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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경수의 보호관리 ; 주목, 철쭉류
    -주목 주목은 원래 한냉한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로서 내한성은 강하나 내온성이 약하여 더운 지역에서는 생리적 장애를 가져온다. 주목은 어릴때는 음수이나 성장함에 따라 약간 양수로 전환되고, 온도에 있어서는 고온보다 저온에서 생리기능이 활발하다. 최근 조경수목으로 식재된 주목에서 생장부진, 잎의 왜소와 조기낙엽, 생육과정의 고사 및 잎뒷면의 에디마(콜크층)현상 등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목은 병충해가 적은 수목으로 최근에 주목깍지벌레, 주목응애가 많이 발생되고 그 외에 등나무가루깍지벌레, 솔송나무굴깍지벌레, 가시굴깍지벌레, 송송깍지벌레, 흰제비가지나방, 도둑나방 등이 발생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피래가 심한 편은 아니다. -철쭉류 조경관목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쭉은 생리적 피해와 병충해로 조경관목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꽃이 잘 피지 않고 잎이 변색되거나 조기낙엽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해충으로는 진달래방패벌레외 36종이 있으며, 병해로는 철쭉갈반병외에 10여종이 기록되어 있다. 생리적 피해는 주로 토양에 의해 일어나는데 그 원인은 철쭉류의 뿌리가 세근으로 밀집되거나 서로 엉켜진데 있으며 이로인해 영양결핍과 뿌리기능의 쇠약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철쭉류에는 사질양토로서 비옥토나 보통토가 적합하다. ※ 키워드: 주목 병충해, 철쭉 병충해, 병충해 방제 ※ 페이지: 80~86
  • 독일연방공화국의 자연보호와 경관관리
    독일의 자연보호 시작은 19세기 전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35년에 이미 폭넓은 자연보호법이 제정되었다. 이는 1976년 새로운 연방자연보호법이 제정될 때까지 주의법으로서 유효하였다. 1987년 연방자연보호법의 변경(종의 보호에 대한 수정)과 연방 종의 보호에 관한 시행령의 변경을 통하여 자연보호와 경관관리의 기반이 한층 개선되었다. 독일에 있어서 경관계획은 자연보호 및 경관관리의 목표실현을 위한 중심이 되는 계획도구이다. 이는 주로 공간관련의 계획이다. 또한 경관계획은 고차원의 계획수준으로서 직접적으로 공간에 관련하는 것이 아닌, 특히 종의 보호에 대한 계획을 포함한다. 독일의 경관계획은 다음의 네가지 계획 수준으로 구성된다. ①연방주 전역에 대한 경관프로그램 ②지역에 대한 경관윤곽계획 ③토지이용계획의 수준에 대한 경관계획 ④지구상세계획의 수준에 대한 녹지계획 ※ 키워드: 독일의 자연보호, 독일의 경관관리 ※ 페이지: 136~141
  • 신문왕 허스트의 성
    신문왕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가 50대에 가서 어머니의 유품과 싼시메온에 있는 거대한 토지를 상속받아 지은 허스트캐슬은 그가 소년시절에 어머니를 따라 파리의 루브루 박물관에 갔을 때 “다른 것은 말고 바로 이것 루브루 박물관을 사달라”고 떼를 쓴테서 기인한다. 그 때 그의 어머니는 “네 힘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에다 루브루 박물관을 지어보렴”하고 충고했고, 당시의 그 열망으로 시작한 작은 박물관 같은 성이 바로 허스트성이다. 그중 압권인 것은 로마황제의 수영풀보다 더 크고 아름답게 지은 야외수영장이다. 실내풀도 있는데 냅튠풀은 11년간이나 지은 것에 비해 로만 실내풀은 단 2년동안 이탤리의 숙련공들을 불러다 지었다. 이태리산 청색 모자이크와 금색 모자이크로 견고하게 지은 로마의 형식을 그대로 카피한 듯한 대리석 조각과 난간 손잡이 등의 예술적 디자인은 보는 이의 넋을 잃게 한다. 성은 3채로 되어 있는데 도서실로 쓰던 방은 7천5백권의 양서를 갖추고 있고, 30명의 귀빈들이 식사를 하던 식당들은 구라파 명문가의 최고로 호화롭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 키워드: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허스트 성 ※ 페이지: 128~129
  • 실내조경의 이해 ; 실내조경의 실시설계
    -배식계획 실내조경은 푸른자연을 실내로 끌어 들이는 행위로 볼 때 어느 공간을 특성있게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들을 연결시켜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공간속에서 여러 개의 요소들이 어떤 통일성을 가져야 하며 공간 상호간의 위계성이 부여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식물요소가 시각적 선호가 되어야 한다. 인간의 환경지각은 총 87%가 시각에 의존하므로 시각적 효과를 충분히 고려하여야 하며 청각, 후각적 효과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 키워드: 구조물 배치도, 점경물 배치도, 조명상세도, 배식계획도, 투시도, 입면도, 단면도 ※ 페이지: 160~165
  • 독일가문비 잣나무
    독일가문비_독일가문비는 조경수로 많이 이용되는 수종으로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되어 왔으며 최근에도 식재되고 있다. 일제시대와 해방후 산업이 발달되기전 까지는 도시의 공원이나 정원에서 잘 생장하여 조경수로서 품위와 가치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인구가 집중하고 산업이 발달하면서 각종 공해가 발생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실되고 보호 관리가 어려운 수종으로 전락하였다. 그 원인을 보면 심한 공해와 기상적 피해를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한 수세쇠약으로 각종 병충해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잣나무_잣나무 섬잣나무 스트로브 잣나무 등은 우리나라에서 조경수로서 많이 식재되고 있으나 토질적인 조건 기후적인 조건 공해와 병충해로 인하여 조경수로서 가치가 상실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도심지의 기후적인 조건으로 인하여 조경수로 선택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보호관리 측면에서 좋다. ※ 키워드 : 수목, 꽃, 식물, 독일가문비, 잣나무 ※ 페이지 : 68 - 73
  • 환경 영향평가법제정 설명자료
    정부는 기존 환경정책기본법에 규정되어 있는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조항을 분리하여 별도의 환경영향펑가법을 제정했다. 본지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된 환경영향평가법을 3회에 걸쳐 게재하고자 한다. 이번호에는 주무부서의 환경영향평가법 제정에 따른 배경 방향을 게재하고 이어 2회에 걸쳐 환경영향평가법안의 각항목을 게재할 예정이다. ※ 키워드 : 법규, 환경 ※ 페이지 : 37 - 41
  • 통일신라 사원1
    경주 사천왕사지 _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935의 2번지에 있다. 경주 낭산(狼山, 일명皇福山, 해발115m) 남쪽기슭에 있는 사천왕사지(四天王寺址)는 신라 문무왕 19년(679)에 창건된 사원지(寺院赴)이다. 사천왕사는 불력(佛力)으로 당나라 군을 퇴치하고자 명랑법사의 발원으로 세운 호국사찰이다. 경주 감은사지 _ 경상북도 경주군 용당리 탑마을에 있다. 토함산 의 동쪽 계류와 함월산의 남쪽 계류가 합류하여 동해 의 대왕암 부근으로 흘러드는 대종천 일명 어귀의 용당산 기슭에 있다. 사지 앞을 흐르는 대종천 건너에는 덕산 과 응봉 경주의 불국사 _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번지에 있다. 토함산 서남쪽 기슭에 있는 불국사(佛國寺)는 신라 경덕왕 10년(751)에 시창하여 혜공왕 10년(774)에 완성된 대가람(大伽藍)이다. 울창한 송림(松林)에 싸여있는 불국사(220~230m) 표고의 전면은 조양(朝陽), 모화(毛火)의 광활한 평야와 멀리 남산 금오산의 아름다운 산봉이 바라보이는 경승지이다. ※ 키워드 : 전통조경, 사원 ※ 페이지 : 132 - 139
  • 황매화 라일락
    황매화_ 일본 및 중국이 원산이고 우리나라에는 주로 중부이남의 주택정원이나 사찰등지에 관상용으로 식재되어 왔다. 원산지에서는 대부분 산지의 계곡부근이나 또는 비교적 습한 곳에서 자라고 있고 최근에는 구미 각국에서 관상수 조경수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라일락_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관상수로 널리 식재되고 있으며 특히 중부지방에서 꽃나무로서 인기 있는 정원수이다. 일본에서는 19세기 말경 명치중엽에 도입된 이래 꽃나무로서 인기가 높으며 우리나라는 들어온 연대가 명확하지 않으나 20세기 초 일본이나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전에 이미 이 나무와 비슷한 우리나라 자생종인 수수꽃다리는 관상수로 식재되어 왔다고 한다. ※ 키워드 : 황매화, 라일락, 수목, 꽃, 식물 ※ 페이지 : 74 - 80
  • 91년 조경공사 현황분석
    91년중 우리 경제는 지속된 내수주도의 높은 성장과 고율의 물가불안 국제수지 적자가 대폭 확대되는 어려움과 혼란이 가중된 한해였다. 경제의 대내적 불균형심화에 대처하여 과열경기의 진정과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한 시책이 강화되었다 또 과도한 임금인상을 자제키 위한 대책마련으로 지난해에 크게 늘어났던 건설투자 및 민간소비등 내수가 전년보다는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증가세를 유지함에 따라 실질경제성장율은 성장 잠재력을 웃도는 의 높은 수준이 8.4% 지속되었다. ※ 키워드 : 건설, 공사, 실적, 계약 ※ 페이지 : 107 - 111
  • 펜실베니아 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은 뉴욕과 수도 워싱톤에서 각각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함으로써 조경 건축과정 학생들은 필라델피아 도심을 비롯 인근 대도시에 소재하는 높은 수준의 조경 건축설계회사들을 학문적 건물 GSFA(Graduate School of Fine Arts) 실험장으로 활용해 왔다. 또한 이들 대도시에 몰려드는 수많은 진취적인 설계가나 이론가들의 초빙강의를 통해 펜 대학의 조경, 건축 등 학문적 경향실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살아있는 설계 교육의 전통을 이어왔다. ※ 키워드 : 학교, 교육, 해외 ※ 페이지 : 140 -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