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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장 ; 골프코스 조성공사 표준시방서
    골프코스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그린이고 그린은 골프코스의 얼굴이며 생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 플레이 스코어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그린이다. 그러므로 그린의 사명은 골퍼들의 요구대로 사철 잘 축조관리된 그린 위에서 퍼팅조건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하는 데에 있다. 즉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린을 축조하자면 첫째, 배수가 잘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은 그린잔디의 생육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외국에서는 홀당 1개 그린으로 축조하나 우리나라와 일본은 유지관리상 홀당 2개 그린으로 축조하고 있다. 그린조형은 자연적인 곡전으로 아름다운 윤곽을 이루어주되 그림념의 기복은 완만하게 구배를 두어 경기상 기술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한다. ※ 키워드 : 골프코스, 코스조성, 표준시방서, 골프장 ※ 페이지 : 68-71
  • 골프장 ; 세계의 명골프장과 설계
    여기에 소개하는 골프장은 미국의 골프 전문지인 ‘골프매거진’이 격년제로 선정하는 세계 100대 골프장 가운데 장정원 씨(골프코스아키텍트)의 자문을 얻어 게재한 것이다. 먼저 골프매거진이 택하고 있는 100대 골프장 선정방법을 보면 골프계 인사 50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여 심사의 일정한 기준이나 규칙없이 자유평가하여 A-F까지 등급을 정하게 하여 이들을 취합 종합, 그 순위를 정하였다. 이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들어보면, 수위에 선정된 모든 골프장들이 나름대로 1위의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심사의 일정한 기준은 없지만 이들 심사위원들이 우수 골프장으로 선정하게 된 이유를 들어보면 조형경관, 자연적인 환경, 대형홀의 구비 등이 주요 기준이다. 기타 요인으로는 홀간의 연결, 클럽의 공기조건, 챔피언의 역사 등을 들고 있다. 골프매거진이 발표한 1985년도 20위 까지의 명골프장을 보면 다음과 같다. ※ 키워드: 세계의 골프장, 해외유명골프장, 파인밸리, 페블비치, 머필드, 사이프러스 포인트, 어거스타 내셔날, 머필드 빌리지※ 페이지 : 95-104
  • 골프장 ; 골프코스의 관개시스템
    우리나라에 있는 몇몇의 골프 코스는 조금만 가물어도 잔디가 누렇게 말라버리거나 그린은 좀이 먹은 고서처럼 잔디의 상태가 좋지 않아 많은 비용을 투자하고도 그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양호한 잔디 상태를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잔디 생육에 필요한 제반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관개시설 즉, 스프링클러 이리게이션 시스템이다. 합리적인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양질의 잔디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키워드 : 골프코스, 코스조성, 관개시설, 관개시스템, 골프장, 골프장 조성 ※ 페이지 : 72-76
  • 골프장 ; 골프장의 잔디와 시공
    골프장의 잔디는 쓰이는 장소에 따라 그린용 잔디와 티 및 페어웨이용 잔디로 구분될 수 있다. 그린용 잔디 그린에 사용되는 잔디는 내병성 및 내답압성이 강하고 환경과 토양에 적응력이 있어야 하는 일반적인 특성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녀야 한다.- 포복성이며 낮게 자라고 잎이 수직으로 서야 한다. - 낮게 깎아 주어도 잘 견뎌야 한다.- 피복밀도가 높아야 한다.- 잔디의 질이 균일하여야 한다.- 재생력이 좋아야 한다.위와 같은 특성을 전부 만족시킬 수는 없더라도 가능한한 많이 만족시킬수록 그린용 잔디로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일부 골프장의 B그린에 금잔디를 이용하기도 하였으나 현재에는 A, B 그린 모두 잔디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섬세하기 때문에 벤트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다. ※ 키워드 : 골프장, 잔디, 골프장잔디, 골프시공, 골프장시공※ 페이지 : 81-86
  • 한국조경의 현주소 ; 한국조경의 전망
    종합하여 보건대 조경분야가 90년대 더 나아가서 2000년대 이후에도 계속 발전할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헤쳐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음은 사실이다. 앞서 지적된 바와 같이 인접분야와의 경쟁력 향상, 기술개발 및 학문의 발전, 전문인력의 소화, 조경분야의 대중화 및 수요 창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조경분야의 앞날이 좌우 된다고 하겠다. 이들 문제점을 살펴보면 일면 별개의 내용으로 보이나, 실상은 하나의 문제로 귀착된다. 즉, 환경영역의 확대라는 문제로 귀결됨을 알 수 있다. 조경영역의 확대를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과잉공급 문제를 발전적으로 해결하는 길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서 조경의 대중화 및 환경의 질에 관한 일반인들의 의식 고양은 장기적으로 조경영역의 확대 및 수요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조경분야의 전망, 조경영역의 확대, 조경의 대중화 ※ 페이지 : 44~45
  • 한국조경의 현주소
    한국조경이 전문영역으로 설정된 이래 올해로 15년을 맞는다. 이 특별기획은 학계와 업계의 전문인들, 그리고 취재를 통해 그동안의 성장과정을 정리하고, 한국조경의 현황을 진단함과 동시에 미래를 전망해 보려는 광범위하고도 의욕적으로 기획된 와이드 프로그램이다. ※ 페이지 : 33
  • 한국조경의 현주소 ; 한국조경의 현황과 문제점
    1973년 서울대학교와 영남대학교에 조경학과가 신설된 이래 1985년 현재 9개 대학원, 16개 대학, 6개 전문대학에 조경학과가 설치되어 있고, 매년 1천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며 1985년 현재 조경기술자 수는 기술사 40명, 기사 1급 1,868명, 기사 2급 2,819명에 이르고 있다. 다행이도 최근(1986년 2월 11일) 서울시에서는 일정 규모 이상 즉 연면적 2,000㎡ 이상의 건축물(제1종에서 3종 미관지구는 1,000㎡ 이상)이 5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에는 기술자격법에 의한 조경기사 1급 이상의 조경기술자를 조경설계 및 감리자로 정하도록 한다는 입법예고가 있었다. 국가기술자격법 제4조의 3과 시행령 제12조의 2, 제12조의 3에 의하여 기술자격 소지자는 5년마다 기술자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에도 조경기술자의 경우, 보수교육을 시킬 여건의 미비라는 이유로 보수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학계, 업계, 관계조경인들 스스로가 자체의 기술개발과 자질향상을 통하여 적극적인 수용태세를 갖추는 한편, 협력단체를 활성화 하고 결속을 공고히 하는 등 대외적인 인식제고를 위한 부단한 노력의 경주는 물론, 현재 여러 법에 산재되어 있는 조경관련 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특별법 제정 등 제도적 개선을 통한 확고한 기반조성이 절실히 요청된다. ※ 키워드 : 조경기술자, 조경관련 법규, 조경업계의 문제점 ※ 페이지 : 46~50
  • 도시 ; 도시조형물과 색채
    80년대 들면서 도시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건축물 총공사비 1%에 해당하는 예술품 장식의 설치 의무화를 비롯, 지하철 벽화, 색채환경에 대한 관심 등은 80년대 이후 급속히 진행된 도시화 과정과 일반의 문화적 욕구상승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도시환경 전반데 걸친 공공예술작품은 미술 뿐만 아니라 조경, 건축, 도시계획, 문화정책 등 각분야의 유기적인 연결이 미흡하고 작품에 있어서도 대부분의 경우 졸속을 벗어나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 페이지 : 73
  • 한국조경의 현주소 ; 한국조경인의 현주소
    이 글은 조경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진 7가지 항목을 선정하여, 현대건설, 동아종합환경(주), 원일 조경, 서인조경, 주택공사 등 현재 조경관련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2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조사한 앙케이트를 토대로 쓴 글이다. 조경의 앞날을 매우 전망이 있는 분야로 보고 있으며, 이들의 직업에 대한 긍지는 앞으로 조경의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응답자들의 많은 바람에서 나타났듯이 학계의 적극적이고도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현장에 연결될 수 있는 교육 및 업계의 체질개선이 뒤따라야 한다. 그리고 조경인 모두의 과제라 할 수 있는 영역확대 및 홍보에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 키워드 : 조경관련분야 앙케이트, 조경의 전망, 조경교육 및 업계의 체질개선 ※ 페이지 : 51~53
  • 도시 ; 도시경관과 색채
    색이 갖는 이미지, 그 색이 주는 심리반응, 주변 경관색과의 조화 등에 비추어 부적절한 배색은 하루 빨리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처음엔 눈에 설어서 거부반응이 있으나 차차 눈에 익으면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러한 견해야 말로 매우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만큼 시민의 색채감각이 저질화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도시의 색채는 그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색채범위가 없다. 물로 국토가 좁아 기후·풍토나 문화가 거의 균일하므로 현저한 특성을 살리기 어려운 점은 있으나, 그래도 이를테면 강원도 산간지방과 호남의 평야지대는 지세와 지질, 식생 등의 자연조건이 다분히 다르고 또 호반도시, 항구도시, 공업도시, 연구학원도시, 고적도시 등의 특성이 분명히 있는데도 거리의 색채는 어디를 가나 비슷하고 거리의 분위기도 거의 다를 바가 없다. 색채환경의 향상을 위해 첫째, 각 도시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건축위원회에 색채전문가를 보강하고 조례를 개정하여 색채심의를 강화하고 미관심의를 받는 건축물 이외에도 주요 시설물의 색채는 사전 심의를 받도록 제도적 조치를 할 것이다. 둘째, 관이 시행하는 모든 시설물의 신축, 설치, 개조, 재도장 시에는 전문가에게 색채설계를 의뢰하거나 자문을 받도록 하애 할 것이다. ※ 키워드 : 경관색과의 조화, 도시의 특성에 따른 색채환경, 색채 심의 강화 ※ 페이지 : 8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