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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의 그로스 가르텐
    북부 독일 하노버 시의 헤렌하우젠은 옛 하노버 왕가의 궁성(현재 하노버 대학교의 본관)이 있는 곳으로, 하노버 대학교의 캠퍼스를 포함하여 풍경식 정원 Georggarten과, 정형식의 바로크 정원으로 구성된 Gr. Garten 및 화훼수목원 Berggarten이 헤렌하우젠의 전체 궁원을 이루고 있다. 30년 전쟁을 치른후 등장한 정형식의 바로크 정원의 대부분은 이후의 풍경식 정원의 유행과 함께 개조 또는 변형되었으며, 오늘날 접할 수 있는 이 당시에 등장한 바로크 정원과 함께 그로스 가르텐은 그 원형이 거의 손상없이 잘 보전되어 있는 경우로 손꼽히고 있다. 그로스 가르텐의 공간들은 Leibniz의 사상을 근본이념으로 한 범우주론적인 한 세계를 기하학적 도형으로써 펼친 위에 각각 나름대로의 개념 및 차원에서 어떤 의미를 펼치고 있다. ※ 키워드: 독일 하노버 시의 헤렌하우젠, Gr. Garten, 그로스 가르텐, Leibniz의 사상 ※ 페이지: 48~54
  • 베르사이유 궁원
    베르사이유 궁원의 각 공간별로 소개를 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많은 조각상을 가진 북측 자수화단, 북측 자수화단으로부터 용의 분천에 이르는 그늘진 산책로는 물의 가로 혹은 Marmoset의 가로라고 불리우는 장소와 용의 분천과 넵튠의 분천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궁원의 북측에 있는 4개의 총림과 궁원의 주 가로에 의해서 형성되는 4결절점에 각각 위치하는 4개의 분천도 설명하고 있다. 아폴로의 욕장, Enceladus, 돔의 총림, Colonnade, 무도장 그리고 여왕의 총림까지를 공간별 내용과 어떠한 장식과 식물들이 있는지 상세히 나타내고 있다. ※ 키워드: 베르사이유 궁원, 용의 분천, 여왕의 총림 ※ 페이지: 42~47
  • 쌈지(마당)공원조성 기본계획
    쌈지의 사전적 의미가 "종이헝겊, 가죽따위로 만들어 담배, 부시 따위를 담는 주머니"라고 표현되고 있는 상황임에 비추어 쌈지공원은 외국의 소공원을 지칭하는 Vest Pocket Park의 순수 한국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쌈지(마당)공원 조성계획은 기본적으로 외국소공원의 장점을 수용하면서 마당과 같은 한국인의 공동생활의 장소와 문화적 향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의 제공을 목표로 한다. ※ 키워드 _ 서인엔지니어링, 쌈지공원, 마당, 공동생활의 장소 ※ 페이지 _ 120~125
  • 전남대학교
    위치 _ 광주직할시 북구 용봉동 300번지 면적 _ 967,173㎡ 규모 _ 14개 단과대학 92개 학과 / 5개 대학원 멀리 광주직할시를 보들고 있는 듯한 무등산을 마주하고 있는 전남대학교는 농과대학 부지 10만평을 모체로 개설되었고 지금은 27만평의 웅대한 종합대학부지로 터를 잡았다. 발족하던 1950년대만 하더라도 농과대학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이 무립목상태의 황무지였으나 20여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각종 교육시설과 지원시설들이 도처에 세워지고 도로망이 확장되었으며, 구릉지 식재와 환경미화작업이 이루어짐으로써 대학 캠퍼스다운 면모를 갖추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 키워드: 전남대학교, 광주의 캠퍼스, 종합대학부지 ※ 페이지: p36~41
  • 베르사이유궁원
    베르사이유원의 총체적 공간구성은 앙드레 르 노트르에 의해서 도입된 두 개의 긴 시축선을 골격으로 하여 궁원의 다양하고 복잡한 여러 부분들을 유기적으로 수렴하는 조직방ㅅ익을 통해 이뤄진다. 베르사이유원의 골격으로써 공간인식에 중요한 작용을 하는 이 두 개의 시축선은 정원의 가장 상층부인 첫 테라스에서 직교하게 되는데 이 점이 바로 베르사이유원 사방의 시각경험을 위한 시점이며 중심이 된다. 여기에서 성의 중심으로부터 정원이 조성된 서쪽으로 끝없이 연장되는 동·서축은 성의 서측 전면에서 성과 평행을 이루며 형성되는 남·북측에 비해 시각적으로 우세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궁원이 입지한 부지의 형상으로 볼 때 당연한 현상이라고 보여 진다. ※ 키워드 : 베르사이유궁원, 베르사유궁전, ※ 페이지 : p42~p47
  • 서울시립대학교
    전체적인 지형이 평지 형태인 교정은 지형이 변하는 곳을 최대한 살려 자연지형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부지의 전체적 이미지를 고려하여 각 요소별 규보를 인간적 규모로 조성하였다. 배치계획에 있어 대규모 위주의 건물보다는 적정규모의 건물을 분산·연계 배치하여 이로써 생기는 공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배식은 공간과 어울리는 경관수를 사용하였으며 생태적 연구에 의해 선정하여 배식하였다. 또한 식재수종은 개교시절부터의 수목과 어울리도록 식재하였으며 장기적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학교의 전체 이미지와 항상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있다. ※ 키워드 : 서울시립대 ※ 페이지 :p36~41
  • 아름다운 정원 ; 평탄한 대지, 향나무의 정원
    대구직할시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꽤 한산한 주택지에 위치한 이 집은 보기에도 시원스러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확 트여진 조망을 갖고 있다. 조형향나무 위주의 식재패턴은 강한 왜색(倭色)이 느껴져 다소 거부감이 일기도 하지만 늘 푸른 그 색깔이 겨울철 정원에 있어서만은 괜찮은 느낌이 든다. ※ 키워드 : 향나무 정원 ※ 페이지 : p32~p35
  • 정동 배재공원 조성계획
    서울시 인구분산정책의 일환으로 도심부에 입지해 있던 많은 학교시설이 도시외곽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최근 들어 이와 같은 이전적지에 대한 개발 사업이 여러 곳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학교 이전적지의 개발사업은 법규에 따라 개발부지의 약 20%를 공원부지로 할당하여 활용토록 규정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전적지의 개방사업주는 공원을 조성하여 일반시민에게 개방하는 이른바 시납공원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본 배재공원도 이러한 학교 이전적지의 개발 사업에 의하여 조성되는 시납공원의 하나로서, 인근 직장인과 거주자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의 함양과 도시환경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시 시설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키워드 : 배재공원, 정동 배재공원※ 페이지 p120~p123
  • 베르사이유궁원
    베르사이유원을 둘러 본 사람이 라면 그 누구라도 이 굉장한 보물과도 같은 장소를 통해 왕권에 의해 통치되던 위대한 몇세기 동안의 프랑스가 실로 어느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였는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며, 앙드레 르 노트르의 조경가로서의 탁월한 재능을 쉽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르 노트르는 베르사이유원 전체의 구조와 부분적인 공간구성에서 의도적으로 태양왕을 찬미하기 위한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즉 정원의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분수, 조각 모두는 태양신화에 관련된 것이며 방사상 원로는 태양광선과 같이 설계되어 있다, 또한 그는 베르사이유원에서 다양한 시각구성원리를 도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정원전체의 시각구성의 ‘틀’로써 원근법을 채택하고 있다든지 정원이 “초록의 건축‘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 키워드 : 베르사이유, 베르사이유궁원 ※ 페이지
  • 동국대학교
    예부터 이 자리는 경관이 수려하고 환경이 조용하여 문인과 묵객들의 발길이 그치지 않았던 곳이었다 하며, 묵사, 파란사 등의 사찰이 있어 수도승들의 정진 도량이 되기도 했다고 전한다. 이렇든 역사적인 터에 자리한 서울 캠퍼스는 매우 깊은 연륜을 간직하고 있는 까닭에 조경 역시 고전적 미를 바탕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종교적 색채가 경관구성에 강하게 반영되어 나타난다. 특히 캠퍼스 중심부분인 중정의 기하구조적 형태라든가 석조건물의 아름다움, 정각원 및 종각, 코끼리상, 수령이 오래된 수목 그리고 캠퍼스를 에워싸고 있는 남산의 우수한 자연경관 등은 바로 동국대학교의 독특한 경관미를 보여 주는 좋은 예가 된다. ※ 키워드: 동국대, 동국대학교※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