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가 그간 계절에 구애없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왔다고는 하나 4계절의 뚜렷한 변화는 이용자들의 기호만큼 소화해내기 힘든 제약조건이었다. 이것이 캐리비안 베이를 낳게 한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즉 물놀이만은 주제로 한 놀이공간이 필요했다는 것이다. 이제 캐리비안 베이는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국외에까지 그 명성을 날려 명실공히 최고의 물놀이 공간이 되고자 한다. 이는 단지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공간의 질, 서비스의 질 등 모든 면에서 그러한 인정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부단한 보완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키워드 : 중앙개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 페이지 : 166~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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