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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수목원
  • 환경과조경 2005년 6월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396번지(둔산대공원 내)
면적 : 224천㎡(68천평)(1단계 164천㎡, 2 단계 60천㎡)
발주 : 대전광역시 수목원관리사업소
설계 : (주)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대표 김정웅)
시공 : 계룡건설산업(주)(대표 이시구), 가산종합건설(주) (대표 김인회)
        (2단계 광장조성 : 세원종합건설 대표 원형진)
공사기간 : 1단계 : 2001. 12. 18 ~ 2004. 11. 15
        2단계 : 2003. 7. 16 ~ 2004. 11. 15
준공일 : 2004. 11. 15
공사비 : 1단계 수목원 101.5억원, 2단계 광장 1,800백만원
사진 : 김태우 실장

대전 도심에 수목원이 문을 열었다. 둔산대공원 내에 위치한 한밭수목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에 조성된 인공수목원이다. 기존 부지는 자연과는 거리가 먼 주차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나, 정부대전청사와 엑스포화과학공원을 연계한 녹지축과 인근을 흐르는 갑천으로 인해 각종 동식물이 서식하기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자연적인 지형을 만들고, 수목을 심고, 물을 끌어들이는 등 모두 인공적인 조성을 통해, 현재는 곤충과 새들이 점차 모여들어 자연이 살아숨쉬는 생태적인 장소로 탈바꿈 하고 있다. 1단계 수목원 조성공사와 2단계 광장 조성공사가 지난해 11월에 완공이 되었으며, 현재는 3단계 수목원 부지에 대한 공사를 남겨 놓고 있다. 모두 완공이 되는 2007년까지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며, 현재 개방되고 있는 공간은 생태숲, 감각정원, 명상의 숲, 침엽수림, 관목원, 무궁화원, 야생화원, 습지원,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둔산대공원의 남문을 향해 길게 뻗은 남문광장(2단계 공사)에는 인라인과 모터보드가 질주한다. 넓게 펼쳐진 이 광장은 시민들의 체육활동 공간으로서 손색이 없다. 남문을 향해 가다보면 좌측에 1단계 공사가 완료된 수목원이 개장되어 있으며, 우측은 3단계 공사가 진행될 부지이다. 남문에 근접하자 좌측으로 관리 사무소와 수목원의 진입광장이 보인다.

테마부여, 생태적 식재
진입광장을 지나면 야생화원이 조성되어 있다. 전국에 자생하는 야생초화류를 수집하여 전시해 놓은 곳으로 다양한 식물을 관람할 수가 있다. 침엽수림, 무궁화원, 단풍 · 신갈나무숲, 소나무숲, 굴참나무숲, 물오리나무숲, 버드나무숲, 상수리나무숲, 졸참나무숲 등 수종을 통해 공간별 테마를 부여하고 군락 식재를 통한 자연림의 재현을 통해 방문자들의 관람 재미와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이것은 대전에서 나타나는 자연식생군락을 재현한 것으로 단순한 테마 부여만이 아닌 생태적 기능을 고려하여 자연스러운 천이 유도 및 자생종 식재의 원칙을 적용한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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