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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지시공 사례; 옥상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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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년06월 / 22
  • 도시계획기사 시험 출제경향(2)
    1차 필기시험모든 기사시험이 그렇듯 도시계획기사도 1차 시험을 통과하지 못하고서는 2차를 볼 수 없다. 그러므로 1차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지만 일부 수험생들은 1차 시험을 등한시 하다 1차에 실패하여 시험을 포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따라서 1차 시험은 1번에 바로 합격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2차 시험은 1차 시험에만 합격하면 2년간 합격이 유효하여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 1차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합격을 위하여서 충분한 사전 정보를 바탕으로 치밀한 전략과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수립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 우선 1차 시험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1회 연제에서 밝힌 바와 같이 1차 시험은 총 5과목으로 구성되며 평균 60점 이상과 과목당 40점 이상을 득점하여야 합격할 수 있으나 일반적 수험생들은 1차 시험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수험생들이 합격생들로부터 정보를 얻을 때 합격생들은 1차 시험을 너무 쉽게 말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보통의 합격생들이 1차 시험에 고생한 것을 밝히기 꺼려하기 때문이며, 또한 합격한 시험은 별것 아닌 것처럼 폄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배들의 말만 믿고 소홀히 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1차 시험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버려야 한다.그러나 일반적으로 평가하면 도시계획기사의 1차 시험은 그리 어렵지 않은데 이는 다른 기사 1차 시험과의 상대적인 평가이며 이러한 평가가 가능한 이유는 도시계획 5개 과목 중 4개 과목은 동일한 하나의 과목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상대적 평가도 바뀌어야 한다. 왜냐하면 1차 시험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이다. 과거 2~3년 전만 하여도 1차 시험은 그저 통과의례에 지나지 않았고 대부분의 수험생은 대충 공부하여도 합격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난이도가 매우 높아져 여타 기사시험과 비교하여도 별반 뒤지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무턱대고 기사시험을 준비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며 수험생은 반드시 시험에 임하기 전에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올바른 공부 방법을 선택해야 쉽게 합격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때문이다. 따라서 여기에는 합격이라는 목적 달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세한 시험정보와 시험에 대비한 수험생 여러분의 공부 방법에 대해 설명 하도록 한다. 1차 시험의 출제기준상술한 봐와 같이 도시계획기사 1차 시험은 제 1과목 도시학 개론, 2과목 단지계획, 3과목 측량학, 4과목 국토 및 지역계획, 5과목 도시계획 관계법규로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다시 나눠보면 도시계획과 측량학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데 도시계획과목으로는 도시학개론, 단지계획, 국토 및 지역계획, 도시계획관계법규의 4과목을 한 개의 과목으로 묶을 수 있으며 또한 측량학을 또 하나의 별개 과목으로 볼 수 있다. 즉 도시계획은 과목당 20문항씩 총 80문항이 출제 되고 측량학은 20문항이 출제 되고 있다.이러한 과목의 출제 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 미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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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6년06월 / 22
  • 독일의 생태면적률 적용사례
    비오톱면적계수의 활용 독일은 우리나라와 달리 개발계획과 보전계획이 양립하는 이원적인 공간계획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중 개발계획의 위계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개발계획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환경생태계획 또는 경관생태계획으로 번역되는 Landschaftsplanung 절차가 있다. 이 글에서는 경관의 의미가 가진 복잡성을 고려하여 이 계획을 환경생태계획으로 번역하고자 한다. 환경생태계획은 자연 및 경관보호를 주목적으로 하며, 대상지의 생태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자연 및 경관이 보호되어야 할 공간, 생물들의 서식장소, 그리고 사람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 등으로 구분하여 계획하고 이를 도면화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환경생태계획은 자연 및 경관이 양호한 대상지를 개발할 때 매우 유용하며, 개발계획은 반드시 고려해야할 환경계획 정보를 도면상에서 구체적으로 제공한다고 하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기존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개발계획의 경우에는 상황이 매우 다르다. 극단적인 경우 시각적으로 보이는 자연이나 경관의 보호가 무의미한 경우가 있다. 우리나라 서울의 명동을 연상해보면 온통 건물과 포장된 공간만이 있을 뿐 시각적으로 보이는 자연이나 자연경관이 없다는 것이 그 예이다. 과밀 개발된 기성 도시의 경우 눈에 보이는 자연 그 자체보다 자연에 내재된 기능의 보호가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기성 도시지역에서는 전통적인 환경생태계획 기법과는 다른 환경계획 수단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런 배경에서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의 경우 전통적인 환경생태계획 기법에 생태면적률과 유사한 환경계획지표인 BFF(Biotop Flachen Faktor)를 병용하는 환경계획기법이 개발되어 기성시가지의 새로운 환경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BFF는 우리말로 번역할 경우 비오톱면적계수 또는 비오톱면적지수로 번역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비오톱면적계수로 번역하였다. 이 계수는 생태적인 기능회복이 보다 중요한 과밀한 도시지역을 그 공간적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다시 정리해보면 현재 독일의 베를린시가 환경계획적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관생태계획 기법에는 전통적인 환경생태계획과 비오톱면적계수를 병용한 환경생태계획(BFF-Landschaftsplanung)의 두 가지 계획이 있다. 그리고 도시생태환경이 열악한 도심의 경우 후자를 적용하며, 도시공간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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