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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의 힘으로 자연의 가치가 돋보이는 섬 ; 외도해상농원
    위치: 경남 거제군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일대, 대지면적: 전체 145,002㎡(43,863.10평) 사용 2,735㎡(827.34평), 건축면적: 487.29㎡(147.40평), 조경면적:50,760.8㎡(기존 조경부분 제외) 서례.시공: 외도해상농원 직영 척박했던 외도가 지난해 4월 15일 외도해상공원으로 탈바꿈해 보든 사람에게 공개되기까지는 ‘외도 개발’의 한길을 걸어온 이창호(63),최호숙(61) 부부의 한결같은 자연사랑이 한몫했다. 부부의 각고의 노력끝에 일반에게 공개된지 1년이 조금 지난 현재 외도 해상농원은 주말에는 5천명, 평일에도 2천여명의 발길이 머무는 손색 없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문화휴양지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키워드: 외도해상농원, 경남 거제군 일운면 와현리 산 109번지 ※ 페이지: 52~56
    • / 1996년06월 / 98
  • 대법원청사 조경계획
    기존 관공서에 대한 일반적인 이미지들은 딱딱하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연상하게 된다. 문민정부의 출범과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관공서가 주는 경직된 분위기를 일반 시민들에게 친근감 있는 분위기로 전환하려는 시도들은 건축물과 외부공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대법원의 경우 기존 공간의 협소에 따른 시설확장이 불가피하여 서소문동 시대를 마감하고 이미 법원 단지를 이루고 있는 서초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업무의 효율화를 꾀하는 동시에 신축되는 건물은 새로운 분위기로 과감히 바꾸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새로 지어지는 대법원은 관공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이용자들에게 대법원으로서의 상징성을 부여한다. 따라서 대법원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환경개선을 도모하여 이용자들과의 유대 관계를 밀접하게 하고 청사직원들과 대법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휴양 및 정서 생활을 함양하도록 한다. ※ 키워드 : 대법원청사조경계획, 서울 서초구 사초동 967번지 ※ 페이지 : 168~175
    • / 1996년06월 /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