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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크리트 바닥을 녹색융단으로” ; 콘크리트 깨고 나무 심기 선언한 원혜영 부천시장
    서울대 재학시절 유신반대로 수차례 제적과 투옥을 경험했던 학생운동가 출신의 원혜영 부천시장. 그가 이젠 도시공간을 뒤덮고 있는 콘크리트까지 걷어내며 녹색 지각변 동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옥상녹화를 주도해오던 전 이해선 시장을 누르고 새 시장에 취임한 원시장의 녹색정책이 이제 땅으로 내려가 콘크리트를 뚫기에 이를 만큼 과감해진 것이다. ※ 키워드 : 인물, 인터뷰, 시장 ※ 페이지 : 76 - 77
    • / 1999년06월 / 134
  • 수목보호 지주대 ; 내강도성 우수, 재활용 가능
    가로 및 녹지대, 또는 기타지역 수목식재시 수목의 뿌리활착 기간 동안(2∼3년) 수목을 견고하게 지지하여 줄 새로운 지주대가 개발되었다. 기존의 목재지주목 및 철재지주대의 장·단점을 보완한 고강도 특수합성 수지재로서 가로미관과 녹지미관 더 나아가 도시미관까지 고려해 고안된 이 제품은 기존의 지주목과 철재지주대가 쉽게 부러지거나 구부러지며, 연결부재의 이탈로 인해 설치 후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철거되는 문제점을 해소했다. ※ 키워드 : 수목, 시설물 ※ 페이지 : 60 - 63
    • / 1999년06월 / 134
  • 우리꽃에서 자연을 배우자 ; 99 우리꽃 박람회
    며느리밥풀꽃, 까마귀오줌통, 섬백리향, 하늘나리, 노루귀, 애기기린초. 듣기만 해도 앙증맞은 이것들은 이 땅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우리꽃의 이름이다. 우리꽃 특유의 아름다움과 자원화 필요성을 소개하는 ’99 우리꽃 박람회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흘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우리꽃박람회는 ‘우리꽃 우리산하’라는 주제로 우리꽃의 아름다움과 숨은 잠재력을 확인하는 데 행사의 초점이 맞추어졌다. ※ 키워드 : 박람회 ※ 페이지 : 81
    • / 1999년06월 / 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