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 : 한주흥산(주)
위치 :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
면적 : 100,800㎡(30,500평)
계획 : 동명기술공단 도시계획부 조경과
소득 및 여가시간의 증대로 인하여 자연 발생적으로 증가되는 관광객을 유치하고 장기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관광지 조성이 제주도 전체로 볼 때 시급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 지구는 관광의 이미지를 구성할 수 있는 자연자원의 존재와 미개발부지의 활용으로 지역적 특성을 부각시켜 국민관광증대를 통한 국제관광을 유도하며 타 관광지와 연계강과, 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조경은 기존의 자연경관을 적극적으로 도입, 활용할 수 있도록 고려한다. 수목 선정시 외래도입 수종은 가능한 피하고 향토수종을 식재한다. 각 공간은 독자적인 기능을 보유할 수 잇도록 식재, 포장, 구조물 등으로 구분한다. 도입시설물은 형태, 색채, 질감 등이 주변 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고려한다.
부지 경계부와 도로변으로는 수림대를 조성하여 경계 및 차폐 기능을 부여한다. 관리에 용이하고 병해 및 염기성이 강한 것으로 식재하되 공간별로 집단 식재 내지 군락을 조성하여 장소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 페이지 : 15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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