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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놀이시설 모델개발
대한주택공사에서는 유아의 신체여건에 맞고 유아에게 흥미와 친근감을 주면서 기초문자 및 도형, 세계의 지리, 사물의 이치와 생활활동 등을 놀이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유아용 학습놀이터를 조성해 주므로써 유아의 신체 및 정신성장에 도움을 주고, 아울러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의 특성화 및 다양화를 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놀이시설을 개발하였다. 1991년 모험놀이시설의 개발 이후 가족놀이시설, 전통놀이시설로 이어지는 주제별 놀이시설 개발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이러한 학습놀이개념의 놀이시설물 개발은 국내에서는 최초의 시도로, 국내 놀이시설물의 시장성이 좁고 또 그로 인해 시설물에 적용가능한 소재가 제한되고 있는 현실적 여건 속에서 어린이의 놀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개념의 놀이터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는데 그 큰 의의가 있다 하겠다.
※ 키워드 _ 학습놀이시설, 놀이시설, 놀이시설모델, 학습놀이터
※ 페이지 _ 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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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조경 조성기법과 사례
아트리움 조경의 조성기법 _ 아트리움은 외부공간과 내부공간의 접합 공간으로 그 접하는 건물의 성격에 따라 여러 가지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아트리움은 그 구조상 기존의 건축물에 어떻게 형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세분화하여 여러 가지로 나눌 수가 있으나 여기서는 크게 입구형, 마당형, 거리형으로 구분된다.
제일생명 연수원, 대림 벨리포트, 광화문 교보빌딩, 카지마빌딩, 서울 법원청사, 씨반스빌딩, 삿포로팩토리
※ 키워드 _ 실내조경, 조성기법, 원주희, 아트리움조경
※ 페이지 _ 6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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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제 및 자연생태계 문제에 활발한 활동 _ 자연의 친구들
1971년 창립한 은 세계 52개국에 사무실을 갖고 있는 세계 최대 민간 환경조직의 하나로 환경을 보전하고 회복하며 자연을 올바르게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잇는 단체이다. 운동방향은 건전하고 정확한 연구를 통해 환경파괴자를 고발하고 환경보전과 관련된 정책결정권자에게 압력을 가하는 환경압력단체라고 볼 수 있다. 이들이 다루는 환경문제의 영역은 생물의 다양성, 산업화, 열대우림의 보전, 지속가능한 개발문제 외에도 대기보전, 기후변화, 에너지제 등을 다룬다. 이러한 문제들에 관해 산하기관인 Friends of the Earth Limited(1981년)를 통해 공공기관, 환경정책입안자, 언론매체 등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 키워드: 환경단체, 생태계, 자연의 친구들, 환경조직, 환경관련 ※ 페이지: 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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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역사적으로 굴뚝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선사시대 수혈주거로서 평면중앙부에 노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여기에서 나오는 연기를 수혈 밖으로 내보낼 어떤 구멍이 필요했을 것이며, 이런 필요에서 점차 굴뚝이 발생, 발전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고구려에서는 구민들이 장갱을 만들어 그 아래에 불을 때어 열을 취하였다는 구당서의 기록이 있고 여기에서 장객을 온돌구조로 본다면 필연적으로 굴뚝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건축의 일부로서 굴뚝을 말해주는 것은 고구려 고분인 동수묘의 벽화를 들 수 있다. 이상의 자료 외에는 백제나 신라에 이렇다할 자료가 없어 무어라 확언할 수는 없다. 다만 고구려 시대에 온돌이 있었따면 당연히 굴뚝이 있었을 것이고 이는 온돌 구조가 보편화 되었다고 하는 고려에 계승 발전되고 다시 조선시대에 이어지므로써 오늘날의 각종 굴뚝 양식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 키워드 _ 굴뚝, 구조물, 전통조경, 설계요소, 아미산, 자경전
※ 페이지 _ 1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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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문화의 시원을 이룬 한민족의 정원 _ 생물적 예술공간인 관자정의 조성배경과 의장기법
우리나라의 정원문화공간이 해외에 조성된 예는 많지 않으나 미국 독립2백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부에서 LA에 우정의 종각을 세우면서 시작되었으며 1990년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꽃과 녹읍박람회 때에 조선조의 궁궐양식의 뜰이 조성된 바 있다. 1994년 6월 4일 개원된 일본 요코하마의 관자정은 조성동기가 자매결연으로 인한 문화교류차원으로 일본측에서 조성되었으며, 그 규모나 꾸밈새로 미루어 한국정원다운 특징이 담긴 종합적인 정원공간이라 할 수 있다. 일본 요코하마시 쓰루미구의 삼지공원안에 조성된 관자정은 가나가와현과 경기도와의 우호제휴를 기념하여 조성되었으며, 이는 한민족에게 고향의 정을 느끼게 하고 이 뜰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뛰어난 한국의 주거문화를 접해볼 수 있게 하였다. ※ 키워드: 동양문화, 고정원, 관자정, 삼지공원 ※ 페이지: 156-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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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적 사회변화와 조경산업 _ 미래조경에 대한 이해
오늘날 조경분야가 안고 있는 딜레마는 과거에서 비롯되어 결과지어진 현실당면적 문제와 그러한 문제점을 인정하고 이제부터라도 그러한 전철을 밟지 않고 미래사회에서 보다 조경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한 미래당면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여야 한다는 이중의 부담이다. 이들 두가지 문제점들의 공통적인 사항은 사회환경적 여건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며, 이러한 여건의 변화의 핵심은 사회의 욕구라 할 수 있다. 조경관련제도가 업역을 위해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고, 정부조직에서 조경직이 없어지거나 흡수통합되며, 면허가 개방되어 조경공사의 물량이 줄어 드는 일련의 위기적 상황은 무엇보다 공통된 우리 분야의 조력 부족임을 우리는 시인하여야 한다.
※ 키워드 _ 조경산업, 미래조경, 미래지향
※ 페이지 _ 8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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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처리 목재를 사용하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하자
오늘날 지구환경문제와 관련하여 목재자원은 점차 귀중하게 사용될 것이고, 머지 않아 어떠한 대체자료보다 더욱 소중하게 다루어질 것은 자명한 일이다. 과거에는 방부처리를 하여 목재의 수명을 연장하고 싶어도 마땅한 방법을 몰라 그대로 사용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방부처리의 방법이나 기술을 개발되어 있으나, 이를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여 귀중한 자원이 제대로 활용도 못되고 다시 자연 속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목재를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하여 목재를 가해하는 생물로부터 공격을 차단하여 주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생물의 생육을 억제하는 유독성의 화학약품에 의한 목재방부?방충제가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방부제가 밖으로 빠져나오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으나 목재내에 남아있다면 안전하다. 따라서 방부처리시의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유효성분을 목재내에 오랫동안 고정시켜 두고 미생물에 의해 목재내에서 서서히 분해시키면 환경오염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키워드 _ 방부처리, 목재관리, 지구온난화, 목재
※ 페이지 _ 15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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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의 원림1
고분은 지하박물관과 같이 그 시대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장례에는 여러 가지 관습이 있다. 땅 속에 묻는 토장, 불에 태우는 화장, 물에 넣는 수장, 그냥 땅 위에 놓아 썩게사는 풍장 등이 있다. 고대인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저승에 가서 산다고 생각하여 식료품과 용기류, 무기류, 농기구, 장신구까지 무덤 속에 넣어주고 왕이나 지배자들은 시종할 사람까지 순장하는 관습이 신라 지증왕3년(502)까지 있었다. 또 사람이 죽으면 신이 된다고 생각하여 죽은 사람을 숭앙하는 신앙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조상숭배사상이 깊어 선조의 묘지 조성에 각별한 정성을 기울이고 묘지 앞에 별업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 키워드 _ 전통조경, 고분군, 고분원림, 원림
※ 페이지 _ 14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