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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Garden of Harmony 하모니 가든
    The garden of harmony, at the first time, was merely attracted with person’ opinion because it only had an image of filling with disordered stood trees while saw them from a living room or watched at outside. There is an important point that has an emphasis on the space configuration of the garden, as is mainly divided of deck space shaped like the entrance and outdoor living room spaces, rest space for a communication among family members, special garden reminded of a sense of country life, water with lattices and bird nests. Campfire space, which was once restored from lost place, at a back garden is intentionally made of a specific space for honest talks. A special garden, as the most valuable and important element at the garden of Harmony, is used to be arranged on an invincible place, the effective and confident source for two amateur farmers seeing a process of vegetables growing up and a breakfast table with peppers and lettuces is enough to give smile on faces of family members. The garden of Harmony, even a small space, however, is expected to give an opportunity to touch nature for them dreaming of country life.자연과의 작은 소통을 꿈꾸며 시작한 전원생활은 두 사람 앞에 놓여진 멋진 집, 그리고 넓은 정원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들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해 하며 정원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한 것이 필자와의 첫 만남이었다. 대부분의 전원주택이 그러하듯이 기본적인 정원은 조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은 정원 위치가 실내거실공간과 거의 동떨어져 있었다. 사람의 마음을 끌지 못했던 이 정원은 거실에 앉아 바라보아도 어수선하게 늘어선 나무들만이 꽉 들어찬 모습뿐이었으며, 막상 밖으로 나가서 바라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이 정원의 공간은 크게 입구나 외부 거실과 같은 데크공간, 가족 간의 소통이 일어나는 쉼터공간, 전원생활의 느낌을 살려주는 텃밭, 그리고 재미를 더해주는 물과 레티스, 새집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각 공간마다 적절한 식재 선택이 필요했고, 자연의 바람과 꽃 그리고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반응할 수 있는 시설물들의 기능적인 설치가 필요하였다. 또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이 가족이 늘 일정한 시간동안 정원에 나가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디자인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특별히 후정의 모닥불공간은 버려진 공간을 살려 활발하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쌓여있는 장작은 우리에게 풍요를 느끼게 하고, 장작불이 내뿜는 에너지를 전신으로 받아들여 육체적으로 활기 넘치는 기분이 들게도 한다. 이 정원에서 가장 아끼는 공간이 있다면 텃밭이다. 텃밭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 배치를 많이 하는데 이 정원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눈으로 채소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는 것은 작게나마 처음 농사를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큰 보람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원천이 되고, 직접 수확한 고추와 상추가 올라온 아침식탁은 가족들의 입과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하모니 가든’은 작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분명 전원생활을 꿈꿨던 가족들에게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주어 생활에 큰 활력을 안겨 줄 것이라 생각한다. 설계·시공 _ 푸르네(대표 이성현)위치 _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사진 _ 푸르네
  • The Garden of Harmony 하모니 가든
    The garden of harmony, at the first time, was merely attracted with person’ opinion because it only had an image of filling with disordered stood trees while saw them from a living room or watched at outside.There is an important point that has an emphasis on the space configuration of the garden, as is mainly divided of deck space shaped like the entrance and outdoor living room spaces, rest space for a communication among family members, special garden reminded of a sense of country life, water with lattices and bird nests. Campfire space, which was once restored from lost place, at a back garden is intentionally made of a specific space for honest talks. A special garden, as the most valuable and important element at the garden of Harmony, is used to be arranged on an invincible place, the effective and confident source for two amateur farmers seeing a process of vegetables growing up and a breakfast table with peppers and lettuces is enough to give smile on faces of family members. The garden of Harmony, even a small space, however, is expected to give an opportunity to touch nature for them dreaming of country life.자연과의 작은 소통을 꿈꾸며 시작한 전원생활은 두 사람 앞에 놓여진 멋진 집, 그리고 넓은 정원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들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해 하며 정원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한 것이 필자와의 첫 만남이었다.대부분의 전원주택이 그러하듯이 기본적인 정원은 조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은 정원 위치가 실내거실공간과 거의 동떨어져 있었다. 사람의 마음을 끌지 못했던 이 정원은 거실에 앉아 바라보아도 어수선하게 늘어선 나무들만이 꽉 들어찬 모습뿐이었으며, 막상 밖으로 나가서 바라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이 정원의 공간은 크게 입구나 외부 거실과 같은 데크공간, 가족 간의 소통이 일어나는 쉼터공간, 전원생활의 느낌을 살려주는 텃밭, 그리고 재미를 더해주는 물과 레티스, 새집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각 공간마다 적절한 식재 선택이 필요했고, 자연의 바람과 꽃 그리고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반응할 수 있는 시설물들의 기능적인 설치가 필요하였다. 또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이 가족이 늘 일정한 시간동안 정원에 나가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디자인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특별히 후정의 모닥불공간은 버려진 공간을 살려 활발하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쌓여있는 장작은 우리에게 풍요를 느끼게 하고, 장작불이 내뿜는 에너지를 전신으로 받아들여 육체적으로 활기 넘치는 기분이 들게도 한다. 이 정원에서 가장 아끼는 공간이 있다면 텃밭이다. 텃밭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 배치를 많이 하는데 이 정원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눈으로 채소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는 것은 작게나마 처음 농사를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큰 보람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원천이 되고, 직접 수확한 고추와 상추가 올라온 아침식탁은 가족들의 입과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하모니 가든’은 작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분명 전원생활을 꿈꿨던 가족들에게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주어 생활에 큰 활력을 안겨 줄 것이라 생각한다. 설계·시공 _ 푸르네(대표 이성현)위치 _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사진 _ 푸르네
  • The Garden of Harmony 하모니 가든
    The garden of harmony, at the first time, was merely attracted with person’ opinion because it only had an image of filling with disordered stood trees while saw them from a living room or watched at outside.There is an important point that has an emphasis on the space configuration of the garden, as is mainly divided of deck space shaped like the entrance and outdoor living room spaces, rest space for a communication among family members, special garden reminded of a sense of country life, water with lattices and bird nests. Campfire space, which was once restored from lost place, at a back garden is intentionally made of a specific space for honest talks. A special garden, as the most valuable and important element at the garden of Harmony, is used to be arranged on an invincible place, the effective and confident source for two amateur farmers seeing a process of vegetables growing up and a breakfast table with peppers and lettuces is enough to give smile on faces of family members. The garden of Harmony, even a small space, however, is expected to give an opportunity to touch nature for them dreaming of country life.자연과의 작은 소통을 꿈꾸며 시작한 전원생활은 두 사람 앞에 놓여진 멋진 집, 그리고 넓은 정원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들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해 하며 정원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한 것이 필자와의 첫 만남이었다.대부분의 전원주택이 그러하듯이 기본적인 정원은 조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은 정원 위치가 실내거실공간과 거의 동떨어져 있었다. 사람의 마음을 끌지 못했던 이 정원은 거실에 앉아 바라보아도 어수선하게 늘어선 나무들만이 꽉 들어찬 모습뿐이었으며, 막상 밖으로 나가서 바라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이 정원의 공간은 크게 입구나 외부 거실과 같은 데크공간, 가족 간의 소통이 일어나는 쉼터공간, 전원생활의 느낌을 살려주는 텃밭, 그리고 재미를 더해주는 물과 레티스, 새집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각 공간마다 적절한 식재 선택이 필요했고, 자연의 바람과 꽃 그리고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반응할 수 있는 시설물들의 기능적인 설치가 필요하였다. 또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이 가족이 늘 일정한 시간동안 정원에 나가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디자인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특별히 후정의 모닥불공간은 버려진 공간을 살려 활발하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쌓여있는 장작은 우리에게 풍요를 느끼게 하고, 장작불이 내뿜는 에너지를 전신으로 받아들여 육체적으로 활기 넘치는 기분이 들게도 한다. 이 정원에서 가장 아끼는 공간이 있다면 텃밭이다. 텃밭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 배치를 많이 하는데 이 정원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눈으로 채소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는 것은 작게나마 처음 농사를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큰 보람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원천이 되고, 직접 수확한 고추와 상추가 올라온 아침식탁은 가족들의 입과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하모니 가든’은 작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분명 전원생활을 꿈꿨던 가족들에게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주어 생활에 큰 활력을 안겨 줄 것이라 생각한다. 설계·시공 _ 푸르네(대표 이성현)위치 _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사진 _ 푸르네
  • The Garden of Harmony 하모니 가든
    The garden of harmony, at the first time, was merely attracted with person’ opinion because it only had an image of filling with disordered stood trees while saw them from a living room or watched at outside.There is an important point that has an emphasis on the space configuration of the garden, as is mainly divided of deck space shaped like the entrance and outdoor living room spaces, rest space for a communication among family members, special garden reminded of a sense of country life, water with lattices and bird nests. Campfire space, which was once restored from lost place, at a back garden is intentionally made of a specific space for honest talks. A special garden, as the most valuable and important element at the garden of Harmony, is used to be arranged on an invincible place, the effective and confident source for two amateur farmers seeing a process of vegetables growing up and a breakfast table with peppers and lettuces is enough to give smile on faces of family members. The garden of Harmony, even a small space, however, is expected to give an opportunity to touch nature for them dreaming of country life.자연과의 작은 소통을 꿈꾸며 시작한 전원생활은 두 사람 앞에 놓여진 멋진 집, 그리고 넓은 정원과 함께 시작되었다. 이들이 넓은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해 하며 정원사의 도움을 받기로 결심을 한 것이 필자와의 첫 만남이었다.대부분의 전원주택이 그러하듯이 기본적인 정원은 조성되어 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은 정원 위치가 실내거실공간과 거의 동떨어져 있었다. 사람의 마음을 끌지 못했던 이 정원은 거실에 앉아 바라보아도 어수선하게 늘어선 나무들만이 꽉 들어찬 모습뿐이었으며, 막상 밖으로 나가서 바라보아도 마찬가지였다. 이 정원의 공간은 크게 입구나 외부 거실과 같은 데크공간, 가족 간의 소통이 일어나는 쉼터공간, 전원생활의 느낌을 살려주는 텃밭, 그리고 재미를 더해주는 물과 레티스, 새집공간으로 구성되었다. 각 공간마다 적절한 식재 선택이 필요했고, 자연의 바람과 꽃 그리고 향기를 온 몸으로 느끼고 반응할 수 있는 시설물들의 기능적인 설치가 필요하였다. 또 전원생활을 시작하는 이 가족이 늘 일정한 시간동안 정원에 나가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디자인적인 접근을 시도하였다. 특별히 후정의 모닥불공간은 버려진 공간을 살려 활발하고, 진솔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쌓여있는 장작은 우리에게 풍요를 느끼게 하고, 장작불이 내뿜는 에너지를 전신으로 받아들여 육체적으로 활기 넘치는 기분이 들게도 한다. 이 정원에서 가장 아끼는 공간이 있다면 텃밭이다. 텃밭은 대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에 배치를 많이 하는데 이 정원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를 잡았다. 눈으로 채소들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는 것은 작게나마 처음 농사를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큰 보람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원천이 되고, 직접 수확한 고추와 상추가 올라온 아침식탁은 가족들의 입과 얼굴에 미소를 만들어 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하모니 가든’은 작은 공간이기는 하지만 분명 전원생활을 꿈꿨던 가족들에게 자연과 접촉할 기회를 주어 생활에 큰 활력을 안겨 줄 것이라 생각한다. 설계·시공 _ 푸르네(대표 이성현)위치 _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사진 _ 푸르네
  • Daemyung Resort Sonofelice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Sonofelice has been created for VVIP customers to provide the all-year-round resort having a private terrace and penthouse which are reserved for the highest class. It is also build as a residential resort with the highquality leisure facilities including golf, horse-riding, spa therapy and medical services with a medicare center.The compound word ‘Sonofelice’ is formed form the word ‘sono’ and ‘felice’ which are from Italy ; ‘sono’ means a dream or utopia and ‘felice’ means a happiness or pleasure. Therefore, the ‘Sonofelice’ stands for ‘living utopia with happy life’ and corresponds with the development concept that provides the second house for the highest class.The resort largely consists of 8 tower buildings and 7 terrace houses. In the middle of the unit, there are a clubhouse and tower centre. The clubhouse provide a swimming pool, a fitness centre, an exclusive club lounge and a spa therapy. The tower center has a luxury restaurant, a lounge, a banquet room and so on. Moreover, it is constructed par 3 golf course, theme gardens, waterfall and walkway in outdoor space with the concept of water, forest, relaxation.홍천 비발디파크 단지 내에 새로 개장한 ‘소노펠리체’는 기존의 리조트와 달리 365일 언제나 별장처럼 이용가능한 개인전용의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형 객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을 만큼 최상위층(VVIP)을 위한 리조트로,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등의 고급 레저시설과 메디케어센터 등 의료서비스 시설을 갖춘 주거용 4계절 복합 레저휴양단지로 조성되었다.‘소노펠리체’라는 이름은 이태리어로 꿈과 이상향을 뜻하는‘sono’와 행복과 즐거움을 뜻하는‘felice’의 합성어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이란 뜻으로, 최상위층을 위한 고품격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라는 개발개념과도 잘 부합된다. 팔봉산과 홍천강으로 둘러싸인 비발디파크 내 두능산 자락을 등뒤로 하여 들어선 소노펠리체는 비발디파크 내에서도 가장 여유롭게 독립된 단지로, 프랑스 건축가 데이비드 피에르 잘리콩(David Pierre Jalicon)이 건축설계를 맡았다. 건축 디자인은 한국 전통의 풍수지리와 유럽 전통건축 문화를 현대적으로 접목하는 것을 주된 모티브로 하여 하늘로 높이 솟은 다이아몬드와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 하였다. 소노펠리체는 크게 8개동의 타워와 7개동의 테라스하우스 건축물과 Par3 골프코스, 주제정원, 계단폭포, 산책로 등의 조경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축물은 경사지라는 입지조건에 따라 전면에는 저층형 테라스하우스가, 후면에는 타워동이 들어서 있으며, 중앙부 축선을 따라 수영장, 휘트니스센터, 회원전용라운지, 테라피 스파 등을 갖춘 클럽하우스와 고급 레스토랑, 라운지, 연회장 등을 갖춘 타워센터가 자리하고 있다.조경공간은 ‘sono’와 ‘felice’라는 전체 테마에 부합하도록 비발디파크주변의 풍부한 자연환경이단지 내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에 따라 “스며드는 자연을 내 품 안에 담고…”를 주제로 ‘물의 연출’, ‘숲속의 향기’, ‘쉼의 재창조’라는 세부 컨셉이 도출되었으며, 폭포와 분수, 상징가로 및 단풍터널, Par3 골프장, 개인정원, 산책로 등 각각의 컨셉에 걸맞는 시설들이 도입되었다.조경설계 및 감리 _ (주)벽송엔지니어링조경시공 _ (주)대명건설발주 _ (주)대명레저산업위치 _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 1290-14대지면적 _ 129,144㎡조경면적 _ 18,310.58㎡
  • Seongnam City Hall 성남시청사 및 의회
    Seongnam City Hall is opened more 30% rate in the total ratio to be public spaces that citizens take a walk or a rest, seeing, feeling and culture spaces for various events & concerts, movie viewings, weddings and skating.Landscape space is also to make high accessibility as a cultural space for them and is focused on feeling of green nature. So that, Seongnam City Hall is born again as a rest space and neighbor park with creations: a citizen plaza, a pine tree yard and a big sized performance hall, of course, with administrative services. Followed a driveway of the City Hall, visitors firstly see a floor fountain at the entrance on a citizen plaza with illumination colonnades in a row. As a usual, it is just wide open space, but is made to be used of a multipurpose space in events.A wide pond reflected government buildings is formed in the front side of a big sized performance hall, and music fountain is established at the center in the pond. The opposite side with stages and stands gives a sense of rhythmical movement from music fountain and outdoor performance. Otherwise, pine trees in the front side of office building is overwhelmed to capture of citizens and provides enough spaces to take a rest for a while. A small brook and ecological pond under pine trees provide also observational learning for nature.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위치한 성남시청사는 2007년 턴키설계로 진행되었으며 2010년 1월에 완공되었다. 최근에 지어진 대규모 청사 중 하나로, 이전 청사와는 다른 비전을 담고 있다. 먼저 분당 신도심과 성남 구도심이 만나는 곳에 입지하여 신구도심의 화합을 유도하고, 청사를 넘어 지역의 문화공간이자 시민의 장으로 기여하고자 했다.이와 같은 설계개념은 소통, 자연, 문화의 결을 만들고 외부공간을 잘 만들어진 공원으로 환원하는 것이다. 3만㎡의 넓은 외부공간의 시원한 개방감을 유지하면서 기존의 비닐하우스 경작지로 쓰였던 넓은 평지와 성남대로가 면한 입지에 공간감을 주기위한 숲을 조성했다. 설계 과정에서 “결”을 형상화한 부분과 수공간의 규모가 다소 축소되었으나 분명한 숲과 넓은 잔디의 재미있는 수공간들이 이러한 개념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공상 주안점은 세부 시설의 디테일을 미려하게 마감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수경시설의 Water Detector와 Over Flow를 비롯한 음악분수의 배관이나 노즐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여 가동 시에 음악분수로, 미가동 시에는 잔잔한 거울못으로 기능하도록 했다. 또한 경계석 사용을 지양하여 포장과 녹지의 Edge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였으며, 미관상 저해요소는 기능을 유지하면서 시각적으로 두드러지지 않도록 세심한 시공에 주력하였다. 성남시청사가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질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며 너른 들에서 맘껏 뛰놀고 숲에서 피크닉을 하는 사람들로 붐비는 문화공원이 되길 바란다.조경설계 _ (주)신화컨설팅시공 _ 현대건설(주)발주 _ 성남시청위치 _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200대지면적 _ 74,452.50㎡연멱적 _ 72,746.64㎡조경면적 _ 29,262.58㎡
  • Garden of Water II : 풀무원 녹즙공장 폐수처리장
    It is a similar concept as seen on a version issued by October, 2009, which is the frame of building a core space of a garden at plants by the utilization of waste water from food factory. In other words, some part shared with details or structures, the title of this work is named of ‘'Garden of Water II’'. When a plant moved and established, it was a beginning of the alternation of an advanced system with the loss of an existing wastewater treatment facility. There were, naturally, wide rectangular greens at the inside of a plant. Some area was used by a resting place, others, a quite significant scale plated various kinds of trees, were maintained so-called landscape spaces. In-housing training center, not so far from that place, was building; most planted trees were recycled for landscaping works of it, this place could naturally change as water courses with discharged water from a plant.연작이라고 명명할 뚜렷한 이유가 없긴 하지만, 식품공장에서 배출되는 폐수를 이용하여 공장 정원의 핵심공간을 만든 틀은 적어도 전작(2009년 10월호에 소개한 물의 정원과 유사한 개념이고, 어느 면에서 보면 생각의 얼개나 디테일을 공유한 부분도 있으니, 그냥 이번 작품을 “물의 정원 II”라고 불러도 좋을듯하다. 공장이 이전, 증설되면서 기존의 폐수처리시설을 멸실하고 새로운 첨단시스템으로 교체하게 된 것이 정원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 하루에 1천톤 가량의 물이 배출되는데, 전작인 음성공장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물을 공장 바깥으로 내보내기 전에 정원 안에 끌어들여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고자 한 것이다. 원래 이 공장 안에는 장방형의 넓은 녹지가 있었다. 일부분은 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었고, 나머지 상당한 면적은 여러가지 수목들이 식재되어 있는 이른바‘조경공간’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녹즙공장 이설과 더불어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사내 연수원 시설이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때마침 이 녹지공간에 식재되어 있던 수목들을 대부분 연수원 조경공사에 재활용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 공간이 공장 배출수를 이용한 수공간으로 전환될 수 있었다. 장방형 녹지의 형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물이 흐르는 방향성을 만들기에 좋고, 공간의 시각적 소실효과를 만들기에도 적당하다. 생태적인 측면에서도 물이 긴 수로와 같은 공간을 천천히 통과하면서 미미하게나마 정수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었다. 특히 이 녹지의 배후에 줄지어 남아있는 좁고 높다란 은행나무들의 형상과도 좋은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았다.위치 _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면적 _ 약 7,000㎡설계기간 _ 2009. 3 ~ 2009. 5공사기간 _ 2009. 6 ~ 2009. 9설계총괄 _ 박승진 소장(조경설계 서안 / studio loci)설계담당 _ 강영걸 과장, 윤일빈, 김수민(조경설계 서안 / studio loci)설계참여 _ 전완석조감도 _ 박주삼 소장(토둔미술)시공 _ 랜테크이앤씨(주)(대표 김유진), 태극조경(주)(대표 금교식)건축주 _ (주)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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