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형, 홍갑수 부부가 30여년 전부터 꿈속에서 그리던 모습을 현실화 시킨,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설립된 라틴아메리카 전문박물관이기도 하다. 30여년의 외교관 생활 중 20여년을 중남미 지역에서 보낸 이복형 전 멕시코대사가 틈틈이 모은 수많은 보물들은 잉카 아즈텍카 마야 등 중남미 고대 문명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역사적 흐름과 함께 중남미의 역사적 생활상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키워드 : 김인숙, 중남미문화원, 박물관, 휴식, 라틴아메리카, 이복형,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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