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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돌보듯 가꾼 구상나무, 시집보내기 바빠요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명의 나무아저씨로 통하는 이종국 원장(59·문산서울의원)은 30대 후반부터 취미로 가꾼 구상나무가 제법 자라 시집·장가 보낼 때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다고 한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농장 구상나무를 손질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이원장은 요즘 몇 가지 계획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그가 보유하고 있는 구상나무는 현재 1만여형의 대지에 2만여주. 구상나무 외에도 회양목, 목백합, 메타세콰이아, 백송 등 여러 관상수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주는 만큼 되돌려 주는 나무의 정직함을 2남 1녀의 자녀와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열변을 토하느라 오늘도 여념이 없다. ※ 키워드 : 구상나무, Korean Fir, 기념식수용 ※ 페이지 : 63~64
  • 조경계, 우리의 입지와 권리를 되찾자 ; 조경계의 어제와 오늘
    금년 들어 건설업법의 특수면허제도가 폐지될 예정이고, 서울시 기구개편 구상에 따른 ‘환경 녹지국’ 통폐합으로 인해 ‘조경과’가 공중 분해되는 등 조경의 위상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건축도 아니고 토목도 아니고, 그렇다고 임학이나 원예도 아닌 불분명한 조경의 위치는 학문자체의 발전 뿐만 아니라 확대에도 결정적인 장애가 되었으며, 조경이 도입된 지 이제 20년이 넘고 있는 이 시점에서도 아직 조경을 단순히 나무심는 것 또는 공간을 꾸미는 기술로만 인식하고 있도록 만든 것이 조경의 중요성을 경시화하고 조경의 영역 및 시장확대를 지연시키며, 최근에 들어서는 오히려 퇴보시킬 가능성 마저 엿보이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 키워드 : 조경계 현주소, 조경계 문제점, 신경제 계획 ※ 페이지 : 46~49
  • 동원종합조경, 서인조경개발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3월 16일 아파트 건설공사의 양질시공으로 주택품질향상에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을 가졌다. 조경부문은 동원종합조경, 서인조경개발 등 2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동원종합조경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이들 업체들을 탐방하고 수상소감과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등을 들어보았다. ※ 키워드 _ 동원종합조경, 서인조경개발, 우수시공업체 ※ 페이지 _ 72~74
  • 조경가의 전문성은 인정받고 있는가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하려는 시점에 즈음하여, 경제적 논리에만 집착함을 지양하고 전체 국민의 복지향상의 차원에서 국토건설을 하고자 한다면 정부 및 관련 건설분야에서 조경분야를 바라보는 인식이 과감히 개선되어야 한다. 이와같은 일반사회의 조경분야에 대한 인식전환에 앞서서 조경인들 스스로의 반성과 노력이 있어야 함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산학연계를 통한 기술개발 및 조경인의 협력과 단결이 요구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국토환경 창조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실천력을 지녀야 하겠다. 조경분야가 우리나라 국토건설의 현장에서 그 본래의 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때를 기대해 본다. ※ 키워드 _ 조경분야, 건설분야, 조경의 전문성, 조경인 ※ 페이지 _ 37
  • 조기착근 및 생육활착에 탁월 ; 생명토
    일반적으로 삽목시 절단부위에 생명토를 붙여서 단자삽 삽목을 할 경우 높은 발근율을 나타내는 효과를 토대로 생명토를 절단된 뿌리에 부착하여 식재하면 조기착근 및 생육활착에 효과가 탁월하다. ※ 키워드 _ 생명토, 대지개발, 조기착근 및 생육활착 ※ 페이지 _ 152~155
  • 새 조경인의 지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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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공해 화훼 전용 토양 - 파라홈
    기존에는 실내조경 전용 토양이 업서 실내조경 시 토양을 거의 직접 배합해서 사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실내환경과 실내식물의 생리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한 완제품 토양 파라홈이 개발되었으므로, 따로 토야을 만들어 쓴다거나, 토양으로 인해 식물 생장에 피해가 생기는 경우가 없어지게 되었다. 파라홈은 무게가 일반토양의 1/5~1/10에 지나지 않아 시공하거나 분갈이 하기도 간편하며, 보수성이 뛰어나 자주 물을 주지 않아도 되므로 식물관리하기도 수월하다. ※ 키워드 : 파라홈, 무공해 화훼 전용 토양 ※ 페이지 : p172~p173
  • GEO - J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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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협약 체결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응하게 위한 국제적 공동노력은 1979년 제 1차 세계기후회의에 의해 세계기후프로그램이 설립되면서부터 본격화되어 다각적인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그러한 연구들은 1988년 11월 유엔환경계획과 세계기상기구에 의해 설립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의해 국제적 공동연구로 발전하게 된다, IPCC의 연구결과가 1990년 8월 제 4차회의에서 종합보고서로 채택됨에따라 유엔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현상을 최소화 하기위한 국제적 움직임이 가시화되어 동년12월 제 45차 유엔총회에서 기후협약 제정을 위한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설치되고 그후 INC는 여섯차례 회의를 거쳐 92년 5월의 최종회의에서 기후변화 협약 최종안을 채택하기에 이른다. INC에 의해 마련된 최종안을 바탕으로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세계 1백20개국 국가정상급을 비롯한 1백 78개국의 정부대표 8천여명과 6천여 민간환경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환경개발회의가 개최됐다. 이때 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지구온난화방지문제가 지구환경보전의 중요과제로 대두하게 되었다. 기후변화협약은 각국의 의무사항, 재정지원체재, 기술이전, 조직사항 등을 규정한 전문과 26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무사항은 온실가스배출 억제를 위해 각국이 취해야할 의무를 일반 의무사항과 특별의무사항으로 구분하여 규정하고 있다. 기후혐약 4조 1항이 규정하고 있는 일반 의무사항은 선진국과 개도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최소한의 의무사항으로 첫째, 모든 온실가스의 배출량 및 제거량 에 대한 국가통계의 작성 및 제출 둘째, 기후변화방지에 기여하는 국가전략의 수립, 시행 및 공식적 공표, 셋째, 에너지, 수송, 산업부문의 기술개발, 기후변화 관측체계 확충, 산림 등의 흡수원 보호, 생태계 보호, 국민의식 제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국가간 공동협력 넷째, 사회, 경제, 환경정책수립시 기후변화 문제 반영 다섯
  • 한국의 전통생활 환경보전림(3) - 경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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