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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대호철망: ECOPOT
    에코팟은 구조가 안전하며, 공원 및 휴게 장소에 어울리는 휴게시설물로 웅장한 규모가 공간을 압도하면서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한다. 에코팟 상단에 식재된 넝쿨 식수는 외부 철망을 타고 흐르면서 그늘을 제공하는 등 색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식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조형물 상단에 급수 및 배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조형물 관리를 위해 수지계단을 설치했다.미려한 디자인과 안전성을 고려한 실시 설계가 가능하고 조형물 하단 내부에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공간설계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 (주)서원양행: Pop-Up 스프레이 헤드와 Rotary 노즐 1800�series
    Pop-Up 스프레이 헤드 이번에 (주)서원양행이 선보인 Pop-Up스프레이 헤드는 스프링클러 인입구 여과장치로 견고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다. 상부에 나사를 조정하여 살수 반경을 조절하는 일반적인 조경 관수용 스프레이다. 압력조정기능PRS이 있으며, 고장이 거의 없고 유지 관리가 용이하다.���그리고 분해가 손쉽고 조립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누수방지기능Seal-A-Matic은 선택 사양으로 할 수 있다. 노즐별 살수 범위는 F:360°, H:180°, T:135° Q:100°이며, 연결 구경은 D15(BSP) BOTTOM 또는 SIDE Inlet이다. Rotary Nozzles R13-18 / R17-24 1800 series에 장착하는 노즐로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으며 넓은 범위의 살수가 가능하다. 살수 모양이 아름다워 시각적으로 보기 좋다. 살수 범위는 4.0~7.3m이며,���적용 압력은 1.4~3.8bar이다.
  • 디자인파크개발(주): 친환경적 에코 파크 게임과 자가발전 슈퍼형 체육시설
    에코 파크 게임 에코 파크 게임은 자동차 경주와 낚시 게임을 선택, 조작할 수 있는 운동기기로 성인용과 아동용으로 구분되어 있다. 구성은 자가 발전 사이클, 디스플레이 및 조작 손잡이(조이스틱)로 되어 있다. 이 친환경 게임은 외부 전력이 아닌 사용자의 사이클 운동을 통해 발생되는 자가 발전 전력으로 운영된다. 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게임을 통해 운동을 보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유도함으로써 사용자의 운동 효과와 체력 증진을 최대화한다.성인용 자가발전 슈퍼형 체육시설 이것은 페달을 밟으면 사람의 힘에 의해 발전기가 회전하면서 교류압이 발생하고 발생된 교류 전압이 정류 회로를 거쳐 직류 전압으로 바뀌어 전자 회로에 공급되면 전자 회로가 작동하는 시스템을 가진다. 디스플레이에는 여러 가지의 운동 정보가 한눈에 보이도록 했으며, 숫자 뿐만 아니라 아이콘과 LED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시켰다.
  • BnG(주)
    100년 기업을 위한‘나눔의 실천가’이번 호 업체탐방의 주인공인 이병렬 사장(BnG(주))은‘오와리야’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었다. ‘100년 기업’이란 가치아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실천해 온 것이다.회사의 흥망성쇠야 경영자의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은 경영자가 가진 철학이나 가치관에 따라 존속의 시간을 줄일 수도 늘릴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오와리야가 자신만의 경영 철학으로 무려 546년나 되는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음이 이를 증명한다.이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고 얼마 되지 않아 조경 분야에서 손꼽히는 시설물 업체들이 힘없이 쓰러져 가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를 유지하고 운영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느껴‘100년 기업’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오와리야가 교토에서 나오는 물로만 국수를 만들듯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목재로 제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 나무와 토양환경(2)
    쉽게 풀어쓰는 조경 토양(8) 나무의 토양 불량 피해 중 건조 피해와 과습 피해는 토양 내 수분 함량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조경을 하면서 나무를 이식했을 때 가장 흔하게 문제가 되는 현상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병해충에 의한 피해와 혼동이 될 수도 있다. 이렇듯 나무에 영향을 미치는 토양 환경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수분이다.우리는 흔히 배수가 불량한 토양에서는 수목이 잘 자라지 않고, 물 빠짐이 너무 좋으면 수분 공급을 자주해야 한다는 것을 무의식중에 알고 있다.�흔한 예로 화분의 식물이 시들하면 대부분 화분에 물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물을 준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그러면 토양 내 수분이 얼마나 있어야 나무의 생육이 좋은 것일까.�답은 적당한 수분이 있는 토양 환경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토양 입자가 너무 크면 배수성이 좋겠지만 보수성이 떨어지고,�토양 입자가 고우면 보수성은 좋지만 배수성이 떨어지게 된다.�따라서 가장 쉽게 하는 말이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말인‘적당한’수분이 있는 토양이 가장 좋은 토양인 것이다.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중용의 도를 지키면서 사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나 지키기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나무생장률은 <그림 1>과 같이 수분이 너무 많아서도 수분이 너무 적어서도 안 되며, 포장용수량 정도의 물에서 나무 생장이 가장 우수하다.
  • 보급가이드라인
    효고현兵庫이 공표효고현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주차장 녹화에 관한 실증 실험을 진행시켜 왔고,�이번에 그 성과를 가이드라인이라고 하는 형태로 공표하였다. 2008년 3월에 최종안이 검토위원회 위원의 체크를 받아 4월에 홈페이지에 공표되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효고현 복지센터의 주차장을 사용하여 실험을 실시했고, 2007년부터는 새롭게 효고현 경찰청에 있는 현청 남쪽 주차장에서 실증 실험이 진행되었다. 효고현“현민 마을 녹화사업”에 대해서는, 2007년부터 주차장 녹화에 대한 조성 사업이 시작되었다.번역|한규희 韓圭希어번닉스(주)대표/�일본 (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 연구 제1부 연구원
    • / 2011년06월 / 62
  • 레몬버베나
    Lemon verbena허브 식물에는 레몬 향기가 나는 수종들이 많다. 레몬타임, 레몬밤, 레몬유칼립투스, 레몬 그라스 등. 이중에서도 가장 레몬 향기와 가까우며 달콤함까지 겸비하고 있는 식물이 레몬 버베나이다. 개인적으로 허브 중 가장 좋아하는 식물로 화려하지 않은 평범한 외모와 달리 그 향기는 몸과 마음이 상쾌해지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7년 전에 ○○마트 앞 행사 부스를 빌려 허브 전시 및 판매를 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판매했던 주요 식물이 레몬버베나였다. 허브라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줄 알았는데 가끔 허브를 궁금해 하는 몇몇 이들 외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아서 판매가 쉽지 않았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기에‘어떻게 하면 많이 판매할 수 있을까? ’부담감을 느끼며 한참을 고민하였고, 우선 억지로라도 향기를 맡게 해야겠다고 판단하였다. 레몬버베나 줄기를 잘라서“허브 향기 맡으시면서 쇼핑하세요”라고 하며 사람들에게 무조건 건넸더니, 레몬버베나 향기를 맡은 10명중 9명은 무슨 식물인데 이렇게 향기가 좋으냐며 되물어 보았다. 그리고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많은 손님들이 다시 판매대를 찾아와 레몬버베나를 구매해 갔다. 당시 주요 고객들에게 판매할 일부 수량을 제외하고는 농장의 재고를 며칠 만에 매진하게 되어 행사가 끝난 뒤에는 농장으로부터 보너스도 받게 되었다. 일단 향기를 맡게 되면 매혹적인 마력에 빠져 그 향기를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 물질경이, 이삭물수세미, 자라풀, 천일사초
    Waterplantain Ottelia물질경이과명 _ 자라풀과Hydrocharitaceae학명 _ Ottelia alismoides (L. )Pers. 자생지 _ 논, 수로, 연못, 늪, 호수, 담수답형태 _ 논이나 수로에 자라는 일년생 수초이다. 줄기는 없고, 잎은 밀생하며 잎자루는 길고 난상타원형이다. 잎의 길이는 10~20cm, 너비는 2~15cm로 끝이 둔하고 5~9맥으로 되어 있으며 부드럽고 얇으며 자갈색을 띤 녹색이고 가장자리는 다소 주름졌다. 개화기는 7~10월이며 꽃은 양성화로 연한 분홍빛을 띤 흰색이고 잎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한 송이씩 달리며 물 위에서 개화한다. 포는 통모양이고 닭 벼슬 같은 모양의 날개가 있다. 외화피는 3장이며 선형이고, 내화피는 3장으로 넓은 도란형이다. 기부에 부수체가 있고 수술은 6개, 암술은 3개이며 암술머리는 두 갈래로 갈라져 있다. 분포 _ 한국(전역), 일본, 타이완, 중국, 필리핀, 인도, 이집트, 오스트레일리아활용 _ 아시아 또는 아프리카, 인도 그리고 이삭물수세미과명 _ 개미탑과Haloragaceae학명 _ Myriophyllum spicatum L. 자생지 _ 논도랑, 하천, 못, 호수 등형태 _ 도랑이나 연못에 자라는 다년초로서 때로는 한 포기에서 여러 개가 나오고 물의 깊이에 따라 크고 작은 것이 있으며 길이 1m 이상 자라는 것도 있다. 고인물에 잠겨 있는 것은 갈록색이지만 흐르는 물에서 자라는 것은 밝은 녹색이다. 잎은 4개씩 윤생하며 잎자루가 없고 깃처럼 깊게 갈라진다. 꽃은 6~10월에 피며 연한 갈색이고 수상화서가 수면으로 나와 많은 꽃이 층으로 달리며 포는 장타원형이고 길이 1~1. 5m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수꽃은 윗부분에 달리며 4개의 꽃잎은 길이 2. 5mm로서 꽃이 피면 곧 떨어지고 수술은 8개이며 꽃밥은 길이 1. 5mm이다. 암꽃은 밑부분에 달리고 꽃받침통은 종모양이며 4개의 골이 있고 길이 1mm로서 열편이 작다. 열매는 난상구형이며 길이 2. 5mm로서 4개의 분과로 갈라지고 분과는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분포 _ 한국(중부 이남), 일본, 타이완, 중국, 인도, 자라풀과명 _ 자라풀과Hydrocharitaceae학명 _ Hydrocharis dubia (Blume) Backer자생지 _ 논, 수로, 연못, 도랑, 호수, 하천 등형태 _ 연못에 자라는 다년생 수초로 원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며 끝에서 새로운 싹이 나온다. 줄기는 연한 녹색이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마디에는 처음에 2개의 얇은 턱잎만 있다. 턱잎은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2. 5~3. 5cm이며 잎겨드랑이에서 부엽이 돋는다. 잎은 잎자루가 길고 원형이며 말굽 모양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지름 3. 5~7c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기포가 있어서 물에 뜨기 쉽고 거북등처럼 생긴 그물눈이 있다. 꽃은 1가화로서 8~9월에 물 위에서 피며, 수꽃은 1개의 포안에 2~3개씩 들어 있고 3개씩의 꽃받침잎과 꽃잎 및 6~9개의 수술이 있다. 암꽃은 한포안에서 2개씩 생기지만 한 개만 발달하며 흰 꽃잎은 밑 부분에 누른빛이 돈다. 열매는 난형 또는 장타원형이고 육질로서 많은 종자가 들어 있다. 분포 _ 한국(전역), 일본, 타이완, 중국, 아시아동남부, 오스트레일리아 천일사초과명 _ 사초과Cyperaceae학명 _ Carex scabrifolia Steudel자생지 _ 바닷가 습지, 강가 모래질 땅형태 _ 바닷물과 합쳐지는 냇가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높이 30~70cm이고 벋는 줄기가 길게 벋는다. 줄기는 곧게 서며 세모지고 단단하며 거칠거칠하다. 잎은 너비 2~3mm, 줄기 밑동의 엽초는 잎 몸이 없고 부분적으로 검붉은 자주색 섬유 모양으로 갈라진다. 작은 이삭은 3~4개, 수꽃이삭은 줄기 윗부분에 2~4개가 달리고, 선형으로 길이 2~4cm, 너비 3mm 가량으로 황갈색이다. 암꽃이삭은 수꽃 이삭 밑에 1~2개 달리고 긴 타원형이다. 수꽃의 비늘 조각은 긴 타원상 난형으로 길이 6mm, 너비 2. 5mm이다. 과낭은 타원상 난형으로 털이 없고 부리는 짧으며,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분포 _ 한국(전역), 일본, 타이완, 중국, 우수리
  • 앵도나무
    Korea cherry앵도나무는 꽃도 아름답지만 열매가 더 매혹적이다. 앵도하면‘앵두 같이 붉은 입술’이라는 말로 대명되듯이 흔히 앵도는 붉은 빛으로만 알기 쉬우나 실제 중국에는 노란 것과 흰 것도 있다. 중국에서는 옛날부터 즐겨 재배했으며, 당나라 때는 궁중에서 앵도를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는 예가 있었다고 하며, 당나라의 시인들은 앵도를 즐겨 시제를 삼았다고도 한다. 앵도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음력 3월을 앵월櫻月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옛날 속담에“처갓집 세배는 앵도 꽃 꺾어 가지고 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처갓집 세배는 늦어도 괜찮다는 의미이긴 하지만, 그만큼 사랑으로 감싸주고 용서받을 수 있다는 뜻도 함축되어 있어 앵도는 사랑을 표현하는 뜻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앵도나무 우물가’라는 노래가 있듯이 앵도나무는 우리에게도 친근감이 있는 나무이다. 앵도나무는 중국 화북 지방과 티베트 지방이 원산으로서 우리나라에는 1600년대 불교의 물결을 타고 따라 들어온 과수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나라 전국 주택정원에서 가꾸어 온 낙엽활엽 관목으로 높이 3m까지 자라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는 총간형으로 둥근 수형을 만든다. 양수이기는 하나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며, 내한성으로 맹아력이 강하고 생장도 빠르나 건조한 곳과 공해가 많은 곳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 쪽동백나무
    Fragrant Snowbell봄을 알리는 신호는 노란색 꽃으로부터 시작되어 봄이 무르익으면서 분홍색으로 개화하는 수목이 주변에서 많이 보이다가 여름이 가까워올수록 흰색의 꽃을 피우는 수목이 눈에 띤다. 일반적으로 겨울은 검정색, 여름은 흰색. 이런 생각이 우리 주변의 사물에게도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흰색은 햇볕을 반사하여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엔 흰색만큼 시원해 보이는 색이 없는 듯하다. 이번 호에서는 초여름 뜨거워지는 햇빛 아래 시원한 흰색의 꽃이 가지에 주렁주렁 달려서 개화하는 쪽동백나무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형태적 특성 쪽동백나무의 원산지는 한국, 일본, 중국, 만주로 전국 산지의 표고 100. 1,800m의 수림 속에 반음지 및 산기슭에 분포한다. 때죽나무과의 낙엽활엽 소교목으로서 수고는 6. 10m 정도이며, 수형은 원개형이다. 매끈한 수피는 다갈색으로 노목은 세로로 갈라지기도 한다. 가지는 면모綿毛가 있다가 점차 없어진다. 잎은 호생互生하고 급한 점첨두이며 원저圓低이고 길이 7. 20cm, 폭 8. 20cm로서 마치 오동나무의 잎처럼 대형의 타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다. 상반부에 잔 톱니가 있으며 흔히 끝이 3개로 갈라지는 듯한 모양으로 된다. 표면은 녹색이며 맥 위에 털이 있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빽빽이 있고, 가을에 노란 단풍이 든다. 엽병葉柄은 길이 5.20mm이지만 30mm에 달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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