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도시녹지 관리체계의 개선안
    급격한 도시화의 진전과 함께 도시내의 녹지가 현저히 감소하고, 각종 개발로 인하여 도시내의 자연환경이 날로 악화되고 있어, 도시민의 쾌적한 생활공간뿐 아니라, 도시내 생태계의 서식처가 사라져가고 있다. 또한 도시내에서 도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도시 공원녹지는 이용자의 질적, 양적 욕구수준에 부응하지 못하고, 기존의 산림과의 연계나 녹지 네트워크의 개념보다는 단순히 도시계획시설로서만 개발되고 있으며, 기존의 양호한 산림을 훼손하면서 설치되거나, 도시 전체, 혹은 도, 국가 전체의 광역적인 공원녹지 체계를 생각하지 못하고 단순히 점적인 요소로만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내의 공원녹지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도시내의 녹지확대를 통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계획의 수립과 도시내의 생태계 서식처를 보호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개발뿐 아니라 도시민들의 환경교육장으로의 역할을 기대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또한 각종 개발에 따르는 녹지의 훼손시나, 도시내 공원과 녹지의 조성시 효과적인 조성전략 및 녹지보호를 위한 계획대안의 수립이 절실하다고 할 것이다. 이러한 배경하에 현재 우리나라 도시녹지의 관리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도시내의 녹지확대와 관리의 개선을 통하여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시녹지 관리체계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하고자 한다. ※ 키워드 _ 도시녹지, 도시내 녹지관리, 녹지확대방안, 녹지 ※ 페이지 _ 124~129
    • / 2000년06월 / 146
  • 조경? 건축과 도시관광
    새로운 도시를 접하게 될 때,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것은 건축물들로 이루어진 물리적 경관과 나무와 꽃과 그리고 하늘, 사람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경관들일 것이다. 특히 도시에서의 첫인상은 물론 사람들과 유·무형의 이문화(異文化)와 맞닥뜨리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겠지만, 직접적인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우선적으로 조경, 건축물들이 그 도시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본 글에서는 이러한 도시관광의 대상이 되고 있는 조경, 건축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 키워드 _ 도시관광, 조경, 건축, 도시, 조경관광, 건축관광 ※ 페이지 _ 136~139
    • / 2000년06월 / 146
  • 우리시대의 설계언어 프랑스 ; 배경의 좁은문 - 안 코클랭
    안코클랭은 미학자로서 저명한 현대미술 비평가이자 경관이론가이다. 그녀의 이론은 미학자의 이론답게 학문적으로 정교하고 어느 면에서는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특히 경관을 정원의 좁은 문에 의해 열리는 외부 세계라고 정의하는 것은 소설이나 시를 읽을 때 느끼는 감동을 전하려 하는 듯하다. 다시 말해 경관을 문학적 상상과 은유의 개념으로 풀어나가고 있으며, 이것은 경관에 대한 그녀만의 독특한 정의, 즉 “여러 세대를 거치며 모양을 다듬고 크기를 정한 그런 이미지들, 구성과 문법 체계를 갖춘 언어와 유사한 법칙을 가진 익숙한 이미지의 세계”라고 정의하는 데에서 명료하게 드러난다.※ 키워드: 안코클랭, 박정욱 ※ 페이지 : 60-65
    • / 2000년06월 / 146
  • 조경과 조원의 오늘, 하노버 엑스포 2000
    지구정원, 파도정원, 총림, 가로수길, 그리고 산책하는 정원의 관리가 보장된다면, 그리고, 바라는대로 정말 많은 방문객들이 와서 모든 것을 밟아 뭉개지 않는다면, 세계 전시회는 하노버시를 위해 동시대의 정원예술 몇가지를 가져다 준 것이 된다. 서로 다른 아이디어, 인용문, 철학, 재료와 기술이 논의될 수 있는 장이 마련되는 것이다. 몇몇 순수파에게는 이 정원 더하기 테마파크가 너무 화려할 지도 모르지만, 정원쇼에서는 그런 조경을 그리 쉽게 발견할 수 없다. ※ 키워드: 조경, 공원, 공공공원, 하노버 엑스포 2000, 정원 ※ 페이지: 60~65
    • / 2000년06월 / 146
  • 사진으로 보는 평양조경의 이모저모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2000년06월 / 146
  • 풍수로 풀어보는 노거수의 입지환경 ;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입지, 무엇이 좋은가?
    은행나무가 노거수로 자랄 수 있는 일반적인 땅은 화국보다는 수국, 목국, 금국 중에서 파가 각국의 묘파에 해당되고 자연의 흐름은 좌선수가 양호하다. 땅의 기운은 우선수라면 장생룡에, 좌선수라면 제왕룡에 해당하는 생기 충만한 용맥을 세심히 선택하여 식수한다면 곧 천년의 장수를 약속할 길지임을 확신한다. ※ 키워드 _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풍수지리, 풍수 ※ 페이지 _ 130~135
    • / 2000년06월 / 146
  • 세비야 ; 과거와 오늘이 공존하는 안달루시아의 중심도시
    비제(Bizet)가 작곡한 ‘카르멘(Carmen)’의 무대이자 롯시니(Rossini)의 오페라 ‘세빌리아(Sevilla)의 이발사’로 널리 알려진 세비야는, 스페인(Spain) 남부 안달루시아(Andalucia)지방의 중심도시로 과거와 현대가 멋진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는 곳이다.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인 세비야는 인근의 코르도바(Cordoba)나 그라나다(Granada)와 함께 한때 찬란한 회교문화(回敎文化)를 꽃피웠던 중심지로, 종교가 조경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점을 감안하면 회교와 기독교 간의 치열했던 투쟁의 역사 또한 알아 둘 필요가 있다. ※ 키워드: 세비야, 스페인의 도시, 안달루시아지방 ※ 페이지: 118~123
    • / 2000년06월 / 146
  • 풍수로 풀어보는 노거수의 입지환경 ; 천연기념물 느티나무 입지, 무엇이 좋은가?
    느티나무는 대개가 마을의 어귀에 위치하는데,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는 마음처럼 눈시울을 찡하게 만드는 나무이다. ‘親(父親,母親)’자는‘나무에(木) 올라서서(立) 바라본다(見)’라는 뜻으로, 먼 곳으로 떠난 자식이 언제나 돌아올까 기대하며 늙은 어머니가 나무에 올라 바라보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그렇다면 어머니는 어떤 나무에 올라가 먼 길을 바라보셨을까? 바로 마을입구에 서 있는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밑둥에서 가지가 여러 개로 갈라져 넓은 수관을 이루니, 비록 원숭이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조바심이 실린 어머니의 무거운 발을 거뜬히 받쳐 준 고마운 나무인 것이다. ※ 키워드: 풍수, 입지환경, 고제희, 느티나무 ※ 페이지 : 88-93
    • / 2000년06월 / 146
  • 단순함 속에 옛 흔적이 서려있는 곳 ; 바르셀로나 여행기
    여행 전반부에 가졌던 ‘많은 것들을 봐야한다는 작심’도 한낱 욕심으로 머물러 버렸고, 어느덧 해가 질무렵이면 빨래들이 발코니마다 늘어선 좁디좁은 골목들을 헤메어 그들로 가득찬 선술집을 찾아낸다. 한잔의 붉은 ‘샹그리아’ (스페인 특유의 혼합주로 우리나라의 화채와 흡사하다)와 해물로 요리되어진 ‘타파스’ 몇가지로 테이블을 채우노라면 순간 도시의 분위기가 바뀌어 있음을 느낀다. ※ 키워드 : 바르셀로나, 권진욱 ※ 페이지 : 94-97
    • / 2000년06월 / 146
  • 테라리움 꾸미기
    적당한 빛만 있으면 유리용기 속에서의 식물은 광합성 작용을 하여 스스로 신선한 공기를 만들어내고 증발된 수분은 물방울이 되어 다시 흙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즉 유리그릇 안에서는 식물이 물이나 공기를 자급자족하여 스스로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작은 자연상태가 그대로 형성되는 셈이다. 이처럼 테라리움은 밀폐된 용기내의 환경특징인 높은 온도, 습도, 토양,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는 온도와 낮은 광도에서 생존이 가능한 식물을 선택하면 큰 노력 없이도 관리가 가능하다. ※ 키워드 _ 실내조경, 테라리움, 조경 ※ 페이지 _ 142~143
    • / 2000년06월 / 146
<<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