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보길도지
    보길도는 둘레가 60리로 영암군에 속하며, 해남에서 남쪽으로 수로로70리의 거리이다. 북쪽에는 장자노아등의 섬이 있고, 그 외에도 10여개의 섬들이 여기저기 나열하여 있다. 그 남쪽에는 제주의 추자도가 있는데, 이곳을 지나면 대양이 된다. 수세가 사납고 바람과 파도가 늘 일고 있다. 배를 정자 머리 황원포에 댔다. 정자에서 황원포까지는 10리이며, 황원포에서 격자봉 아래까지는 5리 남짓하다. 주산인 격자봉은 높이가 60~70길쯤 된다. 격자봉에서 세번 꺾어져 정북향으로 혈전이 떨어졌는데, 이곳이 낙서재의 양택이다. 격자봉에서 서쪽으로 향해 줄지어 뻗어 내렸는데, 그중에 낭음계미전석애가 있고, 서쪽에서 남쪽으로, 남쪽에서 동쪼긍로 향해 구불구불 돌아 만나서 안산이 되어 세 봉우리가 나란히 솟았으며, 오른쪽 어깨가 다소 가파르다. 격자봉과의 거리는 5리이며 높이와 크기는 격자봉에 미치지 못한다. ※ 키워드:보길도지, 격자봉, 낙서재 무민당,소은병, 석실, 승룡대, 곡수당, 낭음계, 서재, 연정, 조산, 하한대, 혁의대, 석전, 정성암, 세연정 ※ 페이지: 114~118
  • 임업과 조경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야
    1차대전을 치르고 영국은 군국주의 독일에 재해를 끼친 도의적인 책임으로 독일의 산야를 두르고 있는 수목을 청구했다. 그러나 독일은 나라를 전쟁으로 잃어도 수목 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강경론을 폈고 이것이 2차대전 직전, 독일과 영국사이를 더욱 껄끄럽게 한 요인 중의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우리의 산하, 우리가 자연을 대하는 자세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는 일제치하, 6.25전쟁을 거쳐 오면서 나무를 땔감화 시켜왔고, 그 결과 우리의 산은 벌거숭이의 흉한 모습으로 변해 왔다. 다행히 해방된 1945년에 한국산악회를 중심으로 사지녹화 운동이 시작된 이래로 60년대 초 자연보호운동이 범국민적인 차원으로 확산되어 왔다. 이때부터 조국의 산야는 조금씩 푸르름을 되찾기 시작했다.①신품종 수목개발에 주력 ②조직배양에 의한 대량증식 ③각 국과의 활발한 정보교환 ④조경수목으로 이용 가능 ※ 키워드:임목육종연구소, 수목개발, 조직배양, 수원시 오목리※ 페이지: 94~96
  • 노르망디의 한시간! <프랑스의 노르망디>
    파리는 세계의 예술도시인 만큼 여행자들이 한번쯤 찾아보고 구경을 하여야 할 곳이 너무도 많다. 개선문, 에펠탑, 노틀담성당, 루브르박물관, 인상파미술관, 현대미술관, 로댕조각관, 퐁피두센터, 오페라좌, 콩코르드광장, 마드레느성당, 샹제리제거리의 야경, 리도쇼, 세느강의 뱃놀이, 몽마르뜨언덕, 소르본느대학, 그리고 조금 떨어진 교외의 베르사이유 궁전
  • 겨울철 분재관리 요령
    봄부터 가을까지 그렇게도 싱그러움을 보여주던 분재들이 긴 겨울동안에는 보호실로 들어가 있다. 그러나 4계절을 통해 제각기 특성을 지니고 있어 한가한 겨울이라고 생각되기 쉬우나 사실 관리면에서는 더욱 주의해서 관찰하고 가꾸어야 할 시기이다. 훌륭한 분재란 오랜 세월을 거쳐 정성과 노숙한 경험, 그리고 고도한 기술로 다듬고 가꾸어져 이룩된 소산이기 때문이다.①물관리 ②온도관리 ③조각 ④배양장소 ⑤수형다듬기 ⑥병충해관리 ※ 키워드:겨울철 분재관리, 온도관리, 조각, 물관리, 배양장소, 수형다듬기, 병충해관리 ※ 페이지: 119
  • 플랜터를 이용한 실내식물의 배치
    주거환경이 조밀해짐에 따라 푸르름을 볼 수 있는 공간이 감소되어 실내식물이 생활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관엽식물을 비롯한 실내식물의 화분으로 실내공간을 장식하고 있다. 식물을 화분에 따로 심어 적당히 요소에 배치하는 것이 흔한 방법이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더욱 효과적으로 실내녹지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 식물을 플랜터에 모아 심는 것이 그 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같이 모아 심으면 더욱 잘 자라고 시각적으로 효과가 있다. 식물을 한 곳에 모을 때 중요한 것은 식물의 습성, 질감, 색, 형태가 서로 조화를 이루고 또한 실내 공간과 어울려 최대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 키워드:플랜터, 실내식물, 배양토, 쾌적온도 ※ 페이지: 98~101
  • 조경의 범위를 확대시켜 나가녀는 노력의 산실
    우리나라에서 조경분야가 하나의 전문 영역으로 자리를 잡게 된 시기도 70년대 초, 즉 1972년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부응에 발 맞추어 대학에서는 조경학과가 신설되고 업계로는 현 한국종합조경의 전신인 한국 종합조경공사가 발족되었다. 이 조경공사는 국영기업체인 법인회사로 설립되었다. 자본의 출처는 국영 및 국가 관리 업체의 법인출자 방식에 의해 설립되었고, 1980년대부터 순수 민간자본으로 이양됨으로써 새롭게 출범하여 국내의 최초 조경업체이자 선두적 역할을 담당해온 곳으로서 명실상부한 조경의 산실이라 말할 수 있다. ※ 키워드: 한국종합조경 ※ 페이지 : 76-79
  • 조경분야에 대두된 참여와 보존운동
    최근 미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부분의 조경가들은 순수미의 추구보다는 대중을 위한 실용성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들은 지금 엘리트적 유미주의의 물결에 직면하고 있다. 이런한 현상은 모더니즘으로부터 불가피한 결별을 뜻하며, 공권운동의 결과 또 환경의 파괴로 인한 위기의식에서 나온 절박한 사회적 요청에 따라 탄생된 새로운 조경양식을 무시하는 것이다. ※ 키워드: 모더니즘 ※ 페이지 : 82-87
  • 섬진강을 따라 쌍계사에 이르는 길
    이곳은 천하 명품 한국 고유차의 산지로서도 유명한 곳이어서 봉명산 다솔사의 반야로와 무등산의 옥로차와 함께 작설차의 고향이기도 한 것은 나로 하여금 이곳을 최고의 미적 경험의 지경으로 기억케 하는 요인이 되게 한다. ※ 키워드: 쌍계사 ※ 페이지 : 71
  • 행정추상도
    이 작품은 사계절을 나타내는 4폭의 그림중에 하나이다. 제목이 아니더라도 한눈에 가을 풍경의 정원을 읽게 하는 장면이다. 노란 은행나무와 국화꽃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가을 햇살같은 담채의 분위가가 무르익은 가을색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 키워드: 행정추상도 ※ 페이지 : 91
  • 도시의 구성물 - 보도블럭
    포장의 유형은 시멘트블럭포장, 강력압축재포장, 인조연석포장, 벽돌포장, 판석포장, 자기질타일포장이 기타 자연석 포장등으로 분류되고 있다. 포장의 형식은 격자문형, 마름모 문형, 벽돌문형, 각모문형, 둥근문형, 부채문형, 자연문형 등이 있다. ※ 키워드: 보도블럭 ※ 페이지 : 7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