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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시공』 월간 전환 기념 독자 설문조사
    본지는 지난 2003년 3월 창간 이후, 만 4년 여의 기간 동안 조경시공 분야의 전문잡지로 많은 독자를 확보하며 발전하여 왔습니다. 이에 다가오는 2006년을 맞아 보다 신속한 독자와의 교류를 위해 격월간에서 월간으로 전환하게 되었으며, 여러분에게 보다 필요한 최근의 관련 정보, 기술, 소재 등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설문조사는 조경관련업 전문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자들과의 직접적인 만남과 본지 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통하여 실시하였으며, 총 100여 명의 독자들이 참여하여 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이에 감사코자 설문에 응해주신 독자 여러분 중 총 10분을 추첨하여 월간 조경시공 1년 정기구독권을 증정해 드렸으며, 이 자리를 빌어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본지는 이번 설문조사에 제시된 독자 여러분들의 귀중한 의견들을 토대로 편집방향을 수립하여 더욱더 발전된 시공전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번 문항 : “귀하의 성명과 연락처, 직장명 및 직급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에 성명을 남겨주신 분은 85.1%이며, 나머지 14.9%는 성명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2번 문항 : “현재 어떤 분야에 종사하고 계십니까?”에 시공, 공무, 감리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 35.1%로 가장 많았으며, 계획, 설계분야가 32.4%, 관, 학계가 9.5%, 학생이 9.5%, 시설물, 자재, 소재분야가 4.1%, 기타 및 응답하지 않은 분이 9.5%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본지 기자들이 시공, 공무, 감리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기술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작성된 설문지가 다수 포함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3번 문항 : “종사하신(경력) 기간은 몇 년입니까?”에 3년 이하가 44.6%로 가장 많았으며, 4~6년이 21.6%, 10~20년이 17.6%, 7~9년이 9.5%, 20년 이상이 5.4%, 응답하지 않은 분이 1.4로 집계되었습니다.4번 문항 : “전문잡지를 접하는 빈도는?”에 정기적으로 64.9%로 가장 많았으며, 필요할 때 마다가 25.7%, 부정기적으로가 6.8%, 접하지 않음과 응답하지 않은 분이 2.8%로 집계되었습니다. (중간생략) 경력별 통계: 종사자별 통계는 3번 문항을 기준으로 설문자 중 상위에 집계된 2개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표2〉와 같이 먼저 4~6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종사자들이 3년 이하의 종사자들보다 전문잡지를 전문적으로 구독하여 정보를 얻거나 기술을 습득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으며, 격월간 『조경시공』을 접하는 빈도에서도 4~6년의 경력자가 앞섰으며, 기술을 습득하는데도 역시 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어느정도의 경력을 갖춘 후에야 타인의 도움없이 스스로 자료를 찾아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즐겨보는 코너에서는 3년 이하의 경력자들은 실무보다는 이론적 지식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4~6년의 경력자들은 잡지를 실무에 바로 활용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골프코스 조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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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지시공 사례; 포장과 녹지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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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생태 단지 크론스베르크(Kronsberg)의 빗물 활용 계획
    크론스베르크 (Kronsberg)의 소개크론스베르크 (Kronsberg)는 독일 니더작센주(Niedersachsen)의 주도(州都)인 하노버(Hannover) 근방에 건설된 단지로서 우리말로는 단지의 의미보단 지구(地區)의 의미에 가깝다. 이 지역은 하노버 시내에서 전철로 약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이 전철의 노선은 (여기서 언급한 전철은 트램으로서 도로위를 다니는 전철을 의미한다) 주거민들을 위해 주거지역을 통과하지 않도록 계획되었다.이곳은 지난 2000년 하노버에서 개최된 Hannover EXPO 2000 프로그램의 구성요소로서 만들어진 곳으로 생태마을의 컨셉을 갖고 설계되었다. 당시 Hannover EXPO2000의 모토는 “인간-자연-테크닉”이었으며, 크론스베르크는 이를 적절히 반영하기 위한 지역이었다. 크론스베르크는 하노버시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실험도시이자 신도시계획에 해당된다. 하지만 크론스베르크는 기존에 알려진 생태단지의 특성과는 약간 다르게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의 성격이 좀더 부각되어 있다.크론스베르크에는 약 6000개의 주택과 15000명의 주민이 살 수 있게 설계되었고, 2000년 현재 약 3000개의 주택이 만들어진 상태다. 이러한 사업은 점점 사정이 나빠지고 있는 독일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 당시 약 2000여개의 일자리가 크론스베르크 건설을 위해 새로 생겼다고 한다. 1992년 이곳의 설계를 실시하여 현재에 이르렀는데, 당시 공모전을 통해 스위스 취리히 출신 설계가 Arnaboldi, Cavadini, Hager의 설계안이 당선되었다. 하노버에서는 당시 EXPO 2000를 위한 도시계획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가지 컨셉하에 이를 준비하였는데 그는 다음과 같다.첫째, 크론스베어그의 생태적 최적화,둘째, 정원으로서의 도시,셋째, 사회적 삶의 공간으로서의 도시 건설이었다. 이는 당시 독일내 신도시 건설의 방향과 무관하지 않는데, 특히 크론스베르크의 경우, 주된 고려사항이 빗물이용과 운영이었다. 이러한 이유에선지 몰라도 크론스베르크내에 건설된 주택들은 모두 옥상녹화나 테라스 녹화, 벽면녹화 등이 조성되어 있고, 이는 모두 빗물이용 측면과 맞물려서 설계되었다. 이에 따라 크론스베르크는 생태단지를 표방한 지역 답게 여러가지 부분에서 계획이 이루어졌는데, 1. 에너지 최적화 2. 빗물의 관리와 운영 3. 쓰레기 관리와 운영 4. 토양 운영 5. 환경 커뮤니케이션 등이다.크론스베르크는 세로로 긴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가 6km, 폭이 2km이며 등고가 최고 106m이고 주거지역의 경우 30m 정도의 높이를 갖고 있다. 지형적으로는 동고서저의 형태로서 대부분의 주거단지들이 이러한 이유로 경사면에 건설되어 중심부의 도로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그러나 언뜻 보면 불편해 보일 수 있는 이곳의 지형적 조건이 오히려 빗물 운영에 있어서는 장점으로 작용하였는데, 즉 지역 전체적인 빗물운영을 위한 측면의 경우 이곳은 여타 다른 지역들 보다는 좀더 유리한 지역인 것이다. 처음 계획 당시 이 지역은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공간의 구획을 우선시 하였는데, 이는 이후의 생태적 연관성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배려로서 이루어졌다.크론스베르크는 쓰레기 처리 문제라던지, 앞서 밝혔듯 에너지 활용 및 절약을 위한 컨셉을 갖고 조성되어진 만큼 이에 대한 여러각도에서의 고민이 곳곳에서 나타남을 볼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저전압 조경용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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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만들기(6); 옹벽
    만약 주택이나 건물이 경사진 곳에 위치하게 된다면 옹벽의 설치는 불가피하다. 옹벽은 흙막이 구조물로서 자연사면을 깎아서 공간을 확보할 목적으로 만들어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낮은 쪽의 지면에 옹벽을 만들고 그 배면을 성토하게 된다. 따라서 배면의 토압과 수압에 견디어내고 물의 배수가 가능한 구조로 만들어져야 한다.옹벽은 구조적 특성이나 종류가 다양하므로 사전에 공법을 선정하면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보통 1m 보다 낮은 옹벽이나 안정된 지반 위의 옹벽은 직접 제작이 가능하지만 이 밖에는 반드시 조경가와 협의하여 충분한 기술적인 검토를 거친 후에 시행해야 한다.옹벽을 만들기 위해서 앞에서 언급한 콘크리트, 벽돌, 석축, 침목, 돌망태 등이 사용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옹벽, 조립식 콘크리트 블록 옹벽, 침목옹벽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옹벽의 종류① 석축② 콘크리트 옹벽③ 조립식 콘크리트 블록 옹벽④ 목재 및 침목옹벽⑤ 돌망태 옹벽(개비온)⑥ 자연석 쌓기 석 축석축을 쌓기 위해 견치돌, 산석, 야면석을 사용하는데 시공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숙련된 기술이 요구된다. 만약 석축이 1m 이상이거나 지반이 연약한 경우에는 조경가의 자문을 얻어야 한다.대표적으로 석축은 몰탈의 사용여부에 따라 찰쌓기와 메쌓기로 구분된다. 찰쌓기는 비교적 쌓기가 용이하지만 석축의 배면에서 나오는 물을 배수하기 위한 배수구를 별도로 설치해야 하며, 메쌓기는 돌과 돌 사이의 간극으로 물이 배수되므로 배수의 염려는 없으나 돌을 쌓는 동안 많은 노력과 숙련된 기술이 요구된다.돌을 쌓기 전에 필요한 만큼의 돌을 운반해 놓는다. 쌓을 때 기초를 위해서는 가장 큰 돌을 사용하도록 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크기를 작게 해야 구조적으로 안전하다. 또한 긴 돌을 이용하면 돌과 돌을 결속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비전염성병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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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싸이클링 에코녹화공법
    국토가 인구에 비해 좁고 약 65%가 산악지형인 우리나라는 지형적 특성 때문에 항시 개발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설정이며, 실제로 2003년을 기준으로 지난 20여년간 약 226,000ha의 면적이 산림에서 사라져 간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산림청, 2003). 산림청의 산림기본통계자료에 의하면, 1995년에 6,451,885ha였던 산림면적이 2002년 현재 6,411,893ha로 지난 7년간 약 40,000ha(0.6%) 감소하여 매년 약 5,700ha의 산림이 훼손되고 있으며 벌목 후 63,833㎥의 수목그루터기가 재활용되지 못하고 폐기되고 있으며, 최근 택지개발, 댐 건설 등의 대규모 토목공사로 불가피하게 산림훼손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많은 임목폐기물(수목그루터기, 잔가지, 등)이 발생하고 있으며 임목폐기물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렇게 폐기되는 산림자원은 오랜 기간 우리나라 산림을 유지해온 귀중한 생물자원이다. 따라서 이번호에서는 생물자원인 임목폐기물의 재활용방법을 제시하고 임목폐기물을 재활용한 녹화공법을 기술하고자 한다. 현재 임목폐기물을 이용한 공법은 다양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며, 향후 임목폐기물을 이용한 녹화공법개발과 더불어 친환경 소재개발도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리싸이클링 에코녹화공법(특허 제0500378호) 리싸이클링 에코녹화공법은 각종 산지개발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산림훼손지에서 산림표토, 벌채목, 수목그루터기 등 폐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하여 훼손지의 자연숲을 조기에 복원하는 자연친화적 생태녹화공법으로 산림훼손지의 산림생태계와 조화된 녹화공법이다. 세부적으로 산지개발시 산림훼손지의 표토를 리싸이클링(재활용)함으로써 식물생육기반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생물종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산림훼손지에서 발생한 수목그루터기를 이용한 훼손지 녹화는 묘목보다 생장이 빠르고, 맹아수도 많아 조기녹화가 가능하며, 벌채하여 폐기되는 수목을 이용하여 섬유질형 우드칩으로 만들어 녹화지역에 재활용함으로써 조기에 기존 수림구조로 재현할 수 있는 바이오에너지 리싸이클형 녹화공법이다. 이 공법을 적용하는 대상지는 1,000평 이상 산림을 훼손하는 개발사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활엽수림 훼손지에서 보다 적합하며, 대면적 녹지조성지, 주변경관과 연속적인 경관을 연출하고자 하는 완충녹지대 자연숲 조성, 성토비탈면 등에 자연성이 높은 이차림 이상의 수림구조를 재현하는데 적합하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인간의 불안과 공포를 표현한 화가 뭉크의 <사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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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과 지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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