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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지보전에 치중, 시설물 최소화/옛 안기부청사터 시민공원 개장
    과거 공작정치의 산실로 금단의 땅이었던 옛 안기부 청사터가 25년만에 시민공원으로 탈바꿈돼 1월 10일 일반에 공개됐다. 일반인들은 72년 안기부가 들어서면서 일반의 발길을 막았던 남산 옛 안기부터가 시민공원으로 새롭게 단장.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에 대해 대체적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 키워드: 안기부 ※ 페이지 : 144-145
    • / 1997년03월 / 107
  • 자연석의 효과적 이용으로 우리고유의 분위기 창줄
    장인정신으로 절실히 요구되는 조경분야는 숨은 일꾼으로 평생동안 분야발전에 기여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의 결정체이다. 김춘옥 옹은 1915년 서울 효자동에서 태어나 왜정때 도유림 묘포장에서 묘목 육성, 조림일을 하는 것으로 조경과 인연을 맺었다. 그후 돌쌓기 공법을 배우면서 전문적으로 옹벽이나 벽천, 연못 등의 돌쌓기와 전통정원의 돌 놓기 등을 비롯 주변조경에 대해 남다른 안목을 기르기 시작했다. ※ 키워드: 김춘옥 ※ 페이지 : 140-143
    • / 1997년03월 / 107
  • 야외촬영 통한 마음나눔이 더 큰 즐거움
    이덕영 회장의 제 15회 사진전 인사말엔 우리 일상의 시공간을 편견없이 받아들이려는 그들의 애정어린 시선이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그렇듯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을 등에 업고도 늘 카메라 앵글속의 또다른 세상을 꿈꾸는 현대산업개발의 사내 동아리 포토 포커스는 그런 운치있는 낭만파들이 모인 곳이다. ※ 키워드: 포토 포커스, 현대산업개발 ※ 페이지 : 146-147
    • / 1997년03월 / 107
  • 두마리 토끼 잡는 울타리는?
    정축년 연초부터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각계의 의견수렴과 지역주민을 동반한 각종 세미나 및 심포지움이 하루에도 서너곳에서 열리고 있다. 민간단체 관계기관 관련협회 등 환경관련 업무을 보는 웬만한 곳이면 상반기에 한두번은 세미나를 갖는 모야잉다.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듯이 내년 역시 환경문제는 더 큰 사회이슈와 공동의 관심사로 발전될 것이로 전망된다. ※ 키워드: 명상 ※ 페이지 : 25
    • / 1997년03월 / 107
  • 우레탄 지주대/대나무형, 참나무형 지주대
    지주목은 외부에 가장 많이 보여지므로 외관이 수려해야 그 이미지가 전체를 대표할 수 있다. 우리는 공원이나 가로변에 식재되어 있는 수목에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채 매달려 있는 지주목을 가끔 대하곤 한다. 제아무리 아름다운 수목이라 할지라도 지주대가 조악하게 매달려 있다면 전체적인 경관을 망치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개념의 지주대가 선보였다. ※ 키워드: 우레탄, 지주대 ※ 페이지 : 124-125
    • / 1997년03월 / 107
  • 지난1월호를 보고
    민선단체장의 조경분야 관심도 다루길, 필자의 연락처 병기하길, 정보제공사업에도 관심 기울이길 ※ 키워드: 뉴스 ※ 페이지 : 43
    • / 1997년03월 / 107
  • 경제와 생태계의 조화, 우리가 해결한다/대우건설 도시계획조경팀
    경제와 생태계의 조화를 이루는 조직, 바로 대우그룹이 지향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21세기 기업모형이다. eco-daewoo 21이란 슬로건 아래 대우그룹 환경현장이 발표된 것은 지난 95년 9월 대우는 환경헌장을 통해 세계경영과 우리기술이란 경영이념을 토대로 환경친화적인 기업경영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공식 천명했다. ※ 키워드: 대우건설 ※ 페이지 : 150-151
    • / 1997년03월 / 107
  • “조경사랑엔 세대차이 없어요”, 서울시립대 이규목 교수, 승환 부자
    건축 베이스로 하여 조경분야에 몸담게 된 아버지와 조경학을 공부한 후 이의 발전적 보완을 위해 건축과에 편입까지한 아들. 이쯤되면 자연스레 이들 부자의 조경사랑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조경분야에는 특히나 문화창조의 일익을 담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25년 남짓한 역사가 일천한 조경분야지만 나름대로 그 학풍이나 학맥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대물림으로 조경일가를 이뤄가고 있는 이규목 교수(서울시립대 조경학과 ? 54세)와 이승환군(서울대 건축과 3학년 ? 24세)을 눈오는 날 아침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이규목 교수의 자택에서 만나보았다. ※ 페이지: 118~119 ※ 키워드:이규목, 이승환, 조경가족, 부자
    • / 1997년03월 / 107
  • 조경의 공공성으로 사회에 기여하고파/양병이 교수
    어려운 자리를 맡고 나니 어깨가 무겁네요. 보다 나은 교육환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6일 새로운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에 취임한 양병이 교수는 환경관련 학과간의 연계도 고려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다.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국내에 환경관련 기관이나 학부가 거의 없던 지난 73년 신설되어 지금까지 환경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환경문제를 총체적으로 연구 그 해결책을 제시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에 대한 관심고조로 서울대에서도 꽤 인기있는 대학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곳 ※ 키워드: 양병이 ※ 페이지 : 148-149
    • / 1997년03월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