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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의 자연휴식년제와 공원관리방안
    자연휴식년제 실시목적을 건설부는 ‘국립공원 탐방객이 성수기에 일시적으로 폭주하고, 질서의식 부족으로 쓰레기 발생 등으로 자연환경이 훼손되고 있으므로 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하여 자연훼손, 오염 및 생태계 훼손이 심한 지역을 3년동안 윤번제로 출입을 통제하여 원상 회복토록 함’이라고 밝혔다. 본 목적에 의하면 쓰레기발생을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게 된 것으로되어 있어 생태게훼손복구를 위한 것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다. 쓰레기 발생이 많은 곳은 탐방객의 출입이 많은 곳이므로 각 국립공원은 탐방객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에 대해 자연휴식년제를 실시하여야 하나, 각 국립공원에서 거의 이용되지 않는 등산로만 골라 지정하여 쓰레기와 생태계훼손이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곳이다. ※ 키워드: 국립공원의 자연휴식년제와 공원관리방안, 환경훼손, 산림보호, 산림복원 ※ 페이지: p160~165
  • 신상품 개발에 노력하는 ‘미주 강화수지공업사’
    F.R.P 전문시공업체인 미주F.R.P는 본사이외에도 경기도 광주에 제1공장, 강동구 명일동에 제2공장을 두고 유기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사장을 중심으로한 총 11명의 직원들이 가족같은 마음으로 서로 협력하며 신개발품 생산을 위해 날마다 혼신을 다하고 있다. 미주F.R.P의 주업무 분야는 신소재인 F.R.P를 이용하여 인공폭포나 인조암 그 외 여러 가지 조경시설물의 제작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경분야 뿐만 아니라 공업이나 화학분야, 일반분야에까지 걸쳐 매우 광범위하다. 구체적으로 F.R.P가 사용되는 조경분야로는 인조암공사, 인공폭포, 의자, 퍼골라 등 아름다운 환경을 위한 조경시설물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화학분야에서는 폐수 처리자재나 화학탱크, 그밖에 온수저장탱크, 수영장 라이닝, 썬라이트, 철탱크 라이닝 등 일반분야에까지 걸쳐 두루 쓰이고 있다. ※ 키워드: 미주강화, frp, 인조암, 시설물 업체, 인조폭포 ※ 페이지: p92~93
  • 눈앞에 다가온 ‘92세계조경가협회(IFLA)총회
    새해에 들어 조경인들에게 가장 크고 중요하게 대두된 일은 세계조경가협회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일이다. 그동안 수 년 간에 걸쳐 조경인들에게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이야기되고 준비해 왔던 행사가 드디어 눈 앞에 다가온 것이다. 세계조경가협회는 세계에서 유일한 조경가들의 세계조직이며 해마다 열리는 총회는 세계조경인들의 유엔총회라고 할 수 있는 큰 행사인 것이다. 우리나라가 이제는 업계나 학계모두가 국제적인 개방화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조경분야도 안이하게 국내외의 조경인들끼리만의 경쟁만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머지 않아 외국의 조경과들과의 경쟁을 하는 시대가 오게 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조경가들과의 대등한 경쟁을 위해 세계조경가들이 모이는 자리를 우리의 안마당에 마련한 것이다. ※ 키워드: ‘92세계조경가협회(IFLA)총회, 개방화, 경쟁 ※ 페이지: p35
  • 인간과 야생동물-야생동물의 가치에 관하여
    야생동물의 생리, 생태적 활동을 통하여 생태계의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인류에게 기여하는 모든 역할을 야생동물의 생태적가치라고 한다. 오늘날 야생동물의 속성 즉, 생리, 행동, 심리, 생태 등에 관한 많은 과학적 연구결과의 덕택에 생태계내에서의 야생동물이 담당하고 있는 역할 중 많은 부분을 밝혀냈지만, 생태계내에서 야생동물과 환경 또는 야생동물간의 상호작용이 복잡 다양하여서 사람들의 관심을 꿀 수 있는 대형 포유동물이나 멸종위기에 처한 일부 종들을 제외한 나머지 수 많은 종들에 관해서는 아직도 알고 있는 것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 키워드: 인간과 야생동물, 멸종위기종, 생태계 보호 ※ 페이지: p156~158
  • 아파트 단지내 가족놀이 시설
    대한주택공사 설계개발부에서는 지난해 어린이의 모험심 함양을 목적으로 개발한 모험놀이 시설 20종에 이어 이번에 다시 가족놀이 시설을 개발했다. 가족놀이시설은 공동이용형시설, 코스형시설, 체력단련시설 등 3개 유형 총 25종으로 구분하였다. 공동이용형시설_공동이용형 시설은 가족, 부녀자, 노인 등을 단위로 일정한 팀을 구성하는 단체놀이나 게임형 놀이를 도입. 고리던지기, 게이트볼장 등 5종이 개발되었다. 코스형 놀이시설_코스형 놀이시설은 8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계곡건너기, 줄건너기, 장애물 통과하기 등 순환형 게임놀이시설을 연결마루를 이용하여 조합설치하는 것이다. 체력단련 시설_12종의 시설은 어린이놀이터나 어린이 공원 등 좁은 장소에 선택적, 집약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체력단련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근린공원을 찾아야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다. 육각철봉, 봉줄오르기, 타이어 왕복달리기 등이 있다. ※ 키워드: 놀이시설, 어린이 놀이터, 가족놀이 시설, 체력단련시설, 코스형시설, 공동이용형시설 ※ 페이지:p172~175
  • 조경용 소프트웨어-‘빠른셈’사용요령
    빠른셈을 사용한 내역서 작성작업의 전체적은 흐름은 다음과 같다. 예비내역서 작성, 코드 매김, 자료 입력 및 수정, 계산실행, 결과 확인, 서류인쇄, 자료저장 ※ 키워드: 조경용 소프트웨어, 빠른셈,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토지정보 체계연구실 ※ 페이지: p166~171
  • ‘92 IFLA 한국총회 자문회의
    올해에는 중국도 IFLA에 가입할 가능성이 있어서 비수교국의 많은 조경인들이 대회에 참가할 전망이다. 그리고 여건이 허락한다면 북한학자들의 참여도 기대되어 남, 북조경인들이 학문을 통한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조직위원회는 좀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서 지난 1월 14일, 산림청내 본부 회의실에서 역대 조경학회장 및 조경분야의 원로들을 모시고 자문을 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날 모임은 오휘영 위원장의 사회로 김명원 회장(만수원), 김장수 회장(한국인정연구회), 민경현 교수(경희대학교), 손창구 교수(前 동국대학교), 안건용 교수(서울대학교), 안봉원 교수(경희대학교), 이헌수 고문(한국종합조경)과 조직위원회측의 김귀곤(총괄위원회 위원장), 김윤제(사무위원회 부위원장), 양병이(학술위원회 위원장), 홍장로(재정위원회)씨 등 총 12명이 참석하였다.(참석자 명기는 가나다 순임) ※ 키워드:‘92 IFLA 한국총회 자문회의, 중국, 북한, 오휘영 위원장 ※ 페이지:94~96
  • 고인의 삶을 기리며-故 김동식 회장
    대개 조경업의 초창기에 업을 일으킨 분들이 그러하듯, 아무런 기술적, 학술적인 선례 없이 혼자힘으로 조경수의 재배기술을 축척해온 그는 관상수협회의 초창기 회장으로 위임되면서 우리나라 관상수의 재배기술 향상을 위해 지대한 노력을 하였다. 나무를 자식들만큼이나 사랑했던 사람 그가 나무를 단순히 이익가치의 산물로만 보았다면 오늘의 상록원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눈앞의 이익보다는 후대를 위해서 나무를 키워야한다는 그의 인생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사무실 문을 나서는데 김회장이 생정에 받은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자 표창장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다. ※ 키워드: 김동식 회장, 관상수협회 회장 ※ 페이지: p91
  • 월간으로 거듭나며
    적지 않은 산고가 있었지만, 이 달부터 본지는 종래의 격월간에서 탈피하여 월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격식이나 모양새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좋은 음식은 역시 좋은 그릇에 담는 것이 제격이고 또 먹음직스럽게 보이기 마련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환경과조경’이 이번에 발행주기를 월단위로 바꾸었다는 것은 형식과 내용의 면에서 일대 혁신과 발전을 이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언할 수 있다. 이제 우리의 매체는 공익의 전달자라는 사명감으로 거듭나야할 시기임을 지각하면서 우리 종사자 일동은 앞으로 더 한층 분발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가 지금 이 같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명맥을 이으며 한 걸음 두 걸음 전진을 거듭하고 있는 까닭도 밝은 내일을 확신하며, 그 내일의 문을 우리의 모아진 힘으로 열고자 함이다. 마지막으로 조경계의 뜨거운 호응과 동참을 거듭 바라마지 않는다. ※ 키워드: 환경과조경, 월간 전환 ※ 페이지 : p33
  • 의지의 조경인 주필수
    1970년대 초반 농장관리인으로 조경계에 몸을 담으면서 시작된 주필수 사장의 조경인생은 인부들과 함께 목도생활을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했다. 그는 관리인도 직접 체험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산에서부터 공사현장까지 그가 나타나지 않는 장소는 없을 정도로 부지런히 생활하였다고 한다. 주사장은 젊은 시절의 이런 경험이 몸에 배어선지 요즘도 수시로 현장에 직접가서 그들의 고충을 이해하려고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의 이런 경험들은 기업관에도 큰 영향을 끼친 듯 했다. 즉 기업은 노동자가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준 뒤 돈을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인건비상승에 관한한 타 기업주들처럼 불만의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주변사람들이 전한다. ※ 키워드: 신일종합조경, 주필수 사장 ※ 페이지 : p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