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는 주변의 수려한 기존 수림과 자연능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말 모양의 형태를 띠고 있는 분당신도시는 총 면적이 19,786,446㎡이며 이중 공원녹지 면적은 5,578㎡로 전체의 20.3%를 차지한다. 이중 분당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중앙에 도시민에게 신선한 산소와 공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공원을 조성했다.
인간에게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심장이 정신적, 육체적 원동력이 되듯 이곳 중앙공원도 시민들에게 신선함과 쾌적함은 물론 휴식처를 제공해 건강한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분당의 심장부랄 수 있는 이 중앙공원은 총면적이 14만2천3백44평이며 입주자의 편리에 따라 크게 1지구와 2지구로 나눠 본래 식재계획의 취지에 따라 수령 3백년된 느티나무의 노거수목을 현장보존 했으며 이외도 참나무 소나무 자작나무숲을 조성했다.
※ 키워드 : 분당, 분당 중앙공원, 중앙공원, 휴식처,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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