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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유산국립공원 무주리조트 기본계획
    경제의 고도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은 급격한 여가활동의 수요를 창출하게 되어 관광, 휴양, 스포츠 등 레저활동에 대한 새로운 이용시설의 개발과 확충을 요구하게 되었고, 특히 동계스포츠인 스키에 대한 관심과 이용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나라 스키장의 대부분이 강원도 및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영호남권의 스키인구는 물론 급증하는 전체 스키 인구를 수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우리나라는 장차 동계 아시안 게임과 동계 올림픽 등 각종 국제 동계 스포츠 대회를 유치할 전망이나 충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국제대회 등을 유치하기에는 시설규모나 규격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본 계획에서는 국제 규격 스키코스 입지의 최적지인 덕유산 설천봉 일대를 포함하여 각종 체육시설 및 부대시설을 설치, 삼공리 집단시설지구와 연계하여 덕유산국립공원의 탐방효과를 증대시키는데에 그 목적이 있다. ※ 키워드 : 덕유산, 무주리조트 ※ 페이지 : 160-167
  •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 면적 : 582,262㎡ 대학 특유의 전통과 학풍을 이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계획에 의한 조경보다는 형적 특성을 잘 활용하였으며 생활공간의 주체가 학생인 점을 감안하고 자연형태에 맞게 꾸며졌다. 본관은 이화여대의 얼굴로서 이화동창들의 회고의 상징이다. 본관 옆 김활란 박사 동상에서부터 스크랜튼 여사 석상에 이르는 곳은 동상주변의 잔디가 잘 가꾸어져 있어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휴식공간으로 이용하는 곳으로서 풍부한 자연배경을 시각적으로 무리없이 처리되었다. 학관앞 조경은 인공적인 요소가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 곳으로서 사루비아를 이용하여 기하학식 정원이 방사형으로 잘 가꾸어져 있으며 후문과 연결된 옥외 공간으로 연결되어 진다. 기숙사 주면 조경은 이화인들의 숙소로서 대단위로 진달래가 조성되어 있어 넓은 휴식공간은 자연미를 살린 토막나무를 사용하여 벤치로 사용하였으며 학생들의 이상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키워드 : 캠퍼스 조경의 특성, 기숙사 앞 조경, 대학관앞 조경, 김활란 박사 동상과 본관 ※ 페이지 : p28~33
  • 농녹빌리지(Nong Nooch Village)
    태국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148㎞ 지점에 세계적 휴양도시 파타야시가 있다. 사이암만을 끼고 펼쳐진 수십㎞으 고운 모래밭, 오염이라는 말이 아지은 생소한 듯한 맑은 물, 그리고 곳곳에 박혀 있는 아름다운 산호섬들. 여기 화보로 소개하는 농녹빌리지도 파타야 관광권 내에 포함된다. 파타야 시내의 호텔에서 버스로 15분 거리에 있는 이 농녹빌리지는 우리나라의 민속촌과 비교될 수 있는데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등 주변경관이 특히 빼어난 태국의 정통 민속촌이다. 총면적 600에이커에 이르는 농녹 빌리지는 이곳 특산물이 난 전시장과 백조의 유영이 한가로운 아담한 호수를 좌우에 위치시켜 관광객을 맞고 있는데 각 전시장과 공연장을 연결하는 통로와 넓은 면적의 정원은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남국 특유의 식물과 아름다운 조각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넓은 잔디밭에 각각의 색깔을 지닌 지피식물을 이용, 기하학적인 문양을 새겨넣은 점이다. ※ 키워드 : 태국 파타야의 농녹빌리지, 넓은 면적의 정원 ※ 페이지 : 34~39
  • 아름다운 정원 ; 늘 푸른 숲속같은 정원
    위치 : 강남구 방배동 청광빌라 조경 설계·시공 : 조경미술연구소 부지면적 : 700평 조경면적 : 400평 이 빌라는 도로와 연접하여 가로로 지하1층, 지상 3층의 빌라로서 거실 전면부를 넓은 반원형의 대형 유리로 처리하여 시각을 확 트이게 한 쌍둥이 고급 빌라이다. 조경계획에는 보다 안전과 자연분위기 특히, 주위 환경으로부터의 안전성과 늘푸른 정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닌 숲속 같은 정원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내정이라 할 수 있는 공간에는 인도를 제외하고 넓은 잔디밭을 조성하여 산책과 휴식, 어린이의 놀이터로 활용하였으며, 정문에서나 발코니, 베란다에서 바라볼 때 마치 별장을 연상케하는 싱그러움과 포근함을 제공하기 위해 보다 정교한 잔디밭, 상록수, 활엽수, 화목류, 뾰족하게 솟은 자연석의 적절한 배치로 치밀한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같은 수종이라도 규격을 달리한 치밀한 설계로서 다양한 변화 추구를 위한 노력의 흔적이 엿보인다. ※ 키워드 : 가이즈까 향으로 울타리 식재, 호박돌 쌓기 담벽, 빌라앞의 감나무, 내정 잔디밭 ※ 페이지 : 22~27
  • 삼사해상공원 휴양시설 기본계획
    위치 : 경북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9-8 번지외 3필지 계획면적 : 37,975㎡ 본 계획은 모든 계층과 세대를 대상으로 휴양 및 위락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레저시설도입과 기존 주변관광 자원의 연계화를 통한 종합 휴양관광지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조경의 기본방향은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원칙적으로 하여 미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한다. 각 시설별 독특성을 부여하고 다양 속의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설계한다. 각 시설 및 건물 등의 인공재료에서 주는 딱딱한 분위기를 순화시키고 조망과 활동의 정·동적 공간감을 창출할 수 있는 완충 휴식녹지를 조성한다. 향토에 알맞은 수종을 선정하여 주변 식생과 조화될 수 있도록 하며 4계절 변화를 고려하여 식재한다. ※ 키워드 : 해상공원 휴양시설, 관광환경분석 ※ 페이지 :154~160
  • 고려대학교
    대학캠퍼스의 목적은 대학생활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있다. 대학생활의 대부분이 실내에서 이루어지고 대학생활의 윤택함은 건물의 질에 달려 있지만, 옥외환경도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 특히 대학의 풍습과 전통이 건물의 외관과 아울러 캠퍼스 곳곳에서 나타나게 하여 다변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울시 성북구 안암5가 1번지에 위치한 고려대학교의 서울캠퍼스는 약 19만평이며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악산 기슭 안암의 언덕에 자리잡은 안암캠퍼스와 옛 왕자의 능이라는 애기능을 배꼽으로 하고 자리잡은 자연계열의 애기능캠퍼스, 그리고 이 두 캠퍼스를 배후에서 연결하며 의대와 부속병원, 종합운동장, 노천극장으로 이루어진 녹지캠퍼스이다. ※ 키워드 : 캠퍼스, 고려대, 안암, 애기능, 녹지 ※ 페이지 : p32-37
  • 조경설계의 새로운 접근방법
    여기에 소개하는 작품은 재미 조경가 김도경씨 작품으로 하여 하버드대학 소재인 Cambridge市 Cambridge Arts Council에서 주최하는 “The 10th Annual Cambridge River Festival 에 환경예술품으로 출품해서 당선된 「PINK FLOAT 1986」과 작품의 성격을 함께하는 「MOVEMEDT IN THE GARDEN: Endless Compositions」을 편집해본다. -편집자주 ※ 키워드 : 설계, 김도경, PINK FLOAT 1986, MOVEMEDT IN THE GARDEN: Endless Compositions ※ 페이지 : 40-45
  • 임페리얼 호텔 주변 조경계획
    강원도 명주군 주문진읍에 위치한 임페리얼 호텔 주변 조경계획의 면적은 49,500㎡(15,000평)이고 설계시공은 대림조경이 시행하였다. ※ 키워드 : 프로젝트, 임페리얼 호텔, 대림조경, 계획, 설계, 강원도 ※ 페이지 : 154-159
  • 아름다운 정원 ; 원형플랜터를 이용한 정원
    중구 필동, 남산아래 위치한 이 주택은 전체면적 210평, 조경면적 100평이며 밀집된 주택가에 속해있어 그리 전망이 좋은 편은 아니다. 설계·시공은 효록원에서 시행하였다. 이런 불리한 지리적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정원자체의 치밀성과 효율적인 공간구성으로 관망의 대상을 정원 안으로 끌어들이기에 치밀하다. 이 주택정원의 특징은 원과 사각의 조화에 있다. 원형구도인 두개의 식재박스와 한개의 거실평면이 동적 분위기를 준다면, 사각 구도인 테라스는 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러한 정원이 우리에게 주는 이미지는 신비성과 심연성을 부여하고 있음이다. ※ 키워드 : 효록원, 플랜터, 정원, 원, 사각, 공간 활용 ※ 페이지 : 26-31
  • 싱가폴 보태닉가든
    좁은 땅에 과밀한 인구가 북적대고 고층빌딩들이 즐비한 싱가폴 이지만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국가 전체는 풍부한 녹지로 인해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으로 요약된다. 싱가폴은 녹지정책의 성공으로 작지만 쾌적한 녹지의 부국으로 지칭되며 그러기에 훌륭한 공원들도 많다. 그중에서도 유명한 보태닉 가든. 이 공원을 설명하자면 160여년 전 이 땅에 수림지역을 조성했던 선지자들 얘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들의 이름은 나타니엘 캔틀리와 스탬포드 래플스다. 1822년 래플스는 당초 Fort Canning Hill에 이 보태닉 가든을 조성했었다. 그러나 1829년에 재원 부족으로 문을 닫았다가 1836년에 다시 문을 열긴 했으나 오늘날의 보태닉 가든으로서의 성격을 갖추게 된 것은 1859년 이후 현재의 Cluny Rood에 새로운 정원 부지를 찾아 정착하면서 부터다. 싱가폴에서 정원을 찾는다는 것은 무의미 할 지도 모른다. 싱가폴에서는 도시속의 정원이 아니라 정원속의 도시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기 때문이다. ※ 키워드 : 싱가폴 보태닉가든, 나타니엘 캔들리, 스탬포드 래플스 ※ 페이지 p41~p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