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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자연하천 공법 전국확대 가능
    치수 이수 기능만을 생각한 획일적인 하천정비로 수질이 악화되는 등 좀처럼 아름다운 하천을 볼 수가 없었다. 그러나 죽은 양재천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은 정말 신기할 정도이다. 과천 양재천이 되살아나기 시작한 것은 환경부가 전국 그린네트워크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G-7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 중 국내여건에 맞는 자연형 하천공법의 개발 연구사업이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 키워드: 하천, 공법 ※ 페이지 : 138 - 139
  • 숲속마을 파주시 돌보기 내손안에 있소이다 - 이강구 시청 녹지과장
    말이 아닌 행동으로 환경친화적인 택지조성으로 푸른파주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는 파주시청 이강구 녹지과장을 인터뷰 한다. ※ 키워드: 인터뷰 ※ 페이지 : 140 - 141
  • 인터넷을 통한 세계의 환경 및 조경자료 소개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서 HTML을 이용하여 기본적인 문서를 작성하고 홈페이지간에 링크하는 법과 그림같은 이미지 넣기, 그리고 홈페이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배경화면 넣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 키워드: 인터넷, 문서작성, 태그, 홈페이지 ※ 페이지 : 42-44
  • 서울 Clean & Green 작전
    필자는 Total Theme(환경계획 및 리조트개발)을 살려서 국제도시인 서울이 점차 아름다워지고 더욱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Clean & Green 작전(이하 CG 작전)을 실시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이러한 CG 작전은 간판을 시작으로 불필요한 건물 등을 철거하는 뺄셈적인 측면과 서울에 모자라는 녹지를 늘리는 덧셈적인 측면으로 이루어진다. 일반적으로 CG는 Computer Graphics의 약어로서 여기에서도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고 간판등의 뺄셈과 덧셈에 의한 현상과 비교하여 얼마만큼 변화하는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많은 호응을 얻어 추진해 나가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키워드: 거리디자인, 도시디자인 ※ 페이지 : 40-41
  •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동산바치
    공주대학교의 유일한 과내동아리 동산바치는 예산농업전문대학에서 창립당시 조경연구회란 이름으로 활동해 왔으나 93년도에 정원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의 ‘동산바치’란 새 이름표를 달았다. 동산바치는 무엇보다도 학업증진이 친목도모보다 우선이다. 타학교 조경학과에는 과내 동아리가 서너개 되는데 반해 역사가 오래지 않은 공주대 조경학과의 설정상 동산바치의 성격은 여러 조경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성격을 띨 수 밖에 없다. ※ 키워드: 동아리, 공주대 ※ 페이지 : 146-147
  • 다양한 아이디어로 불황 타캐 ; 대림흥산의 청담동 삼호빌라트 조경
    (주)삼호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시공한 삼호빌라트. 2년여의 공사 끝에 분양이 한창인 이 곳은 76~95평형 28세대의 고급빌라트로 1층 발코니에 개인정원을 조성하고 동과 동사이에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차별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1층 발코니에 조성된 개인정원은 거실의 확장된 공간이다. 거실에서의 시각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발코니에 마운딩을 하고 화목류를 심어 계절감을 부여하고 자연석을 배치, 정원을 거실내로 끌어들였다. 이곳은 정서적인 안정과 화합이 필요한 가족생활에 자연의 정서를 불어 넣어주는 매개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키워드: 삼호빌라트, 발코니정원, 개인정원 ※ 페이지 : 143
  • 최초의 도심 생물서식공간 ; 서울공고 연못에 9월 중순 완공예정
    생태계 징검다리 역할을 할 생물서식공간이 도심내 처음으로 조성된다. 큰크리트 빌딩과 도로로 생태계가 단절된 도심에 생물들이 번식하고 이동하는데 필요한 작은 녹색공간인 비오톱이 들어서게 되는 곳은 서울 대방동 서울공고의 40평 남짓한 연못. 지난달 1일 환경부 관계자, 연구팀 및 학교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삽을 뜬 강성룡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G-7 환경공학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의 하나인 생물서식공간 조성은 전국의 산, 습지, 하천, 공원 등을 소생태계로 연결시키는 것으로 서울의 경우 북한산, 관악산, 남산 등 도심공원을 생태통로로 잇는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오늘과 같은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중외공원 조각산책로
    도시환경과 조형예술의 접목을 시도하는 조각산책로가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97 광주비엔날레 행사기간동안 특별전의 형태로 기획된 이번 조각전은 광주 중외공원내 문화예술회관과 비엔날레 전시관을 잇는 산책로에 조성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하나. ‘자연과 예술의 생태학적 만남’이라는 주제아래 전국 76명의 유명조각가 75점의 아름다운 조각작품들이 8백여미터의 숲길을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회가 의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미학적 가치공유’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으로 그래서 하나의 대중적 생활문화로 다가설 수 있는 공공미술로의 지향. ※ 키워드: 광주비엔날레, 조각공원, 조형예술, 공공미술 ※ 페이지 : 141
  • 젊은 교수의 꿈과 이상의 구현 ‘아침고요원예수목원’
    삼육대학교 원예학과의 한상경 교수의 삶이 그대로 배어있는 아침고요는 지난 5월, 어려운 산통 끝에 대지위로 옮겨졌다. 아침고요원예수목원의 탄생이 바로 그것이다. 주변의 젊은 친구들과 제자의 도움으로 산책로를 만들고 곳곳에 주제별로 정원을 조성, 쉼의 장소, 명상의 장, 사귐의 장, 그리고 예술과 교육의 장으로 10만여평 규모의 산기슭을 일궈가기를 1년여. 초가집, 장독대, 물레방아를 설치, 아늑한 옛날 고향집 정원을 연상케하는 한국정원은 건너편에 흐르는 아침계곡의 시원한 물소리와 어우러져 고향을 그리워하는 도시인의 마음에 포근한 감성을 전달한다. 한국에 자생하고 있는 각종 야생식물은 한국적 이미지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자태를 뽐내듯 다소곳이 고개를 내민다. ※ 키워드: 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 페이지 : 140
  • 차별화된 어린이공원 등장 ; 벽화 등으로 교육효과 제고
    서울시내 어린이공원이 달라지고 있다. 94년 서울시가 추진한 어린이공원 현대화계획이래 그 여파로 공원내 노후화된 유희시설을 견고하고 탄력있는 시설로 교체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동적인 놀이공간 외에 공원이미지와 부합되는 벽화제작으로 정적인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따라서 어린이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 육각정자 등의 휴식처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쉼터로서도 한 몫하고 있다. ※ 키워드: 어린이공원, 벽화, 옹벽 ※ 페이지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