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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의 전산화를 앞당길 OLIVER+
    OLIVER+는 조경 내역업무에 적합하게 연구 개발된 프로그램으로서 (주)천지인 조경의 전산사업부에서 수년동안 조경업무에 적용해오던 자체 프로그램을 대외적으로 널리 보급하고자 수정?보완한 프로그램이다. OLIVER+가 조경업무의 전반적인 업무에 있어서 100% 모두 수용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공공기관이나 일반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제반사항들의 대부분을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OLIVER+의 특징 공사자료관리 1. 현 공사자료 보관 2. 기존공사 자료 적용 3. 인쇄양식 설정 MASTER 자료관리 1. 자원명 자료 작업 2. 일위대가 작업 ※ 키워드: 내역프로그램, OLIVER+, 올리버플러스 ※ 페이지: 148~151
  • 국내 실내조경의 현주소 ; 호텔과 상업공간의 실내조경
    호텔의 실내조경· 파라다이스 비치 호텔1986년 해운대 파라다이스 비치 호텔 실내조경 의뢰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보니 실내조경을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실내장식을 위한 화분이나 가구가 배치되어 있고 그 화분에 맞게 식물을 식재하는 일이었다. 그래서 좋은 수형을 가진 종려죽, 관음죽, 포니테일, 분재형 반입 부겐베리아, 떡갈고무, 대만고무나무 등이 주제식물로 식재되었다. 대형화분에는 그 건물의 천장높이에 적합한 실내관엽식물이 발견되지 않아 내한성에 약하고 내음성이 있으며 이식이 용이한 후박나무가 식재되었다.· 청담동 리베라 호텔파라다이스호텔 작업이 끝난 직후라 호텔측과 기본설계 문제에 대해 깊은 토론과 많은 검토를 했다. 그러나 한겨울에 식물을 식재하니 추위에 약한 관엽식물은 현장에서 심은 후 낮은 난방관계로 문제가 생겼고, 내한성이 있는 우리나라 원산의 후박, 가시나무 등은 난방한 후 급격한 온도변화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상업공간의 실내조경· 옴니 프라자이곳은 만남의 광장으로 인테리어팀에 의해 처음 분수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물이 있는 곳에 돌이 있고 나무가 있어야 한다는 경영주의 의견이 있어 조경팀이 벽천을 기본계획으로 잡고 공간나누기를 하였다. 양쪽으로 조경공간을 잡고 가운데서 물이 입체적으로 떨어지게 설계되었으며 연못 외곽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나무의자를 부착시켰다. ※ 키워드 : 호텔 실내조경, 상업공간 실내조경, 파라다이스 비치 호텔, 청담동 리베라호텔, 글로리 콘도 호텔, 옴니프라자※ 페이지 :82~86
  • 아름다운 정원 ; 소박한 이야기가 깃든 정원
    위치 : 서울 양재동 K씨댁 대지면적 : 330㎡(100평) 조경면적 : 132㎡(40평) 설계·시공 : 진보환경 K씨댁 정원은 계단을 올라서면 우측의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키 작은 숙근초와 개성있는 조명등으로 꾸민 공간이 먼저 눈길을 끈다. 출입구의 좌측에는 주차장의 상부를 이용한 곳으로 자연스런 슬로프를 조성하여 최소토심을 확보, 전체적인 정원 분위기에 이질감이 들지 않도록 주력한 흔적이 보인다. 대개 장방형의 부지에서 느끼기 쉬운 지루함을 이 집에선 찾아보기 힘들다. 이는 요소요소에 다양한 초화류와 점경물을 배치시켜 발길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수목의 주요 하부 식재로는 솔이끼 및 숙근초류를 활용했는데 주로 활용된 숙근초로는 꿩고비, 노란줄무늬 비비추, 돌단풍, 맥문동, 무즈카리, 물싸리, 바위취, 백리향, 좁은잎 빈카, 수선화, 수호초, 아주가, 옥잠화, 조릿대, 패랭이 등으로 좁은 면적에 비해 다양한 숙근류를 재미있게 배치하였다. 장축의 정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정원의 끝부분에는 대가석을 이용한 데크를 조성하였는데 이는 휴식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 키워드: 숙근초, 장방형 정원, 점경물 ※ 페이지: 44~47
  • 은행나무 편
    -공해피해 : 은행나무는 공해에 강한 수종으로 되어 있어 현재 도심지에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어 있으나 공해의 피해로 인하여 조기낙엽 엽면고사 등의 피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많은 양의 아황산가스가 기공을 통해 흡수되면 광합성에 의해 생긴 산소에 의해 산화되어 만들어진 황산염이 은행잎 가장자리부터 적갈색으로 변한다. -외부상처피해 : 은행나무는 대형목 이식시 수간에 상처 및 수피 이탈 등의 피해가 타 수종에 비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 경우 바로 수목외과 수술로서 남아있는 수피를 보호하고 목질부의 부패를 방지하여야 한다. 만약 방치할 경우 유합조직의 형성이 지연되어 상처부위의 수피고사가 진전되어 수간 둘레의 수피가 완전고사하게 되면 소생이 불가능하게 된다. -제초제 피해 : 최근에 공원이나 정원의 잔디에 광엽식물을 죽이기 위해 반벨(디캄바제) 또는 엠시피피(메콜로프제)를 처리함으로써 은행나무에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반벨은 홀몬형 이행성 제초제로서 뿌리에 아주 적은양이 흡수되어도 홀몬형 제초제 특유의 기형증상을 일으킨다. 엠시시피는 페녹시계 제초제로서 식물의 생존호르몬을 저해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 키워드: 공해피해, 외부상처피해, 제초제 피해, 병충해 피해 ※ 페이지: 104~109
  • 민가조원, 경기도,충청북도편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기
    최근 건설업법 면허개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국내조경업계에 한바탕 태풍이 몰아닥칠 것으로 예상된다. ※ 페이지 : 41
  • 국내 실내조경의 현주소 ; 식물외적 첨경(添景)소재의 활용기법
    첨경소재라 함은 실내조경에서 식물을 제외한 식물과 조화를 이루는 모든 소재를 통틀어 일컫는다. 첨경소재는 관찰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방향성과 연속적인 움직임 등 부속된 공간의 흐름과 시야를 조절하여 삼차원적인 공간을 구획한다. 실내조경 소재 선택에는 무엇보다 공간의 성격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식물과 첨경소재가 도입되어야 하며 소재의 형태나 크기, 구조적 질감 및 시각적 질감, 색채, 광선 등 서로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이 각기 개체적이며 공존하여 조화의 묘미를 낼 수 있어야 한다.-공간성격에 맞게 활용한다· 호텔: 호텔로비는 더욱 매력적인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거대한 플라자를 형성한다. 수경소재로는 시선이 집중되는 부분에 폭포나 벽천을 도입하여 요란한 물소리와 함께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감상하게 한다.· 오피스빌딩: 오피스 건물은 업무가 중심이므로 경직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이를 완하시키기기 위해 플랜트박스 안에는 의도적으로 자연소재 및 민속소재 등을 도입하여 부드러운 분위기로 유도한다.· 병원(종합병원): 병원에서만 생활하는 장기입원 환자들은 아무리 쾌적한 환경이라도 공정적인 시설에 싫증을 느끼므로, 로비의 한 측면에는 플랜트를 조성하여 가변성 있게 계절별로 그 계절에 어울리는 소재를 도입한다. ※ 키워드 : 첨경물, 호텔 실내조경, 오피스빌딩 실내조경, 병원 실내조경, ※ 페이지 : 67~71
  • 국내 조경업계, 산고의 진통 가시화 될 듯
    국내 조경업계에 회오리 바람이 예상된다. 정부가 우루과이라운드(UR) 일반관세협정(GNS)협상과 관련하여 특수건설업을 폐지하고 종합?일반?전문건설업 체제를 주요골자로 한 건설업법 면허개편안을 지난 5월(1992년) 발표함에 따라 건설업법면허 개편개정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특수건설업에 속해있던 종합조경이 전문공사업으로 흡수, 전략할 가능성이 높아 그동안 전문, 특수로 이해관계가 대립된 조경업계가 지난 1988년 산림조합법 이후 또 한번 산고의 진통이 예상된다. 정부가 내놓은 건설업법면허체계 개편안 주요골자는 현행 특수공사업을 폐지시킴과 동시에 준설, 포장 등은 토목 및 건축 등 일반공사에 흡수시키고 조경은 현행 전문공사업과 통합 “조경공사업”하나로 격하시킨다는 것이다. ※ 키워드: 건설업법 면허개편, 특수공사업, 전문공사업, ※ 페이지: 129~131
  • 국내 실내조경의 현주소 ; 공공건물과 주거공간의 실내조경
    법원청사 아트리움 1)평면 : 상부층에서 보이는 평면은 가장자리 부분을 흘러 늘어뜨리는 스킨답서스, 호야, 아이비 등을 배식하여 평면의 푸른 공간이 넓게 보여 안정감을 두게 하였고, 셀라지 넬라, 수태 왜란 등은 계곡에서 시냇물이 흘러내리는 듯한 모양으로 조성했다. 2)입면 : 동선에 따라 보는 경관, 벤치에 앉아서 보는 경관, 1층과 2층에서 보는 경관의 다양성을 위하여 전체적으로 파라솔 형태(우산형)의 식물을 대칭으로 배치하였고 워싱턴야자의 넓은 잎사귀와 굵은 목대(기둥 및 줄기)가 주는 재질의 구조를 포인트로 좌우대칭되게 식재, 가장 큰 중심수목이 2층 평면 레벨까지 올라가게 하였다. ※ 키워드 : 법원 청사 아트리움, 카이스트 도서관 아트리움, 선큰 스타일, 베란다 스타일, 선 룸 스타일 ※ 페이지 : 72~81
  • 조경용어, 순수한 우리말로 바뀌쓰자
    정부에서도 행정용어, 법률용어 등이 대부분 일제 잔재어들인데 고쳐나가려고 노력중인 것으로 안다. 지난 12월 법제처에서는 어려운 용어, 불필요한 1천3백82건을 선정하여 정비, 추진안을 마련하였다. 조경에 관련된 것으로 내역서는 ‘명세서’로, 고사는 ‘말라죽음’, 굴취는 ‘캐냄’, 묘상은 ‘모판’, 법면은 ‘비탈면(쪽)’, 수종은 ‘나무종류’, 연화병은 ‘무름병’등으로 고쳐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일본에서 직수입된 용어로 부지, 고수부지, 차폐 등 많은 외래어와 한글사전에 없는 일본어들을 바로 잡아 나가야 할 것이다. 금세기내로 남북한이 통일될 움직임도 보이는데, 지금이라도 조경인들은 깨달아서 우리말의 조경용어를 발굴하여 갈고 닦아서 쓰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조경용어, 우리말 조경용어 ※ 페이지: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