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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 ‘숲 신체검사’, 1급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_ 박윤흔 전환경부장관 대담
우리나라 온대중부림의 생태적 천이발전 단계는 보통 소나무림, 참나무림, 서어나무림, 까치박달나무림으로 마지막 단계인 서어나무림과 까치박달나무림이 우점종인 숲을 극상림이라고 부른다. 숲이 파괴되어 극상림에 도달되는 시간이 우리나라의 경우 이백년 이상의 세월이 필요하다. 지금 파괴된 숲은 앞으로 백년은 잘 보호해야 극상림으로 발달되고 다양한 생물들이 어울려 살게 될 것이다. 서울지역의 경우 거의 모든 생태계가 신음하고 있다. 등산로 인근 경사가 완만한 곳은 사람들이 밟고 다녀 키작은 관목과 풀이 모두 밟혀 죽고 노출된 흙은 딱딱하게 굳어버려 비가 와도 땅 속으로 스며들지 않아 키가 큰 나무에서 종자가 떨어져 싹이 나도 뿌리가 땅을 뚫고 들어갈 수가 없어 말라 죽은 곳이 대부분이다. 레이첼 카슨 부인의 침묵의 봄 제9장과 10장에 언급되었듯이 우리 인간이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하여 저지른 과실이 동식물 생태계를 어떻게 교란시키며 또 특정지역의 조류와 여타 생물에 미치는 치명적 영향을 생각지 않으면 끝내 인간은 지구를 파멸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키워드: 박윤흔, 환경부장관, 환경보호, 환경정책, 환경개선 ※ 페이지 : 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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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조경식재, 시설물 관리방안 _ 겨울철 조경장비 관리요령
장비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회전하고 움직이는 각 부분에 구리스를 주입하고 녹 방지를 위하여 장비 외관의 먼지를 우선 털어내고 윤활유로 닦아주고 실린더 피스톤 로드, 스프링, 중요부품의 접총 부위에 구리스 및 윤활유를 방청하여 준다. 그리고 옥외에서 장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지면 위에 나무판자를 깔고 그 위에 장비를 고정시킨 다음 시트로 덮어준다. 엔진의 윤활과 유압부분을 위하여 1개월에 한번씩 엔진을 가동시켜 준다. ※ 키워드 _ 조경관리, 하자, 조경장비 ※ 페이지 _ 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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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놀이시설 모델개발
대한주택공사에서는 유아의 신체여건에 맞고 유아에게 흥미와 친근감을 주면서 기초문자 및 도형, 세계의 지리, 사물의 이치와 생활활동 등을 놀이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유아용 학습놀이터를 조성해 주므로써 유아의 신체 및 정신성장에 도움을 주고, 아울러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의 특성화 및 다양화를 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놀이시설을 개발하였다. 1991년 모험놀이시설의 개발 이후 가족놀이시설, 전통놀이시설로 이어지는 주제별 놀이시설 개발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러한 학습놀이개념의 놀이시설물 개발은 국내에서는 최초의 시도로, 국내 놀이시설물의 시장성이 좁고 또 그로 인해 시설물에 적용가능한 소재가 제한되고 있는 현실적 여건 속에서 어린이의 놀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놀이터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는데 그 큰 의의가 있다 하겠다.
※ 키워드 _ 학습놀이시설, 놀이시설, 놀이시설모델, 학습놀이터
※ 페이지 _ 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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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조경 조성기법과 사례
아트리움 조경의 조성기법 _ 아트리움은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의 접합 공간으로 그 접하는 건물의 성격에 따라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아트리움은 그 구조상 기존의 건축물에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세분화하여 여러 가지로 나눌 수가 있으나 여기서는 크게 입구형, 마당형, 거리형으로 구분된다.
제일생명 연수원, 대림 벨리포트, 광화문 교보빌딩, 카지마빌딩, 서울 법원청사, 씨반스빌딩, 삿포로팩토리
※ 키워드 _ 실내조경, 조성기법, 원주희, 아트리움조경
※ 페이지 _ 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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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 삶에 활력과 희망의 공간으로 창출돼야 - 여의도 증권타운내 환경조각물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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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문예, 사진, 미술, 컴퓨터그래픽, 비디오 공모전 수상작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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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강 날뻔한 우이령 녹색공간 지켜 _ 환경기자클럽서 1994 환경인상 선정 우이령 보존협의회
두동강이 날뻔한 북한산 국립공원이 민간단체의 자연보전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고스란히 보전돼 만인의 찬사와 갈채를 받았다. 지난 연말 자연환경인들에게 많은 화제를 뿌리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자연사랑 실천모임은 우이령 보존협의회. 본 협의회가 끊임없이 반대투쟁을 벌여온 우이령확장포장계획이란 서울 우이동에서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 이르는 아스팔트 확포장 공사로 경기도 양주군이 구민 숙원사업이라는 명분아래 계획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계획은 북한산 국립공원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생태계의 보고로서 보전되어야 할 서울의 마지막 휴식처를 포크레인과 삽날로 갈기갈기 찢어놓는 처사로 일부 상인들의 속셈이라는 비난을 받아왔다.
※ 키워드 _ 우이령, 환경기자클럽, 온난화, 목재
※ 페이지 _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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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제 및 자연생태계 문제에 활발한 활동 _ 자연의 친구들
1971년 창립한 은 세계 52개국에 사무실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 민간 환경조직의 하나로 환경을 보전하고 회복하며 자연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잇는 단체이다. 운동방향은 건전하고 정확한 연구를 통해 환경파괴자를 고발하고 환경보전과 관련된 정책결정권자에게 압력을 가하는 환경압력단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다루는 환경문제의 영역은 생물의 다양성, 산업화, 열대우림의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문제 외에도 대기보전, 기후변화, 에너지제 등을 다룬다. 이러한 문제들에 관해 산하기관인 Friends of the Earth Limited(1981년)를 통해 공공기관, 환경정책입안자, 언론매체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 키워드: 환경단체, 생태계, 자연의 친구들, 환경조직, 환경관련 ※ 페이지: 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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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역사적으로 굴뚝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선사시대 수혈주거로서 평면중앙부에 노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여기에서 나오는 연기를 수혈 밖으로 내보낼 어떤 구멍이 필요했을 것이며, 이런 필요에서 점차 굴뚝이 발생, 발전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고구려에서는 구민들이 장갱을 만들어 그 아래에 불을 때어 열을 취하였다는 구당서의 기록이 있고 여기에서 장객을 온돌구조로 본다면 필연적으로 굴뚝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건축의 일부로서 굴뚝을 말해주는 것은 고구려 고분인 동수묘의 벽화를 들 수 있다. 이상의 자료 외에는 백제나 신라에 이렇다할 자료가 없어 무어라 확언할 수는 없다. 다만 고구려 시대에 온돌이 있었따면 당연히 굴뚝이 있었을 것이고 이는 온돌 구조가 보편화 되었다고 하는 고려에 계승 발전되고 다시 조선시대에 이어지므로써 오늘날의 각종 굴뚝 양식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 키워드 _ 굴뚝, 구조물, 전통조경, 설계요소, 아미산, 자경전
※ 페이지 _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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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조경식재, 시설물 관리방안 _ 겨울철 조경식재 관리실태 및 개선방안
인위적인 외적환경 변화에 의한 식재목의 세력약화에 의한 요인으로는 첫째로 지하수위변화이다. 식재목의 정상적인 생육공간은 수관폭의 외측 1m 내외까지로 보는 것은 근계의 형성이 수관폭과 비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식재지 토양환경은 건축 구조물에 의해서 덮혀 있어서 토양내 빗물과 공기의 침투가 제한을 받고 지중건축구조물에 의해서 수맥이 차단되므로 지하수위가 낮게 되어 식재목은 심각한 수분의 부족현상과 뿌리호흡의 상당한 부분을 억제당하게 되는 것이다. 관수시 발생되는 동해는 관수하고자 하는 나무의 근계부에 썬짚이나 낙엽등으로 지표를 덮고 그 위에 관수하여 서서히 토양으로 스며들게 하므로서 막을 수 있다. 강우량이 줄어든 지역에서는 흔히 지하수 이용량이 급증하기 때문에 조경수에도 제한적인 관수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일단 관수를 실시할 때는 관수량의 유실을 최소한도로 막아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나무 밑에 둥글게 밖으로 물이 유실되지 않게 물가두기를 하고, 썬짚, 낙엽 등으로 덮어두면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키워드 _ 조경관리, 동해관리, 한파관리, 조경식재관리, 수목관리, 하자 ※ 페이지 _ 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