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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10회 자연공원 학술세미나 ; 국립공원 관리개선방안
    국립공원의 관리는 국립공원을 지정하는 제도적 이념의 추구와 국가발전에 상응하는 환경여건 변화의 수용 및 국민생활의식에 대처한 홍보, 제도의 강화라는 삼요소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공원 행정의 효율화 - 공원관리청기능의 체계화, 연방행정기능의 협의화, 공원행정에의 민의수렴 공원개발의 합리화 - 적정한 공원계획의 유도, 공원시설의 합리적 기준 검토, 다양한 재원에 의한 투자촉진 공원관리의 능률화 - 관리주체의 활성화, 국민 참여의 체계화 ※ 키워드 : 국립공원, 관리개선
    • / 1989년07월 / 30
  • 제 10회 자연공원 학술세미나 ; 자연공원 관리의 취약성
    도로건설계획은 철저하게 재검토되어야 한다. 도로건설에 의한 자연생태의 개변은 도로개착공사에 따른 직접적인 지형식생의 파괴뿐만 아니라 자동차이용의 증대, 기상조건의 변화에 따른 2차적인 자연파괴를 가져올 수 있다. 국립공원내의 도로신설에 있어서는 신중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과잉이용의 억제와 건전한 이용의 촉진이라는 시각에서 경우에 따라 기존도로에도 자동차교통의 규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 키워드 : 자연공원, 취약성
    • / 1989년07월 / 30
  • 세계의 정보를 폭넓게 수용하라
    첫째, 집필자의 선정에 신중을 기했으면 한다. 우선 대학 교수 또는 사계의 전문가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그 분의 전공분야를 정확히 파악하는 일이다. 잡지의 투고자를 그 전문분야를 무시하고 편집인과의 친·불친에 따라 선정한다면 그 글의 내용이 질적으로 저하할 수밖에 없으며 결과적으로 잡지에 대한 평가절하를 가져오게 할 것이다. 둘째, 조경 사례를 공산권을 포함한 전 세계를 망라하여 폭넓게 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 내용은 옛날의 문화재 보호로부터 오늘날의 일반 대중을 위한 조경 사례,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신체장애자나 노인과 청소년에 관련된 기사와 작품의 소개 등을 들 수 있다. 셋째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발간되는 잡지에서 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최근의 정보를 소개해 주는 「세계의 조경정보」와 같은 부문을 설치하였으면 한다, 자아의 발전을 위하여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된다. 넷째, 시공·관리 분야의 기사가 소외된 듯이 느껴진다. 병충해, 시비, 월동관리 등에 대해서도 취급해주고 시공에 관련된 기기 등에 대한 새로운 정보나 취급법 그리고 이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루어졌으면 한다. 끝으로 “환경과조경”지가 꾸준히 발전하여 조경기술의 발전과 환경개선에 기여하기를 기원한다. ※ 페이지 : p24~p27
    • / 1989년07월 / 30
  • 용산 미8군부지 ;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자 ; 국제도시 환경으로의 새 계기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는 서울에는 앞으로 더욱 많은 정보산업이 발달 될 것이다. 그러면 더욱 더 도심활동은 국제적인 경쟁장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도심 안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은 도심활동 인구를 위해서 더욱 더 중하게 될 것이다. 용산공원은 우리의 자손만대가 살아가야 할 서울이 국제도시로서 우리보다는 후손들의 도시 공간 수요를 충족시켜 준다는 안목으로 개발하여 우리의 후손들이 오히려 우리보다 더욱 풍요로운 도시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문화역량이 우리보다 더 클 수 있도록 세계적인 공원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 페이지 : p54~p57
    • / 1989년07월 / 30
  • 용산 미8군부지 ;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자 ; 서울의 새로운 가능성
    문화공원이라고 대문화전당이니 하는 실적이나 영웅주의적인 발상에서 출발한다면 지금까지 겪어온 시행착오를 재현할 것이다. 시설물은 우선은 현재 있는 시설들을 개축하여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며 더욱 중요한 것은 전술하였듯이 현지표를 보존하면서 자연 그 자체를 재현하는 것이라도 본다. 시설보다는 그 운영방식이 연구되어 진정한 문화시민을 위한, 또한 현대를 사는 한국 사람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하며 초기의 뉴욕의 스토나 파리의 래프트뱅크 지역처럼 건축가나 계획가가 아닌 주민이 만드는 진정한 자연발생적인 요소를 많이 남겨 놓았으면 한다. 그래서 우리들의 의식이 날로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현재를 반영하는 우리 것을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다. 정부의 개략적인 발표에 의하면 비원 같은 한국식 정원을 갖추겠다고 하였는데 여기에서도 또 「비원 같은」식의 제대로 여과되지 않은 그저 닮은꼴의 정원을 만들어 내는 것이나 아닌지 모르겠다. 지정한 콘텍스트에 의해서 나온 것만이 우리에게 감동을 전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취지야 좋지만 무엇이든지 꽉 채워야만 계획다운 계획을 하는 것은 아니고 구색을 꼭 갖추어야만 실세가 있는 것은 아닌 것이다. 그리하여 지금의 기준에서가 아닌 후대들의 또 다른 기준들을 만들 수 있는 여백을 위하여 노자의 「빔」의 철학을 구현해 보자. ※ 키워드 : 동정근, 문화공간※ 페이지 : p50~p53
    • / 1989년07월 / 30
  • 조경학에 있어서 마이크로 컴퓨터의 응용
    조경에 있어서 컴퓨터의 이용은 사실상 이 응용프로그램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경분야에 컴퓨터를 응용하기 위해서 반드시 프로그램 언어를 배울 필요는 없다. 때로는 프로그램 언어와 응용프로그램의 중간단계 쯤 되는 디베이스, 그래픽스툴 박스 같은 사용자 도구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이 조경분야에 응용하는데 더욱 편리할 때가 많다. 그리고 조경의 여러 분야에 적합한 응용프로그램이 비교적 많이 개발되고 있으므로 컴퓨터를 깊게 연구하려는 사람이 아닌 한 필요한 분야에 적절한 응용프로그램을 선택하고, 그 특성을 최대로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방법을 숙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하겠다. ※ 키워드 : 마이크로컴퓨터, 조경학 컴퓨터 ※ 페이지 : p112~p117
    • / 1989년07월 / 30
  • 제 10회 자연공원 학술세미나 ; 자연공원보호와 관광레크레이션을 위한 편익시설의 문제점
    자연공원 내에 편익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수려한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온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이고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왔을 때 편익시설이 제공되지 않으면 무분별한 이용으로 풍경지를 훼손시킬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자연공원의 편익시설은 담당해야 할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자연공원 이용자들을 위한 공원 이용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공원정보 전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자연공원 이용자들이 성수기에 집중 될 뿐 아니라 특정 공원에만 몰려들 게 됨에 따라 자연공원의 편익시설 부조현상을 일으키고 과밀을 초래하게 되는데 그 원인 중의 하나는 공원이용 상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과밀상태인 줄 모르고 몰리는 경우도 있다. ※ 키워드 : 자연공원, 편익시설, 여가시설 개선방향
    • / 1989년07월 / 30
  • 제 10회 자연공원 학술세미나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 1989년07월 / 30
  • 용산 미8군부지 ; 시민공원으로 조성하자 ; 밝은마음 열린마당
    한국은 80년대 후반에 이르러 안으로는 전제와 타율의 사회에서 민주와 자율의 사회로 이행하고 있으며, 밖으로는 이념을 초월하여 적극적인 평화와 교류를 추구하고 있다. 변화와 수구, 좌절과 성취가 교차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서울 용산에 자리잡고 있던 미8군 사령부가 서울 밖으로 옮겨지고, 그 부지를 돌려받게 된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여느 땅이 다 그렇듯 이 땅의 쓰임새는 이 땅 자체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수용능력과, 이땅을 원하는 잠재적 도시기능과의 만남-어쩌면 역사적일-이다. 이 땅은 결코 예사로운 땅이 아니다. 이 땅은 100만평 밖에 안되지만 서울이라는 거대도시 속에 있기에 대단히 큰 땅이다. 이 땅은 이렇게 큰 땅일 뿐 아니라 도시의 한복판에 있기에 대단히 중요한 땅이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땅은 예로부터 거의 줄곧 외국군대가 주둔하던 곳이라, 그 군대가 적군이든 아군이든간에 자랑스럽지 못하고 부끄러운 곳이기에 더욱 더 중요한 땅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을 돌려받는다는 변화는 우리의 외교가 어떤 외국과도 시혜와 종속·대립과 단절의 관계에서 호혜와 자주의 관계로 전환되는 사실을 극명하게 상징한다. 이 땅은 바로 이러한 대외적 ‘자주’를 천명하는 땅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 키워드 : 황기원 ※ 페이지 : p46~p49
    • / 1989년07월 / 30
  • 외국 골프코스의 소개
    전반적인 코스의 성격에 대하여 서술해 보면 쉬운 명문 코스는 하나도 없다. 특히 green의 굴곡은 심하여 현 실정의 한국에 조성된 green처럼 완만하고 경사가 적은 홀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홀의 성격에 있어서도 18홀 중 12~14개 홀 정도는 뚜렷한 전략적인 홀로 구성되어 있어 이 점이 극히 취약한 한국 골프장과는 대조를 이루었다. Two Green system이며 산악지에 건설하는 한국의 경우는 제한된 면적으로 green 근방이 협소하여 전략적인 홀로 설계하기 매우 어려워 18홀 중 4개 홀 정도 구성하면 다행일 정도이다. 이것은 한국의 설계가들이 극복해야 하는 문제 중의 하나이다. ※ 키워드 : 골프코스, 외국 골프코스 ※ 페이지 : p118~p121
    • / 1989년07월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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