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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바턴 오크스
    Dumbarton Oaks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교외 지역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정원은 바쁜 도시 사람들에게 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전해줄 수 있어 좋다. 더구나 그 정원이 아주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Georgetown)이라는 곳에는 아주 특별한 정원이 있다. 덤바턴 오크스(Dumbarton Oaks)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한때 개인 사유지였지만, 1944년 국제연합 창설을 위한 국제예비회담이 열리기도 했고, 지금은 하버드대학교의 소유로 귀중한 소장품들과 도서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아름답게 가꿔진 주택과 카페들, 몇몇 국가들의 대사관 건물 등이 있는 거리를 지나 조용한 언덕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덤바턴 오크스의 정문에서는 근사하게 제복을 차려입은 안내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붉은 빛깔의 웅장한 하우스와 오랑주리, 그 아래쪽으로 펼쳐진 테라스와 비스타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은 갖가지 예술 작품과 건축물들과 함께 로맨틱한 느낌과 잘 정비된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 덤바턴 오크스
    Dumbarton Oaks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교외 지역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쉽게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정원은 바쁜 도시 사람들에게 정원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싱그러움을 전해줄 수 있어 좋다. 더구나 그 정원이 아주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갖추고 세심하게 관리되고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워싱턴 D.C의 조지타운(Georgetown)이라는 곳에는 아주 특별한 정원이 있다. 덤바턴 오크스(Dumbarton Oaks)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한때 개인 사유지였지만, 1944년 국제연합 창설을 위한 국제예비회담이 열리기도 했고, 지금은 하버드대학교의 소유로 귀중한 소장품들과 도서관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정원들이 아름답게 가꿔진 주택과 카페들, 몇몇 국가들의 대사관 건물 등이 있는 거리를 지나 조용한 언덕의 끝자락에서 만나게 되는 덤바턴 오크스의 정문에서는 근사하게 제복을 차려입은 안내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붉은 빛깔의 웅장한 하우스와 오랑주리, 그 아래쪽으로 펼쳐진 테라스와 비스타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들은 갖가지 예술 작품과 건축물들과 함께 로맨틱한 느낌과 잘 정비된 아름다움으로 가득하다.
  • 전주향교
    Jeonju Hyanggyo전주향교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26-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면적은 10,357㎡로, 고려 말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조선시대 선조 36년(1603) 순찰사 장만(張晩)과 유림들에 의해 이전 · 중건되었으며, 전국 향교 중 유일하게 계성사(啓聖祠)가 갖추어진 중요한 유적이다.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자연과 인공이 화합하는 순응의 미학을 공간적, 지형적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1992년 12월 23일 사적 379호로 지정되었다.
  • 아파트
  • Landscape Architecture Design Competition for Wirye New town Land Development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조경설계공모지난해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강남지역의 안정적 주택수급과 서민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개발 중인 위례신도시를 신도시의 성공적 모델로 제시하고자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조경설계공모’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 27일 그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당선작으로는 (주)성호엔지니어링대표 이유경이 제출한 山水遊園산수유원이 선정되었다.산수유원은 도시 내 공원에 시간과 공간 개념을 적용하여 시간의 흐름이 함께하는 공원설계안을 제시하였으며, 기초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한 의지가 돋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_ 편집자주 위치 _ 서울시 송파구 거여 ․ 장지동, 경기도 하남시 학암 ․ 감이동, 성남시수정구 창곡 ․ 복정동 일원규모 _ 6,797,608.7㎡ 발주 _ LH 당선작山水遊園(주)성호엔지니어링 + (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 (주)수성엔지니어링 설계 참여자 _ 이유경 사장, 최기호 부사장, 박병현, 권진온, 정진호, 김범준, 최재범, 조성원((주)성호엔지니어링) + 안세헌 대표, 최선미, 전계순, 박지영((주)가원조경기술사사무소) + 박미례 회장, 홍기문 부사장((주)수성엔지니어링) 계획개념2물길+2울청량산과 휴먼링으로 이루어진 자의 울과 문화의 울은 도시와 도시, 사람과 자연, 문화와 시간을 이어주는 공간이 되고, 산자락에서 시작된 2개의 물줄기는 도시의 호수와 하천이 되어 다양한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정원이 된다. 2물길 장지천도시의 호수이자 후원으로서 방지원도의 개념을 도입, 옛 풍경을 감상하며 머무를 수 있는 생태형 공간으로 조성창곡천도시의 앞을 지나는 물길로 옛 도성의 축조 방식에 따라 해자를 만들고 시간의 흐름을 담은 역사문화 공간 2울 청량산(에코링)청량산에서 탄천으로 이어지는 자연의 울타리로 훼손된 대상지를 생태 ․ 기능적으로 복원하여 자연을 품은 위례신도시 조성성곽(휴먼링)대상지 내부에 위치한 문화의 울타리로 사람과 도시, 사람과 문화를 연결하여 서울, 하남, 성남 세 도시를 하나로 연결
  • LIG 손해보험 사천연수원
    Sacheon Training Institute of LIG Insurance다도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LIG 손해보험 사천 인재니움최근 경남 사천에 문을 연 LIG 손해보험의 연수원인 사천 인재니움은 창조적이며 열정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경영 이념을 통해 즐거운 일터 만들기와 직원들의 능력 개발을 위해 만들어졌다. 간삼건축의 설계로 완성된 LIG 사천 인재니움은 기업의 연수원이면서도 휴양 리조트와 같은 곳으로서 다양한 인재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으로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고 직원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활력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사천 인재니움은 지상 5층, 지하 2층의 규모로 다양한 세미나실과 멀티미디어실, 다목적 홀과 같은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200여 개의 객실과 편의,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전원형 연수원이다. 남해안의 중심지인 사천은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해안을 따라 늘어선 한려수도의 작은 섬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빼어난 경관과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기업 연수원이라기보다는 사실 전원 휴양지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Design _ GANSAM Architects & PartnersDesign President _ Kim, Tai Jip, Kim, Tae SungLandscape Construction _ Woojung Landscape Construction Co., LtdLandscape Supervision _ Gansam CM/CS DivisionClient _ LIG InsuranceLocation _ Sacheon-si, Gyeongsangnam-do, KoreaSite Area _ Landscape Area _Completion _ 2011. 05Photograph _ GANSAM Architects & Partners, Woojung Landscape Construction Co., LtdEditor _ Park, Sang BaekTranslator _ Seo, Hwa HyunLIG Ingenium with beautiful archipelago in SacheonThe Ingenium, training institute of LIG insurance firm, opened in Sacheon. Based on the man-power development which is their management policy, the Ingenium open to the public in order to create vibrant workplace and develop capability of staff. The LIG Ingenium designed by Gansam Architecture is not only a training institute but also a resort. It has five floors above ground and two underground including education facilities such as seminar room, multimedia room and multi-purpose auditorium. Also it has more than 200 rooms and recreational facilities having pastoral scenery. Sacheon, the heart of south coast, is famous for a beautiful setting sun and attractive small islands along the shoreline. For these reason, it would be better to call it recreation site rather than training center.
  • PWP의 역사, 개요 그리고 업적
    PWP(Peter Walker and Partners)는 지난 30년간 피터 워커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탁월한 디자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 또한 최고 수준의 내구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데 혼신을 힘을 다해 왔다. PWP는 여러 세대에 걸쳐 업무를 지속해왔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조경업체들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PWP의 대표적 스타일은 한마디로 단순한 고전주의라 할 수 있는데, 과수원이나 들판에서 펼쳐지는 전통적 농업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또한 PWP를 1960~1970년대의 미니멀리스트(Minimalist)들과 연관 짓는 경우도 많다. 전 세계에 걸쳐 극도로 복잡하고 정치적으로 민감한 프로젝트들을 지속적으로 주도·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혁신적 디자인과 지속가능성의 측면에서 항상 주목을 받아왔으며,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데 있어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PWP의 작품들을 보면 개념 및 물리적 과정들에 대한 완벽한 지식, 프로젝트 현장에 대한 이해, 그리고 기술 및 디테일에 대한 예리한 통찰 등을 쉽게 읽어낼 수 있다. 건축, 자연, 그리고 도시설계가 서로 교차하는 지점에 등장하는 도시경관이야말로 PWP가 줄곧 특별한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이다. 다수의 프로젝트들은 매우 복잡하고 다층적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획과 디자인상의 결정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정형성보다는 상징성이 강조된다. PWP는 소박한 소재를 우아한 방식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공간이 가진 물성, 지역적 특성, 그리고 일상적 활용 사이에 강력한 관계성을 확립해주는 디자인 철학 및 방향성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주변 환경에 군더더기를 입히는 것이 아닌,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PWP는 지속가능한 이상(ideal)을 실현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조경설계와 계획에는 반드시 재생 시스템이 요구된다. 이는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역사적, 그리고 생태적 과정 모두를 포함한다. PWP는 각각의 장소에 특화된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한다. 경관이 어떻게 형성되는가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공학적 시스템과 디자인적 표현 모두에서 지속가능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For nearly 30 years PWP, under the leadership of Peter Walker, has always focused on design excellence with a commitment to building the most beautiful projects possible in the most enduring and sustainable manner achievable. The firm is a multi-generational practice and remains one of the busiest and most successful landscape architectural firms in the world today. PWP’s signature style is one of simple classicism, based on the traditional agricultural order of orchards and fields, and the firm is frequently associated with the Minimalist artists of the 1960s and 1970s. Constantly leading and managing the most complex and politically charged projects throughout the world, PWP is a beacon of innovation in design and sustainability and remains unmatched in delivering projects to fruition. PWP’s extensive body of built work evinces an understanding of both conceptual and material processes, mastery of the realities of project construction, and keen attention to craft and detail. PWP has always been particularly interested in the urban landscape at the intersection of architecture, nature, and urban design. Many of these projects are onstructure in multi-building compositions with a variety of programmatic uses and style determinants, including historic preservation and commemoration. The designs are iconic but not formulaic. PWP specializes in using humble materials in elegant ways, a design philosophy and direction that establishes powerful relationships between the materiality of a space, its regional location, and its everyday use. PWP is dedicated to the realization of sustainable ideals through projects that construct sustainable beauty, not simply add-on environmental features. Landscape design and planning necessarily include the process of regenerative systems—ocial, economic, cultural, historic, and ecological. The office understands and works with these systems as unique to each place. Fundamental to achieving this, their knowledge of how landscapes are built allows PWP to implement sustainable practices as both measurable engineering systems and design expression.
  • 텍사스대학교 댈러스 캠퍼스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새로운 캠퍼스의 입구 및 중앙 코어(Central Core)를 통해 댈러스 캠퍼스는 물리적 변화뿐만 아니라, 학문적, 정신적, 그리고 감성적 변모를 경험하게 된다. 한때 “투박한” 회색빛 빌딩들이 황량한 아스팔트 주차장 사이를 메우고 있던 대학 캠퍼스는 이제 인상적인 매력을 뽐내는 일련의 건물들로 가득 차 있다. 구성원들에게 대단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는 이러한 캠퍼스 경관은 이 대학의 새로운 얼굴로 자리 잡았다. 캠퍼스 조경 마스터플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3.5헥타르 규모의 전체 조경에 대한 계획을 마련하게 되었다. 조경 마스터플랜의 목표는 조경을 통해 캠퍼스의 이미지를 변모시키는 동시에 건물, 도로, 주차, 보행자 동선, 그리고 공공 공간 등을 일관성 있게 관리할 수 있는 포괄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하는 것이었다. 물론 캠퍼스의 새로운 중심으로서, 전통적인 캠퍼스 안뜰(quad)의 현대적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약 300미터 길이의 이 공간은 양옆으로 목련과 산책로가 늘어선 다섯 개의 기다란 거울연못을 그 특징으로 한다. 각각의 거울연못 둘레로 낮게 절단한 사암 재질 울타리를 설치해 학생들이 걸터앉아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수백 개의 기포발생기를 설치해 마치 하늘에서 빗물이 떨어지듯 부드러우면서도 유쾌한 효과를 연출했다. 몰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새로운 중앙광장이다. 광장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넓이 4천 제곱미터 높이 8미터의 트렐리스라 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캠퍼스에서 사람들이 주로 모이는 이 공간에 충분한 그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 공간의 중앙에는 원형의 분수대를 만들어 전체 공간의 중심으로 삼고, 장대한 스테인리스 소재 기둥을 하늘을 향해 세워 트렐리스 위쪽에 뚫려있는 구멍과 만나게 했다. 이 기둥에는 수증기발생장치를 설치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도록 했다. 바람이 잔잔한 날에 기둥에서 나온 수증기는 약 60미터 높이까지 상승할 수 있다. 밤에는 트렐리스와 기둥에 우아한 조명을 비춰 학생들과 교수진이 저녁 시간 이후에도 이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Landscape Architecture _ PWP Landscape ArchitectureClient _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Location _ Dallas, Texas, USAArea _ 13.5 ha(Phase 1)Completion _ 2011(Phase 1)Photograph _ PWP Landscape Architecture A new campus entry and central core have transformed the UT Dallas campus not only physically, but academically, spiritually, and emotionally. Once a conglomeration of “brutalist” academic buildings set within a sea of asphalt parking lots, the campus is now a series of memorable, engaging, and inspiring public spaces. Currently a source of immense pride, the landscape has become the new public face for the university. Planning for the 13.5 Hectare Phase one landscape was initiated during the preparation of a Campus Landscape Master Plan. The goal for this master plan was to transform the image of the campus through landscape, while providing a framework to organize buildings, streets, parking, pedestrian circulation, and public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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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바티스 캠퍼스
    Novartis Campus과거 노바티스의 생산기지이자 현재 노바티스 기업 본사가 들어서 있는 녹색 지대는 두 개의 내부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노바티스 코트야드(Novartis Courtyard)이고, 다른 하나는 포럼(Forum)으로서 이들 공간에 약 5,500명에 달하는 노바티스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다. 건물들과 오픈 스페이스들의 설계 및 시행은 매우 엄격한 환경기준에 입각해 이루어졌으며, 높은 에너지 효율, 자생식물 식재, 빗물 활용, 녹색 지붕 가꾸기, 그리고 기존의 건축자재 재활용 등의 요소가 적극적으로 반영되었다. 프로젝트 대상지는 스위스 바젤의 라인강을 끼고 있으며 프랑스 및 독일 국경에 인접해 있다. 이곳은 노바티스사가 지난 100여 년 동안 집약적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며 발전시킨 도심지역이다. 경관은 오염된 토양 등으로 인해 심하게 훼손되었으며, 건물들 사이의 공지는 거의 대부분 지하 기반시설들로 채워져 있는 실정이었다. 전 세계에서 모인 각 분야의 디자이너 및 큐레이터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고, 이 팀을 조경가가 진두지휘함으로써 해당 지역을 역동적인 커뮤니티이자 환경친화적 공간으로 변모시킬 수 있었다.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에 해야 했던 일은 유독성 토양을 모두 제거하고 인근 지역에서 확보한 토양으로 이를 대체하는 것이었다. 지난 10년간 조경가는 새로운 도로, 건물, 그리고 포럼 및 노바티스 코트야드를 포함한 공공공간 등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시행해왔으며, 100년 전 수립된 오래된 도시계획을 참고·반영하였다. 신설 연구개발 빌딩들은 당대 최고의 건축가들에 의해 지어졌는데, 이들 중 몇몇을 꼽아보자면 라파엘 모네오(Raphael Moneo), 프랭크 게리(Frank Gehry), 요시오 타니구치(Yoshio Taniguchi), 푸미히코 마키(Fumihiko Maki), 그리고 타다오 안도(Tadao Ando) 등이 있다. Landscape Architecture _ PWP Landscape ArchitectureArchitecture _ Existing historic building(Courtyard), Roger Diener, Basel, Switzerland(Forum)Client _ NovartisLocation _ Basel, SwitzerlandArea _ 20 haCompletion _ Courtyard(2004), Forum(2007), Master Plan(Ongoing, Expected by 2030)Photograph _ PWP Landscape Architecture Formerly located on Novartis’ industrial production site, the now-green framework of the Novartis Corporate Headquarters includes two interior spaces—he Novartis Courtyard and Forum—hich offer a sanctuary for Novartis’s nearly 5,500 employees. The design and execution of both the buildings and open spaces were developed through high standards of environmental guidelines, including low-energy use, native planting, storm run-off, green roof planting, and the recycling of existing building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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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렌스톤
    Glenstone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주거용도로 계획적으로 개발된 60헥타르의 토지를 통합적 경험 경관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완만한 경사의 지형, 자생 초지, 그리고 설치조각 등은 잘 조성된 산책로로 서로 연결되고 연못 복원을 통해 관개시스템이 완성된다. 글렌스톤을 통해 지난 100년간 탄생한 가장 뛰어난 예술품 및 건축물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초기의 디자인 목표는 경관 전반을 개선하고 세분화되어 있는 토지를 하나로 연결해 유구한 지형학적 맥락에 부합하는 환경을 창출하는 한편, 생태적으로 지속가능한 경관 전략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식생이 자라나는 정원, 그림 같은 풍경, 그리고 야생의 자연 속에서 현대예술과 건축을 감상할 수 있는 글렌스톤인 것이다. 원래 건축가가 계획했던 경관은 건물들 주변을 둘러싼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이었지만, 반복적인 디자인 개발 과정을 통해 조각 작품이 설치된 경관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차량이나 도보로 돌아다니면서 비로소 경관의 진면목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정원 갤러리, 꽃이 만발한 목초지, 서로 연결된 오솔길, 그리고 자연친화적인 조각 산책로 등은 각기 다른 크기의 야외조각들을 위해 다양한 환경을 자아낸다. 나무들로 이뤄진 숲과 꽃이 피는 관목으로 구성된 하층 식생은 사람 크기의 조각품이 놓이기에 적당한, 마치 실내와도 같은 갤러리를 연출해낸다. 반면 연못 주변의 좀 더 널찍한 옥외공간이나 다년생 식물로 구성된 목초지 등은 대규모 조각 작품을 수용하고 있다. 이곳에 전시된 주요 작품들 중 일부를 꼽자면, 토니 스미스(Tony Smith), 엘스워스 켈리(Ellsworth Kelly), 리차드 세라(Richard Serra), 그리고 앤디 골드워시(Andy Goldsworthy) 등의 조각들을 들 수 있다. 원예 및 생태디자인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현장에 심겨 있던 나무들의 상당수가 재배치되는 한편, 자생 목초지가 원래의 모습으로 복구되었고, 연못이나 시냇물 등이 새롭게 변모됨으로써 다양한 토착 동식물들을 위한 개선된 서식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연못은 건물 지붕에서 흘러내려 오는 빗물을 수집, 저장하고, 관개가 필요한 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숲이나 자생 초지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특별한 관개를 필요로 하지 않는 형태로 설계되었다. Landscape Architecture _ PWP Landscape ArchitectureArchitecture _ Gwathmey Siegel & AssociatesClient _ Glenstone FoundationLocation _ Potomac, Maryland, USAArea _ 60 haCompletion _ Phase 1(2006), Phase 2(expected by 2014)Photograph _ PWP Landscape Architecture This project transforms 60 Hectares of planned residential-subdivision plots into a comprehensive experiential landscape, complete with rolling topography, native meadows, and site sculpture connected by pedestrian paths. A pond restoration feeds the irrigation system. Outdoor garden galleries, a flowering meadow, connective paths, and a natural sculpture walk create varied settings for outdoor sculptures of different scales. Groves of trees and an understory of flowering shrubs create a series of room-like galleries suited for human-scaled sculpture, while larger open spaces around the pond and within the perennial meadow accommodate sculpture of a monumental scale. Some of the more significant works of art include sculptures by Tony Smith, Ellsworth Kelly, Richard Serra, and Andy Goldsworthy.
    • www.pwp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