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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발생적인 지역문제 해결에 우선
    관악구는 다른 구보다 녹지지대가 많은 편이다. 전체면적의 57%가 녹지다 이자연녹지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도 맑고 푸르다. 이 맑고 푸른 관악을 지켜나가는 것은 구청자체의 힘만으로 힘들다. 주민모두가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초·중·고등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배우고 그 실천방안으로서 과제를 부여받고 있다. 국민학생들이 엄마들에게 샴푸와 세제등의 위험성을 알린 결과 그 사용빈도가 줄었다는 것은 교육의 효과이다, 그만큼 환경에 대한 문제는 그 심각성에 따른 교육의 정도와 실천에 따라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우리구에서는 그러한 교육과 환경보호 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미 선거공약때 공약사업으로 ‘맑은 물, 깨끗한 환경 만들기’라는 방향을 주민들에게 제시하였다, 그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만드는 것이다, 낙후된 급·배수관을 세척, 갱생 및 교체하고, 약수터의 수질을 정기적으로 측정, 공개할 것이다. 또한 각종 쓰레기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대단위 상설 재활용센터를 건립하여 주민들의 재활용품 사용을 생활화할 계획이다. ※ 키워드 : 자연, 서울시, 서울시 관악구, 관악구※ 페이지 : 65
    • / 1995년09월 / 89
  • 자연경관을 살린 세계최고의 관광명소로 개발
    기본목표는 우리도를 4천만의 관광지에서 수준높은 세계인의 휴양지로 가꾸도록 하는데 있다. 첫째, 4개 관광권역별을 특색있는 관광지개발로, 춘천권은 수도권1일 관광지로, 설악권은 산악해안 국제휴양지로, 강릉, 태백권은 해안공원 위락관광지로, 치악권은 청소년 자연수련 관광지로 특색있게 개발할 것이다. 둘째, 관광지 개발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민통선 관광지 개발을 더욱 확대하고 낙후 산간 오지의 관광자원을 우선 개발할 것이다. 셋째, 지나가는 관광지에서 머무르는 4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하여 민자를 유치하여 스키장, 골프장, 온천장 등을 갖춘 국제적 관광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계절별로 특색있는 볼거리,. 온천장 등을 갖춘 국제적 관광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계절별로 특색있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개발 보완하여 용평의 눈축제, 강릉의 단오제, 설악산의 국제 등 반대회등 관광이벤트를 육성하여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다, 넷째, 도내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소규모 계곡관광지를 순수하게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관리케 함으로써 자연훼손을 최소화 하고 지역소득을 높이기 위해 비지정 관광지를 확대지정하여 마을주민들이 자율운영토록 한다. ※ 키워드 : 강원도 , 자연경관, 환경, 관광개발 ※ 페이지 : 73
    • / 1995년09월 / 89
  • 과학적인 종합환경관리로 생태공간으로 꾸밀터
    금년도 녹지공간 확보를 위한 공원개발계획은 보문산공원, 가양공원, 둔산문예공원 등 4개의 도시자연공원과 12개의 근린공원에 2백43억원을 투자하여 48만㎡를 조성하는 동시에 공원내에는 노인복지시설, 한밭문예회관 등 각종 편익 · 휴식시설도 건립하여 이용률의 제고로 공원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하고자한다 ※ 키워드 : 생태, 생태공간, 대전, 대전광역시 ※ 페이지 : 71
    • / 1995년09월 / 89
  • 환경을 고려한 도시정비에 중점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해결하기 힘든 난제중의 하나가 환경문제라고 생각한다. 다시말해 과거 개발위주의 정책이 빚어온 환경 파괴와 그로 인한 폐해가 한계에 다다른 오늘날, 환경 보전은 더 이상 경제성장을 이유로 뒷전으로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최우선의 선결과제로 부각되었다.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개발은 우리의 생활터전인 환경의 악화와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게 되고, 다음 세대에게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는데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부담지우게 된다. 본인은 이러한 환경정책의 시대적 필요성과 절실정, 주민의 쾌적한 환경 향유 욕구를 깊이 인식하여 이미 당선 이전부터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을 뿐아니라 동대문의 환경보전을 위한 공약사업으로서 이른바 ‘푸른 동대문 가꾸기’라고 하는 환경보전, 환경친화적 개발을 전제로한 사업을 구상해 왔다. 이제 동대문구민의 성원에 힘입어 동대문 구정을 이끌게 된 만큼 환경개발과 녹지공간 확보를 통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또한 리우환경회의의 주제이기도 했던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개념을 도입, 환경을 고려한 도시정비를 역동적으로 추진해나갈 생각이다. ※ 키워드 : 환경, 도시 ※ 페이지 : 53
    • / 1995년09월 / 89
  • 삶의 재충전위해 공익가치에 비중둔 생명공간 확충
    우리 경북은 임야가 전체면적의 70%가 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삼림도로서 산림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삼림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은 실로 무한하다 할 것이다, 산림의 소중함을 일일이 열거하기는 힘들지만 재화를 공급하는 이른바 경제기능 보다 환경을 형성하는 공익가치에 이제 그 비중을 두고 양과 질적으로 보다 많은 녹지공간이 조성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도는 자연공원으로 국립공원 6개소, 도립공원 4개소, 군립공원 5개소로 838,79k㎡가 조성되어 있으며 도시의 녹지공간인 도시공원은총 8백14개소 65,211k㎡를 지정·조성 계획이며 현재 1백21개소 969k㎡가 이미 조성되어 있는 실정이다, 도시공원은 도시민의 녹지공간으로는 가장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 키워드 : 환경문제 , 환경, 경상북도, 경북 ※ 페이지 : 77
    • / 1995년09월 / 89
  • 해뜨는 강동, 푸른강동, 맑은 강동의 푸른 공동체 실현
    강동구는 서울의 가장 동쪽에 있는 구로서 공기가 깨끗하고 물이 맑은 청정지역이다. 게다가 녹지가 구 전체의 45%나 된다. 우리구는 전 공무원들의 지혜를 모아 다음과 같은 세가지 말로 우리의 환경보전의 의지를 형상화했다. “해뜨는 강동. 푸른강동, 맑은 강동” 우리구에서는 매년 한사람이 한 그루씩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녹색공간을 더욱 넓혀 나가고 지금의 녹지를 더욱 푸르게 가꾸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대신 주거환경은 수평적 공간 확대가 아니라 기존의 무계획적인 도시공간을 재개발 재건축의 방식을 잘 활용해서 계획성 있는 도시로 만들 것이다. 그러나 이경우도 기존 건설교통부 방침처럼 주택가 18층, 단지 28층 식의 스카이라인을 그대로 허용하면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 아파트 재건축이 돈 한푼 안들이는 투기의 공간이 되어서는 안되며, 말 그대로 재건축이어야 한다. 돈벌 욕심으로 층고를 무작정 높여서 20~30년도 못되어 슬럼화를 초래한다면 후손들에게 죄를 짓는 것이다. 그리고 지역사회의 개발도 무공해 산업인 소프트웨어 산업과 유통산업을 위주로 해서 이루도록 할 것이다. 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각지로 사통팔달되는 강동구의 특성과 쾌적한 환경은 우리의 유치노력을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또 실리콘 밸리 못지않은 소프트웨어 밸리를 중부고속도로로 입구 연변에 건설하고자 한다. ※ 키워드 : 서울시, 서울시 강동구, 강동구 환경 ※ 페이지 : 68
    • / 1995년09월 /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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