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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직 공무원이 되는길 ;Check up! 모의시험
모의고사 문제를 직접 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참고로 문제의 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으로 출제하였다. 조경학 2회분, 조경계획 및 생태계관리 2회분 총 80문항을 수록하였다.
조경학 사례
1. 폼페이에서 발견된 로마의 정원양식 중에서 아트리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외부와 연결이 잘 되도록 설계
② 사각으로 되어있다.
③ 로마시대의 주랑식 중정이다
④ 바닥은 돌로 포장되어 있다.
2. 프랑스 정원양식이 아닌 것은?
① 총림으로 비스타를 형성한다.
② 소로(alle)의 사용
③ out door room
④ 휴먼스케일 사용
3. 다음 빈 칸에 차례로 들어갈 조경가의 이름은
『중국식 탑을 최초로 유럽에 도입한 사람은 (A)이며, 설계 전후를 그림으로 그려 비교를 한 레드북(red book)은 (B)가 한 것이다.』
① 랩턴 - 쳄버 ② 쳄버 - 랩턴
③ 랩턴 - 브라운 ④ 브라운 - 쳄버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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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서울시에서는 은행나무와 양버즘나무 등 두세 종류에 불과하던 가로수를 다양한 수종으로 교체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서울시내 10개 도로를 '가로수 10대 시범가로'로 지정해 10∼15년에 걸쳐 한 가지 나무만 심어 특화된 거리로 가꾸기로 하였다. 도시의 가로수는 미관을 좌우하는 중요 자원이라는 판단 아래 칠엽수와 회화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10개 이상으로 종류를 다양화하기로 하였다. 10대 시범가로는 한강로에 대왕참나무, 강남대로 칠엽수, 영동대로 느티나무, 율곡로 회화나무, 경인로 중국단풍, 동1,2로 느티나무, 남부순환로 메타세콰이어, 신촌로 목련, 왕산로 복자기, 한강로 대왕참나무, 수색로 벚나무길 등이다
이름의 유래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에 식재되어질 회화나무(Sophora japonica L.)는 예전부터 흔히 마을 근처에 심었으며, 학자들이 서당이나 서원에 즐겨 심었기 때문에 학자수(學者樹)라 부른다. 영명은 학자수를 직역하여 Chinese scholar tree, Japanese pagoda tree이다. 또한 수형이 웅장하고 단정하여 품위가 있어 정자나무로도 인기가 있다. 회화목(懷花木), 회나무, 홰나무, 괴화나무, 괴목, 괴수 등으로도 불렸던 나무이다. 중국에서는 회화나무의 꽃을 괴화(槐花)라고 부르는데 괴(塊)의 중국식 발음이 '회'이므로 회화나무로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회화나무를 중국에서는 학자수(學者樹), 출세수(出世樹), 행복수(幸福樹)라고도 부르는데, 이 나무를 심으면 집안에 학자가 나고 큰 인물이 나오며 집안이 행복해진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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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항 해변가로경관 조성공사
공사명 : 완도항 해변가로경관 조성사업 위치 :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완도항 일원면적 :22,056m₂ 발주 : 완도군청설계시공 : (주)대림종합건설공사기간 : 2004.9~2008.5분수설비 : 우성환경개발건강한 섬, 완도에 총연장 약 1,000m, 폭 25m에 이르는 해변공원이 지난 5월에 준공되어 군민의 품안으로 들어왔다. 대상지는 완도의 자연생태에 어울리는 해안경관을 창출하는 동시에 이를 관광자원화하여 완도군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다부진 목표를 갖고 기획되어진 워터 프론트 공간이다.
시공자의 한마디최초 본 부지를 설계한 측에서는 이 공원에 방풍림으로서의 기능이 포함된 내역을 시공사에게 보내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이 주요 테마가 된다면 경관상 차폐의 효과도 발생되기때문에 시공사에서는 수목의 간격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 범위에서 조절하려 노력하였다. 물론 교목이 떨어진 간극은 표토를 단단히 잡을 수 있고, 아름다운 색감을 연출할 수 있는 꽃잔디를 식재하여 메꾸려하는 동시에 해풍으로 인한 토양유실을 최소로 하도록 하였다.플랜트와 단차, 거기에 마운딩 식재에 이르는 요소요소들은 바다로 향하는 시야를 가린다는 주민들의 불만도 야기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본 대상지가 안정된 토양층에 기반한 식재가 아니었고, 또 염해의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서 토심을 높일 수밖에 없었다.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물론 해변에 공원이 조성된 선행사례가 많지않아 겪게 된 시행착오도 있었다고 한다. 바닥분수에 경우,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의 강도가 예상외가 강해서 하늘로 솟구친 물줄기가 배수구를 넘어 물이 날리는 일도 종종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는 추후 세부적인 관리와 수정작업으로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 설명하였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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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산하 제3회 정부투자기관 조경기술세미나
지난 5월 31일(토) 국토해양부 산하 제3회 정부투자기관 조경기술세미나가 COEX 장보고홀 335호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세미나는 국토해양부 산하 정부투자기관의 조경 분야 기술향상과 정보교류를 위해 2006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 한국토지공사에서, 2007년도에 한국도로공사에서, 금년에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최하였다. 개회사, 축사, 특강, 주제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오전10시에 시작하여 오후1시까지 3시간여 동안 진행되었으며, 점심식사 후 조경박람회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까지 공사 직원만을 대상으로 하였는데 반해, 금년에는 업계나 학계의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조경박람회와 일정을 맞추어 국민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열린 세미나였다는 데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공사 직원, 교수 및 대학원생, 설계시공업체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세미나에 앞서 한국수자원공사 차대현 단장의 개회사, 한국조경학회 김학범 회장과 한국조경사회 이유경 회장의 축사에 이어, 고려대학교 심우경 교수의 “조경가의 특별한 임무”라는 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에서 심 교수는 조경이 너무 사람위주의 미적 기준에 의해 예술적으로 치우치고 있는 현 상황을 꼬집으며, 공기업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를 향해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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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 시이야 유우이치 전무이사
지난 6월 1일부터 나흘 간 ‘제3회 한일 옥상녹화 국제세미나’의 참석을 위해 일본의 옥상녹화 전문가들이 한국을 찾아왔다. 이미 독일과 함께 앞선 기술력과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고 있는 일본. (재)도시녹화개발기구의 시이야 유우이치 전무이사를 만나 일본 옥상녹화의 근황과 사례, 그리고 한일 양국의 옥상녹화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는?본 단체는 현재 일본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원 · 녹화 기술 5개년 계획」의 추진기관이다. 오늘날 범지구적으로 풀어가야 할 지구온난화 방지를 비롯하여 도심지 열섬현상 완화, 생물다양성의 보전, 지속가능한 순환형 사회의 실현, 고령화 사회로의 대응, 도시 방재시스템의 향상, 여유있고 쾌적한 생활환경의 마련 등 각각의 사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사업과 사업은 상호 연계되는 협업체계 아래, 도시 녹화에 관한 기술의 개발, 평가, 보급과 더불어 인재 육성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며 추진하고 있다.일본에서는 ‘옥상녹화 표준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데일본에서 옥상녹화가 대두되기 시작할 무렵에는 기존의 연구나 시공업자, 메이커 등의 독자적인 노하우에 근거해, 개별의 안건마다 설계를 실시하는 예가 많았다. 하지만 1990년대 지구환경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이 사회적 평가를 받기 시작하자, 일본의 옥상녹화 보급도 덩달아 탄력을 받았고, 표준화에 대한 움직임도 활발히 일어났다.당시 표준화 움직임은, 그 전까지 민간에 축적된 기술의 연장선상의 흐름에서 임한 동시에 기업(발주자)에서 대처설계를 표준화하는 움직임이 나오기 시작한 때이다. 공공임대주택의 공급을 실시하는 독립행정법인 도시재생기구(이하, UR도시기구_ 당시, 주택도시 정비공단. 한국의 대한주택공사에 해당)의 설계 매뉴얼도 그 일환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UR도시기구는 옥상녹화의 보급을 촉진시키기 위해, 건물하중에 부담을 줄이고, 유지 관리상의 비용부담을 경감시키는 박층옥상녹화 매뉴얼의 제작을 사업목표로 하였다. 본 목표의 실현을 위해 독자적인 실험을 실시하였다. 여기서 열환경개선과 식물생육의 상태를 확인한 후, 옥상녹화 매뉴얼을 작성하게 되었다.자사 사업에 해당하는 설계 표준화도 실시하고 있다. 표준화의 내용으로는 옥상녹화의 하중, 기반재, 기반두께, 방근(내근)의 시공기술, 식재식물종 등을 포함하여 배수로의 확보와 보호, 누수방지대책 등 다방면에 걸쳐 담고있으며 옥상이라고 하는 특수대상지에 상응하는 설계매뉴얼의 작성이 실시되고 있다.경기도의 아름방송 옥상정원을 견학하였다는데본 대상지는, 「계획 · 설계에 대해서는, 생태, 레크리에션, 문화, 휴식 등 각종 기능이 도입되어 있다는 것」, 「자재에 대해서는, 저배수용 단열재, 자연 용암석 토양, 방수 · 방근시트 등 독자적인 궁리를 강구한 점」등에 관한 사항들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시공 상태도 양호했다.단지, 아직 준공 후, 시일경과가 얼마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모든 평가를 언급하기 어려운 점도 있다. 향후 건축물의 하중관리, 방수·방근기능, 식물의 생육, 강풍대책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과 방문자의 서비스 이용과 제한적 이용 등의 모니터링을 통해 좋은 사례지의 하나로서 인식되길 기대한다.일본의 옥상녹화 사례로서, 옥상 · 벽면 · 특수녹화 기술 콩쿠르에서 표창된 작품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재)도시녹화기술개발기구의 홈페이지 참조_ www.greentech.or.jp)<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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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직공무원이 되는길 ; 합격자 노하우
Answer from 김현우
Q3. 나만의 공부방법이 있다면 무엇입니까?공부를 할 때에는 여러권의 교재보다는 좋은 한권의 교재를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암기해야할 부분은 체크해서 여러번 봤습니다. 특히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문제만 집중적으로 푸는 경우가 많은데, 시험에는 꼭 중요한 부분만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그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Q4. 학습은 주로 어떻게 했습니까? 노트업은 어떻게 했는지, 사용한 교재는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과목별 공부는 국어, 영어, 국사는 학원을 다니면서 학원교재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전공은 조경기사 책과 생태복원기사 책을 보며 독학했습니다. 기사책은 주변에서 추천해주는 책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면 조경계획, 조경설계, 조경사을 좀 더 깊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과목들을 좀 더 중요하게 다루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기사실기에서와 같이 계산기를 요하는 어려운 계산문제 보다는 단순하고 쉬운 계산문제가 나왔습니다. 어려웠던 점은 전공관련 강의가 없기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에 쓰는 전공서적을 보기에는 양이 너무 많고 불필요한 부분까지 보게 되어 요약된 기사책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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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직공무원이 되는길 ; 조경직 공무원으로 한걸음
2006년 6월 12일부터 실시된 국가직 공무원 직제 개편의 골자는 기존의 10개 직군 57개 직렬을 행정(14직렬)과 기술(17직렬) 2개 직군 31개 직렬로 통폐합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 조경분야에게 있어 당시 직제 개편이 갖는 의미는 상당히 컸다. 오랜 염원이었던 공무원 조경직류가 드디어 신설되었던 것이다. 이 개편안으로 인해 국가직 공무원에서 조경직은 기술직군 임업직렬에 산림조경직류와 시설직렬에 시설조경직류가 신설되었다.그리고, 2007년 1월 5일부터 적용된 지방직 공무원 직제에서도, 임업직의 반발과 당시 조경단체들의 강력한 대응이 없어서 시설조경직의 신설은 불발이 되었지만, 역시 녹지직렬 하에 조경직류가 신설되면서 조경직 공무원은 현실이 되었다.
조경직 공무원 얼마나 뽑는가.조경직제 신설이후, 중요한 것은 각 지자체에서 조경직 공무원을 많이 뽑도록 하는데 있었다. 작년 2007년은 직제 신설이 확정되고 공무원 임용공고를 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있지 않았다. 변화된 직제에 대한 지자체의 이해가 많이 부족했고, 대부분의 지자체는 기존의 임업직 임용공고를 냈다가 변화된 직제에 맞추기 위해 산림자원직으로 일괄 변경하여 재공고하는 과정을 거칠 정도로 조경직 임용에 대한 고민을 할 만한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그 결과 2007년에는 서울, 인천, 경남 3개의 지자체에서만 선발을 하였으나, 올해는 서울, 인천, 대전, 경기, 강원, 전북, 전남, 경북, 경남에서 총 80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최초의 7급 조경직 공무원이 공채로 탄생될 예정이다. 국가직 공무원의 시설조경직은 아직 한명도 임용공고를 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조경직 공무원 임용은 앞으로 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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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석, 옹기
e-매거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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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_ 선후배간의 정을 돈독히 쌓아가는 대학
공주대학교 조경학과 가족이 되면
저렴한 등록금 _ 충남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으로 등록금이 매우 저렴하여 아주 적은 학비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높은 장학금 수혜율 _ 전체, 대학 또는 학과 수석으로 입학하는 학생에게 각각 4년간 등록금 면제, 4년간 기숙사 무료 입사 등의 혜택을 차등 부여하고 있고, 또한 재학생에게 매 학기마다 각종 교내외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는 등 장학금 수혜율이 전체 학생의 73%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취업률 _ 우리 조경학과는 매년 90%를 넘는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하여 조경기사 1급자격준비반 운영 및 동문 1인 1후배 취업지도제를 운영하여 능동적으로 취업대란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학내 전과 제도 시행 _ 우리 조경학과 입학한 후 적성이 맞지 않는 학생들에게 진로 변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학 내의 모든 학과(사범대학 포함)로의 전과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단, 특별전형 입학자 제한_농어촌 특별전형 제외)
복수 전공 및 부전공 제도 _ 전과 제도 이외에 유사 전공분야나 평소 관심 전공분야를 이수하여 졸업할 때 2개의 분야에 대한 전문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는 복수전공 및 부전공 제도가 시행되고 있어 학생들에게 유익합니다.
3+1제도와 해외유학 제도 _ 3+1제도는 본교에서 3년을 수학하고 외국대학에서 1년간 유학하여 소정의 학점을 취득하면 양 대학에서 동시에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로 4년 내에 2개의 학사학위를 취득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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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지역의 식재
Site Constraints대부분의 복원 대상지는 식생을 조성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수반하게 된다. 이러한 대상지는 유기물이 함량된 표토층이 없는 조밀한 토양이거나 침식에 약한 경사진 메마른 토양 일 수도 있다. 거기에 대상지로의 접근도 제한적이어서 대형 기계장비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잡초들의 번식력 또한 자생식물종들이 뿌리를 내리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효율적인 잡초제어는 복원사이트에서 자생식물종을 번식시키게 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야생동물들도 복원지역의 식생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식생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전통적인 조경에서는 이러한 기술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복원대상지만의 특별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생태복원가들은 거기에 적합한 새로운 기술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복원사이트에서의 식재를 위한 이와같은 기술은 올바른 식생선택과 식재기준 그리고 효율적인 관리를 포함한다.
Plant Materials Selection성공적인 식재는 올바른 식생의 선택에서 시작된다. 가장 성공적인 식생은 환경조건에 가장 적합한 식물을 식재하는 것이다. 많은 프로젝트들은 현재 존재하는 변경된 대상지의 조건이 아닌 훼손되기전 대상지에 존재하였던 식생을 선택함으로써 실패하게 된다. 예를들어 과거에는 풍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던 대상지가 현재에 그렇지 못하다고 했을 때을 생각해보자. 산림식생은 그늘을 필요로하는데, 현재의 훼손된 대상지의 경우에는 직사광을 받게되어 그 전의 식생환경이 쉽게 조성될 수 없는 것이다.
<본 원고는 요약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