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를 위한 걷고싶은 녹화거리 조성 기본계획 현상설계
서울특별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는 지난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보행자를 위한 걷고 싶은 거리 녹화거리 조성 기본계획’에 대한 현상공모를 실시, (주)동명기술공단의 계획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배경 및 목적>·북창동 일대는 재개발 결정고시 이후 낙후되어 이에 따라 상권도 위축되어 감으로써 서울시 중심부로서의 활성화 방안이 필요·명동의 활력과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덕수궁길 및 덕수궁수문장 교대식 등과 같은 관광자원을 연계개발하여 보행특화 거리를 조성, 내·외국인 관광객을 흡수하고 이에 따른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함
<위치 및 면적>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111-8번지 일대(소공로 지선길 : 한화빌딩∼신동아빌딩)규모 : 폭(B) 15m, 연장(L) 180m, 면적 2,700㎡(약 8백17평)
<대상지 여건>입지성·서울시청을 중심으로 광화문, 남대문, 종로, 청계천, 을지로 등이 방사형으로 분포되어 있는 행정, 문화, 교통, 관광의 중심지역·덕수궁길 - 소공동길 - 명동길- 마른내길 - 돈화문로 - 한옥마을(필동)까지 연결되는 서울중심부의 ‘보행자가 걷고 싶은거리 만들기’ 구간의 시점부
<기본구상>․차량위주의 도로에서 보행자를 위한 거리로 보행환경을 개선.·보도를 확장하고 수목을 식재하여 그늘을 제공하며 조형물 등을 배치하여 걷고싶은 마음이 들도록 계획.·보행의 활력성과 진행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포장패턴의 사용.·장애인을 고려한 계획수립.(포장턱을 낯춤)
※ 키워드 : 걷고 싶은 거리, 녹화거리※ 페이지 : 4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