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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기종의 완벽한 국산화
    놀이시설 대부분은 그 제작 기술이 미흡한 형편으로 국내수요를 충분하게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외국에서 수입 설치해 왔음에 비춰, 금번 양우산업주식회사 (대표 : 이병국) 에서는 이러한 국내사정을 감안하여 유희기종을 생한 제작함으로써 국내 놀이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당하려는 의도하에 유희시설의 국산화를 표방하고 나섰다. ※ 키워드 : 놀이기구, 유희기구, 놀이시설, 국산화 ※ 페이지 :p134~135
    • / 1987년11월 / 20
  • 한해를 마감하며
    창밖의 보도 위를 뒹구는 가로수의 낙엽을 바라보며, 본지 20호 편집을 위한 원고를 앞에 놓고 문득 ‘올해도 벌써 마감을 앞두고 있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계간으로 시작한 우리 잡지가 어느새 20호를 내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니 깊은 감회가 없을 수 없다. 창간호가 계간으로 출발하여 년 4회를 발행하다가 금년 들어 통권 제 15호부터 격월간으로 탈바꿈하기까지의 다사다난했던 과정들은 단순한 감회라기보다는 흐르는 세월 그 자체만으로도 발행의 취지가 어느 정도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처음, 창간호를 준비할 때는 조경학계와 업계를 세상에 소개하고 조경의 참뜻을 인식토록 하는 정보전달 매체로서의 역할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취지아래 간행되어 온 ‘환경과조경’지가 그동안 소기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해 왔는지에 대해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판단할 일이지만, 분명한 것은 과거 10여년 동안 우리나라 조경분야의 모든 관계자들이 꾸준한 노력과 인내심으로써 분야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관련 타 분야를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과정에서 조경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일반사회의 인식도 많이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 키워드 ※ 페이지 :p23
    • / 1987년11월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