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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유로폼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회사고객만족은 Euroform의 사업방향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될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Euroform이 지향하고자 하는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반영한 것으로서 디자인 · 자재선별 · 제조공정과정 외에 고객 개개인에 대한 서비스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경험이 많고 숙련된 직원들에 의해 제안된 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 높은 품질의 제품들, 단기간으로 단축시킨 제품의 정확한 출하, 적극적으로 고객의 서비스를 대응해주는 Euroform의 서비스와 업무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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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City, 공동주택 빗물관리시설 계획 설계모형 소개
RainCity 모형
국내 실정에 맞는 빗물관리시설 계획 · 설계 보급을 위해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우수 저류 및 활용 시스템 적용'과제를 수행하고 있으며, 독일 베를린 공대, AquaEcoMundi GbR과 공동으로 분산식 빗물관리시설 계획, 설계 모형(RainCity)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버전 1.0을 개발하였으며, 본 모형은 투수성 포장, 침투트렌치 및 침투통의 설계를 위한‘RainCity-Infiltro', 빗물관리 시 초기계획의 수립을 위한 'RainCity-Balance', '목표기능에 따라 빗물관리 시설조합 및 규모결정을 위한 'RainCity-Combi'로 구성되어 있다.
1) RainCity-Infiltro
RainCity-Infiltro는 지표면 침투시설, 침투 구덩이, 침투통 및 트렌치 등의 침투시설을 우수유출 저감 및 물순환 건전화를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대상 지역의 확률강우강도에 대한 침투량, 월류량을 계산함으로써 목표 저감율에 맞는 침투시설의 규모를 결정할 수 있다.
2) RainCity Balance
RainCity-Balance는 빗물관리시설의 도입 전에 기상자료로부터 대상지역의 증발산량, 빗물 사용수량, 수표면 증발량, 토양 수분량을 계산함으로써 옥상녹화 면적, 사용수량 및 저류시설 용량, 수경시설 표면적 및 대상지역의 침투 가능량을 개략적으로 결정할 수 있고, 태양복사에너지 수지를 통해 도시 열섬현상에 대비한 증발산 잠열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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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 우수 관리와 습지대 보존
클로버호는 'Pierce County Water Programs'의 일환으로 설계되었으며, 생태적인 디자인이 도입되었고, ESA-Adolfson으로부터 습지로의 인정과정과 모니터링이 지원되었다.클로버호는 현재 추가로 계획되고 건설 중인 몇몇의 호수와 함께 현재뿐만 아니라 계획상의 미래 토지이용이 불러올 지표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저장 용량의 저수조를 제공한다. 클로버의 저수호들은 강에서 범람하는 지표수를 저장 및 완화하여 홍수로부터 도로 폐쇄나 건물 피해를 방지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클로버호의 위치를 선택하기 위해 고려했던 중요사항은 강과의 근접성, 상류의 위치, 가치의 유효성, 악화된 서식처환경, 그리고 15헥타르(37에이커)의 면적을 포함하여 생각하였다. 2001년에 목초지에서 개간된, 3헥타르(8에이커)의 호수는 앞으로 100년동안 100 세제곱 데카미터(82 에이커-피트)까지의 홍수를 임시로(24 시간)저장하도록 설계되었다. 호수를 만들기 위하여 약 200 세제곱 데카미터(263,000 입방 야드)의 땅을 개간하였다. 호수의 상류 끝에는, 콘크리트 둑이 하류 흐름을 제어하고 범람 구조물은 강우 동안에 홍수를 호수의 방향으로 흐르도록 제어한다. 이 둑은 조정할 수 있고, 물 높이를 규제하고 계속적인 물고기 통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인 Pierce County가 감시하고 유지한다. 호수 어귀의 통제 구조는 호수의 물 높이를 조정하고, 클로버호 저수 설비의 방류속도를 조절한다. 다른 설계 요소는 전환 구조물에 이르는 유지 작업용 접근로와 제어 구조, 비상 댐과 배수구, 그리고 일반인 접근방지철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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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자생지역 및 특성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이팝나무는 우리나라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경기도에 자생하며 수고가 20m에 달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피는 잿빛을 띤 회갈색이고, 어릴 때에는 수피가 벗겨지면 코르크질이 발달한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약간 난다. 잎은 타원형으로 마주나는 대생(對生)이며, 잎의 길이는 3∼15cm 내외, 나비는 2.5∼6cm이고, 잎자루(葉柄)는 길다.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잎에는 겹톱니가 있다. 잎의 표면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며 잎자루에는 갈색 털이 난다. 이팝나무의 꽃은 5∼6월에 피는데, 새 가지 끝에 원뿔 모양의 취산화서로 달려 2~3주 정도 지속되며, 은은한 향기가 난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흰색이며 나비 3mm 정도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검은 보라색이며, 10∼11월에 익는다. 주로 실생으로 번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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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규칙, 에티켓과 용어의 정의
제1장 에티켓(Etiquette)
코스에서의 예의(Courtesy on the Course)
안전의 확인(Safety)
플레이어는 스트로크 또는 연습 스윙을 하기에 앞서 클럽으로 다칠만한 가까운 곳 혹은 스트로크나 연습스윙으로 볼, 돌, 자갈이나 나뭇가지 등이 날아 사람이 다칠만한 장소에 아무도 없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배려(Consideration For Other Players)
오너인 플레이어는 상대방 또는 동반경기자가 볼을 티업하기 전에 플레이하는 권리가 인정된다.
플레이어가 볼에 어드레스하거나 볼을 치고 있는 동안은 누구도 움직이거나 말을 하거나, 볼 또는 홀의 근처나 바로 뒤에 서서는 안된다.
누구도 전방의 조가 볼의 도달거리 밖으로 나갈 때 까지는 볼을 쳐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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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환경복원의 이론과 실제│복원을 위한 앎과 배움
앎 & 배움자연의 가치를 이해하고 해석하기 위해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이는 단순히 ‘교육’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만으로는 달성할 수 없는 문제이다.
교육과 배움은 다르다. 교육은 말 그대로 교육이며 배움은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것으로 체화(體化)되는 것이다. 루이스 칸이 말한 대로 ‘지식’과 ‘앎’ 또한 다르다. 지식은 객관적이고 공유할 수 있으나 앎이라는 것은 체화된 개개인의 것이다. 필자는 그간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생태환경디자인 분야의 이론이나 실무분야를 개척하면서 현실에서 풀어야 할 복합적인 문제가 많이 있음을 알았다. 환경의 변화나 복원의 과정상 발생되는 생태, 환경, 건축, 토목, 도시 등 자연의 변수에 대한 다학제적 이해에서부터 때로는 생태학자들이나 환경공학자들도 간과할 수 있는 심도 있는 문제까지도 기술적으로 풀어내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그간 디자인한 것들이 실행되지 않을 까봐 실무 틈틈이 낸 생태환경복원 관련 특허나 신기술도 10여 가지된다. 최근에는 수질의 BOD나 총질소(T-N), 총인(T-P)에 대한 삭감 방안 등 아주 디테일하지만 기술적인 디테일까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 각 장소가 갖는 자연적 특성을 통찰력 있게 이해해야만 한다. 결국, 환경디자이너는 지식을 통한 교육뿐만 아니라 자연을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한 자세가 필요하다.
“환경디자인에서 교육과 배움은 다르다. 교육은 말 그대로 교육이며 배움은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것으로 체화(體化)되어가는 것이다.”
루이스 칸은 자연에 대하여 어떤 오브제도 완전히 주변환경과 떨어져 있지 않다고 보았다. 그러므로 건축물도 그 존재 자체만 가지고 주변하고 동떨어지게 생각할 수 없다고 하였다. 물, 땅, 생명체, 공기가 없으면 사람이 살 수 없듯이 건축물도 마찬가지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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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복원공사, 수질 및 생태 모니터링
연구개발과제의 개요연구개발의 목적 및 필요성본 연구의 최종 목적은 청계천 복원공사 전·중·후의 수질 및 생태계의 변화상을 관찰하고 평가하여 복원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단계(2단계, 2004. 8 ~ 2007. 3)의 연구에서는 청계천 복원 공사 중 및 복원 후의 수질 및 생태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1단계(2003. 8 ~ 2004. 6)연구의 청계천 복원 공사 전 조사 결과와 서로 비교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본 연구의 필요성은첫째 청계천 복원 프로젝트는 국 내·외적으로 유래가 없는 대대적인 복원공사로서 공사 전·중·후의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기존 설계의 조정과 유지관리계획 및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며,둘째는 앞으로의 하천복원, 특히 복개하천의 복원을 위한 선례연구 자료로서 효율적인 하천복원사업의 계획과 유리관리 수립에 기본원칙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
연구의 내용 및 범위조사지점 및 조사방법조사지점은 하천의 종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하천의 상·중·하류의 각 1개소와 유입지천의 영향성을 고려하여 모두 4개 지점을 선정하였다.조사기간은 수질(화학성)은 매월, 초기우수는 연 2회 조사하였다. 또한 생물상은 장마전과 장마 후(6월과 8월)의 연 2회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인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 사업단의 연구비지원(과제번호 2-6-2)에 의해 수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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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확보와 안정된 환경의 조성
다양성 확보다양성 확보와 병해충 발생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게 하려면 다양한 환경과 다양한 식물종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오톱 정원에서도 다양한 종을 조금씩 심어주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면, 환경의 다양성으로 인해 더욱 다양한 동물종이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생태계는 한층 더 복잡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복잡함과 안정성 관계현대 도시의 경우, 가로수에서 미국흰불나방 등의 유충이 대량 발생하여 문제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풍요로운 자연이 남아 있는 산에서는 그러한 이야기를 거의 들을 수 없다.
안정된 환경의 조성과 관리안정된 환경의 조성밭이나 가로수와 같이 균일한 조건을 가지는 장소에서는 양호한 조건만 유지된다면 대단히 높은 생산성을 발휘할 것이다. 그러나 작은 변화가 일어나면 전체적으로 파급될 위험성도 가지고 있다. 잘 관리된 밭에서는 일조 조건을 비롯하여 수분, 온도, 비료, 작물의 성질까지도 균질하다. 이러한 공간에 한발이나 늦서리, 병충해 등이 발생하게 되면 어느 한 요소라도 살아남는 일이 드물어진다. 왜냐하면 어디나 동일한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균형이 깨지면 전체의 파괴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균일성=단일화를 진행시켜온 현대 농법의 위험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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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녹화 외
주차장 녹화식재 식물과 보조재
잔디화 타입의 주차장은 식재된 식물 위로 차가 올라가게 된다.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차의 강한 압력을 견디어야 하는 식물이 잔디겠지만, 답압을 받아들이는 보조재가 있다면 반드시 식물에 전체 압력이 가해지지는 않을 것이다.가장 단순하게는 배수구 뚜껑에 사용되고 있는 금속제의 그레이팅을 식재 기반 위에 씌워, 그 그레이팅 두께의 범위에서 식물을 생육시키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그레이팅 구멍을 대형으로 만들고, 양단의 하중을 콘크리트 등의 지하 구조물로 받도록 하면, 식재 기반에 대한 답압도 막을 수 있어서 식재 기반과 식물 모두를 압력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는 잔디 이외의 식물에 대한 사용 가능성도 높아진다.
그러나, 식재지 보호라는 관점에서는 훌륭한 공법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실제 이용면을 생각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오사카후(大阪府) 시험구에서도, 효고켄 시험구에서도 이러한 그레이팅 타이프를 볼 수 있다.여기서 하이힐을 신은 여성을 걷게 하면, 거의 100% 확률로 구두 뒤꿈치가 걸린다. 그레이팅의 작은 구멍의 존재를 알지 못하면 뒤꿈치가 걸려 넘어지거나, 힐이 꺾이거나 할 가능성이 있어, 상당히 위험하다. 차에서 하이힐을 신은 여성이 내리는 것은 지극히 많은 경우이다. 그런 점을 생각한다면,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의 주차장으로서는 물음표를 붙이지 않을 수 없다. 자동차 열쇠 등이 그레이팅의 구멍에 떨어져 버렸을 경우, 쉽게 꺼낼 수 없다는 것도 골칫거리이다.이 타입은, 그레이팅 두께의 조정이나, 구멍 부분에 다른 자재를 병용하는 등 결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여러가지 개량이 필요한 공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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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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