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리스트
- 조경수의 보호관리
- 소나무류의 병충해 방제 소나무의 경우 이식목이나 쇠약목에 대하여는 소나무좀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3월하순부터 4월중순사이에 스미치온 2백~3백배액과 다이아톤 2백~3백배액을 혼합하여 7~10일 간격으로 수간과 굵은 가지에 3회 살포한다. 4월 중순부터 소나무좀의 침입공을 찾아 내어 모갱을 파내고 유충을 포살하며, 상기 약제를 처리한 후 오포제로 피복하여야 한다. 소나무좀과 같이 피해가 많은 노란점 바구미는 5월초순부터 5월하순사이에 스미치온 2백~3백배엑과 다이아톤 2백~3백배액을 혼합하여 수간에 충분히 묻도록 7~10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한다, 소나무의 응애류는 최근 많은 피해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소나무에 기생하는 응애는 알상태로 월동하고 4월중순경 부화하므로 4월중순부터 5월중순 사이에 다니톨 오마이트 테디온 마이캇트 등을 7~10일 간격으로 3회 연속살포하되 가급적이면 농약을 바꾸어 가면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벚나무 병충해 벚나무는 많은 병충해 피해를 받으며 또한 약해도 심하여 약제살포에 어려움이 많다. 벚나무에 많이 발생되는 환불나방은 흰불나방 특효약인 디프수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는 약해의 피해가 있기 때문이다. 1화기 발생기시인 6월 초순에서 하순 사이에 더수반수화제, 오트란수화제를 1천배로 회석하여 살포한다,. 가급적이면 초기피해가 나타나도 늦게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 향나무 병충해 향나무의 병충해 향나무녹병은 반드시 중간기주가 있어야 전염되므로 중간기주에 향나무 녹병이 걸리지 않도록 해야 되므로 4월 중순부터 5월중순 사이에 중간기주에 바리톤4백50~5백배액을 전착제를 가용하여 7~10일간격으로 살포하여야 한다, 조경수의 경우 공원이나 정원에 향나무와 중간기주가 같이 식재되어 있어 향나무와 중간기주인 모과나무, 꽃사과등에 본병이 나타나고 있다, 향나무 아고병은 봄에 신초가 잘 자라지 않고 회색 또는 회백색으로 변화하다가 담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변하여 눈이나 새순이 고사된다, 아고병은 4월중하순~5월초순경 다이센 M45 4백50~5백배액을 뿌리거나 신초가 나오기전 4-4식 보르도액이나 동제를 뿌린다. 피해가 발견되면 약제를 살포할 때 엽면시비를 병행하여 실시하면 새로운 신초의 발생을 유도할 수 있다, ※ 키워드: 조경수, 소나무, 벚나무, 향나무, 병충해, 조경수보호, 나무보호 ※ 페이지 130 ~ 137
- 조경설계와 시공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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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조경설계 ; 식재설계를 위한 GIS적용 연구
- GIS적용의 시도조경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생태학적인 가시적 형태와 지형모델구성에 의한 주변환경과의 조화이다. 이를 위하여 전통적으로는 모델링에 의한 단지평가, 적응성분석, 매력적인 조화를 우선적인 것으로 하고 있으며 주로 지리학자 및 지도학자가 GIS적용을 시도하였다. 이들의 평가방식은 토양분석, 미기상학적인 면과 에너지 충격, 지하수질 및 시공비용등과 같은 항목을 8~12가지 모델로 분석, 대규모의 토지이용 결정과 논리적인 지리적분석에 매우 유용하게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규모가 적은 단지 및 복잡한 토지이용을 요구하는 우리의 실정에 적응하기에는 부적합한 모순을 지니고 있어 새로운 기법에 의한 GIS 적용이 요구된다. 우리는 토지이용의 코드 설정에 있어서 적은 규모와 단지에 매우 많은 용도를 설계하여야 하고, 항목마다 새로운 조경식재 채턴과 조화로운 수목을 선정해야 하며 토양조건 또한 단순하지가 않아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지형도상에 나타난 토지이용의 항목은 지도 도식 규정과 주요한 지형적 특성 내용 및 지리적 속성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어 정작 조경 식재를 위한 토양 조건 및 수목의 종류, 경사도, 세부적인 토지이용의 문제는 새롭게 조사하고 평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GIS적용을 위한 구비자료 GIS적용을 위하여 우선되어야 할 것은 GIS시스템 구성과 식재대상 지역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이다. GIS시스템의 구성은 일반 CAD시스템과 동일한 하드웨어와 CAD를 기본으로 하는 GIS 소프트웨어의 구비이다. GIS에서의 요구하는 CAD시스템의 역할은 초기의 지도와 같은 도형자료의 취득과 분류작업이며 점, 선, 면으로 구성되는 백터 그래픽 데이터의 정보를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AutoCAD에서 제공하는 설계기능을 그대로 적용하여 2차원적인 지도 및 도면을 개략적으로 얻어낼 수 있다. 퍼스널 컴퓨터에 의한 초기 데이터 취득은 대부분 AutoCAD를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 지리공간적 개념으로 구성한 데이터 파일 설정과 분석은 LANDCADD및 DCA와 같은 AutoCAD의 그래픽 환경 및 설계를 그대로 이용하고 추가로 GIS개념을 부가시켜 활용할 수 있다. GIS의 대부분의 데이터는 기본지리좌표계를 근간으로 하여 계층별로 데이터 파일의 항목을 설정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초기의 데이터 취득과 편집은 시용하려는 GIS의 구조로 재편집되어져야 한다. GIS의 주기능은 공간 정보의 분석 및 관리에 있으므로 CAD에 의한 데이터의 취득이 GIS에서 요구하는 데이터로 변환되어질 때 비로소 우리가 원하는 다양한 분석과 모델링이 가능한 것이다. ※ 키워드 : 식재설계, GIS, 전산시스템, GIS적용※ 페이지 : 65 ~ 69
- GEO - J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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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조경설계 ; 조경설계에 있어 컴퓨터그래픽 이용
- 설계에서의 컴퓨터 그래픽의 적용초기에 주로 수치정보를 중심으로한 자료처리를 위해 주로 사용되던 대형 컴퓨터가 점, 선, 면, 색등의 영상화면을 처리할 수 있는 소형컴퓨터로 개발되면서 컴퓨터그래픽분야는 급속하게 발전되었다, 이는 화상처리를 위해 필요한 업청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중앙처리장치와 이를 일반 이용자들이 비교적 쉽게 다룰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발전에 기인하고 있다. 이러한 컴퓨터그래픽은 우리나라 조경분야에서도 지난 80년대 초부터 부분적으로 소개되어 적용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2차원 평면상에 표현되는 분류된 위계가 있는 공간 자료를 표현하기 위해 주로 포트란, 베이직 프로그램을 기초로 한 도트프린터 출력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점, 선, 면, 색의 처리가 가능한 베이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조경설계에서 요구되는 3차원 화상을 처리하거나 시공적산프로그램을 짜는 노력을 하였다. 또한 1982년에 개발되어 주로 건축시공 및 기계설계분야에 적용되던 AutoCAD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 부분적이나마 실제 조경설계의 적용가증성이 연구되었다, 이르러 32비트 컴퓨터의 개발, 가격의 저렴화, 각종 컴퓨터그래픽 프로그램의 개발과 함께 조경설계에서의 범용적인 응용가능성의 폭이 넓어졌다. 설계분야에서는 AutoCAD를 기본으로한 LANDCADD, ADCADD등이 개발되어 소개되기 시작했는데 이것은 조경, 토목, 건축을 포함하여 설계과정 및 시공적산 일련의 설계과정이 포함된 방대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설계결과물의 보다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시각적 시물레이션을 위해서 3DSTUDIO, ANMATOR-PRO, TOPAS, RIO, RUMENA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있다, 한편 이미지 프로세싱이라고 하여 인공위성 원격탐사 자료를 처리하기 위한 지리정보체계용 패키지가 소형컴퓨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여기에는 Arc/iNFO, Map/InFO, IDRISH, ERDAS등이 소개가 되고 있다, 일반적 CAD패키지는 이러한 지리정보처리를 위한 분석적 틀이 부족하였는데 근래에는 지리정보체계용 패키지와 컴퓨터그래픽을 연결하여 쓸 수 있는 패키지가 소개되어 자료처리를 통한 공간분석을 위한 응용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Arc/CAD, ,ADCADD등의 컴퓨터그래픽 패키지가 있다. ※ 키워드 : 컴퓨터, 조경설계, 그래픽, 그래픽이용, 설계, 컴퓨터 그래픽※ 페이지 : 76 ~ 83
- 컴퓨터 조경설계 ; 조경시공에서의 컴퓨터 적용
- 조경공사 내역서 내용조경공사 내역서 작성은 건축, 토복 등의 건설공사 내역서작성과 비교하여 그 기본적인 구성형식은 동일하며, 수목식재공사의 경우, 그 내역내용이 더 단순하다. 수목식재 공사뿐만 아니라, 시설물공사, 구조물공사, 실내조경공사 등을 포함하고, 건축공사, 토목공사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와같은 점을 고려하여, (1)재료비, 노부비, 경비를 구분하여 집계하고 (2)일위대가표에서 기초 일위대가표의 결과를 반복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3)공사에 사용된 일위 대가별 수량과 금액을 집계하고 (4)기초 단가표를 내장하고 있어서 여러개의 공사내역에 반복 대가별 수량과 금액을 집계하고 (4)기초 단가표를 내장하고 있어서 여러개의 공사내역에 반복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5)특정 공사에 대한 자료 파일을 디스켓으로 별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의 기능가. 기본구성공사내역서를 작성하는 과정은 기초단가가표 작성, 일위대가표 작성 및 계산, 공종별 내역서 작성 및 계산, 원가계산, 서류작성 등의 5가지 단계로 구성된다, 이때 각각의 매뉴마다 독립적인 서브루틴을 만들어서 연결시킴으로써 전체과정을 모듈화하고, 각 단계에서는 자료입력→계산→확인→수정의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 계산 자동화공사내역서 작성시 반복되는 수정작업에 대하여,기초변동사항만 수정하면 그 후의 계산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고자, 공사시행에 필요한 재료와 품의 수량이 산출된 상태에서 기초자료만 입력하면, 공사내역서의 후속 계산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위 대가표 계산단가와 수량을 곱하여 금액을 계산하고, 재료비, 노무비, 경비를 구분하여 집계한다. 지급자재는 품명, 규격, 수량만 표시하고 금액은 포함시키지 않으며, 지급자재비는 별도로 집계한다. 또 기초일위대가표의 결산결과를 다른 일위대가표의 내용을 구성하는 하나의 항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잡재료비, 기구 손료, 고재처리 등과 같이, 일정 항목의 소계에 비율을 곱하여 그 결과를 다시 합산하는 계산도 가능하다. 이점은 시설물공사에 대한 일위대가표 작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잡철물 제작 설치, 거푸집 등에 대한 일위대가표 계산에서 꼭 필요한 기능이다. 공종별 내역 계산공종별 내역에서는 내역코드와 수량을 기초로 계산하고, 내역코드로는 일위대가 코드와 재료단가코드, 또는 부공증코드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단가와 수량을 곱하여 금액을 계산하고, 재료비, 노무비, 경비를 구분하여 집계한다. 또 주공종과 부공종을 분류하여 집계하므로 단일공사가 아닌 여러 가지의 공사가 복합된 공사에 대한 내역도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으며, 주공종의 계산 결과를 합하여 순공사비 합계를 계산한다. 다. 기초 자료의 반복 사용공사내역서에는 사용되는 자원의 종류와 단가에 대한 자료는 여러 건의 공사에 변경없이 그대로 사용되거나 약간의 수정만으로 반복해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조경수목 가격표, 정부고시, 노임단가 등 공통으로 사용되는 재료에 대한 기초단가표를 내장하여,. 새로운 공사내역서를 작성할 떄마다 이를 복사해 사용함으로서, 자료입력시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절감할 수 있다. ※ 키워드 : 컴퓨터, 컴퓨터 적용, 소프트웨어, 계산 자동화, 자동화※ 페이지 : 70 ~ 75
- 국내의 도시공원의 어제와 오늘
- 지금까지 국내외 도시공원들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해 보며, 도시의 심장기능을 하고 있는 도시공원들이 불치의 병에 걸려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연의 파괴는 순간이지만 파괴된 자연의 원상복원은 거의 불가능하거나 엄청난 시간을 요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미국인들이 도시공원을 문화적 기관으로 인식하며, 그 시대 시민의 문화활동의 장으로 만들려는 의지를 우리는 본 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많은 산을 가진 우리는 산의 고마움을 망각하여 도시속의 수많은 산들을 없애버린 것이다. 그나마 자연공원으로 지정되어 남아있는 산들마저 시당국의 성급한 개발정책에 의해 훼손되어 가고 있다., 자연은 자연스스로의 존재목적에 따라 자연스럽게 존재하고 있는 것인지, 인간의 이용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시당국, 시만 그리고 계획가가 인식하기 시작할 때 우리의 도시자연공원들은 그 혜택을 시민들에게 돌려주며 삷의 동반자로 남게 될 것이다. ※ 키워드 : 도시공원, 공원※ 페이지 : 92 ~ 95
- 산딸나무, 층층나무, 식나무
- 산딸난무 높이 12m까지 자라지만 보통은 5m이하이고 직경 50c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비교적 얇고 평활하지만 껍질이 박피되어 떨어져 마치 모과나무의 수피처럼 된다. 소지는 가늘고 털이 있으나 곧 없어지고 암갈색이며 둥근 피목이 발달한다, 동아는 원추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자갈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난형, 난원형, 타원상 난형이고 넘철두 설저로서 길이 5~12cm, 너비 3~7cm이다. 가장자리는 전연이지만 간촉 파상거치가 있다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잔털이 다소 있고, 뒷면은 회록색으로 눈털이 밀생한다. 측맥은 4~5쌍이며 엽병은 길이 3~7mm이고 가을에 아름다운 홍색 단풍이 지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층층나무 전국의 산복 및 계곡에 자생되고 있으며 수직적으로는 1천4백m이하에 분포되어 있고 특히 북쪽면에 많이 자란다,. 지리적으로는 만주, 중국, 일본, 히말라야 지방 및 태국에까지 분포되어 있다, 높이 20m, 직경 70c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피는 어두운 회색으로 얕게 세로로 홈이 져서 터지고, 붉은 빛은 띤 가지는 윤생되며 수평으로 퍼져 계단상을 형성한다. 잎은 호생이나 단지에서는 총생하며, 넓은 난형, 타원상 난형이고, 급첨두, 원저로 길이 5~12cm, 너비 3~8cm이다. 표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복모가 밀생하여 백색이고 가장자리에 거치가 없으며 측맥은 5~8쌍이고,
- 분당 중앙공원
- 분당 신도시는 주변의 수려한 기존 수림과 자연능선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녹지공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 말 모양의 형태를 띠고 있는 분당신도시는 총 면적이 19,786,446㎡이며 이중 공원녹지 면적은 5,578㎡로 전체의 20.3%를 차지한다. 이중 분당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중앙에 도시민에게 신선한 산소와 공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공원을 조성했다. 인간에게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건강한 심장이 정신적, 육체적 원동력이 되듯 이곳 중앙공원도 시민들에게 신선함과 쾌적함은 물론 휴식처를 제공해 건강한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분당의 심장부랄 수 있는 이 중앙공원은 총면적이 14만2천3백44평이며 입주자의 편리에 따라 크게 1지구와 2지구로 나눠 본래 식재계획의 취지에 따라 수령 3백년된 느티나무의 노거수목을 현장보존 했으며 이외도 참나무 소나무 자작나무숲을 조성했다. ※ 키워드 : 분당, 분당 중앙공원, 중앙공원, 휴식처, 공원 ※ 페이지 : 42 ~ 45
-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협약 체결
-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응하게 위한 국제적 공동노력은 1979년 제 1차 세계기후회의에 의해 세계기후프로그램이 설립되면서부터 본격화되어 다각적인 연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었다. 그러한 연구들은 1988년 11월 유엔환경계획과 세계기상기구에 의해 설립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 의해 국제적 공동연구로 발전하게 된다, IPCC의 연구결과가 1990년 8월 제 4차회의에서 종합보고서로 채택됨에따라 유엔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현상을 최소화 하기위한 국제적 움직임이 가시화되어 동년12월 제 45차 유엔총회에서 기후협약 제정을 위한 정부간협상위원회가 설치되고 그후 INC는 여섯차례 회의를 거쳐 92년 5월의 최종회의에서 기후변화 협약 최종안을 채택하기에 이른다. INC에 의해 마련된 최종안을 바탕으로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세계 1백20개국 국가정상급을 비롯한 1백 78개국의 정부대표 8천여명과 6천여 민간환경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환경개발회의가 개최됐다. 이때 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됨으로써 지구온난화방지문제가 지구환경보전의 중요과제로 대두하게 되었다. 기후변화협약은 각국의 의무사항, 재정지원체재, 기술이전, 조직사항 등을 규정한 전문과 26개 조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무사항은 온실가스배출 억제를 위해 각국이 취해야할 의무를 일반 의무사항과 특별의무사항으로 구분하여 규정하고 있다. 기후혐약 4조 1항이 규정하고 있는 일반 의무사항은 선진국과 개도국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최소한의 의무사항으로 첫째, 모든 온실가스의 배출량 및 제거량 에 대한 국가통계의 작성 및 제출 둘째, 기후변화방지에 기여하는 국가전략의 수립, 시행 및 공식적 공표, 셋째, 에너지, 수송, 산업부문의 기술개발, 기후변화 관측체계 확충, 산림 등의 흡수원 보호, 생태계 보호, 국민의식 제고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의 국가간 공동협력 넷째, 사회, 경제, 환경정책수립시 기후변화 문제 반영 다섯
- 컴퓨터 조경설계 ; 광역조경계획에서의 컴퓨터 이용
- 조경에서 컴퓨터 이용은 서구에서 지난 20여년간 CAD, GIS(지리정보체계)분야에서 이루어져 왔다. 이중에서도 특히 광역조경계획에서 요구되는 기능은 이미 살펴본 것처럼 지도제작능력, 자료 중심적분석, 평가기능, 공간분석기능 등 이므로 당연히 GIS의 효용성이 CAD 보다 높다.대부분의 국토정보는 현상의 장소, 설명, 시간으로 정의되는 지리정보로 구성되어 있는데, GIS란 공간좌표 또는 지리 좌표에 참조된 자로를 다루는 것으로 모든 형태의 지리정보를 효율적으로 수립, 저장, 갱신, 처리, 분석, 표시하기 위해 구축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지리좌표 인적자원의 조직체이다. 즉, GIS는 서로 다른 축척, 시간, 형태의 공간자료를 연관시키고 통합시키는 수단이다. 이와 같은 GIS의 발달은 광역의 토지에 관한 계획과 관리를 위해 정확하고도 시기적절한 공간정보가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자료의 양이 방대해지고 종류가 다양해짐에 따라 전통적인 자료관리방법이나 기술로서는 감당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기인한 것이다. 선진국의 GIS 이용사례를 단편적이나마 살펴보면 미 농무성산림청이나 토지관리청 등에서는 시각자원관리나 경관자원보호를 위해서, 그리고 주정부에서는 자연자원관리 및 위락자원관리를 위해서 활발하기 이용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경우에는 정부측에서 2015년까지의 국토계획지침을 작성하고 이를 구현할 주택지 입지선정수단으로서 GIS를 도입하기로 하고 입지선정보델을 개발한 바가 있다.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선진국에서는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의 경우에도 세계은행 U.S.AID 등의 도움으로 각국의 문제에 GIS를 이용한 해결이 가능하게 되었다. 삼림황폐화, 도시화, 토양침식, 광물탐사, 삼림황폐화, 도시화, 토양침식, 광물탐사, 기상관찰 등 매우 다양한 문제에 GIS를 이용하고 있다. 자연자원의 희생 없이 도시 및 경제성장을 관리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이 국가들에서는 GIS의 적용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 키워드 : 컴퓨터, 광역조경계획, CAD, GIS※ 페이지 : 48 ~ 55
- 통도 환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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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관련서적 너무 빈약하다.
- 모든 분야가 그렇듯이 조경도 독자의 요구와 선호도, 사회적 추세에 따라 그 수맥을 찾아 전문화, 세분화해야 한다, 일반 책자가 아닌 전문서적은 우물을 파는일과 흡사해 땅을 좁고 깊게 파지 않으면 수맥을 만날 수 없다는 이치와 흡사하다. 지금까지의 양적 증가는 불황을 겪고 있던 출판업계가 90년대 들어서 뭔가 돌파구로서 이 시기를 타개해 보자는 측면에서 종전과 다른 분야인 조경출판을 시도, 양적증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볼수 있다, 이는 종젼 명보문화사 대우문화사 기보문화사 등이 참여했던 조경 출판시장에 타출판업계가 뛰어들어 지금까지 15여개의 출판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에서도 알수 있다. 90년에는 13종류 이던 것이 91년에는 30종류로 거의 3배에 가까운 신간이 나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역시 이같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다. - 조경은 과연 인간생활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조경의 진정한 의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서는 이같은 연계성과 중요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조경의 실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조경관련서적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물론 매년 20% ~ 30%의 신간도서가 증가하고 있으나 질적인 측면에서는 그리 호전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시각적 만족감보다는 그 뒤를 파헤쳐 볼 수 있는 깊이있고 충실한 내용이 담긴 진정 책다운 책이 선보여야 된다.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관계 연구진들의 왕성한 활동과 정부차원의 지원이 함께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책, 서적, 출판, 조경서적 기사, 조경관련서적 ※ 페이지 84 ~ 87
- 한국의 전통생활 환경보전림(3) - 경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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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시대의 사원3
- 정림사지 정림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번지에 있다. 1942~1943년에 일본인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발굴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이때 태평8년무진정림사대장당초라는 명문와가 출토되어 정림사지라 부르게 되었다. 발굴조사 결과 출토되는 유물로 보아 6세기경에 창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사지에는 5층석탑과 석불좌상이 있으며, 건물지와 연지가 정비되어 있다., 가람배치는 남쪽으로부터 중문지, 5층석탑, 금당지. 강당지를 남북측선상에 배치하여 전형적인 1탑식가람을 보이고 있다. 금강사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금공리 월미봉 산록에 있는 금강사지를 동국여지승람에서는 금강원이라 하였다, 동향으로 배치된 이 사지 앞에는 금강천이 흐르고 있다. 1964년과 1966년 2차에 걸쳐 발굴조사된 이 사지는 동서 약 1백70m로 면적은 7천8백여평이다. 건물지는 동쪽에서부터 중문지. 탑지, 금당지, 강당지, 승방지가 동서축에 맞추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강당지 양측에는 종루지와 경루지가 없으며 회랑지가 직접 강당지와 중문지에 연결된 것이 특징적이다. 이사지는 백제의 전형적인 1탑식가람이나 다른사지와 달리 동향으로 배치한 것이 특이하다., 동남리사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212번지에 있다., 이 사지가 위치한 곳은 부소산성과 정림사지 및 군수리사지를 잇는 부여의 중시
- 미시설 공원의 현황과 실태 -서울시를 중심으로-
- 서울시의 공원현황서울은 풍수지리학상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명당중의 명당으로 조선왕조가 1394년 수도로 천도한 고도이다. 그러나 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발전과 산업화는 폭발적인 인구증가를 가져와 아름다웠던 자연경관은 반세기만에 파헤쳐졌고 국적없는 빌딩의 숲으로 채워져 있다. 공원지정 연대별 사유지 현황은 1940년 최초 도시계획 결정시부터 현재까지 보상되지 않고 토지가 1.11㎢이고, 2.24㎢가 1960년대에 지정된 토지이며, 1970년대에 가장 많은 33,62㎢가 지정되어 활발한 도시개발이 이루어졌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으며 1980년대 이후로는 0.28㎢의 사유지가 공원으로 지정되었다,미시설공원의 실태미시설공원의 토지형태는 건물이 입지한 곳, 나무가 있는 임야, 공터 등으로 대별하여 볼 수 있다. 건물이 있는 미시설공원은 도시공원법상 공원시설과 공원법상 공원시설과 공원점용 허가시설 이외의 시설은 할 수 없으므로 건물이 낡고 퇴색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으며, 공터로 남아있는 토지는 도심지내 입지할 수 없는 각종 건축자재, 고물 적치장을 변하는 사례가 있어 이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그러나 나무가 생장하고 있는 임야상태의 공원은 도시내 녹지공간으로서도 그 몫을 다하고 있다. ※ 키워드 : 공원, 미시설 공원, 미시설공원현황, 미시설공원실태, 서울시공원※ 페이지 : 88 ~ 91
- 그린벨트 완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 도시에 생명을 공급하는 녹지대인 그린벨트 완화를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다. 환경론자들은 혹시 제도가 후퇴하는 것은 아니냐며 미심쩍은 눈초리를 보이고 있고 일반시민들도 주민들의 생활여건은 개선되어야겠지만 그린벨트 본래 취지는 그대로 살려야 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반면 당사자격인 그린벨트 지역 주민들은 즉각적인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실정이다. 사실 그린벨트는 자칫 잘못하면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식으로 일거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 ※ 키워드:그린벨트 완화, 개발제한 구역 ※ 페이지:80~83
- 삼국시대의 사원2
- 고구려사원-고구려는 소수림왕 2년에 불교를 들여와 소수림왕 5년에 초문사와 이불란사를 창건했다. 그후 광개토대왕2년(392),평양에 9개 사찰을 건립하였고 문자왕7녀(498)에는 금강사를, 영류왕때는 중대사등을 건립했다. 또 이시대에는 연복사,영탑사, 육왕사등의 사찰이름도 보인다. 고구려 사찰중 확실히 발굴조사 된 것은 금강사 절터와 정릉사 절터이다. 고구려의 절은 중심건물이 8각 목탑이고 탑을 중심으로 동,서,북에 금당이 배치되고, 문,탑,금당 강당이 남북 중심축을 이룬다. 그리고 조원으로 강당 후원에 수미산을 상징하는 석가산을 두기도 하고 절 입구에 연못을 조성하기도 한다. 고구려의 절들은 왕경중심의 절이다. 고신라사원-신라는 법흥왕 이후 많은 사찰의 건립이 있었다. 이들 사찰을 보면 신라 최초의 사찰인 흥륜사를 비로하여 영흥사,황룡사,기원사,삼랑사,분황사,영묘사등의 건립이 있었다. 이들 사찰중 발굴조사를 통하여 사찰의 규모를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황룡사지와 분황사다. 고신라 사찰에서는 중문이나 남문앞에 연지가 없다. 그리고 석가산등 조원의 유적도 발견되지 않고 담으로 둘러친 공간속에 정연한 건물배치만 드러나고 있다. 분황사는 일탑에 삼금당이 품자형으로 배치된 특이한 형태인데 이는 고구려 사찰의 금당배치의 변형으로 볼 수 있다. ※ 키워드:금강사지,정릉사지, 황룡사지,분황사,동남리사지, 익산 미륵사지, 왕흥사지 ※ 페이지:81~91
- 설계의 중요성과 시공과의 관계
- 훌륭한 조경이 되려면 그 시작은 좋은 설계로부터 비롯된다. 좋은 설계란, 조건과 문제와 필요를 제대로 파악하고, 재치있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전문적 기술로서 최선에 가장 근접되게 만들어진 안을 만한다. 설계자는 이를 위해 숱한 밤을 고통과 즐거움으로 지새고도 끝내 아쉬움과 두려움으로 작업을 마무리한다. 가격입찰제의 발주 방식, 촉박한 설계기간, 과다경쟁에 의한 질적 저하등 열악한 설계여건은 바로 우리 조경계의 현실이다. 설계와 시공의 불일치를 줄이고 조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역시 설계의 질적 향상, 둘째 감리제도의 정착, 셋째 설계자와 시공의 일괄 수행이 최선으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특히 심미적 요소가 강한 고급조경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비규격성 소재를 사용한 경관연출기술이 바로 조경의 생명이므로, 유리하게 만들어서 많이 남겨먹는다는 식의 부정적인 눈으로 보려하지 말고, 설계로 의도되고 시공으로 완성되는 진정한 자기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인 눈으로 봐야 할 것이다. ※ 키워드 : 현상설계, 정동배재공원,안계동 ※ 페이지 : 134~137
-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 오늘날 미래를 창조하는 에너지는 전세계의 다양한 전통의 축적으로 인한 풍부해진 상상력에서 도래한다. 우리 조경인들은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기획과 디자인 부문에 사회적 · 문화적 가치의 연계성을 고려 상호교류에 의해 고취된 창조물들과 전통적인 요소를 가장 풍부한 상상력과 결합시켜 교유양식을 발전시키는데 부단히 노력하여야 하리라 생각된다. ※ 키워드: 정재구, ※ 페이지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