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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산업(주)
    10년 남짓한 시간동안 경동산업은 산업용 압출성형 제품에서 실력을 쌓아 왔다. 주로 플라스틱 소재인 LDPE, HDPE, PP(폴리프로필렌), PS(폴리스티렌), PVC(폴리염화비닐)를 이용하여, 욕실 천정재, 아트월, PVC몰딩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초기에는 각 기업체의 산업제품을 제작하였고, 결국 그것이 주효하면서 가파른 성장가도를 타기 시작했다. 기계라인도 하나둘씩 늘려나갔다. 그러다 건축 내장재 시장으로 사업범위를 확장하게 된다. 압출성형을 활용하여 각종 인테리어 자재를 생산하고 납품하게 된 것이다. 주택 및 건축 박람회를 참관하게 되면, 적어도 4~5개 업체에서는 자사가 제작한 부품을 쓰고 있을 정도로 분야 내에서 앞서가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경동산업은 불황기에 호경기를 준비하며 기초체력을 다지고 있으며, 그 이면에는‘신뢰’라는 키워드가 근본 깊숙이 박혀있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도전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신뢰가 이루어지기까지는 경영에서 몇가지 불변하는 원칙이 있었다. 첫 번째가 가정을 생각하는 배려이다. 경동산업의 박준남 대표는 “모든 힘은 가정에서 나온다. 가정을 소홀히 하고 성공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정을 소홀히 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가정이 편안해야 회사일에 집중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며, 직원들의 가정생활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봉급 기한을 늦추지 않는 것을 제1원칙이라 설명한다.그리고 제조업체로서 원자재 납품업체와의 관계에도 특별한 소신을 가져왔다. 처음 거래했던 곳과 한결같이 한 배를 타왔으며, 대금지급 기한도 어긴 적이 없었다. 업체와 업체사이의 소문은 약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쉬워보이지만 한결같다는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결국 주변 업체와 직원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은 변치않는 원칙에서 비롯되었고, 그것이 지금의 경동산업이 되기까지 커다란 자양분이 되었다.
  • 쉽게 풀어쓰는 조경토양(1)
    과거에는“적지적소”라고 하여 나무를 심기 좋은 곳, 토양이 좋은 곳에 주로 나무를 심고 조경을 하였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 옥상녹화, 쓰레기 매립지 녹화, 비탈면녹화, 임해매립지 녹화처럼 수목의 생육이 어려운 곳에 식재를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식재가 불가능한 곳을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식물이 살 수 있는 토양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지금까지 수목, 잔디, 초화류가 공통적으로 필요로 하는 토양 물성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수목이 좋아하는 토양은 수목종류에 따라 특히 천근성, 심근성에 따라 요구되는 토양의 물리 화학성이 각각 다르다. 예를 들어 천근성의 경우 모래가 많이 섞여있는 사양토를 좋아하고, 심근성의 경우 점토가 많은 식양토의 토양을 좋아한다. 대나무의 경우 가는 뿌리이기 때문에 식토에서 잘 자란다. 이러한 바탕 위에서 각각이 처한 환경적 요인, 기후적 요인에 맞추어서 조경식재를 실시해야 한다.내가 지금 설계하는 곳이 어디이며, 그곳에 토양이 있다면 어떠한 상태인지 파악해야하고 만약 토양의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토양개량을 해야 할 지를 고려해 보아야 한다.
  • 하천사면 안정화 기술의 대안
    “바이오엔지니어링”이라고 불리는 대안적인 하천주변 보호기술은 토양과 살아있는 식물을 재료로 이용함으로써 하천주변을 보강해준다. 바이오엔지니어링 방식은 현재와 같은 하드엔지니어링 방식이 이것을 대체할 때까지 아시아와 유럽에서 수천 년 동안 이용되어왔다. 바이오엔지니어링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28년 중국에서 제방을 보강하는데 이 기술이 이용되었다고 하며, 16세기까지 널리 사용되었다. 바이오엔지니어링에 의한 경사면 보강으로 하천주변의 여러가지 생태적 기능을 수행토록 할 수 있다. 몇몇 사람들은 바이오엔지니어링을 “소프트 엔지니어링 해결책”이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돌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단단한 표면과는 대조적으로 식물과 토양이 부드러운 표면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식물은 여러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해주고, 그늘을 형성하며, 수질을 향상시켜주는 한편, 토양과 식물에 의해 만들어진 부드러운 표면은 하류의 에너지를 하천의 하단부로 보내는 대신에 분산시켜준다. 바이오엔지니어링 기술은 하드엔지니어링에 비해서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 왜냐하면 재료와 장비를 더 적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Live stakingLive staking은 버드나무 가지를 잘라서 땅 속에 심음으로써 이것이 뿌리를 내려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Live staking에 대한 설명은 1791년도의 엔지니어링 관련 문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처럼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해당기술은 하천주변을 보강하는데 있어서 가장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바이오엔지니어링 방법들 가운데 하나이다. FascinesFascines은 경사면을 안정화시키는데 이용되는 매우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바이오엔지니어링 방식이다. Fascines은 나뭇가지를 길게 엮은 후에, 사면을 가로질러 도랑안에 설치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경사면을 줄여주거나 차단함으로써 빗물이 흘러내리는 속도를 줄여주는 한편, 협곡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경사면 아래로 흘러내릴 수 있는 토양의 흙을 차단하여 토양의 침식을 막아준다.Live cribwallsLive cribwalls은 하천사면에 고정되어 현장에서 직접 세워지고, 자갈과 흙으로 채워지며, 휴면 중인 나무의 가지로 심어진 벽이다. 이것은 보통 통나무로 제작되지만, 압력 처리된 나무가 쓰이기도 한다. Live cribwalls은 Fascines보다 디자인과 설치가 더욱 복잡하지만, 경사가 가파른 제방을 안정화하는데 있어서 비용이 적게 드는 기술이다.
  • 생태복원을 위한 공학적 접근 - 이론 및 사례(1)
    조경은 시대상황의 결정체이며 문화와의 대화이며 철학으로서, 하나의 조경작품이 탄생하기까지는 문화, 역사, 예술, 생태, 그리고 사람이 어우러져 창조되는 융복합적 접근이 요구된다. 조경의 접근방법을 전통적 관점에서 미적, 시각적 접근과 생태적 접근으로 구분한다면 이러한 접근 방법의 대립과 충돌, 또는 조화와 통합 과정이 반복되는 과정이며 현 시대의 흐름은 시각적 접근과 생태적 접근의 통합적 접근이 대두되고 그 발전 가능성이 인정되고 있다. 즉, 장소성(장소만들기), 친환경(지속성) 등의 언어를 통해 심미적 시각적 설계언어와 생태적 설계언어의 통합이 가능한 것이다. 생태적 접근방법에 의해 조경가는 장소(현장)에서 모든 것을 조사 분석해서 자연의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도출하게 된다. 이는 풍수가가 명당을 찾을 때 몇 날을 지내며 자연을 읽고 그 기를 이해하는 것과도 상통한다. 생태조경은 시각+어메니티+생태적 건강성+지속가능+역사, 문화, 사회, 사람 등의 화학적 결합을 통해 조경산업의 정체성을 보장하는 유력한 단서라 할 수 있으며, 생태복원은 그러한 생태조경을 현실화하기 위한 실천적 행위로서 공학적 지식과 통합적 시각을 요구하고 있다.이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자는 장소(현장)를 알아야 하고 시공가능성과 시공 이후 작품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시공자는 설계자의 철학과 숨어있는 의도를 고려하여 현실화시키기 위한 안목이 요구된다. 아울러 교육자는 이론적 학문적으로 첨단을 추구하나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기술과 공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생태조경은 여기에 생태적 지식과 사고와 철학을 밑바탕에 두어야하며, 그 궁극의 실천수단이 생태복원이라 할 수 있다.
  • 과도한 자연보호에 대한 단상 외
    매년 2월말부터 3월초에 걸친 일주일간은 무척이나 바쁘다. 다른 강의나 입시와 일정이 겹쳐서, 담당하고 있는 집중 강의(측량 실습)를 이 주에 실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같은 이유로 인해 학과의 졸업논문 발표회도 이 기간에 열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올해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집중 강의, 금요일에는 졸업논문 발표회가 열리게 되었다. 실습 위주인 집중 강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4일간 계속되는 롱런 수업이다. 또, 졸업논문 발표회도 70여명의 학생 발표를 모든 교수가 함께 듣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계속되는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그래서 그 일주일이 지나갈 때는 축 늘어지게 된다. 측량 실습은 전적으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작업이기 때문에 매년 학생들로부터“왜 이런 추운 시기에 하는 겁니까?”라는 불평이 나온다. 그런 질문이 날아올 때면 나는 늘“측량은 더워도 추워도, 비가 내려도 눈이 내려도 하지않으면 안 되는 일이니까, 현실에 입각해서 실습을 하는것이다”라고 이야기 하곤 한다. 순진하게 납득하는 학생들은 많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해할 때가 올 것이다.
  • 라벤더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엇 하나 버릴 곳이 없는 식물로 고대 로마인들은 라벤더 꽃을 물에 띄워 목욕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라벤더 향은 심신의 피로를 풀어 주고, 신경안정에 도움을 준다. 흥분한 맹수들도 이 향기를 맡으면 순해진다고 한다.프랑스 프로방스 지역민들은 수확한 라벤더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는데 물에 끓여 우린 물로 다림질 할 때 사용했다고 한다. 옷에 있는 나쁜 세균을 죽이고 향 또한 좋도록 일석이조로 라벤더를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수확한 것을 그늘에 말려 방향용이나 차로 이용한다. 또한 잘게 부셔서 쿠키 등에 부향제로 이용 가능하다. 최근에는 라벤더에서 추출한 천연 오일을 이용한 세제, 비누, 방향제 제품들이 많이 나와 대형마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조경에서 식재시 트루 라벤더 품종임을 확인하고 기후와 토성이 알맞은 곳에 소단위로 식재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벤더는 향기, 차, 약용, 색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가 가능한 수종으로 통기가 불량한 아파트 단지내 설계보다는 관광지내 공원부지에 적용하는 것이 유리한 수종이다.
  • 하천 수변녹지 및 생태벨트 조성기술 개발 (1)
    연구의 목적수생태복원사업단은 다수의 과제를 진행하면서 연구의 목적을“수생태복원을 통한 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낙후된 수생태계 복원사업을 21세기 경쟁력 있는 유망사업으로 육성”하는데 두고 있다. 특히 본 세부 연구과제의 목적은 제방과 제방에 연접한 제내지를 대상으로 지형, 토양, 토지이용 등을 고려하여 해당 수변환경에 적합한 수변녹지를 복원 또는 창출하고, 수변녹지의 생태적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실용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것이다.연구의 목표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연구진은 자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8개의 하위목표를 설정하였고, 연구의 내용은 목표들을 달성하는 내용 위주로 구성하였다.ㆍ하천유형별 수변녹지의 특성에 따른 복원모델 개발ㆍ수변녹지 조성용 식물종의 대량증식 기술개발ㆍ수변녹지 식재기반 복원기술 개발ㆍ육상생태계와 수변을 연계한 수변녹지 조성기술의 시스템화ㆍ수생태계 건전성 회복을 위한 수변생태벨트 조성기법 개발ㆍ생태벨트내 단절된 서식환경의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생물이동통로 조성기법 개발ㆍ수변생태벨트 진단 및 사후 평가기법 개발ㆍRS/GIS를 활용한 하천정보 취득기술 개발연구사업 개요ㆍ사업명: Eco-STAR Projectㆍ사업단명: 수생태복원사업단ㆍ총괄과제: 수변녹지 및 생태벨트 조성기술ㆍ총 연구기간: 2008. 2. 1 ~ 2014. 5. 31ㆍ참여기관- 총괄주관: 한설그린- 세부주관: 한설그린, 서울대학교- 위탁기관: 강원대, 공주대- 참여기업: E-Tech, 송림원ㆍ연구개발비: 총 72.8억원(정부출연금: 54.6억원, 민간부담금: 18.2억원)
  • 연꽃, 수련 외
    연꽃연못에서 자라는 다년초로서 뿌리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원주형이고 마디가 많으며 가을철에 끝부분이 특히 굵어진다. 잎은 근경에서 나와 물 위에 높이 솟고 원형에 가까우며 백록색이다. 또한 엽맥이 사방으로 퍼지며 지름 40cm 정도로 물에 잘 젖지 않고 잎자루는 원주형으로 짧은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고 지름15~20cm로서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이며, 꽃자루는 잎자루처럼 가시가 있고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일찍 떨어지고 꽃잎은 길이 8~12cm, 너비 3~7cm의 도란형 둔두로 꽃턱은 크고 해면질이며 표면이 편평하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2cm 정도로 식용이 가능하다. 수련다년생 수초로서 근경은 굵고 짧으며 밑부분에서 많은 뿌리가 나온다.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잎자루가 길며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원두이다. 밑부분은 화살모양이고 약간 떨어지거나 양쪽 가장자리가 거의 닿으며 길이 5~12cm, 너비 8~15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이며 지름 5cm 정도로 밤에는 오므라들기 때문에 수련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한다. 꽃받침은 4개로 장타원형이며 녹색이고, 꽃잎은 8~15개 이다.
  • 용머리와 벌깨풀
    낮게 자라는 숙근초인 용머리와 벌깨풀 종류들은 건조에 강하며 화기와 수명이 비교적 길고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 우수한 지피식물로서 화단의 가장자리, 암석원, 절개지 사면, 옥상정원 등에 매우 유용하다. 나비가 즐겨 찾으며 가을에 단풍에 물들은 비교적 정갈한 수관도 보기에 좋다.옥상조경이나 암석원에는 흔히 이용되는 기린초류 및 세덤, 바위솔, 송엽국, 등심붓꽃, 패랭이류, 꽃잔디 등과 함께 심으면 잘 어울리며 화단의 가장자리나 양지 및 반음지에 주로 이용되는 톱풀, 초롱꽃, 금계국, 천인국, 루드베키아, 뱀무, 삼지구엽초, 휴케라, 비비추, 쑥부쟁이, 양지꽃,도라지, 곽향, 백리향, 꼬리풀 및 사초류와 수크령 같은 식물들이 함께 이용하면 좋은 식물들이다.다른 식물들과 소군락으로 혼식을 하거나 점식 또는 큰 군락으로 심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다소 건조한 초지나 잔디밭 가장자리가 다소 큰 군락으로 심기에 좋은 장소로 생각된다.
  • 히어리
    낙엽활엽의 관목으로 수고는 1~5m까지 자라며 군집을 형성하고 근맹아가 많이 올라와 커다란 집단을 형성하면서 철쭉, 진달래, 참싸리, 팥배나무, 신갈나무와 함께 혼생하며 양지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여 영하 30℃ 이하에서도 동해를 입지 않으며, 내건성도 강하여 건조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잔가지는 껍질눈이 촘촘히 나 있다. 작은 가지는 황갈색으로수피에 백색의 피목을 가지며 동아는 긴 타원형으로 황갈색이다. 이른 봄에(3~4월) 잎보다 먼저 꽃이 피는데, 초롱 모양의 총상꽃차례에 8~12개의 작은 노란색 꽃이 모여 달리며 밑으로 늘어진다. 작은 꽃은 고깔 모양이며 5장의 꽃잎을 포개고 속에 다갈색 수술을 담고 있다. 잎은 길이 5~9㎝, 너비 4.5~8.2㎝ 정도이다.어긋나고 둥근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맥이 힘차게 나 있다. 앞면은 연한 초록색이며 뒷면은 회백색이다. 9월에 달리는 열매는 삭과로 털이 많고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되어 있는데 갈색으로 익으며 열매가 익어 벌어지면 자방마다 2~4개의 검은 종자가 나온다.현재 우리나라에서 환경부의 보호대상 식물 34호로 지정하여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으며2005년에 개정된 야생동식물보호법에서도 멸종위기 및 보호야생동식물 각각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하도록 명문화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