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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그린타운
우리나라에도 고속공기의 흐름을 이용하여 쓰레기를 지하관로로 수송하는 선진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도입된다,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는 약 30만평의 주택단지인 용인수지택지개발지구에 국내에선 처음으로 「쓰레기 관로 수송방식」을 도입, 청결한 녹색풍의 전원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즈음인 98년도에 첫 사용이 가능하며 시범도입의 효과를 살려 점차 확대 보급도 구상하고 있다, 이방식은 60년대초 환경선진국 스웨덴에서 최초개발한 이래 선진 22개국에 5백여개소 이상설치하였으며, 일본에서도 70년대부터 신도시 건설시 도입해 왔다, 이미 일본의 아마뉴티운과 쯔꾸바연구학원도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올림픽 선수촌, 미국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독일의 뒤셀도르프공항 등에 이 시스템이 설치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방식을 우리나라에 도입하게 된 목적은 무엇보다도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추구하고자 하는데 있다.
- 쓰레기 관로수송방식이란 말뜻 그대로 공기를 이용한 쓰레기 수거방식이다, 지하밀페관로를 통하여 공기의 흡임력으로 중앙집중 자동제어에 의해 쓰레기가 운반되는 것을 말한다. 중앙집하장은 지상과 지하. 공원내나 건물내 어느 곳이 공간이라도 융통성있게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쓰레기적환장이라는 혐오스러운 공간은 이제 변모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접근해 올것이다. 쓰레기 차가 치워가기까지는 아파트 단지의 옥외공간을 혐오스럽게 차지하고 있어도 어느 조경가, 어떤 조경계획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생활 쓰레기처리문제를 지하밀폐 관로로 자연스럽게 밀어 넣음으로써 그린맨이 떠맡고 나설 것이다, 쓰게리가 떠난 자리는 본래 모습으로 복구되고 자연과 친숙한 공간으로 다시 활용될 수 있게 된다.
※ 키워드:주거환경, 쓰레기, 쓰레기처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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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양재천등 인근의 자연요소를 최대한 활용
우리구민의 좀더 안전하고 편안한 자리로서 숲이 울창한 자연녹지고간이 살아 숨쉬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이면서도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연구와 제도적 뒷받침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우선적으로 도시생명보존 측면에서 산림의 보존 및 개발제한구역의 보존을 위해 엄격한 법제도와 규칙이 합리적으로 제정 또는 개정되어야 하겠고, 이를 관장하는 부서가 관련업부의 전문화를 꾀함은 물론 충분한 예산의 뒷받침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 조경을 가꾸어 나가고자 한다. 세부적 시행계획으로는, 강남구의 지리적·지형적 여건에 맞게 먼저 대단위 도시자연공원인 대모산을 환경생태적 측면에서 가꾸어 울창한 숲과 야생조수등 동·식물의 보존으로 강남구민의 보건 휴양과 자연환경의 산교육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관내 30여개의 근린공원도 기반시설과 편익시설을 구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대모산, 구룡산 등 인근의 자연적인 조건을 최대한 살리고 생활주변 근린공원등에도 녹지공간을 확충함으로써 자연속에 첨단이 숨쉬는 자치구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 키워드 : 환경, 서울시, 서울시 강남구, 강남구, 자연 ※ 페이지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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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설 공원개발에 중점 노력
먼저 녹색공간하면 연상되는 것이 어린학동시절 고향마을의 풍경이다. 시골에 고향을 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또한 고향에 대한 향수와 지금도 고향을 생각하면 편안하고 정다운 곳으로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이맘때쯤에는 동네앞에 흐르는 큰 개울가엔 커다란 미루나무들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줄지어 서있고, 그 선을 따라 펼쳐있는 논에는 한낮의 열기에 무럭무럭 자라는 벼들의 녹색물결...동네 입구에 들어서면 시원한 그늘을 주는 정자나무, 뒷산으로 펼쳐지는 푸르른 숲 그리고, 집집이 울타리안에 있는 감나무 등 모두 녹색 아닌 것이 없었다. 이러한 녹색공간이 있기 때문에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도 고향을 잊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그러면, 이러한 녹색공간은 왜 사람의 마음을 끌며 편안하게 하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녹색공간은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숨쉬고 있는 산소가 오직 지구상의 녹색식물에서만 생산되고, 우리가 먹는 곡물이나 야채가 모두 녹색식물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사람이 녹색공간을 만나면 안정되고 편안한 것이 아닌지 해석해 본다.그런데 지금 우리의 서울은 어떠한가?더욱이 우리의 구로구는 공원화의 선진기지로서 공장지대가 많아 환경문제가 더욱 심각한 상태이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구민의 정서순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녹색공간을 늘리는 문제는 시급하면서도 또한, 크나큰 숙제가 아닐 수 없다. 우리구 인구 1인당 녹지면적은 평균 6.2㎡로 서울시 평균 13.9㎡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우리구 행정면적은 20.11k㎡ 그중 순수한 녹지면적은 2.47k㎡로 구전체의 13%에 불과하다. 또한 위의 녹지면적을 포함하여 구 전체면적의 24%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구의 입장으로는 개발을 할 수가 없어 불리한 반면에 환경오염이 방지되는 효과도 있다.
※ 키워드 : 61※ 페이지 : 환경, 공원개발, 서울시, 서울시 구로구,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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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회복과 볼거리 제공으로 부족한 공원면적 극복
오늘날의 도시인에게는 산업화의 와중에서 인간자신을 재창조하고 싶어하는 욕망과 복잡하고 인공적인 도시환경의 일상생활에서 벗어서 휴식과 위안, 개성의 개발을 위하여 야외에서 여가를 선용하고 싶어사는 욕구가 늘어가고 있다. 따라서 신선한 자연과의 접촉을 희구하는 인간본능에 기인하여 특히 녹지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여가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동거리가 이용빈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므로 유사한 조건이라면 먼곳의 녹지보다는 주민의 거주하는 인근지역이 여가대상에서 활용가치가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중랑구도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녹지에 대한 공간활용의 방안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중랑구의 공원녹지 현황은 용마산 도시자연공원, 봉화산근린공원, 망우묘지공원과 36개의 어린이공원이 있으며 타구에 비해 공원내 시설과 주변여건 등이 미약한 편이며 1인당 공원면적도 6.1㎡로 서울시 18.5㎡에 비하여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용마산 도시자연공원은 280ha로 주요 간선도로인 망우로와 용마산길에 접해 있으며 용마돌산공원지구, 용마민자공원지구, 면목휴식공원지고, 망우공원지구로 구분, 지구별로 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체육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을 설치, 관리해 오고 있으며 또한 망우동 산 69-1번지 일대에 민자공원인 용마랜드를 유치하여 수영장, 테니스장등 각종 시설을 설치,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공간을 확보하였다. 봉화산 근리공원은 97,7ha로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곳으로 보화산 정상에 봉수대를 옛원형 그대로 복원하였고 4개소의 약수터, 5개의 등산로, 각종 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이곳 주변의 신내택지개발에 따른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설공원을 위해 개발방안을 강구중에 있다. 면목유수지와 면목천변 복개도로를 이용하여 수목식재 및 편익시설 등을 설치, 휴식공간 확충 및 상봉터미널까지 연계된 문화의 거리 및 쇼핑몰을 조성하여 제한적인 차량통행만 허용하고 구민의 집회. 거리풍물제, 각종 행사모임과 문화관람시설 등 중랑구의 대표적인 거리문화로의 개발도 구상중에 있다.
※ 키워드 : 경관, 중랑구, 서울시 중랑구, 도시, 환경, 서울시※ 페이지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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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식물 가꾸어 정서함양과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
동작지역은 녹지지역이 지역 전체면적 16.38k㎡의 23%인 4.05k㎡가 차지하고 있다, 이중 녹지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원은 근린공원 8개소와 묘지공원 2개소가 있으며, 국사봉, 까치산, 서달산 등의 산지도 있다, 그동안 주민들은 이러한 녹지공간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였다. 바쁜 도시생활의 이유도 있겠지만 찾아가 편히 쉴만한 공간이 마련되지 않았고 푸른 공간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이렇둣 부족한 푸른 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녹지지역을 최대한 활용하여 구민이 쉽게 접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도심의 자연심기 일환으로 여유가 있는 건물옥상과 어린이공원에 우리의 향토식물인 고추, 호박, 조롱박, 가지 등을 식재토록 하여 메말라가는 도시민의 정서에 기여토록 하고 자라는 어린이들의 자연합승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녹지대 곳곳에 원두막과 파고라를 설치, 담쟁이를 식재하여 도심속에서 농촌의 정서와 향토애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 키워드 : 환경, 서울시 동작구, 서울시, 동작구, 녹지지역 ※ 페이지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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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전문가 및 각종 자연보전연구모임 실무자와 협의거쳐 생명자치구 조성
세부추진 계획은 첫째, 자연환경보전에 따른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부지사외 7명으로 구성된 자연환경보전 추진협의회와 보사환경국장외 9명으로 구성된 자연환경 보전 추진실무단을 구성, 자연환경보전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 협의하고 있다.둘째, 신안흑산도외 15개 지역에 대하여 자연생태계 조사를 위한 합동 조사단을 학계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산, 하천, 해양등에 대한 조사활동을 계획중에 있다.셋째, 지역향토수종 보전과 청소년이 자연과 접촉을 통해 자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연애호정신을 함양할수 있도록 완도 수목원 조성과 수산종합관을 건립중에 있다. 넷째, 대도시 및 공단지역에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정화능력이 우수하고 성장력이 양호한 환경정화수를 식재하여 오염물질을 정화할 계획이다. 다섯째, 자연보호운동의 민간 주도기반을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자연보호지도위원 27개 협의회, 1.771명 어린이 봉사대 32개교, 1.006명 노인봉사대 28개대 775명 시범학고 116개교를 위촉 및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산림내 취사금지된 하천 및 자연휴식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섯째, 도내 3대강을 비롯한 모든 하천 오염상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맑은 물 지키기’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추진하여 맑은 물이 흐르는 고장으로 가꿀 것이다, 일곱째, 연안어장의 간척매립등에 의한 생태계의 변화 및 해양환경오염이 날로 심화됨에 따라 수산생물의 산란. 서식장의 상실과 자연감소에 적극 대처하여 수산지원보호에 기어코자 수산자원 보전지역 5개소 보호수면4개소 육성수면3개소를 지정하였으며 불법어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어업질서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여덟째, 내수면 양식어업에 의한 댐, 호수,저수지, 하천 등의 수질오염을 방지하여 맑은 물을 공급하고 아정된 어업기반을 조성코자,. 댐, 호수, 저수지별 어업어업권별 지도감독제를 실시하고 사유수면에서의 양만장, 일반양어장 등의 먼허를 억제하고 있다.아홉째, 토양및 수질오엽을 예방코자 1995년~2004년까지 35,50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유기 자연농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환경보전형 농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객토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열 번째, 전남도에서는 자연환경보전게획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자연환경 보전법 제 11조의 규정에 의거, 국통의 자연환경보전과 직접 관련되는 다른 계획에 우선하여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 키워드 : 전라남도, 자연환경보전, 자연, 환경오염※ 페이지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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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와 마을 가꾸기
오오가기시는 1985년 6월 국토청으로부터 「지방도시 중심시가지 활성화계획」의 모델도시로 인정을 받아 오오가기역 지구개량사업, 오오가기성주변 정비사업, 시가지개 개발사업 등을 중심사업으로 하여 민간의 적극적인 참가를 유도하고 있다. 중심상업지역은 고도의 사업핵의 형성을 위한 가로 사업에 의거 거점성의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풍부한 물과 녹지 그리고 역사와 문화유산을 활용한 도심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책을 기초로 하여 통합적 · 계획적 마을 가꾸기를 시행하고 있다. 여러 가지 모델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 증 몇가지 사업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과거의 오오가기성은 세계의 여러나라들의 성들이 그 방비를 위해 주변에 수로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 상레이지만 특히 오오가기성은 성주변에 여러겹의 수로를 형성하고 잇는 원형을 볼수 있었다. ※ 키워드: 지방자치시대, 일본, 마을, 오오가기시 ※ 페이지: 156 ~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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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러다임」의 미래도시에 대비한 생동감 넘치는 지역으로
도심내에 있어서의 녹지공간은 도시자체에 생동감과 생명감을 주어 쾌적한 생활공간으로서의 오픈스페이스로서 생활의 질적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우리 경기도는 수도권의 특수승으로 개발수요가 급증함은 물론 지속적인 도시화로 현재 전국 도단위의 평균 도시화율 72.1%보다 훨씬 높은 85.7%로 계속 급진전 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기존의 일반녹지등과 자연상태의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는 개발제한구역등을 자연경관상태로 보존 관리함으로써 녹지공간의 훼손을 회대한 예방하는 방안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키워드 : 경기도, 녹지공간 ※ 페이지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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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 우수지구로 만들터
우리구는 목동 신시가지의 계획적 개발에 의해 아파트 대단위 단지가 잘 조성되어 어느구 보다도 쾌적한 녹지생활 공간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구의 녹지공간은 자연공원으로 신월동에 온수공원이 있고, 근린공원으로 목동 파리공원, 신정동 양천공원등 16개소에 1,032,357㎡가 있으며, 어린이공원등 67개소에 11.028㎡가 있다. 따라서 지속적인 녹지공간 확보를 위해서 첫째, 근린공원 확충에 노력할 것이다. 신정 7동 「칼산」마을에 근린공원을 99년까지 128.600㎡를 조성할 것이며, 목2동 용왕산에 30,259㎡의 달마 근린공원을 98년까지 조성하여 휴식공간을 마련, 주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겠다.둘째, 어린이공원 조성에 중점을 둘것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하여 96년에 재개발 지역인 신정3동 일명 「넓은들」마을 3,164㎡에 조경시서과 휴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어린이공원 시설현대화와 녹지공간 조성을 위하여 2000년까지 관내 신월동등 5개소의 공원에 조경사업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토록 하겠다. 또한 67개소이 어린이 놀이터의 노후시설도 일제히 교체토록 할 방침이다.셋째, 도시환경림 수종개량과 가로수를 대대적으로 보식토록 하겠다. 2천년까지 관내 목2동 용왕산에 소나무, 상수리, 때죽, 단풍나무 등 1만5천주를 식재토록 할 것이며, 종모비산수목 벌채 및 적지수목 식재를 위하여 관내 자연공원 및 근린공원에 잣나무, 느티나무, 단풍나무, 향나무 등 3천5백주를 식재, 주민의 눈병 예방등 생활 환경을 개선토록 하겠다.넷째, 녹지공간 관리보전을 위한 산사태 예방과 산림보호에 역점을 두겠다, 산사태 예방을 위한 임야의 토시유출 방지를 위하여 임야와 공원 5개소에 석축과 수로 토목공사를 시행, 산림을 보호하고 2000년까지 관내 근린공원에 매탈레스 휀스를 설치하여 녹지에 쓰레게 무단투기, 물건적치 등으로 인한 산림훼손을 방지하도록 할 것 이다.
※ 키워드 :주거환경, 환경, 서울시 양천구, 양천구 ※ 페이지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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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대 <환황해>녹색요충지로 손색없게 만들터
인천은 공업 항구도시의 입지적 여건을 살린 송도신도시 건설, 신공항, 북항, 경인운하 개발과 같은 대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칫 대단위 개발에 따라 환경의 파괴와 오염을 가중시키는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치밀한 계획 아래 개발과 보존이 조화되는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인은 이에따라 경제성장과 산업수준에 걸맞는 환경개선을 위하여 ‘93년도부터 추진되어 온「깨끗한 인천 만들기」사업을 바탕으로 한 30년 중 ·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 모두의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의 세계화를 착실하게 발전시켜 인천을 정감있고 쾌적한 녹색도시로 가꾸어 나가는 것을 시정의 제 1과제로 설정 하였다. 녹지는 신선한 녹음의 제공, 대기정화, 방음, 방진기능뿐만아니라 콘크리트 빌딩 숲과 같은 복잡하고 경직된 도시공간에 생명감을 부여한다. 또 도시경관의 「질 감」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적정한 녹지의 확보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 키워드 : 인천, 인천광역시, 녹색요충지, 환경 ※ 페이지 :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