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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 산본 신도시 환경디자인 현상공모
    대한주택공사는 산본신도시의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하여 환경디자인 부분에 대해 국내 처음으로 현상공모를 시행하였다. 응모기간은 91. 11. 16~91. 12. 21(36일간)이었으며 총 9작품이 응모하였다. 이중 3작품이 입선작으로 확정되었는 바, 최우수(1작품):김현선, 최두호(주, 토문종합건축), 우수(2작품): 김길홍(이화여자대학교), 김경영(라미환경) 이며 최우수 당선작은 실시설계전을 부여하게 된다. 본 9점의 응모작은 다음 두가지 경향으로 크게 나눌 수 있었다. 하나는 주공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표현을 시도한 것과, 또 하나는 대담한 색채와 다이나믹한 수퍼그래픽을 도입하여 기존의 주공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시도한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대체로 전자 즉 온건한 색채와 절제된 디자인의 방향을 선택하였으며, 이는 환경디자인이 너무 자극적이어선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에 따른 것이다. ※ 키워드: 군포 산본 신도시 환경디자인 현상공모, 대한주택공사, 토문종합건축 ※ 페이지: p97~107
    • / 1992년02월 / 46
  • 조경수목의 보호관리
    소나무 엽진병_소나무의 잎떨림병이라고도 하는 소나무의 대표적인 병해로서, 우리나라 전역에 발생되고 있다. 피해를 받으면 바로 고사되는 것이 아니라 수세가 극도로 쇠약해지고 죽은 가지가 많이 생기며 조경수목으로서의 가치가 상실되는 일반적으로 산림수종에는 큰 피해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조경수목에는 피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방제법은 유기질 비료를 충분히 주고 질소,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숨 등 무기양료 공급과 토양의 비배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또한 병든 낙엽은 전염원이 되므로 채취하여 소각하거나 땅속에 묻어주어야 하고 피해가 심한 수종은 6월부터 9월까지 2주간격으로 약제를 살포한다. 소나무 엽고병_엽고병은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병징으로 잎마름병이라고도 한다. 병든 잎은 갈색으로 변하여 조기낙엽지나 때로는 그대로 가지에 붙어 외관상 나쁜 영향을 주게되므로 조경수로서의 가치상실을 가져오기도 한다. 병든 나무는 급속히 죽지않으나 수세가 쇠약하여 다른 병원균이나 해충의 피해를 받아 고사시킬 위험이 있다. ※ 키워드: 나무병원, 강전유, 조경수목 보호관리, 소나무 엽진병, 소나무 엽고병 ※ 페이지: p137~141
    • / 1992년02월 / 46
  • 단풍나무속
    은단풍_높이 30~40m, 직경 1m까지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수피는 암회색이나 어린나무는 적갈색이고 인편이 있으며, 가지가 비교적 길게 분지되어 큰 수관을 형성한다. 재질이 비교적 우수하여 가구재, 기구재, 단판재 등으로 그 용도가 넓고, 수액에 당분의 함량이 비교적 높으나 채취 이용하지는 않는다. 단풍나무_이 나무는 과거부터 정원이나 공원에 많이 식재되어 왔으며 변품종이 극히 많은데, 특히 최근에 와서는 많은 원예품종이 개발되어 널리 보급되면서 조경수 및 분재수 등으로 그 용도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홍단풍나무_이 나무는 일본서 육성된 변조이며 우리나라에는 1930년대에 도입되어 저국적으로 정원, 궁궐, 공원 등 관상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는 낙엽활엽교목이며 높이 13m까지 자란다. ※ 키워드: 단풍나무속, 은단풍, 단풍나무, 홍단풍나무 ※ 페이지: p142~147
    • / 1992년02월 /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