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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ED SPRAY용 화이버 국산화 성공 -폐지이용한 화이버 생산, 일본에 역수출
    최근 한국론타이(주)(대표 우규일)가 일본의 녹화자재 업체인 GIFU응용자재(주)와 기술을 제휴, 국산화하여 생산하고 있는 론생화이버는 폐지를 원료로 하는 제품으로 폐지를 분쇄하 고 압축하는 과정을 거쳐 생산된 제품이다. 이 론생화이버를 SEED SPRAY에 적용할 경우, 취급이 용이하고 종자와 사면과의 결합력이 양호하며 수입품인 우드화이버와 비교하여 경제성, 수용성, 중량성, 취급성 등 여러 면에서 우수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많이 시공되고 있는 유사품들이 중금속이 많이 함유된 폐기물(제지공장 슬러지)을 이용, 환경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많다는 점에 비춰볼 때 환경적으로 무해한 종이를 원료로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이 론생화이버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 키워드 _ 론생화이버, Seed spray, GIFU응용자재(주)의 녹화자재, 환경친화적 제품 ※ 페이지 _ 74~75
  • 토질개량제 SUPER CLAY-CLAY 장점 최대한 살린 체육시설 포장재
    최근 신한체육시설(주) 체육시설 부설연구소에서는 산화칼슘의 안정처리공법을 이용한 토질개량제 SUPER CLAY를 개발했다. SUPER CLAY의 기본원리는 산화칼슘, 흙, 혼합제, 물의 배합에서 일어나는 물리 화학적 반응을 이용하며 종래의 흙, 시멘트의 토양안정제와는 차원이 다른 체육시설 포장재로서 천연재료인 CLAY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린 획기적인 토질개량제이다. 이 SUPER CLAY의 혼화제를 사용하여 시공하는 공법을 SUPER CLAY 토질개량법이라 한다. 현장토에 산화칼슘, 혼화제를 첨가한 배합토의 배합비와 전압에 따라 이상적인 코트 표층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탄성반발력과 인장강도, 흡수력은 종래의 시멘트 안정처리 방법이나 재래식 CLAY의 표층보다 250~300% 개량한 표층이 형성되었다. 무기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공해와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무공해 재료로서 해수, 담수를 불문하고 사영하며 동결에도 강한, 현재까지 없었던 토질개량제이다. ※ 키워드 : super clay, 체육시설 포장재 ※ 페이지 : p58~p59
  • 한그린 원예학교, 조경 및 원예기술의 대중화 선도 ; 실내조경, 플라워 디자인 등 다양한 강좌, 창업스쿨도 눈길
    실내정원을 직접 디자인하고 또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가는데 필요한 이채로운 강좌가 개설되었다. 올해로 개점 2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초의 원예 전문숍 한그린 원예백화점은 지난 3월 5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를 오픈, 실내정원의 설계 시공관리를 위한 다양한 원예이론 및 실습강좌를 마련한 것. 그간 꽃꽂이 등 취미위주의 강좌가 문화센터 등을 중심으로 활발히 개설되어 오던데 반해 실내조경 및 원예 관련 전문 강좌는 전무, 이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실무기술에 목말라하던 이들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 키워드 : 한그린 원예학교, 원예 강좌, 창업스쿨 ※ 페이지 : p89
  • 하천생태계 종다양성을 위한 수생식물 재배기술 개발에 박차 ; 한림녹화건설, 자연형 하천공법으로 재기 다져
    한림녹화건설은 한국건설연구원이 수행한 양재천 자연형 하천공법 시험구간에 경남기업, 대우건설과 함께 공사를 마친 양재천 학여울 구간과 과천구간에 인동덩굴, 원추리, 벌개미취, 갯버들 등을 이용해 기존의 콘크리트 등 인공재료 사용을 줄이고 자연 재료를 적극 활용해 하천생태계가 되살아나는데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최근 하천법 개정으로 한강둔치에도 나무를 심을 수 있게 됨으로써 그동안 주로 주차장으로 이용되던 하상?하천정비 사업도 자연에 보다 가깝게 개발
  •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일깨운 ‘금강사랑’ ; 기산 정명희 화백
    작가는 금강하구 조류 군락지의 파괴로 떼 지어 죽는 새들을 상직적으로 표현, 환경파괴에 대한 안타까운 자성의 목소리를 한껏 발하고 있다. 그의 이번 그림에서 감상 포인트는 ‘물과 새’ 작품에 흐르는 물비늘에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는 ‘한국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새는 신과 인간의 메신저 혹은 현실에 몰입한 인간의 또 다른 모습인 동시에 삶과 죽음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것이 작가의 변이다. 정화백의 그림은 ‘무엇보다 금강은 아름다워야 한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새롭게 인식하게 함으로써 자연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우리가 자연을 아끼고 보전하면 자연이 우리에게 큰 스승이 된다는 것을 일깨우는 하나의 환경사랑운동인 것이다. ※ 키워드 : 기산 정명희, 금강사랑, 정명희 화백 ※ 페이지 : p86
  • Happy & Sunny - 삼성에버랜드(주) 설계공사팀 봉사활동 동아리 -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통해 어두운 사회에 작은 행복과 밝은 빛을 만드는 사람들이 되자는 의미지요.”삼성에버랜드(주)의 사내 동아리의 회장을 맡고 있는 박준서씨(30, 설계공사팀)는 동아리 이름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한다. 지난해초 그룹차원에서 대외적 사회봉사활동을 장려한다는 취지로 삼성에버랜드(주) 설계공사팀(전 조경설계팀)내에 창립된 는 대리이하 젊은 사원들을 주축으로 구성, 사내에서도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동아리중의 하나. 지난해 4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는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온 장애인들을 안내하고 도와주는 일에서부터 관리가 소홀하여 소외받고 있는 전통문화재들 을 찾아 나무를 다듬어주거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일, 헌옷을 모아서 가난한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일 등 주로업무와 연관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찾아 그들의 여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 키워드: 동아리, 삼성, 삼성설계팀, 봉사활동 ※ 페이지 90 ~ 91
  • 자투리땅 녹지화로 환경체감지수 높여야 김문수 의원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관련 주요사안과활동내용은? 주요 쟁점사항은 물 즉 상수원 문제이다. 특히팔당 상수원의 보호와 수질개선 문제를 비롯해 부산 낙동강 주변의 위천공단 문제, 시화호 오염문제등 무분별한 개발로 야기되는 수질환경 오염문제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쓰레기매립장 문제나 지나친 자연환경 파괴를 유발하는 온천개발 등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국회환경노동위에서의 활동계기와 개인적인관심 난 원래 노동운동을 하던 사람이다. 경영학을전공하던 대학시절, 학생운동으로 제적된 이후 공장을 전전하며 노동현장에서 일했다. 제봉공장 에서 근무하기도 했고 보일러공 일을 하기도 했다. 그러다 염색공장에서 일하던 시절, 폐수처리 관련 일을 맡게 되면서부터 ’75년 환경관리기사 자격증을 땄다. 특별한 이유라기보다는 그저 살기 위해서 땄던 것이다. 어쨌든 그것이 계기가 되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국회의원 당선후에도 자연스럽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곳에서의 관심사안인 노동문제와 환경이라는 두가지 모두가 내 관심에 꼭 들어 맞았다. 환경 및 조경 관련 정부조직체계의 바람직한 개선에 대하여 환경부문에 있어서는 무엇보다 물관리의 일원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상수원과 관련한 댐관리 문제에 있어서는 기존 건설교통부측의 업무가 반드시 환경부로 이관되어야 한다. 상수원 따로 수돗물 따로식의 행정관리체계는 매우 불합리하다. 내무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의업무영역 또한 환경부로 이관되어야 한다. 그러나 무조건적이고 수평적인 부서통폐합이나 이동이 아니라 업무내용의 면밀한 분석을 통한 재조정이 전제되어야 한다. 가령 산림청의 기능중 야생조수 관리나 천연림 관리업무 그리고 문화체육부의 천연기념물중 동식물 보호관리에 관련한 업무영역등은 환경부로 이관되어야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실천하는 환경운동이나 환경철학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출마연고지인 부천 성주산의 우회도로 개설문제 반대운동에 참여하고 있 다. 도시의 작은 자연이지만 돈을 투자해서라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 다. 또한 소공원의 활성화도 삭막한 도시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요소라고 본다. 거창한 이론 이나 말보다는 우선 우리 생활공간 주변의 자투리땅부터 점진적으로 녹지공간으로 조성 확보하여 체감 환경지수를 더욱 높이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국회활동에 있어서 느꼈던 어려운 문제와 한계, 앞으로의 계획은? 이번 새정부 출범을 계기로 국회가 행정부와 청와대의 시녀역할이 아닌 입법부로서의 진정한 독립성을 확보하고 삼권분립의 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국회 회의의 상설화가 연중무휴로 이루어져야만 하고 이를 계기로 늘고민하고 일하는 국회, 늘 긴장하는 행정부의 상호견제체제가확립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국회내 각 상임위원회들의 의정활동도 보다 폭넓고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다. 국회환경노동위원회의 활동이 환경과 노동이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문제를 다루는 한계가 있긴 하지만 앞으로 수질, 대기뿐만 아니라 도시내 녹지확보나 자연환경보호등 조경과 관련한 각종 사회문제나 법안문제에도 본인을 포함한 많은 의원들이 관심의 영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경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하고 싶다.♧ ※ 키워드: 환경체감지수, 김문수, 녹지화 ※ 페이지 82 ~ 83
  • 우리구청에 쉬러 오세요 ; 각구청, 담장 허물고 휴식공간 조성 확산
    관공서들이 답답하게 공간을 가로막고 있던 청사 담장을 헐고안마당을 소공원화해 주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가슴이 탁 틔는 상쾌함을 맛보게 하고 있는 것.‘ 구청 담장 허물기’는 지난 ’95년 광주시 동구가 구청을 둘러싸고 있던 담장을 허물고 휴식공간을 조성한 이래 지난해 강북구에 이르기까지 전국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확산되어 주민들에게 대단한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담장 허물기에 합세한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장정식)는 구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구민에게 더욱 열린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구청사를 개방하였다. 강북구는 지난해 10월부터 구청을 둘러싸고 있던 80m의 담장을 허물고 안마당 등 여유공간 1백70여평에 분수대와 벤치, 정자, 조명, 전시공간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구나무인 소나무와 구꽃인진달래 그리고 왕벚나무 등을 식재하는등 조경공사를 실시하였다. 한편 강서구청은 지난 ’96년 담장을 허물고 소공원으로 조성했는데 직원용 주차장으로 사용하던 구청 앞마당을 소공원으로 조성, 구민들과 화합화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비디오상영, 야외콘서트 등 각종 문화행사도 열고 있다. 광주시 북구청도 지난 ’96년 담장허물기에 가세했다. 담장을 허물고 연석으로 경계를 지은 화단을 조성, 자생식물을식재하고 휴게시설물을 설치했는데 북구의 사례는‘주민의식 조사’결과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시책사업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 키워드: 구청, 담장, 휴식공간 ※ 페이지 94
  • 도시집합주거단지내의 환경 ; 한?일?중 국제학술 심포지엄
    특별강연 거주성의 유지와 도시기반의 개선 박병주·홍익대 명예교수 도시계획이나 주거지 계획의 요제는 시민생활의 안정성, 건강성, 편리성, 쾌적성을 확보하는데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는 생활편익시설이 그기능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 도시계획분야 감성공학에 기초한 구조물의 경관설계에 관한 연구 野田英明·돗토리대학 공학부 교수 감성공학이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원망(願望)의 이미지나 감성을 물리적인 디자인 요소 로 번역하여 구체적인 것으로 실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계획개발지구내의 상세설계 제도에 관한 연구 이동주·청주시 도시계획계장 상세계획제도가 정착되지 않은 현상태에서는 시행과정이나 제도상에서 노출된 많은 부분 의 보완이 요구되고 있다. 시행과정의 개선방안과 제도적 보완사항을 제안하자면 상세계획 과 실시설계서류를 작성하여 실시설계인가를 상세계획인가 서로 가늠하도록 조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되며 개발계획단계에서 상세계획의 구역을 지정하고 실시계획 작성시 상세계획내용을 수용하여 인가함으로써 사업시행과정이나 지적고시에 의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주민구역내 주차장 설치와 환경설계에 관한 사고 양 걸·연길시 규획감측 설계원 성시설계실장 어떻게 하면 주민구역내의 편리하고 쾌적하고 조용하고 미관적인 거주환경을 보장하는 동시에 갈수록 늘어가는 자전거의 통행, 정차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주민구역내 주차장 설치는 우선 주민들의 동선을 따라야 하며 다음으로 주민과 차량의 안전을 만족시켜야 하며 그 다음으로 건축물군과 주변녹지의 분위기와 서로 융합되어야 한다. 이러한 것을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적용할수 있다. 건축분야 돗토리시에서 실시한 시영주택지 건축사업에 대하여 靑木憲·돗토리시 건설부 차장, 건축주택과장 이 단지는 1952년의 돗토리시 대화재시 소실된 6천7백86동의 임시주거의 일부로서 8년 여의 사업 끝에 지난 1996년까지 건설된 단지로 배수, 일조·통풍·채광 등을 도모한 건물 의 배치, 건물주위를 충실하게 정비하여 옥외공간으로의 일상생활 확대 등을 기본방침으로 건설되었다. 청주지역 아파트단지 배치계획에 관한 연구 이재헌·청주대 건축공학과 교수 청주지구의 대단위 아파트지구는 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자연환경적 요인을 고려하고 있지만 획일적이고 무미건조한 주거환경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건설되는 지구는 청주지역의 지역성과 향토성이 표출되고 주변의 자연 환경과 조화되는 인간위주의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도시 발전방향, 도시구조, 토지이용,외곽도로체계, 하부구조, 환경보전과 함께 도시전체의 스카이 라인이 형성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할 것이다. 아파트 건설에 따른 현행법규의 문제점에 관한 연구 이백수·연변대학교 이공학원 부교수 중국에서의 주택건설 관련법규 제정을 위한 노력은 1978년부터 시작되었다. 현재는 택건축설계법규, 민용건축通則, 도시거민구계획설계법규, 도시주택건설표준, 축조체구 조설계법규, 난방설계법규, 전 기설계법규 등이 제정, 시행되고 있지만 주택개발공사나 사업단체, 시민들이 자신들의 이윤만을 추구함으로써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중앙에서는 주택호형표준 면적을 정하였지만 지방에서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으며‘도시 거민계획설계법규’에 근거하여 주택지의 녹지, 도로, 조경 등 환경에 대한 계획설계는 되고 있지만 시공은 아직도 저급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별강연 생태도시와 집단주거단지 오휘영·한양대 환경대학원 교수 집단주거단지에 있어서 보다쾌적한 주거환경을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은 생태도시건설과 같은 동일한 기법과 계획구상이 불가피한 것이며 이를 위하여 주거 인구의 밀도를 적정 수 준으로 유지하면서 외부공간율을 높여야 한다. 그리고 단지계획시 생태녹지와 소공간 녹지, 비오톱 등 자연의 다양성을 위한 거점시설을 도입하고 우수의 유출을 억제하고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을 조성하여 친수공간을 정비함으로써 물의효율적 이용을 도모하여야 한다. 또한 쾌적성 확보를 위한 에코브리지나 녹도와 같은 녹지를 네트워크화 하고 벽면녹화나 옥상녹화와 같은 생태계를 위한 녹화기법의 도입과 아울러 쓰레기 문제의 해결,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 태양에너지의 활용도 필요하다. 도시건설분야 도시에 있어서 주차장정비의 비용편익분석 喜多秀行·돗토리대 사회개발학과 교수 지방도시의 도심재개발은 상업상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수단이고 그 때문에 주차장 정비 는 불가분한 과제가 되고 있다. 주차장정비의 비용편익분석에서 수치계산에 의해 주차 장건설이 사회적 잉여의 증가를 낳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이는 주차장의 외부성을 둘러싼 사회적 평가의 사항은 극히일반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도시집단주거단지에서의 오·폐수처리기술에 관한 연구 이철규·청주대 환경공학과 교수 생활하수에 의한 오염이 점차 심각해짐에 따라 시급 이상의지역에는 대단위 하수처리장이나 분뇨처리시설 등의 고투자형 처리시설에 대한 시설투자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시 이하 지역인 읍·면지역에대해서는 발생하수의 처리시설 이 상수원주변이나 특별대책지 역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처리장 건설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주택건설에서 상하수도의 합리설계와 물절약에 관하여 김송철·연변대 건축공정계 교수 연길시는 근 20년간 주택건설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상하수도의 설계수준은 상대적인 낙후를 반영하고 있다. 도시건설에서의 상하수도의 합리설계와 물절약은 도시의 물공급과 환경오염을 감소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우리가 의존하는 지구의 생태환경보호에도 매우 중요하다. 도시집합주거지 녹지의 구조와 효율 문석기·청주대 조경학과 교수 집합주거단지의 시설요건에대한 직접적인 규제사항을 담고있는 건축법, 도시계획법, 주택건설촉진법 등의 법제들은 규제내용이 충분히 세분화되어 있지못하고 적용시에도 융통성이 결여될 수밖에 없어 제도적 한계가 있다. 또한 법적기준이 없는내용은 내부지침, 전문가적 판단에 의해 설계 및 규제가 행해지고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내부지침은 매우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즉, 단지에서의 건물의 향, 단지외관 밀도 등과 체육시설의 위치와 부대시설, 어린이 놀이터의 공간구성, 조경수목의 식재위치 등은 적절한 규제 또는 지침이 필요한 것임에도거의 전적으로 설계자의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 주민구역 녹화전망계획 및 식물 배식 전근·연길시 원림처 설계과 과장 중국의 주민구역원림의 전체적 전망계획은 주로 3개부분으로 나눈다. 첫째, 도로망과 주변 원림 전망계획 둘째, 공공녹지의‘주민공원’전망계획 셋째, 아파트 사이 녹지전망계획이다. 거주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서는 선진적인 거주구역 전망계획을 세워야 하며 관계 당사자들이 거주구역 용지의 녹화, 미화작용을 충분히 발휘시켜 거주구역 녹지비율을30%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아파트 사이의 충분한 공지녹화를 위해서는 인동간격을 30m이상으로 하고 녹화면적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출입구는 식물의 생장에 불리한 조건을 갖춘 아파트 뒷면(북쪽)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화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각종관선정망계획을 작성할 때에도 녹화전망계획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 키워드: 도시, 주거단지, 국제학술 ※ 페이지 122 ~ 127
  • 관악산 인공호수 개장, 등산객들 휴식처로 인기
    어우러진 새로운 휴식공간이 조성돼등산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입구광장에서 등산로를 따라 1㎞쯤 걸어가면 제 1광장옆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이 호수공원은 지난해말 신림동 203번지 일대 6천4백 60㎡의 옛 수영장 부지에 조성된 시민휴식공간. 총면적6,460㎡의 대지위에는 2,485㎡규모의 호수와 전통정자, 분수, 나무다리 등이 갖추어져 산속의 이색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동아건설산업(주)등 2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년동안 16억8천6백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호수공원은 관악산의 계곡을 끼고 부드러운 타원형으로 아늑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주위에는 소 나무, 낙엽수, 초화류 등 자연스런 조경으로 멋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호수안에는 분수를 설치했고 관악인의 기상을 살리고 호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호수주위로는 인도를 설치했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구름다리형 목교 2개소와 그 사이에 대형 상징석도 세워 호수의 아름다움을 더했다 ※ 키워드: 관악산, 인공호수 ※ 페이지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