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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브릿지 골프클럽
위치_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산15번지규모_Golf course 18holes - 7,190yards, Par.72, 2001년 개장 설계_Golf Plan
국내는 물론 세계 경제가 끝을 모르고 곤두박질치고 원화마저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세계와 경쟁하는 한국의 골프코스를 소개하려 한다. 바로 세계 100대 코스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나인브릿지 골프 클럽(The Club at Nine Bridges)’이다.
설레임을 안고 코스로 나서면 아일랜드 그린 너머로 펼쳐지는 골프코스는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더욱 푸르다. 그린을 이루는 잔디 ‘벤트그래스’를 페어웨이에도 적용하여 마치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하다. 이미 LPGA 대회를 통해 TV와 지면 등의 매체로 많이 소개된 ‘나인브릿지’는 크릭 코스(Creek course)와 하이랜드 코스(Highland course)로 구성된 18홀 멤버십 코스이다. 크릭 코스는 코스 중간 중간 잘 보존된 건천과 호수를 극복해야하는 도전적인 코스로 숲 속 건천을 지날 때는 상쾌함이 극에 달한다. 이와 반해 하이랜드 코스는 전통적인 스코틀랜드 스타일을 지향한 코스로 넓은 페어웨이와 깊은 벙커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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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센서램프
솔라맥스의 태양광 센서램프는 태양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해서 작동한다. 적외선 탐지기와 고휘도 램프하우스를 채택하였으며, 전기선을 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설치가 매우 간단하다. 또한, 원천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성능이 안정적이며 믿을 수 있고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요즈음 강력한 지지를 받는 그린에너지 원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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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텍 경계석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가 쾌적한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를 새로이 디자인하고 있다. 도시디자인에 있어서 차도와 보도의 중요성도 높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기존의 도로 경계석의 급격한 부식과 노화 진행으로 자주 파손이 생기고, 획일적이고 단조로움으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그린텍GTS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다 견고하고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한 경계석을 선보였다. 자연환경과의 조화로 도시미관과 안전은 물론 내구성이 우수하며 유지관리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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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대한건설협회 조경위원회 위원장
1. 국토해양부의 건설산업선진화위원회(이하 선진화위원회)에서는 기존 종합조경공사업 및 전문조경공사업을 전문조경공사업으로 통합조정하는 안을 제출하였다. 현재 통합조정(안)에 대한 진행은 어디까지 왔나?
건설산업 발전방안 연구를 시작한 이래 오늘의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연구에 이르기까지 유독 조경건설업만 개편안에 빠지지 않고 매번 거론되는 것은 심히 유감입니다.
우리 조경분야에도 건설산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학자들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조경전문지식이 전혀없는 타분야의 비전문가에 의해 조경건설업 개편안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크나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도 조경공사업 관련 주요 내용을 왜곡 축소하여 조경공사업의 업역을 타업종(토목공사업)에 통합 또는 전문조경건설업종으로 하향 조정하는 조경건설업 개편안이 제시됐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전해드렸던 바와 같이 2008년 10월 건설산업 구조 선진화를 위한 건설업종 및 영역 체계 개편방안연구의 중간보고서(초안)에서는 조경식재 및 시설물 설치공사업을 종합조경공사업으로 통합한다는 개편(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일 후 이러한 내용에서 조경공사업을 전문조경공사업으로 하향조정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지요. 그래서 조경위원회에서는 일관성 없는 주먹구구식 연구와 보고에 대한 조경업계의 공식적인 입장을 건설산업선진화위원회에 밝혔습니다.
결국 이러한 입장표명이 계기가 되어 11월 19일 선진화위원회가 제출하게 될 ‘건설업종·업역 체계 개편 최종방안“에서는 해당 내용을 빼고 ‘토건, 조경, 상하수도공사업 등’ 논란이 있는 부분은 추후에 논의하기로 한다”는 잠정적인 결론을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12월중 선진화위원회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할 내용에 대하여도 계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매번 끊이지 않고 나오는 조경건설업 개편안에 대해서는 업계 차원에서 본질적인 대책 마련을 하여 여러 건설업종중 유독 조경건설업종의 개편만 논하는 일이 더 이상 없도록 하여 21세기 환경의 시대를 맞아 국가 및 사회에서 점차 그 역할이 커져 가고 있는 조경건설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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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인조경
(주)조인조경은?(주)조인조경은 1986년 꼬마차원이라는 조경 시설물 제조업체에서 시작하였다. 이후 2001년무렵 조경시설물, 식재 공사업으로 사업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다, 2005년 지금의 이름으로 갈아입고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이후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 전문면허를 취득함으로써 시설물의 제작에서 시공과 관리에 이르는 현재의 공사프로세스를 갖추고 사업을 추진하며, 급진적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경기도 포천에 직영공장과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제품 생산, 유통과정 전반에 걸친 국제 규격인 ‘ISO 9001/ 14001’ 인증과 품질인증 ‘Q마크’를 획득하였다. 최근에는 서울시 송파구에 서울사무소를 개소하여 시설물의 사전(Before), 사후(After) 서비스 제공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어린이의 눈에서 시작한다(주)조인조경은 ‘어린이의 눈에서 바라본다’란 전제로 놀이시설물을 제작하고 있으며 그 토대위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눈높이를 맞춘 그들의 이념은 제품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우선 각각의 대상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주제의 제품군을 내놓으며 이용가능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14개의 테마아래 148종의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았다. 비록 다품종 테마형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지만 제품별로 차별성을 강화하여, 질적인 부문에 힘을 주었다. 다양한 디자인 외에 (주)조인조경의 숨겨진 저력은 안정성과 내구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린이들이 부딪히더라도 충격을 완화시킬 수 있는 PE소재의 기둥커버. 미끄럼대 위로 올라가지 못하도록 제작한 STOP 판넬. 미끄럼틀을 내려가기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설치한 손잡이. 이런 것들은 실제로 사소해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사용자의 입장을 생각해보지 않고서는 고안할 수 없는 디테일이기도 하다.소재부문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환경부하가 적고, 내구성이 우수한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L-LDPE)을 회전성형공법을 통해 가공하였다. 고압폴리에틸렌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것은 인장강도, 인장신도율, 강성 등이 일반 저밀도 폴리에틸렌보다 뛰어나다. 거기에 이음매가 없는 일체형 구조와 균일한 제품 두께 등에 장점을 지닌 회전성형공법을 사용하여 내구성에 날개를 달았다. 각종 후렌지와 기둥캡은 알루미늄 주물생산으로 제작하였으며, 강관의 내․ 외면에 아연도금을 하여 기구의 안정성과 수명에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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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술의 순박함에 매료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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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AC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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