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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도시공원 개발 모색
    한국형도시공원이 갖춰야 할 필요충분조건-조세환 경주대학교 관광조경학과 조교수잃어버린 기회 -인간으로부터 단절된 한강-이종상 이데아 건축 대표사유를 위한 공간으로-승효상 승효상건축연구소 대표농촌부락 재현한 공간 창출- 문정희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우리 정서와 생활습관이 부합된 독창적 공간이어야- 정충식 정충식환경계획연구소 소장도시격자망에 자연의 격자를 중첩시켜야-양윤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제도적 뒷받침 선행되어야-임동락 동아대학교 조각과 교수전통적 기능담아 민족문화 구현의 장으로-김광래 경희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자연성이 내재된 ‘公苑’으로 명명하는 것은 어떨지?-문석기 청주대학교 조경학과 부교수전통을 현대감각에 맞게 재해석-윤정섭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나무·돌·물 등 자연요소에 ‘기(氣)’와 ‘향수’가 깃들인 공간-이기영 한국토지공사 조경과장‘미완(未完)’의 공간, 추후 가변성을 유도-박재숙 반도조경(주) 대표이사 ※ 키워드 : 도시공원, 제도적 선행, 독창적 공간※ 페이지 : 116~133
    • / 1993년06월 / 62
  • 노량진 근린공원
    위치 :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15번지 면적 : 396,549㎡(120,166.4평) 기본계획 : 경희대학교 조경계획연구소 실시설계 : (주)도화종합기술공사 시공 : 경진종합조경 공군본부 시설 이전에 따른 공원화 계획 수립 및 공원 조성 사업의 시행으로 도심공원 녹지의 확충을 꾀한다. 공원 주변에 대단위 주거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미시설 상태의 공원을 개발하여 주민의 쾌적한 환경과 운동·휴식·교양문화 등의 공간을 조성한다. 대상지는 환경과의 균형개발을 위하여 훼손이 적은 시설을 도입한다. 기존의 나대지를 중심으로 한 거점적 개발, 도입시설간의 완충공간 또는 전이지대를 확충한다. 중심지역인 공군본부 이적지는 전체 부지의 중심을 관통하는 간선도로를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는 선형적인 지형조건과 자연수림 및 주공주거단지와의 맥락에서 운동 및 휴식공간을 기존 지형에 조화되게 배치한다. 남쪽부지에는 시배수지 계획, 공군본부 이전지 기념광장 조성계획을 반영하여 교양·운동 및 행사공간을 기존의 나대지를 활용하여 배치한다. ※ 키워드 : 이적지 공원, 거점적 개발, 공군본부 이적지 ※ 페이지 : 156~163
    • / 1993년06월 / 62
  • 조경계, 우리의 입지와 권리를 되찾자 ; 최근 조경관련 법·제도 개정에 대한 조경계의 반향
    이제까지 조경공사업이 특수공사업으로 공사수주 등 상대적으로 유리한 유치에 놓여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개정으로 조경공사업만 업역의 위상이 전문공사업으로 전락해버리는 꼴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와중에서도 조경공사업계 내에서는 이해관계 때문에 불협화음이 계속 노출되었다. 먼 장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당면한 문제와 이해타산에 급급한 상호 비방이 그것이었다. 대처방안으로 첫째, 조경의 각 분야 등에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장기적인 방향정립이 필요하다. 둘째 분야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구 조직이 필요하다. 셋째 사회 각계 각층에 사전 사후를 막론하고 효과적인 경로를 통하여 건의 또는 협의하여 분야 의견을 효율적으로 반영하는 일이 필요하다. ※ 키워드 : 조경관련 법·제도, 개정법규, 대처방안 ※ 페이지 : 50~53
    • / 1993년06월 / 62
  • 인왕산을 진단한다 ; 도시자연공원으로서의 인왕산의 역할
    인왕산은 서대문구의 현저동, 홍제동, 부암동과 종로구의 옥인동, 누상동, 사직동 등 여러 개의 동과 인접해있다. 그 면적은 2,061,847㎡에 이르며 종로구 관할지역은 1940년 3월 12일, 서대문구 관할지역은 1977년 7월 19일에 각각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인왕산과 같은 산이 남산과 함께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의 미관은 물론 과밀한 도심지에 완충기능을 하며 각종 공해를 차단, 완화하는 등 기능을 충분히 다하고 있어 그 가치는 매우 높다. 또한 인왕산 자연공원 주위에 가깝게는 사직공원이 접해있고 외곽으로는 북한산과 산맥을 같이 하며 형성되어 있고 서북방향으로는 백련산 자연공원이, 서쪽에는 안산 자연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주변이 자연공원과 산들로 연계되어 있는 인왕산 주변이 개발되기 이전 상황으로 연상해보면 매우 험준한 산골이었음을 알 수 있으며 호랑이가 나타날 만도 하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도 사올 수 없는 것이 자연자원이며 한번 파괴되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한 것이 자연자원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인왕산은 역사적 가치는 물론이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보물로서 소중히 가꾸며 그 혜택을 영원히 누려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 ※ 키워드 : 도시자연공원의 역할, 자연공원, 도심속 자연 ※ 페이지 : 76~79
    • / 1993년06월 / 62
  • 인왕산을 진단한다 ; 인왕산의 이모저모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1993년06월 / 62
  • 좌담 ; 조경기술사 시험출제 경향을 진단한다
    좌장 : 서원우 남광엔지니어링 부사장참석자 : 고주석(OIKOS 소장), 김귀곤(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박경자(오림종합건설 조경부 과장), 성종상(서안(주) 조경부 부장), 이상석(서울시립대학교 박사과정), 최신현(한림환경엔지니어링 설계실 실장)일시 / 장소 : 1993년 5월 6일 목, 오후 2시 / 본사 회의실최근 보다 바람직한 자질과 역량을 갖춘 기술사 배출을 위해 그동안의 제도적 문제점과 운영방법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여론이 높다. 국토개발부문, 조경 국가기술사 자격시험은 1976년에 처음 실시된 이래 지금까지 39회에 걸쳐 80여명의 조경기술사가 배출되었다. 이에 조경기술사 배출의 최대 관문이면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술사 시험 출제 경향에 대한 대외적인 시각을 수렴해보고자 한다.서원우 : 기술사의 자질향상면에서도 여러 의견을 말씀해주셨는데 이러한 제도적 면이나 운영의 틀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야기해주신 문제점이나 개선책이 관계기관에 반영되어야 한다고 봅니다.성종상 : 전문성을 띤 자격시험인만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되 난이도룰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출제자나 응시자 모두가 출제문제의 적절성을 검증할 수 있는 어떤 장치나 기준도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 키워드 : 기술자 자질, 기술사 제도, 기술사시험※ 페이지 : 150~154
    • / 1993년06월 / 62
  • 코넬대학교
    코넬의 조경학 프로그램은 1094년에 만들어졌는데 이는 하버드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의 경우에 해당되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는 대략 46개의 공인된 조경학과 프로그램이 있다. 코넬의 조경학 프로그램은 다음 3가지 유형의 교육과정을 포함한다. 1) 4-year undergraduate curriculum, 2) 3-year graduate first-professional degree curriculum, 3) 2-year graduate second-professional degree curriculum. 1)은 학부대학생을 위한 교육과정으로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되면 Bachelor of Science Degree가 주어지며 2)와 3)의 경우는 대학원생을 위한 Landscape Architecture Degree가 주어진다. ※ 키워드 : 코넬대학교 조경학 프로그램, 코넬대학교 조경학 과목, 코넬대학교 교수진 ※ 페이지 : 134~139
    • / 1993년06월 / 62
  • 수양버들, 광나무
    수양버들의 원산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으나 대체로 중국을 원산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나 먼 옛날에 들어와 전국 각지의 사찰, 마을 주변, 도로변에 많이 식재되고 있으며, 때로는 거의 야생상으로 자라고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내한성은 극히 강하며 전국 어디서나 잘 자랄 수 있고, 음양성은 중으로 과도한 응달만 아니면 생육은 좋다. 광나무는 전남, 경남의 해안지대와 남해도서 및 제주도에 자생되고 있지만 경북지역에서도 월동이 되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150~1,100m까지 자란다. 내한성은 중이지만 중부지방에서는 월동이 잘 되지 않으며 추운 지방에서는 겨울철에 낙엽이 되기도 한다. 음양성은 중이묘, 햇볕에서도 잘 자라지만 약한 그늘에서도 잘 견디고, 자생지에서는 수림속에 혼생되어 자라고 있다. ※ 키워드 : 수양버들, 광나무, 수양버들 수피, 용버들, 능수버들, 둥근잎광나무, 제주광나무 ※ 페이지 : 94~99
    • / 1993년06월 / 62
  • 환자 돌보듯 가꾼 구상나무, 시집보내기 바빠요
    경기도 파주군 문산읍 명의 나무아저씨로 통하는 이종국 원장(59·문산서울의원)은 30대 후반부터 취미로 가꾼 구상나무가 제법 자라 시집·장가 보낼 때면 그렇게 흐뭇할 수가 없다고 한다. 매일 아침 6시에 기상해 농장 구상나무를 손질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이원장은 요즘 몇 가지 계획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고. 그가 보유하고 있는 구상나무는 현재 1만여형의 대지에 2만여주. 구상나무 외에도 회양목, 목백합, 메타세콰이아, 백송 등 여러 관상수를 보유하고 있는 그는 주는 만큼 되돌려 주는 나무의 정직함을 2남 1녀의 자녀와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열변을 토하느라 오늘도 여념이 없다. ※ 키워드 : 구상나무, Korean Fir, 기념식수용 ※ 페이지 : 63~64
    • / 1993년06월 / 62
  • 제임스 와인즈를 통해 본 조경의 독자성
    제임스 와인즈는 조각가로 출발하여 작품의 예술성을 통해 기존의 건축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지구의 오존층 파괴 등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슈까지 다루고 있다. 그의 최근 작품 경향에서 인접 학문간의 상호성을 통한 조경의 독자성을 진단해보고자 한다. 제임스 와인즈 교수가 필자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인간의 일반적 척도로서의 예술성’을 조경에서 실현할 때, 더욱 나아가 명철 하이데거가 말한 바대로 논리적으로 참됨을 깨닫는 예술성을 통해 생태학과 상호성을 이룰 때 조경의 독자성이 발휘되리라 본다. ※ 키워드 : 생태학, 조경독자성, 수림속 전시장, 예술성 ※ 페이지 : 40~44
    • / 1993년06월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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