼마전 독일에서 있었던 워크샵에서 배운 점이 하나 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어도 그것이 법이나 제도적으로 한계를 지어주고 감싸주지 못하면 쓸모없는 연구가 되어 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앞으로의 한국의 장애인을 위한 시설들도 우리 조경가들의 아이디어로만 치부해버릴 것이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법의 테두리 내에서의 확보를 통해 좀더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이 빠른 시일 내에 마련되길 희망한다. 김원현 독일 함부르크 공대 박사과정(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영국에서의 주민참여(3)-대화의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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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코 웨딩 채플
    위치: 투먼 베이, 괌 (Tumon Bay, Guam)발주처: 니코 호텔 괌 (Nikko Hotel Guam)건축: 림 건축 (Rim Architects, Guam),Project Architect: Phillip Noret, AIA조경: 벨트 콜린스 하와이 (Belt Collins Hawaii) 최근 계속 증가되고 있는 일본인들의 해외 결혼식 패키지는 괌, 사이판, 하와이 등의 열대 리조트 관광지에 웨딩 채플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호텔이나 리조트 등은 늘어나는 결혼식 패키지 수요를 유치하기위해 앞다투어 다양한 건축 디자인을 주제로 웨딩채플을 설계·건축하고 있다. 최근 시공을 끝낸 괌의 최대 관광 중심지인 투먼베이(Tumon Bay)의 호텔 니코 괌(Hotel Nikko Guam) 내에 위치한 니코 웨딩 채플(Nikko Wedding Chapel)은 호텔내 가장 좋은 전망을 가진 부지에 세워진 두번째 웨딩 채플이며 흰색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니코 웨딩 채플은 270도의 바다 전망을 내려다보는 호텔에서 가장 바다와 근접한 절벽에 위치하며 조망을 최대한 이용하게끔 설계된 건물 배치는 흰색의 웨딩채플을 선두로 3개의 살롱 건물과 사무실이 중간의 작은 플라자에 둘러싸인 채플 건물군을 형성하도록 설계되었다. 3개의 작은 살롱들은 각기 다른 결혼 커플 및 식구, 하객들이 모이거나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됨은 물론, 동시에 여러 그룹의 다른 하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결혼 채플과 인접하게 설계함으로써 신랑신부의 프라이버시 보호 및 하객들의 리셉션을 편리하게 했다.채플은 바닷가 조망이 가장 좋은 곳에 위치, 바다 전망을 최대한 이용하여 결혼당사자와 하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도록 했고, 순결을 상징하는 흰색의 건물과 에메랄드의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유리창문벽은 흰색과 푸른 바다색의 조화를 잘 이루도록 설계했다. 또한 절벽끝에 발코니를 위치시켜 웨딩채플의 뒷문을 열면 마치 바다위의 하늘에 떠있는 느낌이 들도록 해 추억에 남을만한 사진촬영 장소로 꼽히고 있다. 채플의 부지가 절벽에 위치한 관계로 해풍과 태풍으로부터 땅의 부식을 최대한 막기위해 바닷바람에 강하고 깊은 뿌리와 토착력이 강한 식물을 식재했으며 전망을 최대한 방해하지않도록 수고 1미터 이상의 수목을 피했다. 절벽 및 채플 주변의 식물은 순결을 의미하는 흰색꽃과 강한 향을 가진 쟈스민 등을 식재하여 사용자들의 시각과 후각에 어필토록 했다. 니코 웨딩 채플(Nikko Wedding Chapel)은 알라스카에 본사를 두고, 캘리포니아, 하와이 그리고 괌에 지사를 두고 있는 림 건축(Rim Architects, Guam)이 2003년 말에 설계를 마쳤으며 2005년에 완공했다. (글 : 김용기 · 본지 미국리포터)
  • 금남로공원
    위치 : 동구 금남로3가 20-2면적 : 3490m2(1056평)발주 : 광주광역시 공원녹지과조경설계 : 기본설계-김희우 교수(호남대학교) 실시설계-한국기술개발(주)(대표 임형택)조경시공 : 남광건설(주)(김대기)사업기간 :2005. 8. ~ 2006. 8사업비 : 22억사진 : 박광윤 기자 광주광역시 금남로와 중앙로가 만나는 지점, 한국은행이 철거된 자리에 “물과 숲과 빛이 있는” 금남로공원이 들어섰다.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의 특성상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휴게시설물, 매력적인 경관요소, 그리고 풍부한 녹지를 제공하고 있다. 공간은 크게 수목이 중심이 되는 녹지공간과 지하상가와 연결된 썬큰된 공간에 조성된 수경광장으로 나눌 수 있다.썬큰광장, 수경과 조명썬큰된 광장은 지하상가로 연결된 곳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공간으로서 주로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비교적 넓게 비워진 광장은 야외공연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시민문화마당으로서 활용하고자 하였으며, 계단과 벤치, 혹은 광장 바닥에 의지하여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다. 레벨차를 이용한 수경공간과 LED조명으로 역동성과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고 있어 낮 보다는 밤이 되면 공간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수경공간은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상부에는 안개분수가 피어오르고, 이곳에서 시작된 물이 징검돌 사이를 지나 벽천을 타고 아래로 쏟아져 내리는 힘찬 광경은 사람들의 시선을 즐겁게 한다.LED등이 벽천을 타고 내리는 역동적인 물과 모락모락 피어나는 안개부수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도시의 밤을 선사하며, 양측면에 설치된 계단에도 설치되어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헤이리 중국현대예술페스티벌, 虛虛失失(허허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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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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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분야의 포지셔닝 엔진-환경조경발전재단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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