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학과의 과노래인‘조경가’중 일부분입니다. 언제 어느 선배들이 만들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선배들이 만든 이 노래는 후배들에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배와 후배 모두 하나 되는 청주대 조경학과를 소개합니다.
동아리소개
OZ
동화‘오즈의 마법사’속 허수아비와 양철 나무꾼, 사자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혜와 마음과 용기를 깨닫지 못해 헤맸던 것처럼 우리들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고 깨닫는 계기를 만들어 보고자 결성된 동아리‘오즈(OZ)'. 조경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로 학술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하고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지식들을 함양하고, 이렇게 쌓인 지식들을 십분발휘하여 공모전을 통해 지식의 실천을 하고자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입니다. 보통 까마득히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교수님과 직접 많은 대화들도 나눌 수 있고, 서로가 가진 지식과 정보에 대해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바로 동아리 오즈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다보면 자연스레 사제 간,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도 쌓이고, 지식도 높아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들은 각자의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데에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일탈
안녕하세요. 11년이라는 전통과 선후배간의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청주대학교 조경답사동아리“일탈”입니다. 일탈이라는 동아리는 좀 더 우리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고 접하고 싶어 하는 선후배들이 모여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전통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곳입니다. “백문불여일견”이라는 말을 실천이라도 하듯, 우리는 언제나 책이나 그림을 통해 배운점을 느끼고자 1~2일 정도 답사를 갑니다. 그렇게 답사를 다니면서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고, 정을 통해 동아리 회원 모두가 가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일탈이라는 동아리를 통해 우리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가져보십시오.
청주대 전통의 맛 집 삼미집
비가 오는 날, 따끈한 부침개 한 장에 대접에 따른 막걸리를 곁들인다면 최상의 메뉴가 아닐까? 그 파전 한 장과 막걸리가 생각나는 곳 ‘삼미집’. 청주에 살거나, 청대생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맛 집인 30년 전통의‘삼미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내부는 1980년대 식당 분위기의 동그란 스테인리스 테이블에 플라스틱의자가 아직도 그 옛날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곳의 주메뉴는 해물파전과 막걸리로 맛은 기본이고 싼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주머니 얇은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게다가 막걸리는 톡 쏘면서도 부드러워 그 맛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추억을 많이 담고 있는 삼미집은 청주대 조경인의 명소입니다.
이공대 최고! 여자발야구
청주대 이공대학은 매년 여름 체육대회를 합니다. 종목은 축구, 여자발야구, 줄다리기, 족구, 팔씨름 등입니다. 그 중 저희과가 제일 잘하는 건 남자들의 종목인 축구나, 족구가 아닌 여자 발야구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공대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체육대회를 할 때마다 우승을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승부에 대한 집념과 학과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 그리고 우승을 위해 주말마다 모여 땀 흘리며 했던 연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랑스런 여학우들의 활약을 내년에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