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관리
폴더명
스크랩
  • 로마 시티비전, 베니스 시티비전 공모전
    Rome CityVision Competition로마 시티비전 공모전은 로마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연결할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방법론을 통해 동시대의 도시를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상적인 도시적 제안을 발전시키는 건축가, 엔지니어, 디자이너, 학생 등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이를 통해 건축사적으로 비판적인 진보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탈리아의 도시는 동시대 도시 계획의 일관된 결핍 현상과 비효율적인 건축적 개입을 드러내고 있다. 공모전의 목적은 로마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재료와 생태 기술, 보조적인 소프트웨어, 지역의 기관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 미래 도시의 변화, 적응, 그리고 최근 생겨난 디지털적 습관들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요소들이다. 계획안에서는 중요한 기념물, 도로, 지역이나 시내 전체를 재평가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지, 프로그램 또는 구역의 범위에 제한이 없었는데, 이것은 매우 혁신적이고 도발적인 제안들을 유도하기 위해 최대한의 자유를 준 것이다. 제안은 거주민과 평범한 사람들의 경험을 증가시키고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야한다. 제안된 계획은 도시와 문화적 행위들 사이의 통합된 관계를 창조하고 향상시키고자 환경적으로 그것들을 지원하고 통합시켜야 한다. 이 공모전은 세 가지 목적으로 요약할 수 있다.1. 도시 계획적 연구들과 도시의 활력을 활성화시킨다.2. 신진 디자이너들의 진보적인 아이디어를 진전시키고 격려한다3. 비판적 반성과 토론을 통해 건축 분야의 체계적인 발전을 향상시킨다 Venice Cityvision Competition베니스 시티비전 공모전은 <시티비전>지가 후원하는 두 번째 국제 공모전이다. 베니스 시티비전 공모전의 목적은 이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창조하는데 있어서 물과 관련된 석호의 정체성을 중요한 시작점으로 보면서 도시의 역사적 조직을 강화하는 것이다. 베니스 공모전은 덴마크의 건축사무소 BIG의 설립자인 Bjarke Ingels가 위원장을 맡고, 국제적으로 명망이 높은 Neri Oxamn와 Elena Manferdini, Maria Ludovica Tramontin, Bostjan Vuga 등 국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맡았다.
  • 부산시민공원 조경시설물 제안공모
    부산시 시민공원추진단은 ‘100년만의 재회’라는 슬로건 하에 옛 하야리아 미군기지에 조성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의 특화디자인을 위한 지정공모 방식의 ‘조경시설물 설계공모’를 진행하였다. 60억 원 규모의 이 공모에는 8개사가 지정된 가운데 총 6개사가 참여했으며, 최종 당선작으로는 스페이스톡이 제안한 통합 시설물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상위 개념인 부산시민공원의 공간계획인 ‘얼루비움(Alluvium)’의 계획을 토대로 이에 어울리는 통합시설물과 네트워크 시설물, 5개의 주요 동선의 테마에 맞춘 주제시설물들을 제시하고 있다. 개요발주 _ 부산광역시 | 위치 _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1000번지 일원(구 하야리아 기지) | 면적 _ 528,278㎡ | 내용 _ 어린이 놀이공간, 운동공간, 휴식공간, 안내시설 등의 목적에 맞는 창작물을 디자인한 다양한 아이디어(통합디자인) 제안, 5개 숲길 및 공원 주요 동선을 따라 디자인된 다양한 휴게시설물 설치 설계참여자 _ 이재홍(대표이사), 이주용(사장), 허수경, 정현미, 정혜지, 조영진, 박은선, 신민근, 정승민, 김진주, 최민영, 김혜원, 백기웅,윤지예, 이지혜, 구옥모 김은성 최서린 임지영 박선영 박수영 박보영 이종민, 임영웅, 김민아, 함대식, 이형구, 윤준희
  • 부산시민공원 조경시설물 제안공모
    부산시 시민공원추진단은 ‘100년만의 재회’라는 슬로건 하에 옛 하야리아 미군기지에 조성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의 특화디자인을 위한 지정공모 방식의 ‘조경시설물 설계공모’를 진행하였다. 60억 원 규모의 이 공모에는 8개사가 지정된 가운데 총 6개사가 참여했으며, 최종 당선작으로는 스페이스톡이 제안한 통합 시설물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상위 개념인 부산시민공원의 공간계획인 ‘얼루비움(Alluvium)’의 계획을 토대로 이에 어울리는 통합시설물과 네트워크 시설물, 5개의 주요 동선의 테마에 맞춘 주제시설물들을 제시하고 있다. 개요발주 _ 부산광역시 | 위치 _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1000번지 일원(구 하야리아 기지) | 면적 _ 528,278㎡ | 내용 _ 어린이 놀이공간, 운동공간, 휴식공간, 안내시설 등의 목적에 맞는 창작물을 디자인한 다양한 아이디어(통합디자인) 제안, 5개 숲길 및 공원 주요 동선을 따라 디자인된 다양한 휴게시설물 설치 설계참여자 _ 이재홍(대표이사), 이주용(사장), 허수경, 정현미, 정혜지, 조영진, 박은선, 신민근, 정승민, 김진주, 최민영, 김혜원, 백기웅,윤지예, 이지혜, 구옥모 김은성 최서린 임지영 박선영 박수영 박보영 이종민, 임영웅, 김민아, 함대식, 이형구, 윤준희
  • 부산시민공원 조경시설물 제안공모
    부산시 시민공원추진단은 ‘100년만의 재회’라는 슬로건 하에 옛 하야리아 미군기지에 조성하고 있는 ‘부산시민공원’의 특화디자인을 위한 지정공모 방식의 ‘조경시설물 설계공모’를 진행하였다. 60억 원 규모의 이 공모에는 8개사가 지정된 가운데 총 6개사가 참여했으며, 최종 당선작으로는 스페이스톡이 제안한 통합 시설물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상위 개념인 부산시민공원의 공간계획인 ‘얼루비움(Alluvium)’의 계획을 토대로 이에 어울리는 통합시설물과 네트워크 시설물, 5개의 주요 동선의 테마에 맞춘 주제시설물들을 제시하고 있다. 개요발주 _ 부산광역시 | 위치 _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전동 1000번지 일원(구 하야리아 기지) | 면적 _ 528,278㎡ | 내용 _ 어린이 놀이공간, 운동공간, 휴식공간, 안내시설 등의 목적에 맞는 창작물을 디자인한 다양한 아이디어(통합디자인) 제안, 5개 숲길 및 공원 주요 동선을 따라 디자인된 다양한 휴게시설물 설치 설계참여자 _ 이재홍(대표이사), 이주용(사장), 허수경, 정현미, 정혜지, 조영진, 박은선, 신민근, 정승민, 김진주, 최민영, 김혜원, 백기웅,윤지예, 이지혜, 구옥모 김은성 최서린 임지영 박선영 박수영 박보영 이종민, 임영웅, 김민아, 함대식, 이형구, 윤준희
  •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
    다양한 경관자원들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 관점의 우수경관을 발굴ㆍ시상하는 제1회 대한민국 경관대상이 지난 8월 공모됐다. 국토해양부 주최, 한국경관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 공모전은 우수경관에 대한 지자체ㆍ민간의 인식을 개선하고 경관 꾸기에 힘쓴 관련 공무원, 개인 및 시민단체의 공로를 발굴ㆍ표창해 경관 형성 주체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적으로 전국적 차원의 국민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공모대상은 크게 경관상과 특별상으로, 경관상에는 지역의 경과자원들이 종합적으로 잘 어우러진 우수한 경관을 보전·관리·형성하기 위한 노력 및 성과에 대한 시상으로 시가지경관, 역사문화경관, 농산어촌경관, 자연경관으로 나뉜다. 특별상은 매년 주제를 선정하여 경관 향상에 기여한 활동에 대해 시상한다. 시상은 대상 1점, 최우수상 4점(각 부문 1점씩), 우수상 각 부문 8점(각 부문 2점씩), 특별상 1점 등 총 14 점을 선정했다. 올해에는 경기도 화성시가 제출한 화성역사문화 경관개선 사업이 역사문화경관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편집자주 대상_역사문화경과 화성역사문화 경관개선 사업경기도 수원시 사업의 개요화성경과개선사업은 야간 경관 사업 및 행궁 복원 등의 역사 경관 보존과 주민 참여를 통한 화성 내 옛 마을의 낙후된 공간 개선, 성곽 주변의 노후건축물 철거 후 공원화하는 등 다양한 차며 주체가 화성의 자부심을 지키며 추진하고 즐기는 위풍당당 화성역사문화경관개선사업이다.
  • 제3회 인공지반녹화대상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회장 임승빈)에서는 인공지반녹화의 확대 보급 및 우수 소재와 기술을 장려하기 위하여 인공지반녹화대상을 제정하고, 올해 제3회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대상(환경부 장관상)은 작품 분야에 ‘SBS 방송센터 옥상공원화 사업’과 행정 분야에 ‘서울시 중구의 옥상공원화 사업 및 도시구조물 벽면녹화사업’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협회장상)은 작품 분야에 헌법재판소 백송하늘공원과 기술혁신 분야에 (주)한국도시녹화의 GWS-KP(패널형 벽면녹화)가 차지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4개 작품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대상 _ 작품 분야SBS 서울방송 옥상공원화 사업 대상 _ 행정 분야서울시 중구의 옥상 녹화 및 벽면 녹화 사업
  • 제3회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The 3rd Korea National Competition for Urban Forest산림청이주최하고(사한국산림휴양학회가 주관한 제3회 도시숲 설계공모대전 수상작이 지난 10월 28일 발표됐다“. 건강·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숲”을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쓰레기매립장 공한지에 도시숲을 만들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한 김유희 외 4명 경희대 이 제출한 “숨 기새기”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_숨 기새기김유희, 김수지, 이소희, 배혜림, 백지현(경희대학교) 대상지 분석1993년부터 2000년까지 전주시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대상지는 2009년 경제난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따른 희망근로자사업으로 자연생태학습원으로 조성되었다. 그러나 예산 부족 등으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이 이루어 지지 못하여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공간으로 남겨지게 되었다. 우리는 대상지가 현재보다 자연 친화적이고 생태적인 고간이 되게끔 새롭게 조성하여, 도시 속에 자연스럽게 슴들게 하려 한다. 그로써 전주시가 도시민들에게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제공할 것이다. 컨셉숨겨진 숨, 쉬는 그곳_ 숨기새기전주시의 한 켠 묵방산 산자락에 심어졌던 쓰레기들로 숨을 쉴 수 없었던 자연. 다시 숨을 찾은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연의 숨을 찾는 숨기새기(‘숨바꼭질’의 전라도 방언)를 하며 숨을 내쉰다. 이제 자연은 숨겨진 숨, 쉬는 그곳을 넘어 숨은 사람으로 그리고 도시로 계속 쉬고 내쉬며 이어진다. 최우수상 _생장의 숲, 생산의 숲, 생성의 숲 김상윤(o3scope), 박진구(Studios Terra), 배성현(써드스페이스), 윤일빈(design studio LOCI), 윤형진(서울시립대 조경학과)
    • / 2011년12월 / 284
  • 광주공원 시민회관 재조성사업 지명초청 설계경기
    광주광역시는 지난 1971년 건립되어 시설 노후화로 철거가 예정된 광주공원 시민회관을 전문가들이 근대 건축물로서 가치가 있다고 제안함에 따라 정밀 안전 진단 검사를 통해 보전하기로 결정하고, 광주공원과 시민회관을 다양한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녹색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최초의 지명초청 설계경기를 열었다. 작가로는 조경가와 건축가로 구성된 5개 팀이 초청되었으며, 지난 10월 31일 심사 결과 김아연 교수+김광수 교수 팀이 제출한 ‘광주의 판, 그린 콘서트’가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이번 설계경기에 주목할 점은 국내 최초로 심사 과정에 전문심사위원과 더불어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100인의 시민심사위원단이 참여한 점이다. 공개로 진행된 심사는 각 팀별로 10분 발표, 5분 질의를 통해 작품 설명을 듣고 1차 투표를 통해 2개 안을 선택한 후, 2차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안이 선택되었다.당선작인 ‘광주의 판, 그린 콘서트’는 “한 개의 숲, 두 개의 판, 열 개의 정원과 여러 갈래의 길을 통하여 광주공원을 하나의 공원으로서 역사와 일상이 공존하며, 시민의 창의적 활동에 의해서 미래를 지향하는 광주 제1호의 공원으로서의 현대적 위상을 다시 찾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_ 편집자주 당선작 _ 광주의 판, 그린 콘서트“판은 활동을 규정하지 않는다. 반대로 활동이 판의 의미를 항상 재규정한다.” 초청 작가김아연(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교수)+김광수(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설계참여자K-works _ 박재범, 오욱연, 김건우, 노유연, 이근우, 강보라, 최은영, 김재범스튜디오 테라 _ 박진구, 김준석, 문상민, 김상윤서울시립대학교 조경설계연구실 _ 노민욱, 조한별, 변종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