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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만들기(18); 온실·냉상·차양
    냉상정원에서 식물을 관리해 본 사람은 모두가 온실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냉상이나 온상은 작은 규모에 불구하고 온실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시설이다. 온상은 인공적으로 열을 발생하는 것인 반면, 냉상은 자연적인 빛에 의해 열을 받고 보관하는 시설로서, 여기서는 냉상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 도구수평계, 망치, 톱, 칼, 가위, 렌치□ 재료목재, 유리나 비닐, 알미늄 삿슈, 대나무, 거적, 온도계 ▷ 냉상의 좌향과 배치① 냉상의 향은 태양열을 최대한 얻을 수 있도록 남쪽을 향하도록 한다. 아울러 뚜껑의 뒤쪽이 앞보다 높게 함으로서 빛과 열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빗물이 쉽게 흘러가도록 한다.② 냉상의 위치는 배수가 잘되는 곳이나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 나무 밑이 좋으며, 지표면으로 20㎝정도 아래로 설치하면 열을 효과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 냉상의 뚜껑① 냉상의 뚜껑은 목재로 제작할 수 있지만 알루미늄 삿슈나 문틀과 같이 미리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하여도 좋다.② 뚜껑의 재료는 유리, 아크릴, 비닐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유리가 유리하지만 경제적으로는 비닐이 저렴하다.▷ 냉상의 틀① 가장 저렴하고 효과적인 재료는 목재이며, 방부처리가 된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② 틀은 전면이 낮고 후면이 높게 만들어야 하며, 바닥은 흙에 노출되도록 한다.③ 각 코너부는 버팀목을 대어 구조를 보강해야 한다.④ 열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틀에 검은색을 칠해도 좋다.▷ 기타① 내부에 온도계를 배치하여 온도를 측정하고 30℃ 이하로 온도가 유지되도록 한다.② 냉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지주를 사용하여 뚜껑을 열 수 있도록 한다.③ 물통과 같이 열을 흡수할 수 있는 재료를 넣어두면 밤에 열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④ 추운날 밤에는 뚜껑을 거적이나 짚으로 덮어 열의 방출을 차단하도록 한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오사카후의 옥상녹화 팜플렛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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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03월 / 31
  • 석회석 광산 지역의 자연회복과 국내에서의 적용방안(2)
    Ⅲ. 석회석 광산 생태복원의 대표적 사례 -이부키광산-이부키광산의 개요이부키광산은 일본 시가현(滋賀縣)에 위치한 이부키산(伊吹山)의 서쪽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이부키산의 정상부에는 천연기념물구역으로 지정된 “산지초원식생의 자생지”가 있으며, 이부키산의 남쪽사면에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비와호(琵琶湖)국정공원이 있다. 또한 이부키산의 가까이로 신간선, 동해도본선 등의 주요 철도와 동명고속도로(동경-나고야) 등의 주요 고속도로가 통과하기 때문에 이부키광산은 손쉽게 지역주민을 비롯한 다수의 관광객의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부키 광산은 년 100만톤 규모의 석회석을 채굴하는 중규모광산이며, 종웝원은 26명이지만 녹화에 대하여 전문지식이 있는 직원도 근무하고 있다. 1952년에 조업을 개시한 당시에는 석회석이 노출된 곳부터 채굴을 시작하였으나 환경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높지 않은 시기였으므로 환경 및 경관에 관한 문제는 심각하게 대두되지 않았었다. 그러나 1970년대에 이르러 생산요구량의 증가와 광량감소로 인하여 산정부에 가까운 곳에 새로운 광면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시기는 일본 전역에서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한 시기로서 시가현에서 ‘시가현자연환경보전조례’가 지정된 시기이기도 하다. 이 자연환경보전조례에서 이부키광산의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하여 시가현과 이부키광산간에 ‘이부키광산에 대한 자연환경보전협정(조례제1호)’을 체결하고 이를 이행하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하여 새로운 광면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 협정의 주요내용은 채굴작업과 동시에 식생복원작업을 병행하는 작업시스템을 구축할 것, 최종잔벽의 각도와 광석의 운송방법을 검토할 것의 두 가지이었다. 이러한 협정을 바탕으로 이부키광산에서는 채굴개발의 컨셉을 채굴로 인하여 발생하는 나지면적을 최소화하고, 지형의 변형은 가능한 한 최소화하며 채굴지는 빨리 복원하고 채굴지의 경사는 경관을 고려한 최적치로 하며 이부키산의 특성식물의 보호 등의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는 것이다.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부키광산은 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주변 환경과 자연, 경관에 대한 국민의식의 향상으로 인하여 채굴과 동시에 식생복원을 병행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석회석광산이 되었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 생태통로(Eco-Bridge) 모니터링과 로드킬
    산림이 국토의 약 70%정도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상 도로나 철도의 건설시 산악을 통과하는 노선의 선정은 필연적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의 지가상승으로 인한 건설용지 매입비용도 도로나 철도가 도시가 아닌 산악으로 통과하는 주요 원인이다. 이러한 현실적인 조건하에서 도로에서 동물이 치여 죽는 로드킬(Road-Kill)은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특히 고속도로에서의 로드킬은 생물종의 감소와 유전적 다양성의 저하라는 생태적인 문제점과 더불어 운전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상의 문제까지 유발하고 있다. 가령 야간에 시속 100km 이상으로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라니나 멧돼지같은 동물이 나타났을 때 동물과의 충돌로 인한 사고뿐 아니라 핸들 급조작으로 인한 2차사고 등 대형사고의 위험까지도 발생하고 있다.따라서 로드킬을 방지하는 것은 야생동물의 보호와 더불어 우리의 생명보호를 위해서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이다. 이를 위해서는 계획단계부터 로드킬 방지를 위한 생태통로나 유도울타리 등 다양한 시설들이 검토되어야 한며, 설치 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한 효용성 검토와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본고에서는 현재 전국 고속도로에 설치된 생태통로 중 경북지역 고속도로 현장에서 직접 생태통로를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면서 나타난 문제점과 이의 해결방안 및 다양한 개선노력을 중심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문제점 찾기와 해결방안차광_차음은 필수CC-TV를 통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처음 문제점으로 드러난 것은 주행차량의 불빛차단과 소음이었다. 특히 야간에 상향등을 켜고 운전하는 차량이나 과속차량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인간에게도 참기 어려운 고통이었다. 박스형의 경우 도로 하부를 통과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점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교량형의 경우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일부 신설노선에는 도로건설 당시 목재방음벽 설치가 반영되었지만, 기존의 육교형 생태통로 중 일부는 콘크리트 옹벽 위에 유도울타리만 설치된 실정이었다. 차량 전조등 불빛과 소음은 동물이동의 큰 위협요소로 작용하고 있었다.(실제고속도로 갓길에서 서서 듣는 차량 소음은 제트기 소리를 방불케 한다).CC-TV 녹화시 주간에는 차량이 이동할 때마다 센서가 작동하고, 야간에는 불빛의 이동모습 때문에 센서가 작동하는 문제가 나타나 녹화된 동영상의 분석에 상당한 시간을 소모하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적 소재를 이용한 목재방음벽을 설치하였다.그 후 이 같은 문제점이 해결되었으며, 목재방음벽 설치 전에는 관찰되지 않았던 삵, 청설모, 족제비 등의 이동모습이 포착되었다. 실제 목재방음벽 설치 후 생태통로 내부는 도로환경으로부터 어느 정도 차폐되어 안정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는 목재방음벽을 타고 올라가는 덩굴식물을 심어 좀 더 자연스러운 생태통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 주민들의 이동을 막아라!생태통로 관리에 있어서 최대의 난관은 주변의 물리적인 요소가 아니라 바로 인간자체이다. 쉽게 말하면 인근 지역주민이나 등산객들이다. 목재방음벽, 이동 은신처, 돌무더기 등 야생동물의 이동유도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야생동물이 아닌 인간들이 생태통로를 자주 이용한다면 이러한 노력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모니터링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설마 이런 산속에 있는 고속도로 한가운데의 생태통로로 인간들이 지나갈 일이 있을까?’ 생각했지만 모니터링 초기에는 스틸센서 카메라와 CC-TV에 움직임이 포착되어 녹화되거나 촬영된 대부분이 등산객이나 인근 주민들이었다. 생태통로의 존재가 인근 주민들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농사일, 등산, 성묘, 심지어 야생동물포획의 목적까지 다양한 의도의 사람들이 지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이 ‘야생동물사회’에도 소문이 났는지 그 이후로 모니터링 횟수가 줄어드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에 통행제한표지판(사진1)을 만들어 통로 양 끝 출입구에 설치하고 생태통로에 대한 홍보를 지속한 결과 최근엔 통행이 비교적 줄어들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의 이동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본 원고는 요약문입니다)
  • 싱가폴, 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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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03월 / 31
  • 개나리
    특성 개나리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서 우리나라의 특산물의 하나다. 개나리는 누구나 다 잘 아는 이른 봄의 화목으로서 가지(줄기)가 총생하며 길게 자라 가지가 늘어진다. 잎이 나기 전에 밝은 노란빛 꽃이 아름답다. 전국의 표고 800m 이하에 자라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높이 3m 정도 자라고 밑에서 많은 줄기를 내어 포기를 이루며 높은 곳에서는 가지가 밑으로 생장을 하며, 낮은 곳에서는 위로 자라는 특성이 있다. 음지, 양지어디서나 잘 자라고 추위에 잘 견디며 공해와 염기에도 강하여 어느 지역에서나 적응이 잘 된다. 세계적으로 재배되는 개나리는 대개 우리나라 개나리(Forsythia koreana)로 생장이 매우 빨라 1년에 2m 정도로 자란다. 가지가 땅에 닿으면 스스로 발근할 정도로 번식이 쉬우며 강 전정하여도 계속 줄기가 잘 나온다. 줄기는 네모지고 어린가지는 녹색으로 덩굴처럼 길게 자랐다가 가을이 되면 갈색이 된다. 잎은 대생하며 계란모양의 장타원형으로 중앙부 또는 중앙하단부가 가장 넓으며, 길이 3~12cm로 중앙 상단부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1~2cm이다. 꽃은 4월에 밝은 황색으로 엽맥에 1~3개씩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는 5~6mm, 열매는 난형이며 편평하고 길이 1.5~2.0mm로서 9월에 익고 종자는 갈색으로 길이 5~6mm로 날개가 있다. 그리고 만리화(Forsythia ovata)는 우리나라 특산으로 금강산․설악산․구월산등에 자생하는 특산종으로 잎이 다소 둥글고 꽃은 황금색으로 3~4월에 개화하며, 몇 개의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형성하나 개나리와 같이 늘어지지는 않는다. 장수만리화(Forsythia. nakaii)는 황해도의 장수산에 자생하는 특산종으로서 잎이 다소 둥글며 줄기가 곧게 자란다. 산개나리(Forsythia. saxatilis)는 개나리에 비해 약간 왜성이며 꽃잎이 가늘고 엷고 잎보다 먼저 개화하며 북한산에 자생하는 특산종 이다. 우리나라 개나리는 꽃 빛깔이 밝고 다화성(多花性)인데 반해 중국 원산인 중국 개나리(F. viridissima)와 일본 개나리 (F. japonica) 등은 꽃이 드문드문 피며 꽃과 잎이 잘고 꽃 색깔은 밝지 않다. 2. 용도 봄의 대표적인 화목으로서 정원수와 생울타리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정원수로는 가지가 길게 자라 단본으로 식재 하여도 좋다. 꽃꽂이용으로서 가지를 이용하여 2월부터 조기 개화시켜 출하하며 절화로 국내뿐 아니 외국으로 수출하고 있어 개나리 재배로 생산자들에 소득을 높힐수있는 수종이다. 정원수로서의 수요는 가정의 소단위 수요로부터 공원이나 유원지, 학교, 병원, 철도주변, 단지정원 등 대규모의 정원수, 생울타리용으로 대량 식재되고 있다. 번식과 재배가 쉬운 반면 단가가 낮으므로 생산하는 곳이 많지 않고 소규모의 부업 생산으로 충당하고 있어 공급이 해마다 부족한 상태이다. (본 고는 요약문입니다.)
    • / 2007년03월 / 31
  • 이상재의 골프코스 매뉴얼7: 식재설계와 시공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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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03월 / 31
  • 뭉크의 <소녀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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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03월 / 31
  • 고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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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03월 / 31
  •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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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년03월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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