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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전통건축의 외부공간 ; 객사편
    객사(客舍)는 객관이라 부르기도 하였는데, 객사가 자리한 고을의 수령이 객사 정청에 모신 전패에 초하루 보름마다 절함으로써 향궐망배의 의식을 거행, 임금님을 가까이 모시는 상징적인 행위를 하는 곳이다. 즉, 수령이 중앙의 임금님으로부터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늘 임금님의 뜻을 받들어 그 고을 백성들을 잘 다스리겠다는 마음과 몸가짐의 서약을 하는 곳이다. 또한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신(使臣)과 중앙에서 왕명을 받아 내려오는 사신을 머물게 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 키워드 : 주남철, 기획, 전통건축, 객사, 외부공간 ※ 페이지 : 120-125
  • 민가조원(造苑) -대전시, 충남지역
    1. 아산 맹씨 행단(牙山孟氏杏壇) 2. 남간정사(南澗精舍) 5. 이도선(李導善)씨 가옥 ※ 키워드 : 정재훈, 한국조경, 전통조경, 민가, 대전, 충청남도, 아산맹씨행단, 남간정사, 이도선씨가옥 ※ 페이지 : 126-132
  • 독일 분구원(分區園)의 생성, 발전 및 환경문제 ; 베를린(西)을 중심으로
    19세기 초 빈민원의 설치가 오늘날 독일 분구원의 시초가 된다. 이는 독일의 여러 곳에서 거의 동시에 설치되었으며, 국가가 빈민지원에 대한 그의 책임을 경감하는 것 내지는 당해 국민계층의 식량 자급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줄 목적으로 설치하였었다. 경제적인 필요성에 근거한 빈민원 이외에도 교육적인 이유에서도 분구원이 생성되었다. 이는 소위 라이트찌히의 교육학자이자 의사인 슈레버(Schreber)와 관련된 슈레버정원의 개발이다. 슈레버는 그의 교육적 방법으로 번영하는 산업화를 통한 도를 지나친 육체적, 사회윤리적 빈곤화를 억제하고자 했었다. 경제적 빈곤의 저하는 이 정원의 개념에서는 근거를 두고 있지 않다. ※ 키워드 : 이영희, 환경론, 독일, 분구원, 빈민원, 베를린, 슈레버 ※ 페이지 : 168-173
  • 개나리, 후피향나무, 사스레피나무
    1. 개나리 과명 : 물푸레나무과 학명 : Forsythia Koreana Nakai 영명 : Golden Bell, Korean Forsythia 2. 후피향나무 과명 : 차나무과 학명 : Ternstroemia japonica Thunb. 영명 : Ternstroemia 3. 사스레피나무 과명 : 차나무과 학명 : Eurya japonica Thunb. 영명 : Japanses Eurya ※ 키워드 : 김영두, 조경, 수목, 임학, 개나리, 후피향나무, 사스레피나무 ※ 페이지 : 190-195
  • 파리지역 산업공간의 성숙
    파리지역의 경우 1970년경부터 세계대전 이후 지속된 영광의 30년(Trente Glorieuse)동안 지속적인 고도의 경제성장을 가져다 준 대량생산 체계가 점차 쇠퇴하며, 새로운 생산조직으로 전환됨에 따라서 파리교외의 탈산업화 현상이 시작된다. 이흐 1970년대 말부터 하이테크 및 정보·서비스산업 위주의 새로운 산업구조가 성장, 발전됨에 따라 ‘현저한 산업공간의 역동성(Dynamiques desespaces industriels)을 주시할 수 있다. 즉, 고도로 특화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새로운 산업활동들이 조합된 새로운 조직을 이루면서, 공간적으로는 도시의 다른 기능(주거, 행정, 연구, 여가 등)들과 밀접한 관계를 회복하고 자연의 푸르름과 화합을 이루려는 의지가 도입된 신산업공간의 움직임을 ’산업공간의 성숙‘이라고 표현한다. ※ 키워드 : 이선옥, 해외, 파리, 산업, 성숙, 파리노르듀 ※ 페이지 : 62-69
  •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선언문 제정·공포에 즈음하여
    정부는 지난 6월 5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전을 위한 국가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 선언문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조치와 국제적 협력을 유도하는 준거를 국가와 국민에게 정식으로 표명하는 것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전문과 14개 분야에 걸쳐 환경보전기본원칙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환경 및 개발추세의 분석을 배경으로 우리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질에 대한 열망을 반영하고 있다. 아무쪼록 이러한 국가적 필요와 시대적 요청에 따라 환경보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대통령이 국내외에 정식으로 표명하는 국가선언을 계기로 하여 정부, 기업 그리고 국민모두가 오늘의 세대와 미래의 후손들을 위한 환경보전애 대하여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생활화할 수 있기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 키워드 : 김귀곤, 국가선언문, 제정, 공포, 환경보전, 세계환경의 날, 정책 ※ 페이지 : 181-183
  • 벚나무의 해충
    벚나무는 핵과류에 속하는 나무로서 왕벚나무, 산벚나무, 겹벚나무, 능수벚나무, 복숭아나무, 매실나무, 살구나무, 귀롱나무, 매화나무 등의 병충해와 거의 같은 피해를 받고 있으며 병충해 피해가 심한 수종이다. 벚나무에 피해를 주는 해충은 현재까지 260여종과 병해 30여종이 기록되어 있다. 이중 피해가 심한 해충으로는 벚나무깍지벌레, 뽕나무깍지벌레, 샌호새깍지벌레, 벚잎혹진딧물, 복숭아혹진딧물 등이 있다. 또 식엽성 해충으로는 흰불나방, 텐트나방, 벚나무모시나방, 쐐기나방이 있고 천공성 해충으로는 복숭아 유리나방이 있으며, 응애류로서는 벚나무 응애의 피해가 심하여 조기낙엽 현상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벚나무깍지벌레 :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벚나무에 가장 무서운 해충으로 줄기나 가지에서 수액을 흡수하여 줄기나 가지를 고사시키며 수형을 파괴한다. 이로 인해 조경수나 가로수로서의 가치를 완전히 상실시키고 심하면 고사하게 된다. 피해가 심할 때에는 1개 가지나 수간에 흰 페인트를 칠한 것 같은 모양을 나타낸다. 암컷의 개각은 원형으로 2~2.5㎜로 회백이나 약간의 황색을 띤다. 수컷은 개각의 길이가 1㎜내외로써 백색이며 가늘고 길다. -복숭아유리나방 : 복숭아유리나방은 벚나무의 수간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복숭아, 매실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등에 피해를 준다. 전국에 분포되어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데 특히 벚나무의 다량 식재와 살구나무, 복숭아나무, 과수원에 피해가 많다. 수피가 지저분하게 터져있고 수간에 버섯이 나있는 것은 인위적 피해, 기계적 피해, 유리나방 피해가 과거에 있었던 상처이다. 이는 그대로 방치하여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계속 수피고사 목질부패가 진전되고 있는 것이다. 성충은 마치 벌같이 생겼으며 일반 나방과는 큰 차이가 있다. 날개가 벌과같이 투명하기 때문에 유리같다고 하여 유리나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키워드 : 벚나무 해충, 흰불나방, 벚나무 피해, 복수아 나방, 벚나무깍지벌레 ※ 페이지 p104~p108
  • 복사나무, 팔손이
    복사나무는 2,000여 년 전에 중국에서 들어와 주로 마을 주변에 식재되어지고 있다는 중국원산설과 이와는 달리 한반도와 제주도 완도 등지에 자생종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높이 5~6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수피는 처음에 회갈색을 띠나 노목이 되면서 암갈색이 된다. 가지에는 털이 없고 줄기와 가지에는 내피에서 수지가 나오며 이를 도지라고 한다. 잎은 호생하며 단병이고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며 점첨두로 넓은 설정이고 길이 8~15m 넓이 15~35㎜로 가장 자리에 둔거치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개화하나 잎과 동시에 개화하는 것도 있고, 담홍색으로 1~2개씩 달리며, 지름이 3㎝정도이다. 꽃받침에 털이 많고 꽃잎은 5개로 수평으로 퍼지는데 수술은 많고 자방에 밀모가 있다. 열매는 8~9월에 핵과로 성숙되며 난상원형으로 털이 많고 지름이 5㎝정도이다. -백도 : 꽃 색이 백색이고, 홑꽃이다. -만첩백도 : 백색 꽃이면서 꽃잎이 만첩으로 핀다. -만첩홍도 : 붉은 꽃이 만첩으로 핀다. -국도 : 만첨화로 꽃잎은 선형이고 별 모양으로 개화하는데 마치 국화꽃송이처럼 보인다. -수양 꽃 복사나무 : 가지가 밑으로 하수하는 것으로 꽃은 홑꽃과 만첩인 것이 있으며 꽃 색도 홍색과 백색이 있다고 하나 홍색이 흔하며 백색은 귀한 편이다. -원평도 : 금은도라고도 하며 수세는 만첩백도와 비슷하다. 꽃잎은 만첩이며 한 나무에 홍색 꽃과 백색 꽃이 서로 섞여 피며 같은 꽃에도 홍색 꽃잎과 백색 꽃잎이 섞여있고 한 장의 꽃잎에도 홍색과 백색이 섞여 있기도 하다. -남경도 : 수세가 극히 외생이며 꽃은 잎이 피기 전에 개화하는데 가지에 밀집되어 꽃봉오리는 착생한다. 꽃잎은 만첩이고 홍색, 백색, 분홍색이 있으며 개화직전의 꽃봉오리 때 극히 아름답다. 팔손이는 높이 2~3m까지 자라는 상록활엽관목이며 줄기는 단일 또는 수개로 분리되며 중심부에 백색의 수가 있고 잎이 떨어진 자국이 크게 남아있다. -은테팔손이 : 일명 복윤팔손이라고 하는데 잎의 가장자리가 백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며 이는 주로 분식에 많이 사용된다. 실생번식은 잘 안되고 주로 삽목번식을 하고 있는데 비교적 희귀한 품종이다. -금테팔손이 : 잎에 황색반문이 있는 것이며 은테팔손이처럼 주로 삽목번식되고 있는 귀한 품종이다. ※ 키워드 : 복사나무, 팔손이, 은테팔손이, 금테팔손이, 백도, 만첩백도, 만첩홍도, 원평도, 남경도, 국도, 수양꽃복사나무 ※ 페이지 p98~p103
  • 민가조원 - 강원도편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설업 면허구조 개편이 주는 의미
    하나의 법안이 개정되려면 거기에 따른 관련업계 단체들의 의견조정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마련되는게 당연하다. 그러나 현 조경업계에서는 이에 앞서 내부의 소리를 한데 모으는 일이 더 중요함을 느끼게 한다. 즉 원·하도급 관계에서 항상 마찰을 빚고 있는 양 업계는 이런 내부적 이해관계에 따른 상반된 견해를 떠나서 진정 조경분야가 나가야 할 길을 한 목소리로 제시해야 할 때임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건설업 면허구조개편 ※ 페이지 p129~p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