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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업법 어떻게 달라졌나 ; 개정된 건설업법과 그 적용범위
    새로 적용될 건설업법은 면허기준을 상향조정하고, 4천만원미만의 복합공사를 전문업체가 수주가능토록 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부대 입찰제를 도입함으로써 전문건설업체의 법적지위 향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건설업법개정과 더불어 조경업계의 가장 큰 관심은 기존의 면허체계에서 신규면허 업체가 새로이 생겨남으로써 조경 시장의 변화는 어떻게 달라지나 하는 점과 신규면허업체의 수는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점일 것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종합조경업체와 전문건설업체(단종)간의 협조체제를 얼마나 돈독히 유지해나갈 수 있는가 하는 점에 있음을 인식하고 조경업체의 기치를 새로이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 키워드 : 송상택, 건설업법, 종합조경업체, 전문건설업체, 범위, 면허 ※ 페이지 : 56-59
    • / 1989년09월 / 31
  • 서남해 도서관광개발과 자연보전
    서남해 도서(島嶼)는 더 이상 낙도(落島)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도시민만이 잠시 쉬었다 가기 위한 휴양지도 아니다. 다행히, 이 땅은 아직 퇴색되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과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이 그런대로 보존되어온 신비의 섬이기도 하다. 관광개발은 그런 점에서 도시민과 도서민이 서로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줄 것이다. 삶에 지친 도시민이 이곳에 와서 삶에 활기를 되찾는 생명감 넘치는 한국의 명승지가 될 수 있도록 이제 온 국민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이다. 향후 개발의 물결이 몰려올 때 어디까지 인간을 위해 개발을 하고 어디까지 자연을 보호해야 할 것인지, 성경속에서도 그 지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키워드 : 김농오, 서남해, 섬, 도서, 낙도, 개발, 자연보전, 환경 ※ 페이지 : 116-121
    • / 1989년09월 / 31
  • 조경에 있어 마이크로 컴퓨터의 응용
    조경 사무처리(Office Management)에의 응용 _ 워드 프로세싱(Word Processing), 데스크 탑 퍼블리싱(Desk Top Publishing), 회계(Accounting), 적산(Cost-estimating),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 정보관리에의 응용(Information Management) ※ 키워드 : 김성균, 컴퓨터, 사무처리, 프로젝트, 정보관리, 회계, 적산, 워드, 데스크 탑 퍼블리싱 ※ 페이지 : p102-107
    • / 1989년09월 / 31
  • 조경실무자를 통해 듣는다
    강인철 _ 여러 가지 변화에 업계가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업계는 업계대로 활로를 찾기위한 방법으로 업체소유농장에서 생산방법을 개량개선하고 자기소유 수목의 공사투입물량을 증대시켜 공사채산성을 개선하고 기술축척과 공사관리의 개선으로 공정단축, 하자율의 최소화 등의 업계 존속 및 발전을 위한 모든 방법이 강구될 것이고 업계에 근무하는 조경기술자는 조경업의 존속과 발전을 위하여 개인의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조경업계도 살고 자신도 살 수 있는 길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조경업 경영자나 조경기술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업계 발전을 위해 매진한다면 조경업계의 앞날은 결코 어둡지만은 않을 것이다. 김학범 _ 현재 독자성이 충분히 확보된 건축 등 타분야처럼 조경분야의 독자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조경설계, 조경시공 및 조경감리 등 일정 규모 이상에 해당하는 조경 전문 영역은 반드시 조경 분야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법과 같은 제도적 장치의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조남천 _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조경업계는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업계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계상호간 질서확립과 협력관계를 다지고 불합리한 문제들에 대한 연구를 전담할 수 있는 가칭 조경기술개발 연구소의 설립도 고려하여야 되리라 믿는다. ※ 키워드 : 강인철, 김학범, 조남천, 인터뷰, 건설업법 개정 ※ 페이지 : p53-55
    • / 1989년09월 / 31
  • 느티나무, 칠엽수, 아왜나무
    느티나무 _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국민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나무중에 하나이다. 이 나무는 우리민족과 같이 이 땅에서 오랜 세월을 함께 살아오면서 많은 전설과 사연을 지닌 채 우리와 가장 관계가 깊은 친근한 나무가 된 것이다. 느티나무는 전국에 정자목 또는 당산목으로 오래된 노거수가 많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이 많다. 전국에 자생하며 지리적으로는 중국·일본·몽고·시베리아·유럽일부까지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고 30m, 직경 3m까지 자라는 대목(大木)으로 수피는 회갈색이며 평활한 편이나 오래되면 비늘처럼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칠엽수 _ 일본원산으로 우리나라 중부이남의 토심이 깊은 비옥한 땅에 식재되고 있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수고 30m, 직경 1m까지 자라며 가지가 굵고 동아는 크며 수지에 덮여져 그 표면에 끈끈한 점성질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특히 가로수로서의 선호도가 높아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으로 일본이나 유럽(특히 프랑스)·미국 등지에서 종자를 도입하여 많이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왜나무 _ 제주도와 남해도서지방의 주로 해안에 가까운 산야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남해안과 남부지방에 많이 식재되는 상록활엽소교목이다. 내음성이 강하므로 일조량이 부족한 것 또는 남부지방의 주택정원 등에 적합하며 실내에서도 비교적 오래 견딘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경용수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조경용수로서의 경관미는 이 나무가 지니는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의 푸르름과 질감 그리고 꽃과 열매의 아름다움에 있다고 여겨진다. ※ 키워드 : 김영두, 수목, 조경용수목, 느티나무, 칠엽수, 아왜나무 ※ 페이지 : p90-95
    • / 1989년09월 / 31
  • 건설업법 어떻게 달라졌나 ; 건설업법 시행령 신구 대조표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1989년09월 / 31
  • 동구권 조경의 경향 ; 유고, 헝가리, 폴란드
    유고 _ 유고슬라비아의 조경양식을 표현하기란 쉽지가 않다. 유고슬라비아는 오랫동안 많은 여러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불행하게도 침체기(암흑기)를 가지고 있다. 그 결과로 오픈스페이스들은 각기 기능과 질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유고의 위치는 발칸반도에 있고 많은 전통의 발상지와 만나는 교차점이기 때문에 세가지 문화영향-예술, 이슬람 가든파크의 디자인-의 원인이 되었다. 조경가의 기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Dubrovnik에서 1987년에 유고슬라비아 조경연합회가 창설되었다. 헝가리 _ 부다페스트에서의 공원의 역사는 18세기 말 무렵으로 시작이 되는데 그 무렵 형가리 수도는 공공정원들과 오픈스페이스의 필요성이 요구되었다. 헝가리는 93,000평방 킬로미터의 국토와 11만의 국민이 있으며 도시와 마을안에 총 26,200헥타르의 대중공원을 가지고 있다. 부다페스트에는 대중이용을 위한 녹지공간은 2,000헥타르 또는 5,000에이커 정도를 차지한다. 2,300개의 어린이 운동장이 있고 거기엔 도시의 깨끗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556,000그루의 나무가 있는 산책길이 있다. 폴란드 _ 폴란드의 조경은 지리와 정치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폴란드의 북쪽과 남쪽지역 경계는 발트해와 높은 타트리산에 의해 각각 접해있어 동·서 지역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오늘날 폴란드에는 독창성있는 계획가들을 위한 새로운 자유의 숨결이 국가전체에 휘몰아치고 있고 오픈 스페이스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래서 폴란드의 조경은 놀랍게 변화하고 있다. 폴란드 조경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개인주택과 정원이 없다는 것이다. 아마도 그 결과로 도시지역에 있어서 거대한 규모의 국립공원과 녹지공간의 폴란드 국민의 생활에 활력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하다. 현대 폴란드에 있어 조경은 매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한다. 자유주의와 함께 국가에는 환경 디자인의 질적인 향상을 추구하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고 그 모습을 나타낼 것이다. 조경가는 유지와 보전에 그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환경문제에 있어 더욱더 역할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 키워드: 해외, 동구권, 유고, 헝가리, 폴란드, 조경, 부다페스트 ※ 페이지 : 68-75
    • / 1989년09월 / 31
  • 건설업법 어떻게 달라졌나 ; 건설업법 신구대조표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1989년09월 / 31
  • 녹원의 섬, 제주도 경관기행
    제주도의 경관은 한라산의 강한 수직적 요소와 4면을 둘러싸는 바다와 너른 초원 등의 수평적인 요소를 주된 기조로 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나, 수직적인 요소보다는 오히려 수평적인 요소가 지배적인 경관특성이라 할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이 제주도의 경관은 수평적인 요소가 지나치게 강함으로서 보조적 경관이 우세한 것이 특징인데, 이것의 변화가 단조롭기 때문에 경관의 다양성을 유지하지 못하는 일종의 흠을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조경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혹여 이것이 무궁한 경관개조의 가능성을 제공해 주는 듯 보이지만 오히려 이 자체가 함정일 수도 있어 그 처리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하여야 되리라고 본다. 흔히들 보면 개발이 진행되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경관특성이 유지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하여야 한다. ※ 키워드 : 이대우, 연구논단, 제주도, 경관, 수평적 요소, 기행 ※ 페이지 : p146-153
    • / 1989년09월 / 31
  • 이 땅의 파수꾼 되어
    필자도 환경이 「인간」을 만든다고 느낀다. 오늘의 급신장한 사회현상은 병색(病色)이 짙고 표피적인 아름다움뿐이지 내면엔 공백일 따름이다. 진정한 삶을 구가하고 싶다. 병들고 노쇠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이 살아숨쉬는 신도시로 가고싶다. 자연이 베풀어준 금수강산을 파괴한 인간은 자연 그대로를 재현시킬 의무가 있다. 노자(老子)의 무위자연설이나 루소의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얘기처럼 「환경과 조경」지가 이땅의 파수꾼으로 꿋꿋이 지켜주길 바란다. ※ 키워드 : 장윤우, 환경, 인간, 자연, 파수꾼, 노자, 루소, 금수강산 ※ 페이지 : p25
    • / 1989년09월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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