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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매립과 조경 ; 쓰레기매립지의 디자인과 관리 및 활용방안, 미국, 영국, 홍콩 사례를 중심으로
    매립을 하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이에 적절한 정책을 미리 계획함으로써 앞으로 닥칠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이에 대비 하여 경제적이면서도 보기에도 좋은 매립지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쓰레기매립지역에 조경을 마친 후 사용자들이 이 지역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한 가지 해결책으로는 디자인을 할 때 상징적으로 이 자리가 매립지였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방법도 생각해 볼수 있을 것이다. 조경인들은 구태의연하게 초지나 수동적인 복원을 위한 공간만 만들어낼 것이 아니라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이 분야의 기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 ※ 페이지 : 68~72 ※ 키워드 : 쓰레기 매립지, 디자인, 활용방안, 미국, 영국, 홍콩
  • 쓰레기 매립과 조경 ; 국내 쓰레기매립지 활용의 필요성과 활용방안
    과거 매립지 토지활용에 대한 접근방식은 매립장 내에서의 생화학적 변화 등 제반 환경적인 여건을 감안하여 적절한 관리 및 건설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자연 상태에서 유보지로 방치한 후 필요한 시점에서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무분별하게 매립지를 재사용해왔던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산업활동의 고도화와 생활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배출되는 쓰레기의 생성도 과거 연탄재가 주종을 이루어왔던 것과는 달리 다양하고 복잡해져 매립지에서 발생되는 오염원도 보다 다양해지고 유독성도 증대되고 있다. ※ 페이지 : 63~67 ※ 키워드 : 매립지 토지활용, 쓰레기 매립지, 재활용, 건설계획
  • 쓰레기 매립과 조경 ; 국내 쓰레기 처리실태와 파생되는 환경문제
    폐기물문제도 다른 환경문제와 같이 무엇보디도 먼저 제도의 수립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할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며 발생원 즉 모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현재 국내 폐기물에 관한 제도는 너무 심할 정도로 다각도의 조치를 취하고 있고 주민들의 참여 또한 상당한 수준에 와있다고 본다. 그러나 가장 필요한 각종 기술 및 기초시설 확보는 걸음마 단계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분리수거된 폐기물의 재활용도 그렇고 음식물쓰레기의 퇴비화 · 사료화나 소각열 회수시스템도 마찬가지이다. ※ 페이지 : 56~62 ※ 키워드 : 쓰레기 처리, 폐기물 관리, 제도, 재활용, 퇴비화, 소각열
  • 쓰레기 매립과 조경 ; 일본 쓰레기매립지의 활용과 기술동향
    쓰레기 매립은 쓰레기 매립이 종료 후에 토지 재이용을 전제로 폐기물 처리에 관한 매뉴얼의 필요성을 일본인들은 지적한다. 수질정화, 토양개선, 폐기물 처리의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연구와 실적이 있어도 서로간의 협력 체제와 종합적인 시야에서 보는 해결법을 추구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다고들 말한다. 금후의 테마라고 볼 수 있다. 현대의 랜드스케이프 기술은 자연 재생, 생태계의 회복에 중점을 둔 사고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후에도 이러한 경향이 지속되리라고 믿고 또 그러길 바란다. ※ 페이지 : 73~77 ※ 키워드 : 쓰레기 매립, 일본 사례, 자연 재생, 생태계 회복
  • 한국조경, 과연 철학이 깃들어 있는가? ; 서양철학이념이 조경에 미친 영향
    서양의 조경에 미친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해서 고찰해 본 것과 같이 특정한 하나의 요인이 영향을 주었다고 말할 수는 없다. 형태란 하나의 원인에 의해서 결정되는 단순한 것이 아니라 많은 요인과 변수가 있을 수 있고, 설계자의 모방과 창의력도 게재되는 문제이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서양조경에 영향을 준 요인들이 배경의 수준인가, 영향의 수준인가, 결정의 수준인가를 구분해서 평가를 하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 또한 사상, 종교, 철학의 이념들은 시대에 따라서 배경이나 영향의 수준이 된적은 있으나 정원의 형태를 결정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 페이지 : 안계복, 한국조경, 철학, 서양철학, 서양조경, 형태 ※ 페이지 : 76-79
  • 좌담 ; 월간 <환경과 조경>의 과거 현재 미래
    일시 : 1997년 6월 2일(월) 오후 2시 장소 : 본사 회의실 좌장 : 이재근(서울신문사 이사) 참석자(가나다순) : 박정수(범우사 편집국장), 서정우(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안영애(현대엔지니어링(주) 도시계획실 차장), 장태현(청주대 조경학과 교수), 정찬용(중앙개발(주) 조경사업부 차장) 7월 1일, 본지가 창간 15주년을 맞았다. 이를 계기로 다시 태어나는 월간이 되고자 본지가 걸어온 길과 미래의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눠 보았다. - 편집자 주 - ※ 페이지 : 좌담, 환경과조경, 이재근, 박정수, 서정우, 안영애, 장태현, 정찬용 ※ 페이지 : 106-110
  • 한국조경, 과연 철학이 깃들어 있는가? ; 미래 조경가의 자질과 사상
    미래 바람직한 조경가는 인간과 자연에 대해 두루 이해하고 신의 창조섭리를 거스리지 않는 天, 地, 人이 조화된 환경을 계획, 설계, 시공, 감리할 수 있는 대가(大家)가 되어야 한다. 우주의 질서를 거스리지 않고 우주의 질서를 회복해 나갈 줄 아는 조경가야말로 21세기 시대가 요망하는 인물일 것이다. 개발철학과 정책결정 과정에서부터 계획, 설계, 시공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처리해 나갈 수 있는 조경의 대가가 나와야 한다. 급변하는 21세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25년간 축적된 조경인들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조경의 위상과 전문가적 자질을 드높이고 친환경적 계획 및 설계, 시공, 감리는 물론 그러한 개발정책수립과 올바른 개발철학의 정립에 이르기까지 조경가들의 활동범주를 넓힐 필요가 있다. ※ 페이지 : 김농오, 한국조경, 철학, 21세기, 조경가, 자질, 사상 ※ 페이지 : 97-101
  • 한국조경, 과연 철학이 깃들어 있는가? ; 조경가의 직업윤리
    21세기는 ‘환경의 세기’라고들 목소리를 높이고 있듯이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이 세기의 실천으로 지구를 가꾸는 전문가는 조경가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조경가의 직업윤리가 바로 잡혀야 할 것이며 대학에서 기술연마에만 급급할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직업관과 세계적인 큰 흐름을 인식시켜주는데 역점을 두는 교육을 시켜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조경업계도 너무 연구들을 안하고 안주하는 경향이 많은데 능력없는 업자들은 당연히 도태당할 것이며 도태시켜야 할 것이다. 21세기 조경가의 역할은 동양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한 생태철학을 가지고 모든 생물이 공존하는 지구환경을 가꾸어야 할 것이며 세계적인 환경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자질을 길러 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 조경계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일 것이다. ※ 페이지 : 심우경, 한국조경, 철학, 조경가, 직업윤리 ※ 페이지 : 92-96
  • 한국조경, 과연 철학이 깃들어 있는가? ; 문화인식으로 본 현대 한국조경 경향에 대한 비평
    우리는 조경작품이라 할 수 있는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아마츄어리즘적 경향이나 전통요소 모방·재현주의, 국제양식 혼합(국적상실)주의, 건축의 기능에 따른 맥락주의의 경향을 보이면서 무질서한 자유를 향락하고 있다는 부정적인 비평에 상당부분 둔감성을 보여왔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공간에 철학이 있고 세계속에 내세울 수 있는 조경공간의 창츨이라는 대 전제하에 현대의 다원적인 상황흐름에 적절히 대응하며, 사상과 작가관이 반영된 문화맥락적 접근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또 모더니즘 조경과 전통조경에 대한 끊임없는 의식, 그리고 건축적 맥락에서 나타나는 레이트 모던과 하이테크 건축, 해체주의 등과 같은 속성을 속도감있게 의식하면서 바람직한 조경문화가 우리환경공간에 접속되고 체감되어지는 조경의 정체성 구현에 힘을 합해야 할 것이다. ※ 페이지 : 신상섭, 특별기획, 한국조경, 현대조경, 철학, 문화, 비평 ※ 페이지 : 68-75
  • 좌담 ; 강현욱 환경부 장관 ; <지방의제 21>요강 작성등 지자체 환경보전에 적극지원
    1997년 6월 7일 환경부 장관실에서 오휘영 본지 발행인과 강현욱 환경부 장관은 ‘요강 작성등 지자체 환경보전에 적극지원’에 대한 주제로 특별대담의 시간을 가졌다. 정부는 다가올 21세기 국민의 향상을 위해 환경보전장기종합계획을 수립, 96년부터 10년동안 약 77조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알려져있다. 생활환경의 개선, 자연환경의 복원, 지구환경 보전과 국제협력의 강화, 환경기술 진흥과 환경산업 육성, 환경관리체계강화 등의 사업으로 구성될 환경보전 장기종합계획은 21세기를 대비하여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쾌적한 삶의 터를 조성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 페이지 : 대담, 강현욱, 오휘영, 환경부 장관, 지방의제 21 ※ 페이지 : 5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